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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퇴직연금 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外

◇ 교보생명, 작년 퇴직연금 IRP 원리금비보장 22.4% 수익률 1위 교보생명이 40년 이상 퇴직연금을 운용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투자 전략 수립·실행·성과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토대로 기업과 개인 퇴직연금을 막론하고 상위권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4분기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2.47%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5개 사업자 중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퇴직연금 펀드 선정 과정에서 외부 전문기관과 전문가 의견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한 결과다. 최소 3년 이상의 장기 수익률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시장 변동성을 비롯한 위험 지표를 함께 반영해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한다. 교보생명의 확정급여(DB)형 수익률은 11.93%로 3위, 확정기여(DC)형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도 22.24%로 5위에 올랐다. 또한 업계 최초로 분기별 '퇴직연금 운영보고회'를 도입해 15년 넘게 고객사 경영진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운용 현황과 시장 전망을 설명하는 중으로, IRP·DC형의 경우 전문 재무설계사(FP)가 1대 1 상담을 통해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가입 후에도 시장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을 제안하는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시장 동향 리포트와 추천 펀드 및 투자 성향별 포트폴리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투자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현재 실적 배당형 자산을 운용 중인 IRP·DC형 가입자 절반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교보생명은 전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제도의 구조, 자산배분 전략, 시장 변동기 대응 방법, 절세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문영미 교보생명 법인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운용 여건과 투자 목표를 정밀하게 분석해 차별화된 퇴직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화생명, 증여 자산관리 플랫폼 '파이' 출시 한화생명이 자녀와 부모를 위한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를 출시했다. 미성년 자녀를 위한 증여∙투자∙세무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이번이 최초다. 5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파이는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브랜드 'PLUS(플러스)'가 지향하는 데이터·테크 기반 금융 솔루션을 구현한 결과물로, 자녀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부모의 고민을 데이터 기술로 풀어냈다. 기존 금융권의 자녀 관련 서비스가 계좌 개설과 자금 이체에 머물렀다면, 파이는 자녀를 위한 자산증여는 물론 증여 후까지 이어지는 자산관리까지 모두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 단계별 증여시점과 자산투자 및 세무관리까지 시점별로 구조화했다. 우선 미성년 자녀의 증여세 비과세 한도(10년 합산 2000만원)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파이 앱이 남은 공제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증여자산을 투자하는 것도 간편하다. 한화투자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앱 내에서 자녀 명의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뿐 아니라 해외 주식 및 ETF 투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증여된 자산이 예금 통장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0년 단위로 시행해야 하는 증여자산 세무 신고에 맞춰 알림을 제공하고, 증여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자동으로 준비해 비대면 간편 신고를 지원한다. 증여 이력과 공제 한도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 삼성생명,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삼성생명이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손잡고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에스엔아이는 △초대형 건물 500여개 동 △2만1000여개 매장 관리 △대형 공연장 및 방송시설 관리 경험을 보유한 프롭테크 기반 종합 부동산관리 전문업체로, 최근 공간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소형 건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사는 부동산 신탁을 포함한 상속 및 증여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삼성생명이 고객의 부동산 자산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상속·증여 솔루션을 수립하는데 있어 에스앤아이가 해당 부동산 가치 평가 및 관리 등의 제반 업무를 협조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부동산에 대한 자산적 중요도와 고객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농협손해보험,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에 돌입했다. 첫 판매 품목은 과수 4종(사과·배·단감·떫은감)이다. 농협손보는 적과 전 자연재해와 조수해(새와 짐승으로 인한 피해) 및 화재로 인한 과실 손해를 보장한다. 적과 후에는 태풍(강풍)·우박·집중호우·가을동상해·일소피해·화재·지진 등 7개 특정 재해로 인한 과실 손해를 보장한다. 올해는 개인별 손해율에 따른 할인과 할증 구간을 기존 15개에서 35개로 세분화해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낮췄고, 가을동상해 보장기간도 11월15일에서 11월20일로 확대했다. 또한 모든 보장을 일괄 가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적과 전 특정위험 5종 한정보장 특약 △적과 후 일소피해 부보장 특약 △적과 후 가을동상해 부보장 특약 등을 운영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 약 35%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가입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 가입 대상은 과수원 면적 300㎡ 이상인 농가다. 농협손보는 연중 시기별로 총 78개 품목의 보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설 명절 대비 차량 무상점검 실시 DB손해보험이 설 명절을 대비해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운영되며, 차량 기본 점검 외에도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와 타이어 공기압 주입을 포함한 형태로 제공된다.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 DB손보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 안전에 대한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며 “단순 점검을 넘어 위생과 실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닥터블릿, 최대 70% 할인 ‘2026 설맞이 건강선물전’ 진행

닥터블릿헬스케어(브랜드명 '닥터블릿')가 15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에서 '2026 설맞이 건강선물전'을 열고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 등을 보유한 닥터블릿은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선물하려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설맞이 프로모션에서는 닥터블릿 콜린 미오이노시톨 4000, 닥터블릿 파라바이오틱스 유산균, 닥터블릿 골드 파로효소, 닥터블릿 혈당필름, 닥터블릿 멜라드림 등 온 가족 건강을 고려한 대표 제품을 포함해 브랜드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70%까지 적용되는 할인 혜택은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닥터블릿은 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쇼핑백을 무상 증정해 별도의 포장 과정 없이 바로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구성으로 명절 수요에 최적화된 점도 이번 행사에서 주목되는 부분이다. 닥터블릿헬스케어 도경백 대표는 “명절 시즌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설맞이 건강선물전은 최대 70% 할인과 쇼핑백 증정 혜택을 통해 보다 실속 있게 건강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닥터블릿의 대표 제품들과 함께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블릿의 '2026 설맞이 건강선물전'은 오는 15일까지 닥터블릿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알톤, ‘2026년 신제품 발표회’ 개최… 국내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 혁신 선도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이 4일부터 이틀간 양주 쇼룸에서 전국 대리점주 및 주요 거래처를 초청해 '2026년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알톤은 전기자전거 19종을 포함해 총 49종의 신제품을 공개하며, 2026년 라인업과 미래 기술 전략을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발표회의 핵심은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 고도화다. 알톤은 올해 핵심 전략으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제시하며, 국내 자전거 업계 최초로 LMFP 배터리를 적용한 신모델을 선보였다. LMFP 배터리는 리튬·망간·인산철 기반으로 구성돼 기존 배터리 대비 구조적 안정성이 높고 과열 억제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긴 수명과 높은 충전 효율, 우수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소비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알톤은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제품들에도 스마트 충전기 기술을 적용해 충전 과정 전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스마트 충전기는 배터리 상태를 세밀하게 제어해 관리 효율을 높이고, 장기적인 배터리 성능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LMFP 배터리를 탑재한 'M플러스 20'이 주목을 받았다. 편한 승하차와 주행 퍼포먼스를 강화한 16인치 어반 모페드 '파이톤 16 점프', 동시 방전 모듈을 적용해 장거리 주행 효율을 높인 '파이톤 20 에디션 듀얼' 등 다양한 성능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일반자전거 제품군 역시 내구성을 높이고 최신 트렌드의 지오메트리를 반영한 신형 프레임을 적용해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했다. 알톤 관계자는 “올해는 총 49종의 신제품을 공개하며 라인업을 대폭 확장하는 동시에,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에서 확실한 혁신을 만들고자 했다"며 “'가격은 대중적, 가치는 독보적'이라는 모토 아래 개발된 2026년 신제품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톤의 신제품 소개 영상과 2026년도 카탈로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박충권 의원 “국민70% 신규 원전 동의, K-원전 규제 혁신 이뤄져야”

박충권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주최하는 '국민 70%↑ 신규 원전 동의' K-원전, 규제에 달렸다 정책세미나가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박충권 의원은 “에너지 정책은 이념이 아니라 기술과 현실의 문제"라며 “신규 원전 건설을 국민 70%가 찬성한 만큼, 안전은 확실히 지키되, 기술 발전과 현장 여건을 반영하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원전 규제 개혁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을 넘어 초거대 AI 시대로 진입하면서, 막대한 전력수요와 함께 공급망 불안정, 기술 패권 경쟁, 탄소중립이라는 복합적인 전환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공급을 책임질 원전 규제도 이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복합적 위기와 변화 속에서 국가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열쇠는 바로 안정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확보라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 원전 건설 추진 여부를 놓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70%가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대형 원전 2기와 SMR(소형모듈원자로) 1기 건설이 사실상 확정됐다. K-원전 분야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대형 원전 중심의 경직된 규제 체제에 묶여 있고, 정권에 따라 규제의 강도와 방향이 급변하여 원전 산업 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K-원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술 중심의 유연하고 예측 가능한 규제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전 원자력학회장)가 「대형원전 규제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가 「SMR 및 4세대 원전 규제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며, 최성민 한국원자력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패널 토론에는 임시우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장, 이우상 한국수력원자력 규제협력처장, 문주현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박상덕 전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장, 고범규 (사)사실과과학네트워크 이사, 설영실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이 참여하며, 사회는 류재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진핵주기기술개발부 부장이 맡았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강추위…호남·제주 많은 눈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강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대기 상층 북쪽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40℃(도)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온다. 전국 최저기온은 6일 -12∼2도, 최고기온도 -5∼9도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7일 서울의 최고기온은 -4도, 최저기온은 -12도로 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전망이다. 추위는 오는 9일쯤 풀려 서울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3도까지 오르겠다. 이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상승해 최고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구름대를 형성하면서 주말에는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6일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의 예상 적설은 각각 2∼7㎝, 1㎝ 안팎이다. 오는 7∼8일 예상 적설은 제주 산지 3∼8㎝, 호남 서해안 2∼7㎝, 제주 중산간 1∼5㎝, 광주·전남 서부(서해안 제외)·전북 남부 내륙 1∼3㎝, 충남 서해안과 제주 해안 1㎝ 안팎으로 예상된다. 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호남과 제주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경희사이버대–하나은행, 전략적 상생 협력 확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교육 복지 확대와 상생 기반의 협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29일 경희사이버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주거래 협약 연장 및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며, 장기적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 김선엽 부총장, 안성식 글로벌·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으며, 하나은행에서는 박성환 강북지역본부 영업본부장(지역대표), 최민기 휘경금융센터지점장, 심은주 휘경금융센터지점 경희대출장소 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기존 주거래 협약의 연장과 기부금 증액이다. 하나은행은 앞으로 5년간 기존보다 늘어난 규모의 기부금을 정기적으로 전달해 경희사이버대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금융기관과 교육기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결정으로 평가된다. 또한 양 기관은 기존 산업체 위탁교육협약과는 별도로 임직원과 가족까지 혜택을 확대한 새로운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임직원이 경희사이버대 일반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최대 4학기, 특수대학원은 최대 5학기 동안 수업료 2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임직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이 학부 과정에 입학하면 매 학기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제공받는다. 온라인 중심의 다양한 전공 선택지가 있는 경희사이버대의 강점을 고려할 때, 임직원과 가족의 교육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박성환 강북지역본부 영업본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경희사이버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증액된 기부금이 대학의 교육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임직원과 가족이 양질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성장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은 “든든한 파트너인 하나은행의 전폭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금융 협약을 넘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 발전과 교육 복지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임직원과 가족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상생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온·오프라인 ‘한식 소스×와인 페어링’ 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가 지난 2월 4일 재학생 및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의 '한식 소스×와인 페어링'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식의 기본 소스와 디저트를 과학적으로 해석해 와인과 연결하는 실전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주몽관 실습실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실습과 온라인 참여를 동시에 운영해 학습 접근성과 실습 몰입도를 모두 확보했다. 강연은 푸드·와인 칼럼리스트 양진원 강사가 맡아, 일반적인 페어링 공식에서 벗어난 과학적·체계적 분석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양 강사는 음식과 와인이 서로의 풍미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미각 상호작용(Taste Interaction) 관점에서 설명하며, 플레이버(향·풍미), 인텐시티(강도), 텍스처(질감)를 페어링의 핵심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어 단맛·감칠맛·신맛·짠맛·매운맛 등 한식 풍미 요소가 와인의 드라이함, 산미, 쓴맛, 과실 풍미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특강의 백미는 천일염·후추·간장·약과 등 한식 소스와 디저트를 실제 와인에 매칭해 보는 '과학적 페어링 실전'이었다. 천일염은 짠맛과 미네랄이 화이트와인의 산미를 부드럽게 조정하는 상생 효과를, 후추는 로턴던을 공유하는 쉬라즈 계열 와인과의 보완적 조화를, 숙성 간장은 소톨론 기반의 농축 풍미와 오크 숙성 레드와의 깊은 매칭 가능성을 소개했다. 또한 약과는 높은 당도와 알코올 도수를 가진 디저트 와인과의 균형감을 중심으로 설명해 한식 디저트까지 확장되는 페어링 로드맵을 제안했다.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학과장은 “한식 소스의 풍미를 화학적으로 해석해 와인의 품종과 숙성 단계를 선택하도록 안내한 실습 중심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미식 교육으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2차 모집 기간은 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의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1인당 연평균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재학생 5,000명 이상)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 역시 직장인·전업주부·만학도·특성화인재·IT인재·배움터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연속학기 등록금 30% 감면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학 절차와 장학금 세부 내용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추가모집 기간 ‘학사편입 맞춤 상담’ 진행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추가모집 기간을 맞아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인서울 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수능·내신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정시모집 경쟁률이 매년 상승하면서 수험생들이 개인 역량을 기반으로 조기 학사 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기반 대학부설 교육원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특히 학사편입은 일반편입 대비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 인서울 학사편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26학년도 전문대 추가모집 기간에도 100% 인적성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서울권 캠퍼스를 활용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이는 인서울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데 강점으로 작용한다. 숭실대학교 총장 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약 2년~2년 6개월 과정으로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유수 대학의 3학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연계, 학사장교 지원 등 다양한 진로 설계가 가능하며, 수시·정시 원서접수는 횟수 제한 없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전공은 멀티미디어, 인공지능, 회계세무, 게임, 경영, 체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원 수료 시 4년제 대학 학력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인정받게 된다. 또한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학생회 활동, 체육대회 등 교내 시설과 프로그램을 재학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본교와 동일한 캠퍼스 경험을 제공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과 상담 신청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만화웹툰학과, 추가모집 앞두고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만화웹툰학과가 추가모집에 앞서 수시·정시 외 전형을 통해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비실기 기반의 면접 100% 전형으로 운영돼 실기 부담 없이 웹툰·만화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실기 준비가 필요 없는 전형이며, 수시에 이미 합격한 학생들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며 “웹툰 작가, 웹툰 PD,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는 지원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화웹툰학과 입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학사장교 지원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도 차별 없이 공정한 면접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어 진로 확장의 폭이 넓다. 한아전은 만화웹툰학과와 함께 일러스트학과·애니메이션학과·시각디자인학과 등 콘텐츠·디자인 계열 학과도 비실기 중심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일러스트학과는 실기 없이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전형을 운영하며,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터, 편집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학과는 출판만화,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콘셉트아트 등 세분화된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은 편집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제작 등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최근 내신 4~6등급 수험생들의 문의가 늘며 입학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웹툰·일러스트·애니메이션·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IT계열 전공에서도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포트폴리오 다각화’ KB라이프, CSM 늘렸다…성장동력 강화

KB라이프가 보험 상품을 다변화하고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5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해말 KB라이프의 보험계약마진(CSM)은 약 3조2683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5047억원으로 소폭 늘어났다. KB라이프는 채널 다변화를 추진하고 양적 확대에 기반한 수익성 중심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종합건강보험 시장에 진출하고 연금보험 판매를 활성화하는 것도 이같은 행보의 일환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4137억원으로 3.1% 성장했으나, 당기순이익(2440억원)은 법인세율 인상의 여파로 9.4% 줄었다. 보험영업손익은 2619억원으로 16.5% 하락했다. CSM손익(2976억원)은 1.5% 개선됐고, 예실차(20억원)의 경우 86.3% 하락했다. 투자영업손익은 1518억원으로 73.3% 급증했다. 투자영업수익을 1조9859억원에서 2조5775억원으로 끌어올린 결과다.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은 270.2%로 7.1%포인트(p) 상승했다. 선제적인 자산부채관리(ALM)를 시행 중인 가운데 금리상승으로 순자산가치가 높아진 덕분이다. 보험 자산운용은 34조4747억원으로 4.3% 확대됐다. 이 중 유가증권이 32조1347억원(+4.4%)로 가장 많았고, △현금 및 예치금(1조1050억원, +10.2%) △대출채권(9778억원, -10.5%) △부동산(2572억원, +54.8%)이 뒤를 이었다. 손해율은 61.5로 0.8%p 개선됐다. 부동산 자산이 증가한 것은 신사업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KB라이프는 지난해 신규 도심형 요양원 3곳을 개소하는 등 시니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위례·서초·은평·광교·강동 5곳에 있는 요양원을 포함해 업계 최다인 700명 규모의 요양시설을 운영 중이다. 서울 종로구 소재 '평창카운티'도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KB라이프는 “금융권 최초로 고객 중심 원스탑 상담이 가능한 보험·요양·은행 복합점포를 오픈했고, 시니어 기술 체험 공간 '에이지테크랩' 오픈을 필두로 테크 기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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