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예천군,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 우뚝...‘곤충산업 발전 위해 지속적인 투자’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곤충산업 특구로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명실상부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해 차세대 신성장 산업으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식품부 ‘곤충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8월 6일부터 15일까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개최해 2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0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했다. 특히, 약 90억 원을 투자해 곤충생태원과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올해는 꿀벌자원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24억 원 사업비를 들여 꿀벌자원육성지원센터를 건립해 꿀벌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억 원 예산을 들여 곤충생태원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실내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와 휴게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식용곤충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은 작지만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특히 곤충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미래산업 중 하나인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예천곤충생태원 예천군은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 로우뚝 섰다.(제공-예천군)

안동시, ‘제5차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 조성을 위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가 1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시민공회운영위원회,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등 문화도시 추진주체 20여 명이 참여했다.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그간 추진해온 안동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제5차 문화도시 지정평가의 일정과 기준을 면밀히 분석, 공유했다. 또한, 2023년 안동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추진 주체 간 역할과 사업 방향성도 재 점검했다. 시는 올해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이라는 비전 아래 5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고유성을 바탕으로 한 특화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주도 문화도시에 대한 안동시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 주체들이 시민주도의 거버넌스 및 사업 실행구조를 수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오는 8월 말까지 최종 조성계획서를 제출하면 9월에 (현장·발표) 통합평가를 거치고 10월 중 최종발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의 무수한 전통문화를 배경으로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발굴해야 한다"라며, "문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며 문화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주문했다. jjw5802@ekn.kr‘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 조성’위한 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제5차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

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 실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도민과 함께하는 2023년 반부패·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내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개 분야(학교운동부, 학교급식, 물품·용역·공사 계약(공사관리 감독 포함),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를 대상으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참여 방법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탑재된 제안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응모 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서 평가 절차는 도민들이 참여해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제안서 심사 결과 총 4편(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더불어 순위별로 각각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책 수요자인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 수립의 첫 과정에서부터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고 도민이 만족하는 경북교육 청렴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 팝업 경북교육청은 ‘반부패·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급식소 환경 점검과 개선’ 적극 추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급식소 환경 점검과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급식종사가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전체 공·사립 조리교 762 교를 대상으로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고열 △곡물 분진 △소음 △현행법상 측정 의무 대상이 아닌 후드 제어 풍속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도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제거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경북교육청 소속 산업보건의 자문 및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유해인자 노출 정도를 파악하는 작업환경측정에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급식소 전면 현대화(리모델링) 사업 61 교에 620억 원, 환기시설 개선 160 교에 180억 원 등 총 9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리 환경을 개선하고자 급식기구를 가스기구에서 전기기구로 전환하고 조리 방식 개선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실태 확인 및 건강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경력 10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 급식종사자(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2862명 중 검진을 희망 하는 2834명(99%)을 대상으로 3억 4008만 원을 지원해 폐암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양성 결절’, ‘경계선 결절’을 포함 725명(25.5%)이 이상 소견을 보였으며, 폐암의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를 위해 신속한 정밀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폐암 의심’ 소견뿐만 아니라 ‘양성 결절’과 ‘경계선 결절’ 소견자에 대해서도 신청에 따라 추가 정밀 검진비 722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밀 검진 결과,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아 수술 후 2명은 업무 복귀, 1명은 휴직 중에 있으며, 나머지 722명은 현재 폐암의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급식종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는 근무경력, 나이, 공·사립 구분 없이 지난해 검진 실시자를 제외한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진을 확대 실시하며, 이를 위해 2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의사 소견 등에 따라 추가 검진이 필요한 이상 소견자에 대해서도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jjw5802@ekn.kr조리실 작업환경 측정 경북교육청은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급식소 환경 점검과 개선’ 적극 추진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상북도 소방본부,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당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2일 영양군 수비면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경운기로 커브길 주행 중 도로를 이탈하면서 핸들이 복부를 가격해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고, 지난달 21일에도 군위군 소보면에서 경운기가 하천으로 전복돼 8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는 등 농기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농기계 안전사고는 703건이 발생해 이 가운데 652명(사망 31명, 부상 6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3~5월)에만 209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해 194명(사망 11명, 부상 18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봄철 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 종류별 사고 발생률은 경운기가 71.8%(505건)로 다른 농기계보다 월등히 많았고, 이어 트랙터 16.1%(113건), SS기(고속분무기) 4%(28건), 콤바인 1.1%(8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가 31.1%(203명), 80대 27.9%(182명), 60대 24.2%(158명), 50대 9.8%(64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의 주된 이유로 농기계 사용 증가와 작업자 고령화로 인한 기계조작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파악돼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농업인이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헐렁한 복장이나 늘어지는 옷 착용 피하기 △작업 전·후 농기계 안전점검 △경사로·좁은 길 등 논·밭 출입 시 주변 안전확보 △작업 간 적절한 휴식 △농기계 음주운전 엄금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신호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농기계 동승 금지 등을 지켜야 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혼자 농기계를 이용할 때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jjw5802@ekn.kr농기계안전사고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 했다.(제공-경상북도 소방본부)

경북의 23개 벚꽃 명소,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 끌어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봄기운 가득한 3월말 경북에는 따뜻한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이 눈꽃이 되어 내리는 낭만의 벚꽃길이 여러 곳 있다. 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인 3월 하순 후반부터 4월 상순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노마스크(no-mask) 첫 해인 올해 경북도는 벚꽃축제와 벚꽃명소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벚꽃 시즌에 맞춰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곳은 경주, 안동, 의성 3개 시군이다. 경북의 대표 벚꽃명소인 경주는 벚꽃 절정시기인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지정 유망축제인 "경주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역특색을 살린 공간연출과 최근 축제 트렌드인 젊은 축제로 ESG를 반영한 친환경 축제로 이끈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기존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던 축제를 대릉원 돌담길로 옮겨 개최한다. 벚꽃거리 예술가 공연을 상시운영하고 벚꽃 빛, 벚꽃샤워, 벚꽃 멍 등 감성 포토존 설치, 반려견을 위한 벚꽃 댕댕이존과 테이크아웃 잔을 교환해주는 친환경 콘텐츠인 벚꽃같이 보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작가와 연계한 벚꽃 리미티드, 무료사진인화 서비스도 진행한다. 안동벚꽃축제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안동 벚꽃도로 및 탈춤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펼치는 꽃길 버스킹, 꽃길거리 조형물과 포토존에서 추억을 제공하며, 야간 벚꽃감상을 위한 무지개 꽃 밤 야간 조명쇼를 설치해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춘 푸드트럭존도 함께 운영한다. 의성군도 올해 처음으로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의성 남대천 일원에서 낭만 버스킹, 벚꽃나이트클럽 등 공연과 감성 포토존, 벚꽃 라이팅 등 힐링 프로그램과 감성포차, 푸드트럭, 청년아트와 패밀리아트 등 벚꽃 아트마켓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위한 벚꽃놀이터를 준비해 봄철 상춘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 공무원이 추천하는 23개 시군 벚꽃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근의 연계관광지를 소개했다. 영천시 영천댐공원에서 충효삼거리를 거쳐 옥계삼거리까지 이어지는 40km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벚꽃길 정점에 위치한 임고서원 앞 카페거리에서 차 한 잔의 여유도 부려볼만하다. 포항시 벚꽃명소인 청송대 감사둘레길&영일대호수공원 인근에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포항 철길숲이 있으며 효리단길을 둘러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청송군 양수발전소 벚꽃길은 조선시대 9대 250여 년간 만석의 부를 누렸던 청송 심부자의 가옥이 있는 송소고택을 방문해 벚꽃과 함께 고택의 고즈넉함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예천 용문사로 가는 벚꽂길에 마주하는 초간정은 조선시대 초정 권문해 선생이 지은 정자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에서 선인들의 멋스러움과 자연친화적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으며, 용문사에서 조금 더 욕심을 부리면 소백산 하늘자락공원과 마주할 수 있다. 이밖에 김천의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 벚꽃길은 김천 8경으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연못 주변으로 다양한 카페, 맛집들이 즐비해 젊은 세대들이 멋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영주 서천변, 구미 금오천&금리단길, 성주호 주변, 봉화 물야저수지 등도 가볼만 한 벚꽃명소라고 전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봄의 절정에 벚꽃이 만발한 경북의 23개 벚꽃명소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인근 관광지도 들러 경북의 멋과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시군별벚꽃명소지도 시군별벚꽃명소지도(제공-경북도) 금오산&금오천벚꽃 금오산&금오천벚꽃(제공-경북도) 영주 서천변 영주 서천변 벚꽃 (제공-경북도) 청송 양수발전소 벚꽃 청송 양수발전소 벚꽃(제공-경북도)

‘애니콩’ 경북청년 창업 펫푸드(pet food)모범적인 지역 대표기업 성장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한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창업한 ‘애니콩’이 펫푸드(pet food)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며 경북 청년 창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애니콩은 2020년 7월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작은 건물에서 오픈해 애견수제간식 판매와 애견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청년 기업이다. 철저한 사전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컨설팅 참여로 착실하게 준비한 결과 개업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국비사업으로 경북도와 의성군이 지원해 2020년 6월 개장한 의성 펫월드(펫카페, 애견놀이터 등)와 연계해 인근에 전략적으로 창업한 점이 돋보인다. 국내 반려견 인구는 이미 천오백만 시대에 진입했으며, 펫푸드 시장 규모도 2017년 9천억 원에서 2021년 기준 약 1조 5000억 원으로 매년 1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니콩은 이러한 관련 산업의 성장을 간파하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는 운영 철칙을 세워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애니콩 안은진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지역의 친환경 농작물을 사용한 펫푸드 상품 개발이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 농가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의성의 검증된 농산물을 사용해 펫푸드를 만드는 애니콩은 지역 농업에 이바지하며 그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로 2021년 기준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했다. 주요 성장요인으로는 공동구매 플랫폼 진행, 인스타그램을 통한 콩툰 연재, 이벤트 개최, 고객 설문조사를 통한 제품 선택 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애니콩 홈페이지에는 펫트레이닝(짖음, 입질 등) 교육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연령대별로 선택이 가능한 영양제 ‘콩스틱’, 수제간식 소개 등 지역민과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다. 또 애니콩은 전국 반려동물 세미나, 애니콩학교(반려동물 간식·요리·크리에이터 클래스 등)를 운영함으로써 단순히 반려동물 관련 식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애견인들이 직접 펫푸드를 만드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고 이들이 진정한 애견인으로 거듭나도록 돕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정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성장 가능한 아이템이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면서, "지방에 정착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는 경북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을 적극 권한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애니콩 ‘애니콩’이 경북청년 창업 펫푸드(pet food)모범적인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 했다.(제공-경북도)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봉화 소천면 산불 ‘고성능진화차량’ 투입해 진화 중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5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3일 오후 10시 1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오늘 오후 9시경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1대를 포함해 10대의 산불진화차량을 투입했으며, 소방차 10대 등 총 24대의 진화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87명을 비롯한 총 145여 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지자체 공무원 28명, 소방 30명, 진화대 87명 등)이 투입돼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재발 될 위험을 감안 진화차량을 이용해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jjw5802@ekn.kr봉화 소천면 산불 봉화 소천면 산불(제공-남부지방산림청)

경북교육청,도내 초등학교 41곳에 늘봄학교 시범 운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정부가 초등학교 신입생 학교 적응과 조기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초1 에듀케어(Educar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늘봄학교는 ‘탄력적 돌봄’으로 아침·틈새·일시 등 돌봄 유형을 다양화하고 저녁 돌봄은 오후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이에따라 경북교육청은 이달부터 도내 초등학교 41곳에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늘봄학교는 △초1 새싹교실 △아침돌봄 △저녁돌봄 △일시돌봄 △방과후 연계형 틈새돌봄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23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와 업무 연계를 통해 늘봄학교 업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늘봄학교 시범 운영학교 41 교에 늘봄업무 전담 인력인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사 및 행정인력을 지원해 학교와 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입학 초, 정규 수업 후 입학생 중 희망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중심의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인 ‘초1 새싹교실’을 운영해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2025년에는 도내 전체 초등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방과후 강사, 퇴직교원, 희망 교원 등을 활용해 학급 단위로 미술, 북아트, 마술, 놀이체육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따라 아침돌봄, 오후돌봄, 저녁돌봄, 일시돌봄 등 필요할 때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돌봄을 마련해 희망하는 시간에 돌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학부모 김 모씨(43·예천군 호명면 거주)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각 가정에 맞춤형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돼 만족스럽다"며 "특히 아이들이 정규수업 전후 등·하교에 발생되는 교통사고 등의 안전문제에 노출되어 있어 늘봄학교를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안전이 확보되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늘봄학교의 운영방식이 당사자인 일선 교사들과의 사전 의사소통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해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승엽 전교조 경북지부장은 "경북교육청이 방향을 잘 못 잡고 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 옳지 않은 방향으로 바람직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다 보니, 국가에서 학교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지원이 아니라 교사들 보고 교육보다는 의무가 우선적인 방향으로 가버렸다"고 지적했다. 지 지부장은 "전체 교직원들의 문제인 만큼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제안했지만 교육청 측에서 교직단체·전교조 등을 배제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에 대해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추진협의회는 교장대표2명, 교감대표 2명, 교사대표 2명, 학부모회장협의회대표 2명, 돌봄전담사대표 2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교사대표 2명을 선정함에 있어 교직단체 대표인 교사를 협의회위원으로 배정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전교조경북지부에서는 전교조와 협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경북교육청은 "공식적인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어떤 집단, 어떤 의견도 귀를 기울이고 앞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jjw5802@ekn.kr「늘봄학교」현장 을 찾아가다 구미시 왕산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으뜸가게 지원사업’ 1차 군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예천군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계획이다. 으뜸가게를 신청한 85개소 중 1인당 3개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군은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 20개소를 선정하고 2차 적격심사와 3차 현장평가단의 암행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으뜸가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시설개선과 장비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이번 1차 온라인 투표가 첫 번째 관문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예천군 최고의 가게를 내 손으로 직접 뽑고 상가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Vert 베르트카페 △가메골양푼이김치찌개 △가보시더 △경도카용품 △과일카페100 △구룡포식당 △국제신발총판 △기장산꼼장어 △남산식육점 △다양한세상 △다있소축산물유통센터 △대구근고기집 △대구막창 △대안철물건재사 △대원아구찜 △대창문구사 △도담찜닭 △동창한우마을 △두꺼비식당 △라라과일 △로데오막창 △마니상회 △만나식육점 △만수당 △맛고을숯불 △명태마을 △문경약돌돼지 △백번고기집본점 △백야 △범우리왕소금구이 △벨라블리 △봉덕창고 △부뚜막치킨 △부산대구탕 △부엌302 △빨간망토 △삼강자연산매운탕 △삼보식육식당 △새대구숯불구이 △새사거리 식육점 △소구레국밥, △소백산한돈쑥돈 △속초이모네찜 △스너그커피하우스 △신라숯불식당 △애플꼬마김밥 △영양식당 △예천수입육전문판매점 △예천한우축한물 도매센터 △오르비 △오케이할인마트 △용궁순대 △용궁순대용왕궁 △용궁차이나 △웅비족발 △윤생칼국수 △은밀한 생 △은하수식당 △이동할인마트 △인들한우 △인생막창 △정직한한우정육식당 △제일식당 △제주복집 △준스포츠 △지나다카페 △참숯한돈고기집 △창성청과식품 △청솔 △청포묵과 흑두부 △청포집 △치킨앤호프 △토끼네달떡 △토담 △통명묵집 △하나로횟집 △해뜰날 △해오름 △행운식당 △화목식당 △화요옥경북도청점 △황제뒷고기 △회룡포순대 △흥부네토종한방순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