![[해외 광물 수출국별 진출전략] ④ 칠레 "리튬 매장량 1위 국가"](http://www.ekn.kr/mnt/thum/202310/2023100101000002600082621.jpg)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칠레는 배터리의 대표 재료인 리튬 생산량 1위인 국가다.한국광해광업공단은 칠레에 해외사무소를 만들어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31일 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칠레는 동, 리튬, 레늄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원부국이다.동 매장량은 2억톤으로 세계 매장량의 21.3%를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칠레 광업은 용수 부족, 광석 품위 저하, 지역사회간 분쟁, 환경영향평가 취득 난항 등으로 내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받았다.칠레 정부는 수요감소, 가격하락 등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광업 정책을 추진 중이다. 칠레는 대부분의 광물 자원들을 북부지역 광산에서 생산하고 있다.그러나 광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수요 감소, 가격 하락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 국가 경제 전체가 부실해줄 수 있다는 것은 칠레 경제의 약점으로 파악됐다. 칠레는 광업에서 외국인 투자문호를 개방하고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중으로 내국인과 외국인의 동등대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외국인이 투자할 때 내국인하고 다른 인센티브 제도는 없고 내국인 투자와 똑같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wonhee4544@ekn.kr칠레의 한 리튬 광산. 연합뉴스칠레 주요 광물 매장량(지난해 기준). 자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