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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레츠고’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산나눔재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2023 기업가정신 레츠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가정신 레츠고는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가정신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8년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미래세대의 기업가정신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교사, 교육 관계자가 대상이다. 다양한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고,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기업가정신과 관련한 교육 방법론, 인사이트, 진로 총 세 개 테마로 구성했다. 분야별 엄선된 전문가가 강의를 실시한다. 기업가정신 교육 방법론에 대한 강의는 교사 및 교육 관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와 연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테마는 교사,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기후기술과 환경 분야의 전문가, 스타트업 대표 등이 직접 강연을 맡는다. 강의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환경 스타트업의 가치 등 미래세대에게 꼭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진로 테마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특강으로 구성해 학부모를 비롯해 청소년과 대학생 등이 모두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로블록스,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 종사자가 직접 강의를 실시해 국내외 창업생태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혁신적 문화를 소개하고, 수강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진로 설계를 돕는다. 특히 글로벌 기업가정신 특강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특강으로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기관인 ‘디랩’과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플랫폼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을 통해 기업가정신 레츠고 강의안은 물론이고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가 직접 개발한 기업가정신 교육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다양한 기업가정신 교육 미디어 콘텐츠와 연구 자료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기업가정신 레츠고 프로그램의 전체 일정 및 내용은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강의는 매 회차 강의 당일 3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각 강의 당 약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아랑 아산나눔재단 사업본부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기업가정신 레츠고를 통해 약 5000명의 수강생이 기업가정신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험했을 것"이라며 "아산나눔재단이 세 가지 테마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기업가정신 레츠고 교육을 준비한 만큼 더 많은 이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첨부]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레츠고’ 홍보 포스터 사진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레츠고’ 홍보 포스터

삼성전자서비스, 장애인·고령자 위한 특화 서비스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장애인, 고령자 고객이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011년 ‘시각장애인 전문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각장애 고객이 제품을 촉각으로 확인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담 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전담 상담사도 시각장애(저시력 및 시야결손)를 갖고 있어 시각장애 고객과 동일한 관점에서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다수의 시각장애인이 저시력으로 모니터 화면 등을 수십 배 확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관점이 동일한 전담 상담사와의 소통이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시각장애인 전문상담을 통해 △갤럭시 TalkBack △고대비 설정 등 시각장애인 전용 기능 활성화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전담 상담사가 점역교정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어 고객 요청에 따라 점자 안내자료 제작도 가능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 3월부터 ‘청각·언어장애 고객을 위해 수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공인 자격을 보유한 전담 통역사가 수준 높은 수어 상담을 제공한다. 고객이 수어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상담 시스템도 구축했다. 수어 영상통화는 물론 수어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은 채팅을 병행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출장서비스를 신청했을 때도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삼성전자서비스는 ‘보호자 안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장애인, 고령자 등을 대신해 보호자가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수리에 동석하지 않은 보호자에게도 서비스 내역이 전달된다. 보호자가 서비스 내역과 제품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해 고객(장애인, 고령자 등)이 해당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는지 여부와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난달에는 홈페이지 ‘웹접근성 품질인증’도 획득했다.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웹사이트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2015년부터 9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삼성전자 제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서비스 이용에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3. 수어 상담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수어 전담 상담사가 수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광모 회장, LG화학 양극재 공장 방문…"경쟁우위 중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배터리 소재 공급망과 생산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LG화학 양극재 공장을 찾았다. 18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청주공장 내 양극재 생산라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생산현황과 글로벌 공급망 전략 등을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LG 권봉석 부회장(COO), 홍범식 경영전략부문장(사장)과 이향목 LG화학 양극재 사업부장(부사장) 등이 함께했다.청주공장은 LG화학 양극재 생산의 핵심 기지로 글로벌 생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양극재는 배터리 생산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배터리의 용량, 수명 등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다.구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청주공장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양극재는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기반이자 또 다른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선도적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점검하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차원이다.LG화학은 배터리 관련 산업의 환경변화가 매우 빠르고 변동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산업 전반의 센싱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미리 구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LG화학 청주공장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생산한다. NCMA 양극재는 LG화학의 소재 기술력이 집약돼 있으며,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니켈 함량을 올리면서 안정성이 높은 알루미늄을 적용해 배터리의 출력과 안정성을 모두 높여준다.청주공장에서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양극재는 올해 기준 약 7만t 규모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7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LG화학은 현재 청주공장 등 글로벌 생산라인에서 연간 12만t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완공 예정인 경북 구미 생산라인이 가동을 시작하면, 2024년에는 연 18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180만 대의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한편 LG화학은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양극재 수요에 대응해 생산 능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LG화학은 양극재를 포함한 전지소재 사업 매출을 지난해 약 5조원에서 2027년 약 20조원으로 4배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kji01@ekn.kr구광모 (주)LG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17일 LG화학 청주공장을 방문해 양극재 생산 핵심 공정 가운데 하나인 소성 공정 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한진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5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진그룹은 강원도 강릉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과 소실된 산림 자원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기탁한 성금이 피해 주민의 아픔을 극복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코로나19 발병 초기 중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각종 재난 발생시 현장에 구호물품을 무상 수송하는 등 국내외 재난 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kji01@ekn.kr한진빌딩 한진그룹은 강원도 강릉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HL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HL그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HL D&I 한라㈜ 등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HL그룹은 2019년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2022년 3월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달러를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해 극복을 돕기 위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kji01@ekn.krHL그룹 CI HL그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재계 ‘지구의 날’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 ‘활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재계 주요 기업들이 ‘지구의 날’(4월22일)을 앞두고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다음달 12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이다. 캠페인에는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참여한다. 삼성은 이를 위해 중고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회사 ‘민팃’과 협업한다. 전국 5600개 민팃 ATM 기기를 활용해 임직원들이 제품을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삼성 임직원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사이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사전에 입력한 뒤 민팃 ATM 기기를 통해 폐휴대폰을 반납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및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지구의 날’ 등을 계기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8년간 이를 통해 수거된 휴대폰은 6만4330대였다. 지난해에만 총 1만2675대 수거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지구의 날’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미국, 인도 등 총 37개 국가의 글로벌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카자흐스탄에서는 전국 8개 대학교에 폐휴대폰 수거함을 직접 설치한다. ‘알마티 기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전자제품 처리와 자원활용 방법에 대한 강연을 열어 자원 회수 및 재사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한다. 이밖에 칠레, 이집트 등 폐제품 수거 인프라가 미흡한 16개국을 대상으로 폐전자제품 수집부터 재활용까지의 신규 수거체계를 구축 중이다. 중남미, 중동 등 주요지역에서는 보상판매(Trade-in)를 진행 중이다. SK그룹도 ESG 경영 차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SK이노베이션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산해진미 위크’를 진행 중이다. 산해진미는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과 바다를 지켜 참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만든다는 뜻을 담은 SK이노베이션의 캠페인이다. 회사 측은 산해진미를 환경 보호 캠페인을 넘어 기업문화로 자리 잡게 하고자 작년부터 매년 2회씩 집중 참여 기간인 ‘산해진미 위크’를 마련했다. 이 기간 구성원들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폐플라스틱 같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한다. 캠페인을 시작한 2021년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과 시민 등 16만명이 참여했으며, 작년에는 27만명이 함께 했다. 현대차그룹, LG그룹, 롯데그룹 등도 지구의 날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글로벌 수소에너지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와디즈와 친환경 여행용품 판매 펀딩을 진행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작년부터 자카르타 천연자원보호국과 협업해 자카르타, 팔렘방, 사마린 등 3개 도시에 나무를 심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나무 1만9000그루를 심었으며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마린다 지역에 1만3000그루를 더 심는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총괄하는 LG전자 이베리아 법인도 2018년부터 스페인 주요 지역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쳐왔다. 유통가도 관련 마케팅 활동에 한창이다. 신세계푸드는 대안식품을 활용해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을 펼친다. 풀무원은 오는 27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팝업스토어 ‘지구 식단 캠퍼스’를 운영한다.yes@ekn.kr삼성전자 직원들이 17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폐휴대폰 삼성전자 직원들이 17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작년 4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신입사원 작년 4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신입사원들이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산해진미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그룹, 강릉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0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GS그룹은 강릉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GS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성금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외 튀르키예 지진·세월호 사건·강원도 산불 등 어려움이 있는 곳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의 각 계열사들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산불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상황임을 파악하고 강원도 강릉과 원주 등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히 물품 지원에 나섰다. 강원 지역 등을 담당하는 GS25 임직원들 역시 물품 하차 및 정리 등 지원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이온음료·에너지바·빵 등 각 2000개씩이며, 대피소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있는 이재민 100여 명과 진화 대피 요원 1200여 명에게 지급됐다. lsj@ekn.krGS그룹 허태수 GS그룹 회장. 사진=GS그룹

한화,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그룹이 강원도 강릉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구호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솔루션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4개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17일 한화그룹은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와 관련해 신속한 현장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를 확대해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발생시 피해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과 맞물린다.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도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40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김승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HD현대,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구 위해 굴착기 20대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D현대가 강릉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지역에 복구작업에 필요한 굴착기 20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번 지원으로 도로 정비와 건물 복구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각종 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구호 인력의 현장 파견도 검토한다. HD현대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피해복구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D현대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 2020년 경남 합천, 전남 구례 지역의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 및 장비 지원 등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HD현대 HD현대가 강릉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굴착기 20대를 지원한다. 사진은 HD현대건설기계 21t 굴착기. 사진=HD현대

CJ그룹, 강릉 산불 구호성금 5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CJ그룹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일대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일대 긴급 생계지원과 각종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성금 외에도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경남과 전남 집중호우, 지난해 동해안산불 등 국내 재난이 발생했을 때마다 성금과 현물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yes@ekn.krCJ그룹 CI CJ그룹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일대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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