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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캐딜락 “전기차에 꽂혔다” 리릭 알리기 ‘총력전’

한국지엠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국내에서 전기차 '리릭'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차체가 크고 기름을 많이 소비하는 '미국차' 이미지를 벗어내고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국내에 들어오는 초도 물량이 일주일만에 완판되는 등 일정 수준 성과도 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최근 박태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리릭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박태환 선수는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로 꼽힌다.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시에 현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키즈'를 탄생시킨 선구자 역할도 해냈다. 캐딜락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가 캐딜락 브랜드 첫 전기차로써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리릭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박태환 선수가 진행하는 국내 모든 활동에 리릭을 지원하고 다양한 방식의 협업 활동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캐딜락은 리릭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브랜드 전시관 '아틀리에 리릭'을 운영한 게 대표적이다. 서울 강남구에 마련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재단장해 리릭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곳으로 조성했다. 오는 30일까지는 'Shape of Art' 리릭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캐딜락코리아 채널에서 시승을 신청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리릭을 직접 체험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와 제너럴모터스(GM)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캐딜락은 이 차에 다양한 주행 및 편의 첨단 사양을 더해 럭셔리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가운데 반응도 나쁘지 않다는 분석이다. 지난 5월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180대가 완판되는 등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GM과 협력관계를 이어온 LG그룹이 지난달 1호차를 구매하기도 했다. 리릭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배터리가 탑재됐다. 캐딜락은 또 포스코그룹과 함께 리릭을 앞세워 공동 마케팅 등도 진행했다. 캐딜락 측은 고객 수요에 맞춰 충분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동부여성발전센터, RPA(로봇자동언어) 개발자 양성과정 개설 및 수강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가 RPA(로봇자동언어)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어인 RPA는 인간이 컴퓨터로 수행하는 단순·반복 작업을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에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RPA, 자동화 기술 및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RPA 개발자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동부여성발전센터는 이번 RPA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디지털 미래기술 분야의 안정적인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여성고용위기 대책을 위한 ‘미래유망분야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디지털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RPA 개발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8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여성 중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서류 마감은 7월 29일까지로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커리큘럼은 Uipath 프로그래밍, 데이터 추출·가공, 업무 자동화 실습, AR봇과 UR봇 교육, 프로젝트 실습, 동기 부여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두표 나눔정보 대표, 이지안 나눔정보 교육팀장, 이윤서 홀로스비토탈이미지컨설팅 대표 등 전문가 3인이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실용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RPA개발자 분야로 취업 또는 경력 전환을 준비 중인 여성이며, 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여성, IT전공자 또는 경력자, 관련 분야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을 우대한다. 동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RPA 분야는 다른 개발업무와 비교하여 코딩이 거의 필요 없어 비경험자 및 비숙련자도 교육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라며 "본 교육과정은 비경험자도 교육을 통해 RPA분야 진입하여 취업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넷, 2024 개정 법령 반영한‘법정의무교육’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휴넷이 2024년 법정의무교육 최신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법정교육 필수 교육 과정’은 2024년 개정 법령을 반영하여,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방송 예능 형식을 채택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설된 신규 과정은 △아나운서 김정근 & 이지애의 '리얼 법전', △이승국 & 황보라의 '줌인토크', △'마음까지 다독여주는 법률 상담소 ‘마음시그널'로 구성됐으며, 학습자들이 지루할 틈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그맨 박영진 & 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 & 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 △아나운서 최희 & 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 등이 마련돼 있다.실제로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5가지를 의무 교육으로 이수해야하며, 미이수 시에는 기업에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휴넷 관계자는 “휴넷은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자 매년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선보이며 업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라며 “법정교육 미이수 시에는 기업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연내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것을 권한다. 또한 인허가를 받지 않은 교육기관에서 수강 시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한편, 휴넷은 기업교육 대표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정의무교육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최신의 교육 트렌드와 법률 변경사항을 반영해 업데이트 과정을 출시하고 있다.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인 직원들을 위한 영어 버전(일부 과정)도 제공한다. 또한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각 기업에 필요한 법정의무교육의 견적부터 수강신청 및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양궁 대표팀, ‘파리 올림픽’ 기분 좋은 출발! 임시현, 랭킹 라운드서 세계 신기록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개회식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녀 양궁 랭킹라운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휩쓸며 경쾌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거머쥐며 양궁여제로 떠오른 임시현(한국체대)은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694점으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64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남수현(순청시청)은 688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전훈영도 664점으로 13위로 랭킹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에 양궁 여자 대표팀은 2046점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단체전 1위도 거머쥐었다. 남자 랭킹 라운드에서도 한국 양궁의 기세를 매서웠다. 김우진(청주시청)이 686점을 쏴 역시 1위에 등극했고, 김제덕(예천군청)이 68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우석(코오롱)은 681점을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남자 대표팀 역시 총점 2049점으로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이로써 양궁 대표팀은 전 종목 1번 시드를 차지하며 기분좋게 올림픽 여정을 시작한다.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임시현과 김우진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에 출전한다. 한편, 양궁 대표팀은 오는 28일 여자단체전을 시작으로 금빛 조준을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최종 승소...사법리스크 덜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로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함 회장이 금감원과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함에 따라 사법 리스크를 덜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DLF 행정소송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원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이번 판결로 함 회장은 DLF 사태 중징계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금융당국은 법원의 판결을 바탕으로 함 회장에 새롭게 징계 수위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나은행의 사모펀드 신규판매 등 일부 업무에 대해 내린 업무정지 6개월 처분은 적법한 것으로 인정됐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제9-3행정부는 지난 2월 함 회장과 장경훈 전 하나카드 사장 등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함 회장에 대한 문책경고와 장 전 사장에 대한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당시 재판부는 함 회장의 내부통제 마련 의무 위반에 대해 10개 세부항목 가운데 7개를 인정했던 1심과 달리 DLF 불완전판매, 부당한 재산이익 수령 등 2개 항목만 처분 사유를 인정했다. 금융감독원 검사 업무방해는 제재 처분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1심 판결과 달리 일부 처분 사유를 인정했다. DLF는 금리, 환율, 신용등급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하는 펀드다. 2019년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미국, 영국, 독일 채권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DLS와 이에 투자한 DLF에서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2020년 3월 DLF 판매 당시 하나은행장이었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에 불완전판매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의무 위반, 관리 및 감독 부실의 책임을 물어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함 회장은 중징계를 받은 데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2022년 3월 1심에서 패소했고, 2심에서는 승소했다. 금감원은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최종 패소했다. 하나금융 측은 “하나금융그룹은 대법원 판단을 존중하며, 향후 그룹 내부통제가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포커스] 고양시 글로벌 공연산업 ‘핫플’ 부상…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특색 있는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대규모 공연을 잇달아 열며 국내외 공연산업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고양어울림누리 건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품격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고양종합운동장과 킨텍스에도 대형 공연을 유치해 공연거점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6일 “최고 공연시설을 갖춘 고양아람누리-어울림누리와 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 등 공연 인프라를 활성화해 특성화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대형 공연을 적극 유치해 공연거점도시 브랜드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일산구와 덕양구를 대표하는 고양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의 실내외 7개 공연장에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고품격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07년 일산동구 마두동에 개관한 고양아람누리는 3개 실내 공연장을 갖춘 장르 전용공연장이다. 오페라극장인 아람극장과 최적의 건축음향시설을 보유한 아람음악당 등이 있어 해외 연주자 내한공연이나 국공립예술단체, 오페라, 발레, 심포니 등 굵직한 공연이 주로 진행된다. 덕양구 성사동에 2004년 개관한 고양어울림누리의 어울림극장과 별모래극장은 어린이나 가족단위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이 두루 열리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양시는 작년 기획공연 예산을 17억에서 27억으로 확대해 고품격 명작 콘텐츠 창출에 집중했다. 공모사업에도 적극 뛰어들어 국공립-민간단체 브랜드 공연과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공연, 연극-뮤지컬 등을 기획-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고양문화재단 창립과 고양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총 40여 편 기획공연과 다채로운 특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상반기 조수미 신년콘서트, 유니버설 발레단 , 연극 등이 아람극장에서 열렸고 조성훈&정명훈 도쿄필하모닉, 선우예권&파리 챔버 등이 아람음악당을 찾았다. 고품격 공연 콘텐츠와 대관공연이 늘어나며 작년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 5개 실내 공연장은 총 770일간 가동됐다. 공연과 전시를 보기 위해 45만9000명이 찾으며 방문객 수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르노 카푸숑&로잔, 손열음, 사라장, 국립음악원 등 수준 높은 공연과 개관 20주년 기념 페스티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연이 관객과 만난다. 고양시는 올해 공연거점도시 조성 일환으로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고양종합운동장은 최대 4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운동경기 외에도 콘서트나 축제장소로도 사용된다. 고양종합운동장에 우수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고양시는 올해 사용료 비율을 관람권 수입총액 중 10%에서 6%로 감경하고 대관료 감경, 대관일정 우선배정 등 행정적 협조를 지원한다. 올해 초 대관 공모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사업설명회에는 공연기획사와 공연운영업체, 방송사, 연예기획사 등 18개 업체 관계자 5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고양시는 공연 유치활동과 업무협력 등을 추진하며 유명 가수 콘서트와 해외 가수 내한공연 등 대형-우수공연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열려 3만여 관객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고 오는 10월19일에는 제30회 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대규모 공연장소로도 부상하고 있다. 그렇잖아도 킨텍스에는 연간 600만명이 찾고 있다. 대화역 부근에 위치한 킨텍스는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을 통해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차로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이 연결돼 있으며 하반기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킨텍스역이 운행된다. 제1, 2전시장은 총 10만8000㎡의 실내 전시면적에 10개 전시홀을 보유해 대규모 공연장이나 대기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제3전시장까지 건립을 준비하며 킨텍스 부지에는 21층, 310개 객실 규모의 앵커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고 주차타워 건립도 추진된다. 인근에는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등 상권과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일산 등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이런 입지 조건과 인프라가 알려지며 킨텍스를 공연장소로 찾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일에서 7일에는 '워터밤 서울2024'가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올해 워터밤 시작을 알렸다. 외국인 아티스트-방문객 접근성도 편리해 오는 26일 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9월 레이니 내한공연 등 내한공연이 잇따라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오는 27일과 28일에는 도시형 실내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이, 내달 중순에는 'GS25 뮤직앤비어 페스티벌' 등이 킨텍스를 찾는다. 공연 관람을 위해 고양을 찾은 방문객이 주변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이용하며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도 활기를 띨 것이란 예측이다. kkjoo0912@ekn.kr

이찬원, “사랑하는 ‘찬스’ 등장..” 영화 ‘파일럿’ 강력 추천

이찬원이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일럿'을 지원 사격했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가수 이찬원은 “영화 '파일럿'에 제가 사랑하는 '찬스'(팬덤명) 여러분이 등장한다고 해서 찾아왔다"면서 “영화 속에 저도 등장해서, 영화를 더욱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고 '파일럿' 감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속에 깜짝 등장하는 본인은 물론 팬덤인 '찬스'의 등장에 반가운 마음으로 영화를 즐겼음을 드러낸 이찬원은 “'파일럿'을 보면 바캉스에 온 것처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파일럿'은 오는 7월 31일 극장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S-OIL, 2분기 영업익 1606억원…정유부문 ‘적자’ 기록

S-OIL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606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표시 판매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9조5708억원을 기록했다.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정유부문 적자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부문 이익 개선과 윤활부문의 견조한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16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정유사업은 불확실한 대외환경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아시아지역 정제마진은 미국 중심의 휘발유 수요 부진, 해상 운임 상승으로 유럽향 경유 수출이 제한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어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월에 연중 고점을 기록한 후 주요국 경기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면서 하단이 지지됐다. 반면 석유화학 부문은 아로마틱과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황이 개선되면서 견조한 수요를 보였다. 윤활부문은 윤활기유 펀더멘탈이 글로벌 주요 공급사의 정기보수와 견조한 Group II 제품 수요를 보이며 시황이 유지됐다. 이어 S-OIL은 3분기 여름 성수기 기간 중 이동용 연료 수요 중심으로 정유 부문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휘발유 스프레드는 북반구 드라이빙 시즌 도래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항공유/경유 스프레드는 항공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가운데 여름철 여행 수요가 맞물려 지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화학 부문은 PX와 벤젠 시장이 역내 설비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공급 증가와 휘발유 혼합수요 둔화가 예상되나 안정적인 다운스트림 수요로 이를 상쇄해 지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PP와 PO 시장은 지속적인 역내 설비 증설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 증가로 시황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활부문은 제한된 설비 증설로 건전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서진이네2’ 박서준, “꼬이네” 위기 봉착

배우 박서준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당황스러워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박서준이 신메뉴 닭갈비를 저녁 영업에서 첫선을 보인다. 저녁 영업 시작 한시간 전부터 손님들이 가게를 둘러싸고 대기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진다. 이 상황을 최초 목격한 최우식을 시작으로 임직원들 모두 바깥 상황을 살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메인셰프 박서준은 화구와 인덕션 수를 늘리고 닭갈비 재료를 세팅한 테이블을 들여놓으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저녁 영업을 시작하자마자 이서진이 “닭갈비 난리 났는데?"라고 할 정도로 신메뉴 닭갈비 주문이 몰린다. 닭갈비를 조리하던 박서준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마주한다고. 박서준은 갑작스런 위기에 주방은 혼란에 빠지고, 박서준도 “꼬이네"라며 당황스러워한다는 후문. 과연 역대급 인파가 들이닥친 서진뚝배기 3일차 저녁영업은 무사히 마무리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4회에서는 주방 팀이 음식을 조리하지 않았는데 식사 중인 테이블이 발견됐다. 처음으로 발생한 서빙 실수에 홀 팀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뿐만 아니라 주방 팀 박서준, 고민시도 당황했던 터. 이날 방송에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오늘 오후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수험생들, ‘수도권 대표 전문대’ 오산대 취업 유망 학과에 주목

수도권 대표 전문대로 성장한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미래공학부, 자동차학부, 휴먼케어학부, 크리에이티브콘텐츠학부, 사회서비스학부, K-뷰티예술학부, 군사학부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미래공학부, 자동차학부, 크리에이티브콘텐츠학부, 휴먼케어학부, 사회서비스학부, 호텔관광서비스학부, K-뷰티예술학부, 문화예술학부, 군사학부, 보건의료학부까지 총 10개 학부에서 1782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는 자유전공학과가 신설됐다. 오산대 이번 수시모집 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과 특성화고 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나뉜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비면접, 면접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뉘고 비면접학과는 학생부 100%를 반영해 모집한다. 오산대는 수험생들이 주목하는 취업 유망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오산대는 2023년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학부 작업치료과를 신설했다. 작업치료과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적절한 치료도구와 운동방법을 이용해 독립적 일상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치료하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한다. 작업치료과에서는 평생사제동행제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할 예정이다. 작업치료사 면허취득을 위한 실무 전공 능력 배양을 통해 졸업 후 작업치료사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진로 및 전공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공학부 안전보건관리과는 현장 중심 실무형 안전보건관리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안전보건관리 전공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위험성 평가, 사고 예방관리, 작업환경 측정 및 개선,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등의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안전보건관리과의 재학생은 산업안전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의 국가기술 전문자격증등을 취득한다. 학사학위 연계에 따른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현장 실무중심의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보컬·K-POP콘텐츠과는 대학 교육에서 한계점으로 지적돼왔던 음악과 댄스의 분리된 교육과정을 통합하고 아이돌기획사 양성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실제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수 조장혁 교수를 중심으로 방송과 공연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컬과 댄스, 콘텐츠 융합을 통해 1인1음반 제작, 스트릿댄서, 댄스퍼포먼스 콘텐츠제작, 콘텐츠크리에이터 등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K-POP과 K-컬처의 핵심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퓨터정보계열은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 게임콘텐츠 전공, 컴퓨터보안 전공으로 구분돼 있다.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에서는 미래지향적 융합, 공학교육 기반의 사회맞춤형·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 ICT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응용스포트웨어, 창의융합교육, 사물인터넷 분야의 교육영역을 운영하고 있다. 군사학부 전투드론과는 드론을 활용한 군사전문가 양성 교육시스템을 통해 군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대형 드론 및 영상촬영·코딩실습용 등 최신 드론 장비를 기반으로 산학·학군연계 실습을 통해 실무중심의 수업 진행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초경량비행장치 자격 취득 및 드론 연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3년 연속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반려동물관리과는 애견훈련장, 최신 시설 구축, 반려동물 우수교원 채용, 역량 강화 교육 등 관련 산업 인재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또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학생들에게 실습 및 취업·창업의 기회를 제공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반려동물 훈련소, 미용샵, 출장행동교정, 위탁시설, 반려동물 유치원, 동반레져시설, 반려동물사료생산업체, 펫 멀티샵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반려동물 미용 실습기자재 일체를 실습실에 비치하고 실내행동교정실습실을 통해 학생들이 상주하는 실습견, 학생 개인 반려견을 돌볼 수 있고 반려견 급여사료를 전량 학교에서 급여 가능하도록 지원, 훈련도구 일체를 항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024년도부터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필기 및 실기 국가자격증을 치를 수 있는 고사장을 갖추게 되어 학생들이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치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오산대 수시모집 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과 특성화고 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나뉜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비면접, 면접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뉘고 비면접학과는 학생부 100%를 반영해 모집한다. 오산대학교 관계자는 “수도권 대표 전문대 오산대 취업 유망 학과에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이유는 이미 검증된 취업지원 시스템과 최고 수준으로 구성한 교수진, 재학생 만족도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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