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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고객 확장 들어가는 신한카드…키워드는 ‘고객몰입’

신한카드가 전방위적인 전략을 통해 고객 모집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15일 해외결제 특화 카드인 SOL(쏠)트래블카드의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트래블카드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한 상품으로,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월 최대 5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적으로 결제금액 0.5%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국내 여행, 교통, 쇼핑, 등 특정 분야에서 결제 시 최대 2%를 적립해 10만원까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국내 이용 범위를 넓힘으로써 고객군 확대를 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라인 추가는 고객 선택폭을 다양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카드는 여행혜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신용카드 라인에서 일상생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여행 후 사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보완책이 된다. 한달 최대 10만포인트를 제공해 사용상 이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출시된 쏠트래블 체크카드 또한 서비스 폭을 늘려가며 고객 모집에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거래가능 통화를 기존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하고 최소 입금 한도도 미화 10달러에서 미화 1달러로 낮추는 등 사용 문턱을 낮췄다. 공격적 영업으로 해당 체크카드 신규발급은 80만장을 돌파했다. 트래블카드 후발주자지만 시장 내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고 있단 평가다. 신한카드는 최근 체크카드 시장 확대를 위한 신한은행과의 공조에도 들어갔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인사를 통해 체크카드솔루션실을 신설했다. 체크카드 및 이와 연계된 상품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고객 증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객솔루션그룹 내 배치돼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직원이 협업 근무한다. 해당 부서에서는 아이디어 도출과 고객 니즈 맞춤 신상품 개발, 운영 프로세스 검토나 상품 연계 마케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정기인사엔 우수한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한편 고객에게 더욱 몰입하겠단 목적성이 깔려있다. 계열사의 공통된 사업부문을 그룹 차원에서 수평적 조직으로 관리하는 겸직 조직 운영을 통해 보다 실효성있는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겠단 취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은행과 카드사 강점을 더해서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이나 서비스를 구상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대학 내 학생증카드 사업도 성인이 된 후 처음 쓰는 은행계좌와 카드에서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되듯 체크카드가 당장 수익성이 크지 않지만 잠재적 고객 확보 등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특정 연령을 타깃한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해 인터넷은행(인뱅)과의 협업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인프라와 카카오뱅크 상품을 연계해 시너지 창출을 꾀하겠단 복안이다.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내년 상반기 카카오뱅크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 인뱅이 지주사 내 계열사로 있는 은행과 동일업종상 경쟁관계임에도 고객 접점과 수익창출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PLCC는 일종의 파트너십으로, 카드사로선 마케팅 비용의 절감이 예상되며 협업사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된다. 신한카드는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낮은 카카오뱅크 고객 확대에서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점도 우회적인 고객 확대책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신한카드는 지난 2021년 공공 마이데이터 시작 단계부터 시범사업자로서 데이터 활용에 나서왔다. 앱 '신한 SOL페이'에선 KTX와 SRT를 앱 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앱 내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이틀째 장마전선 물 폭탄 맞은 서울·경기, 내일까지 ‘날씨 조심’

18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이틀 연속 출근길 물벼락이 떨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에서는 소강 상태 내지는 폭염이 찾아오겠다. 비를 뿌리는 구름대 폭이 좁아 날씨가 '극과 극'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비가 1시간에 100㎜ 이상 쏟아졌던 경기 파주를 기준으로 이날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호우가 또 내렸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로 보면 총 350.2㎜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파주시 11세대 45명이 홍수 위기 경보에 따라 사전 대피했다. 현재 경기 37곳과 서울 2곳 등 총 47개의 도로·지하차도가 통제된 상태다. 지하철은 경원선 덕정역∼연천역과 경의선 문산역∼도라산역 등 2개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전역에는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내부순환도로 성수방향 일부 구간(마장∼성동), 증산교 하부 도로 교통도 통제됐다. 서울 시내 둔치주차장 4곳도 진입이 통제됐다. 현재는 강수 집중 구역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로 옮겨진 상태다. 오전 7시 42분 기준 1시간 강수량을 보면 경기 화성(향남읍) 52.5㎜, 용인(기흥구) 36.5㎜, 수원 35.0㎜, 이천 33.7㎜ 충남 서산 26.5㎜ 등이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장맛비가 오겠다. 특히 수도권·강원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 등 중부지방과 접한 지역에 호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수도권은 오후까지, 충청은 늦은 오후까지, 강원내륙·산지는 저녁까지 시간당 30~60㎜, 최대 시간당 70㎜ 이상씩 비가 오겠다. 또 전북에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 내외, 광주와 전남북부에 같은 시간 시간당 20~30㎜ 호우가 내리겠다. 경북내륙도 오전과 오후 사이 시간당 20~30㎜씩 비가 올 때가 있겠다. 19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로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가끔 내리는 정도겠다. 19일 새벽 호남과 경상내륙에 시간당 20~30㎜ 호우가 예상된다. 앞으로 19일까지 더 내릴 비는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 30~100㎜(경기북부 최대 18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전북 최대 150㎜ 이상, 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북부 최대 120㎜ 이상), 경북북부·대구·경북남부·부산·울산·경남 30~80㎜(경북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동해안·울릉도·독도 20~60㎜, 제주 5~40㎜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도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18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겠으니 이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이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지난밤 비가 중부지방 북서부에 집중되면서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는 열대야를 겪었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일부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드는 가운데 날이 흐려 밤에 복사냉각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다. 전남과 제주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고 나머지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높아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높겠다. 당분간 바다에 해무가 끼겠다. 경남남해안은 해무가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200m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겠다. 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낮까지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동해중부먼바다에서도 차차 풍랑이 거세지겠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정주리, 다섯째 임신.. “뭐 넷이나 다섯이나”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주리는 개인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신소식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볼록한 배를 감싸쥔 정주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신 4개월차에도 불구하고 만삭에 버금가는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한 것. 정주리는 '#4개월차사진임#만삭사진아님'이라는 해시태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넷마블, 추가 주가 상승에는 신작 흥행 필요…마켓퍼폼 유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8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신작 출시 이후 주가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마켓퍼폼(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나혼렙이 출시 초기 흥행 성과를 기록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 호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4종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주가는 신작 출시 전 기대감에 긍정적으로 예상하지만 신작 출시 이후 단기 모멘텀 소멸과 함께 차기 신작들의 낮은 기대감으로 주가 조정 가능성이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작의 기대 이상의 흥행 성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오른 7808억원, 영업이익은 85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매출은 컨센서스를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수도권 출근길 이틀 연속 물폭탄…남부는 폭염 ‘극과 극’

수도권에 이틀 연속 출근길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17일 비가 1시간에 100㎜ 이상 쏟아졌던 경기 파주엔 18일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호우가 또 내렸다. 현재는 강수 집중 구역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로 옮겨진 상태다. 오전 7시 42분 기준 1시간 강수량을 보면 경기 화성(향남읍) 52.5㎜, 용인(기흥구) 36.5㎜, 수원 35.0㎜, 이천 33.7㎜ 충남 서산 26.5㎜ 등이다. 이날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겠으나 수도권·강원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 등 중부지방과 접한 지역엔 호우가 쏟아지지만,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전남과 제주 등은 폭염이 예상된다. 수도권은 오후까지, 충청은 늦은 오후까지, 강원내륙·산지는 저녁까지 시간당 30~60㎜, 최대 시간당 70㎜ 이상씩 비가 오겠다. 또 전북에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 내외, 광주와 전남북부에 같은 시간 시간당 20~30㎜의 호우가 내리겠다. 경북내륙도 오전과 오후 사이 시간당 20~30㎜씩 비가 올 때가 있겠다. 다음 날인 19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로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가끔 내리는 정도겠다. 19일 새벽 호남과 경상내륙에 시간당 20~30㎜ 호우가 예상된다. 앞으로 19일까지 더 내릴 비의 양은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 30~100㎜(경기북부 최대 18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전북 최대 150㎜ 이상, 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북부 최대 120㎜ 이상), 경북북부·대구·경북남부·부산·울산·경남 30~80㎜(경북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동해안·울릉도·독도 20~60㎜, 제주 5~40㎜일 것으로 전망된다. 장마 시작 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경기 파주에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총 350.2㎜ 오는 등 중부지방의 경우 최근 이틀간 특히 많은 비가 쏟아졌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이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지난밤 비가 중부지방 북서부에 집중되면서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는 열대야를 겪었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일부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드는 가운데 날이 흐려 밤에 복사냉각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다. 전남과 제주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으며 나머지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높아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높겠다. 18일 아침 기온은 23~26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6~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바다에 해무가 끼겠다. 경남남해안은 해무가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200m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겠다. 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낮까지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으며 동해중부먼바다에서도 차차 풍랑이 거세지겠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랭키파이가 알아본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성별 선호도는?

랭키파이는 7월 3주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7월 8일~14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랭키파이 분석 결과,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1위는 14,745포인트를 받은 푸꾸옥, 2위는 13,796포인트인 후쿠오카, 3위는 10,180포인트의 코타키나발루다. 특히, 1위 푸꾸옥은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1,890포인트 상승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위는 전주 대비 26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지난주 트렌드지수와 비교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위 코타키나발루는 전주보다 372포인트 하락했으며, 4위는 167포인트 상승한 8,590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별로 각각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를 보였다. 랭키파이는 해당 항목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선호도가 달라지는지 분석했다.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 푸꾸옥은 남성 33%, 여성 67%로 나타나 여성이 더욱 주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어 2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로 여성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도 관심을 갖는 비율이 각각 달랐다. 1위를 살펴보면 10대 2%, 20대 21%, 30대 37%, 40대 29%, 50대 11%로 30대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위는 10대 6%, 20대 32%, 30대 30%, 40대 21%, 50대 11%로 확인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F&F, 실적 하항 우려 여전 [SK증권]

SK증권은 에프앤에프(F&F)에 대해 실적 하향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제시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F&F는 내수 소비 부진과 브랜드력 저하, 라이선스 브랜드 경쟁 심화, 중국 소비심리 위축 등 실적 하방 압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스커버리 라이선스의 지역 확장으로 주가는 단기적으로 모멘텀 받을 수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전략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업데이트되는 내용에 따라 실적추정치와 목표주가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F&F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925억원, 940억원으로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14.6%가 줄어들 것으로 봤다. 형 연구원은 하반기에 업황은 개선되겠으나 브랜드 경쟁력은 약화될 것으로 봤다. 그는 “F&F의 주가와 실적은 국내 부문의 실적 부진과 MLB 중국 성장률 둔화 영향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부문은 경기 부진과 브랜드력 약화 모두 실적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탑다운 관점에서 의류 소비 업황은 하반기에 경기 반등과 실질임금 상승에 따라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MLB 의 브랜드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LB 중국의 경우 출점 수 증가에 의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출점 속도를 올해 들어 늦추기 시작했고, 중국의 소비 업황이 매우 안좋아 실적 성장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면서 “국내 사업이 부침을 겪고 있는 점이 중국 소비자들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불안감은 상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토론 뇌절→트럼프 총격→코로나 재감염, ‘낙선 저주’ 빠진 바이든?

조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에 의해 계속해서 궁지에 몰리고 있다. TV 토론에서 불거진 고령 논란,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에 이어 코로나19까지 재감염되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서 발언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불참했다. 행사를 주관한 라틴계 미국인 옹호단체 '유니도스 유에스'(UnidosUS) 측은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 재닛 무루구이아 최고경영자는 대통령이 이번 불참으로 크게 낙심했다는 입장을 전화로 알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행사 참석자들에게 '날 그렇게 빨리 없애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래에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3일 만인 전날 경합주 네바다에서 유세를 재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20년 대선 승리 주요 기반이었던 라틴계 미국인 유권자들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었다. 실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후보 사퇴 요구는 흑인 계층을 제외하고는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AP 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 11~15일 미국 성인 12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후보 자리 유지를 지지한 이들은 흑인에서만 50% 선에 걸쳤다. 히스패닉(33%)과 백인(32%)에서는 절반에 못 미쳤다. 그 결과 전체 민주당 지지층 65%가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에 힘을 싣게 됐다.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믿는 응답자도 전체 37%에 불과했다. 특히 후보가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인지 능력을 보유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을 신뢰하는 답변은 29%에 그쳐 더 낮았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델라웨어 사저로 돌아가 자체 격리한 상태에서 직무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 증상이 가볍다고 설명했다. 동행 기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델라웨어로 향하는 전용기에 올라 “나는 괜찮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 오르면서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7월 3주차 업데이트된 테마별 주식 모듈러주택 부문 트렌드지수는?

테마별 주식 모듈러주택 부문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무엇일까. 자체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7월 3주차 기준 테마별 주식 모듈러주택 부문 트렌드지수 1위에는 삼성물산이 올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현재 삼성물산은 6,792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POSCO홀딩스는 3,943포인트로 전주보다 1,124포인트 상승했다. GS건설은 3,764포인트로 전주보다 94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코오롱글로벌은 1,687포인트, 5위 에스와이는 1,454포인트, 6위 자연과환경은 1,112포인트, 7위 범양건영은 663포인트, 8위 한신공영은 575포인트, 9위 금강공업은 407포인트, 10위 덕신하우징은 302포인트이다. ▲테마별 주식 모듈러주택 부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삼성물산은 남성 62%, 여성 38%, 2위 POSCO홀딩스는 남성 75%, 여성 25%, 3위 GS건설은 남성 82%, 여성 1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마별 주식 모듈러주택 부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삼성물산이 10대 1%, 20대 10%, 30대 15%, 40대 22%, 50대 52%로 나타났다. ▲테마별 주식 모듈러주택 부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JYP엔터, ‘상저하고’ 실적 흐름 전망…목표가는 ‘하향’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18일 보고서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목표가를 6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JYP엔터의 예상 매출액을 873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음반 부문에서는 트와이스 50만장, NEXZ 싱글 1집(한국반) 14만장 등이 반영될 전망"이라며 “음원 부문에서는 지식재산권(IP) 별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수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음반과 음원 부문을 포함해 모든 사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실적 감소가 전망된다. 공연 부문에서도 ITZY 'BORN TO BE' 투어 18만명, 스트레이키즈 일본 팬미팅 12만명(4월) 등이 반영됐지만 실적 감소를 막을 수 없었다. 김 연구원은 “통상 1분기가 엔터사의 비수기지만 JYP엔터는 1분기에 컴백이 집중됐고, 2분기에 상대적으로 IP들의 활동 감소했다"며 “하반기에 주요 IP의 음반 발매가 예상되기 때문에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 전망되나, 음반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적정주가를 하향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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