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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25 스타트업 페어 GOINGUP’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정훈)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지난 8월 20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5 스타트업 페어 GOINGUP–제3차 중장년 Tech·IP 창업 클럽 연합교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서울·경기·강원 3개 권역의 16개 창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시제품 전시, IR 피칭대회, 전문가 컨설팅 등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각 기관의 입주 및 졸업기업이 직접 시제품을 전시하며 관계자와 참관객으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아울러 IR 피칭대회, 창업 지원기관 사업설명회,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한성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성북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라엔코'(대표 진선희)가 민감성 피부·암 환자를 위한 피부케어 크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수면테크 스타트업 '슬리피'(대표 서정화)는 IR 피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창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성북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시제품 제작,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IR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중장년 창업자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신현덕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은 “이번 교류회는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중장년 창업자 간 시너지를 만들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양대, 교육부 주관 ‘AI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운영 대학 선정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인공지능(AI)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연합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현재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추진 중이며, 올해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로 확대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2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최종 3개교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양대는 향후 5년간 매년 약 14억 2,500만 원, 총 71억 원 규모의 교육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전임 교원 확충과 실습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현대엔지비·솔트룩스·드위치 등 주요 기업과 협력해 수준별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직무 분석, 교과목 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 확대에 직접 참여하며,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마이크로디그리 인증이 부여돼, 향후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현장 밀착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협력을 강화해 미래 첨단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양대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에서 서울캠퍼스가 반도체 분야, ERICA캠퍼스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운영 대학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45억 원, 5년간 총 225억 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양 캠퍼스 모두 기업과 협력해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가 핵심 산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SK가스, 현대글로비스와 LNG 벙커링 생태계 조성

SK가스는 LNG벙커링 자회사 에코마린퓨얼솔루션과 현대글로비스가 LNG 선박연료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마린퓨얼솔루션은 현대글로비스에 선박연료용 LNG를 공급하게 된다. SK가스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현대글로비스의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운반선의 국내 주요 기항지인 울산, 부산, 광양 등 동남권을 중심으로 LNG 벙커링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LNG 벙커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해운·조선 산업 전반에 탄소 중립 달성을 공식화한 가운데, 현대글로비스는 2028년까지 30척 이상의 LNG 이중연료 추진 자동차 운반선을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인프라가 구축되면 현대글로비스의 선박들이 동남권 인근 항만에서 에코마린퓨얼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SK가스는 올해를 LNG 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LNG 벙커링 사업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SK가스 윤병석 대표는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는 세계적인 과제로,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은 그 첫걸음"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설루션을 확대하고 국내 해운물류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 웹툰작가 양성… ‘수험생·학부모 집중 상담’

2026학년도 대학 수시 전형 원서 접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가 비실기 전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웹툰학과는 ▲웹툰 작가 ▲웹툰 PD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웹툰·애니메이션·그래픽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집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3 수험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웹툰산업의 성장에 따라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졸업생들은 네이버·카카오페이지·투믹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며, 특히 네이버 웹툰을 통해 정식 작가도 배출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시각디자인학과 역시 비실기 전형으로 고3 수험생, 고교 졸업자, 대학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애니메이션학과는 기초 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콘셉트 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과정을 운영한다. 일러스트레이터학과 역시 비실기 전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아전은 재학생들이 디지털 이미지 응용, 편집 디자인, 영상 제작 등 실무 중심 수업을 통해 현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게임학과와 인공지능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가을 화보 공개, 김도연·김세아 모델과 따뜻한 가을 감성 담아…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키즈 모델 김도연‧김세아와 함께한 2025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을 주제로, 선선한 가을 햇살 아래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회사 관계자는 낙엽과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촬영 현장에서 두 모델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장면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 레더 자켓으로 가을 감성 완성한 김도연 모델 김도연 모델은 블랙 앤 브라운 컬러 매치로 깊이 있는 가을빛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한 블랙 톤 의상에 브라운 레더 자켓을 걸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호피무늬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갈대를 들고 책 위에 앉아 싱긋 웃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가을의 감성을 완성했다. 김세아 모델, 미리 입은 가을룩으로 낭만 즐기다 김세아 모델은 양갈래 땋은 뿌까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하고, 양손 가득 낙엽을 들고 활짝 웃으며 가을의 낭만을 표현했다. 주황색 양말은 노란빛과 붉은빛이 어우러진 낙엽 색감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단풍 여행을 떠난 듯한 따뜻한 가을 무드를 선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들의 순수한 가을을 포착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가을 화보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을 포착하며 가을의 정취를 담아냈다. 회사 측은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빛나는 가을날을 담아내며 희망과 에너지가 가득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키즈 콘텐츠 선도기업, 다양한 플랫폼 활약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시즌 16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11까지 방영을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고, 시즌 10~13은 9월 8일부터 캐리TV, 시즌 12는 8월 15일부터 애니원TV에서 순차 방영 중이다. 또 유치원 및 교육기관에서 시청각 자료로 활용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키즈 모델 오디션을 상시 운영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 중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댄스·음악·연기 활동과 키즈 필름 콘텐츠 제작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들이 주인공이 되어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토픽교육센터, 평생교육이용권 운영기관 선정

주식회사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TOPIK KOREA)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토픽교육센터는 한국어교원3급 과정을 바우처 대상자에게 정식으로 제공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교육 취약계층에 연간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급해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누구나 경제적 부담없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며, 평생학습사회 구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다년간 한국어 교육과 교재 제작, 온라인 강좌 운영 경험을 축적해온 전문 기관이다. 특히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최신 교육 콘텐츠와 편리한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전문 한국어 교원 양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센터가 운영하는 한국어교원3급 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수법 ▲학습자 이해 ▲평가 역량 등을 고루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업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신 강의 영상과 교재 자료가 꾸준히 업데이트돼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자는 “학습자들은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며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자신 있게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며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운영기관 선정을 통해 더 많은 학습자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평생학습 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화오션 “‘추락사’ 브라질 감독관 유가족 지원·재발 방지에 최선 다할 것”

지난 3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선박 건조 과정에 참여하던 브라질 국적 감독관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고인은 브라질 선주사 소속의 시험설비 감독관으로, 이날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한화오션은 대표이사 김희철 명의의 공식 입장문을 통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하신 고인의 유족에게 비통한 마음으로 조의를 표한다"며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 정부와 선주 측에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한화오션은 관련 작업을 즉시 중단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회사 측은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해 사고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재발 방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사고 소식에 놀라셨을 지역 주민과 국민들께 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구성원들의 안전을 두고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오션은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수입협회, 오사카서 공급망 다변화 포럼…韓日 경제 협력 강화

한국수입협회(KOIMA)가 엔데믹 이후 중요성이 커진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비즈니스 포럼과 1:1 상담회를 열었다. 수입협회 수입사절단(단장 윤영미 회장)은 일본 몬토레 그라스미아 오사카 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통상 확대를 위한 한일 비즈니스 포럼과 B2B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미 회장을 비롯해 주오사카 대한민국 정진주 경제영사, 일본 S Foods의 무라카미 신노스케 사장, 일본 국회 이케하타 코타로 중의원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 수입사인 KOIMA 회원사 70개사의 관계자 100여 명과 일본 주요 기업들이 자리를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윤영미 회장은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시점에 양국 기업인들이 국제 교류와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이번 행사는 더욱 뜻깊다"며, “이번 사절단을 통해 양국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라카미 신노스케 S Foods 사장은 “이번 행사가 상품을 넘어 문화를 공유해온 한일 양국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양국 기업 간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홍치의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장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경제교류 역사와 협력의 미래'를, 타가와 신이치 마루네비연구소 부사장이 '2025년 일본 경제 – 자산부국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양국 경제 협력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회 관계자는 “오후에 진행된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일본 공급사와 한국 수입사 간 B2B 매칭을 통해 200여 건의 활발한 상담이 이뤄지는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새마을금고, 5일 통합재무정보시스템 오픈…재무정보 등 한눈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새마을금고 재무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을 5일 오전 10시에 정식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 일환으로 △정보공개 투명성 제고와 신뢰 확보 △정보 접근성 강화란 목표 아래 추진됐다. 통합재무정보시스템에서는 △임·직원 현황, 점포 수 △재무·손익현황 △자금조달·운용현황 △자산건전성·유동성·수익성 지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 실적까지 시계열 비교가 가능하고, 필요시 정보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별 분산된 형태로 제공하면 재무 자료를 통합재무정보시스템에 집약해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의 사업 안내, 전자공시, 재무통계 메뉴를 순서대로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데이터 기반 경영을 향한 도약의 첫 걸음이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업무혁신을 지속해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경영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와 정보 공개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HD현대, ‘중대재해 제로’ 안전예산 3.5조 투입

HD현대가 오는 2030년까지 조선 부문에 3조 5000억 원 규모의 안전 예산을 투입한다. 4일 HD현대는 안전 예산 투자와 함께 향후 5년에 걸쳐 선진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 시설물·설비를 정비하고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임직원 안전 인식 개선, 협력사 안전 지원 등에도 충분한 예산을 배정해 전사적인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도 알렸다. 꾸준히 조선 안전 부문에 예산을 투입해 온 HD현대가 조 단위의 투자 규모와 일정을 공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산업재해 사망률 감축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자 기업 차원의 선제적인 조처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HD현대 경영진은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를 찾은 자리에서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회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생명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더의 결정과 행동이 안전 문화 확립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전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를 '제로'로 만들 때까지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가달라"고 경영진에게 당부했다. 이같은 대규모 안전 예산 계획과 경영진의 현장 안전 점검에 더해 HD현대는 오는 11월 임직원, 정부 관계자,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HD현대 세이프티 포럼'을 열고 안전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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