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공추유통공사가 양수발전소 유치에 한마음으로 동참 했다.(제공-영양군) |
이날 홍보활동은 영양고추유통공사 최현동 사장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더했다.
영양군이 유치를 추진하는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증가, 인프라 확장, 관광객 증가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영양고추유통공사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이며 영양 최대 국책사업인 만큼 군민의 큰 뜻을 담아 반드시 유치 성공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