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키즈 모델 김도연‧김세아와 함께한 2025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을 주제로, 선선한 가을 햇살 아래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회사 관계자는 낙엽과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촬영 현장에서 두 모델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장면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 레더 자켓으로 가을 감성 완성한 김도연 모델
김도연 모델은 블랙 앤 브라운 컬러 매치로 깊이 있는 가을빛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한 블랙 톤 의상에 브라운 레더 자켓을 걸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호피무늬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갈대를 들고 책 위에 앉아 싱긋 웃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가을의 감성을 완성했다.

김세아 모델, 미리 입은 가을룩으로 낭만 즐기다
김세아 모델은 양갈래 땋은 뿌까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하고, 양손 가득 낙엽을 들고 활짝 웃으며 가을의 낭만을 표현했다. 주황색 양말은 노란빛과 붉은빛이 어우러진 낙엽 색감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단풍 여행을 떠난 듯한 따뜻한 가을 무드를 선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들의 순수한 가을을 포착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가을 화보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을 포착하며 가을의 정취를 담아냈다. 회사 측은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빛나는 가을날을 담아내며 희망과 에너지가 가득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키즈 콘텐츠 선도기업, 다양한 플랫폼 활약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시즌 16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11까지 방영을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고, 시즌 10~13은 9월 8일부터 캐리TV, 시즌 12는 8월 15일부터 애니원TV에서 순차 방영 중이다. 또 유치원 및 교육기관에서 시청각 자료로 활용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키즈 모델 오디션을 상시 운영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 중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댄스·음악·연기 활동과 키즈 필름 콘텐츠 제작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들이 주인공이 되어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