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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참석...‘고독사 예방 사업 전국 본격화 조속 추진하자’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3일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에서 열린 제2차 임시회에서 ‘고독사 예방 사업 전국 본격화 조속 추진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건의문은 현재 시범사업으로 9개 시·도 내 39개 시·군·구에서만 시행되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조속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경북도의회가 제출했다. 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개인주의 문화 확산에 따라 사회적 고립, 사회적 단절 등의 문제로 매년 고독사로 사망하는 지역주민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상북도 내 고독사 사망자 증가율(11.6%)은 전국 평균(8.8%)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고독사 위험정도가 높은 1인 가구가 전국 평균(33.4%)보다 높은 416697가구(36%)를 차지하고 있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건의문을 제출하게 됐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도민의 안전과 복리향상,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 완성을 위해 국회·중앙정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경북도의회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13일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에서 열렸다.(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대한 심사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33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노성환 위원(고령)은 "스마트 온실 내에 사용하는 양액 성분에 대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스마트팜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임에도 이에 대한 처리방안 정책이나 고민이 미미하다"며, "향후 정책 입안과 관련 예산 추가 확보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박창욱 위원(봉화)은 "농업대전환은 기존사업과 차별성이 있어야 하며 많은 기초지자체가 참여토록 충분한 예산이 수반돼야 한다"며, "광역급식센터에 타시도 농산물 공급실태를 파악하는 등 도내 농산물 공급체계점검과 사후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홍열 위원(영양)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그 수를 늘리려는 계획보다 기존 마을을 잘 운영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과, 수출농업지원단품목에 영양고추를 포함한 수출유망품목을 더 확대해 도내 농산물 수출 활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석영 위원(포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어촌과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검사장비 구축 및 결과의 공개와 함께 동해안을 관할하고 있는 타시도와의 협력방안 모색 등 특단의 대책 마련에 선제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촉구했다. 신효광 위원(청송)은 "올해 첫 시도하는 경북미래형사과원조성사업에 대해 도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미래형 사과원이 조성되도록 시군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충원 위원(의성)은 "축분고체연료에너지전환시범사업에 대해 시범사업 대상 규모를 최소화해 사업효과와 농가의 반응에 따라 점차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도 사업추진 시 사업효과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정근수 위원(구미)는 "초등돌봄교실과일간식지원사업을 시군과 협의하여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것과 동물위생시험소 이전에 대해 본소 및 지소에 대한 역할, 관할구역에 대한 세부계획을 도민들에게 설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농업대전환 등 각종 사업추진에 중장기적인 기본계획 수립으로 시군별, 농어가별로 정확한 수요파악에 따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며, "농어업분야 공모사업 추진에 있어 도 및 도의회와 시군과의 유연한 협조체계를 갖춰줄 것"을 강조했다. 황재철 위원(영덕)은 "농어업분야의 각종 국비공모사업 미 선정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공모사업이 많이 선정되도록 도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으로 농어촌 위기를 극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역설했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 "꿀벌감소로 인한 피해는 양봉농가의 문제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원예, 시설농가까지 확산되며, 양봉농가 수가 전국 1위임에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부족하다" 며,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은 머리를 맞대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대책 마련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수산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농어민 경영부담 경감과 안전한 수산업에 선도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474억 1153만 원 증액에 대한 원안 의결했다. jjw5802@ekn.kr제338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제338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모델 구체화’ 주제 집중회의 개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협력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모델 구체화」를 주제로 집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회의는 지난해 12월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2세부사업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착수 후, 올 4월 1세부사업인 "도심형 생활물류 통합플랫폼"의 본격적인 실증 착수에 앞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1일차에는 통합플랫폼 실증모델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방안 방향 논의, 2일차에는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특구사업 관계자 및 물류전문가 간 실무 네트워킹에 집중한다. 한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커져가는 물류산업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1세부사업인 "도심형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은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2세부사업인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은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당일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새롭게 시도하는 혁신실증 특구사업을 통해 수요자인 대기업과 생산자인 중소상공인이 상생협력 하는 전방의 서비스산업과 친환경 물류 말단배송기기를 생산·보급하는 후방의 제조업이 융·복합하게 된다. 이처럼 끊어진 산업 간 연결을 통해 지역 내 새로운 가치사슬이 조성되면 물류산업 전반의 기업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집중회의를 통해서 경북도와 경북TP는 실증착수를 위한 필수 준비사항을 검토하고,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엘지(PLZ) 박순호 대표는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통합물류 플랫폼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점차 확대되는 물류시장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를 통해 첨단물류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의 혁신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며 "첨단물류산업 대전환의 중심에 경북도가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스마트그린물류특구 집중회의 스마트그린물류특구 집중회의를 개최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자치단체 첫 부대변인제 도입…‘언론과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 수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부대변인을 지정해 운용한다.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대변인실 소속 보도지원팀장, 여론소통팀장과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소속 홍보민원팀장 등 3명이다. 보도지원팀장은 도청신도시를, 여론소통팀장은 대구권역을, 홍보민원팀장은 포항권역을 중심으로 언론과 도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 부대변인은 대변인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담당 분야에서 대중과 언론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오보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도정 관련 주요 이슈와 뉴스에 적극 대응하고, 대변인의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편 지난 2016년 경북도청사를 대구에서 지금의 안동ㆍ예천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과거 활발히 소통했던 방송ㆍ신문 등 언론과 남부권 도민과의 소통이 약화됐다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에 도는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에 홍보민원팀을 설치하고 대변인실 직원들을 대구 등으로 출장을 보내며 소통해 왔으나, 이러한 비판을 잠재우기에는 부족했다. 도는 이번 부대변인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위기 상황 시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통해 여론 수렴과 의견 수용으로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 부대변인들은 "앞으로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과 소통을 강화해 도정 홍보와 도민의 여론 수렴 창구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대변인 제도를 통해 도와 언론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활발한 여론 수렴을 통해 도민과 함께 지방시대를 확실히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임대성 대변인 임대성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지진태 보도지원팀장 지진태 보도지원팀장(제공-경북도) 박장호 홍보민원팀장 박장호 홍보민원팀장(제공-경북도) 고철우 여론소통팀장 고철우 여론소통팀장(제공-경북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경북의 농업주요지표’발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 관련 통계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핸드북 형태의 ‘경북의 농업주요지표’를 발간했다. 핸드북에는 농가인구, 농가소득, 농업생산액 등 관련 기관에서 공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하거나 ‘농산물소득자료’, ‘농업노동시간’, ‘농업노임 및 토지임차료’ 등의 자료를 자체 조사해 수록했다. 조사결과를 담은 주요지표 1000부는 농업기술센터와 관련 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2021년 경북 주요 농산물 소득 자료에 따르면 10a 당 소득이 전국대비 높은 품목으로 시설시금치(143.8%), 노지포도(152.7%), 인삼(4년근, 139.1%)이고, 낮은 품목은 배추(노지봄, 29.8%), 대파(12.9%), 당귀 (16.6%) 등으로 나타났다. 10a 당 노동투입시간은 시설딸기(851시간), 시설오이(촉성, 712시간)가 많았으며 시설수박(반촉성, 175시간), 사과(153시간) 등은 비교적 노동투입시간이 적었다. 농업 노임은 남자 14만 1848원, 여자 12만 4461원으로 2015년 대비 각각 30.9%, 71.2% 증가했으며 2022년 기준 외국인근로자 노임은 남자 13만 6594원, 여자 12만 2771원이었다. 2022년 경북의 토지임차료는 10a 당 평균 30만 9449원으로 최근 7년간 1.3% 상승했으며, 특히 평야지는 36만 1256원, 도시근교(동·읍지역) 33만 6881원으로 최근 7년간 증가율은 도시근교(-7.3%)보다 평야지(12.1%)가 더 높았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매년 경북의 농업주요지표를 책자로 발간해 각 기관에 배부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자료를 제공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지도업무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경북의 농업주요지표 표지 경북의 농업주요지표 표지(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송군, 군민-귀농인 소통 강화...‘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늘어나는 귀농인들과 지역민 간의 소통 및 어울림을 위해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한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타 도시지역에서 지낸 귀농인이 농촌에서 거주하던 지역민과 마을에 잘 융화할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여 레크리에이션과 체험교육을 하고 함께 식사도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청송군은 지난 13일 30여 명이 참석한 현서면 모계1리 마을을 시작으로 파천면 병부리, 부남면 구천리에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수요에 따라 추가로 실시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귀농의 성공요소에는 지역에 잘 융화되는 것도 포함된다."며 "귀농인들이 잘 적응해 지역민과 함께 윈윈하는 청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청송군은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했다.(제공-청송군)

영양군, 지역주민 피부과 무료진료 실시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오는 16일 보건소 만성병상담실에서 한센병 환자 조기발견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한센병은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하여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병이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장애를 남길 수 있으나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하면 전염의 우려가 없으며 병이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관리한다.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해 실시하는 피부과 무료검진은 건강 위험 요인 조기 발견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센 등록자 외에도 무좀, 습진, 만성피부염, 가려움증 등 피부과 질환에 대한 검진도 병행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조기검진을 받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의를 통한 검진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jjw5802@ekn.kr영양군보건소 전경 영양군보건소 전경(제공-영양군)

봉화군, 2023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오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인 소천면 현동1리 소천현동1지구, 소천면 분천3리 분천3지구 총 759필지, 0.73㎢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측량, 지적공부 및 등기부 정리, 토지감정 등 행정적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해 지적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드는 지적재조사측량비는 국비 1억 4200만 원이며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에 위탁해 사업을 진행한다. LX는 지적재조사 민간 대행업체로 선정된 ㈜누리이앤이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토지현황조사, 임시경계점표지설치, 필지별 면적산정 등의 업무는 ㈜누리이앤이가 이행하고 최종 측량성과에 대한 검증, 토지소유자들과의 경계조정 및 협의, 지적확정예정조서 작성 등은 LX가 이행한다.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시 참관해 자기소유 필지의 경계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jjw5802@ekn.kr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제공-봉화군)

영주시, 유기동물 감소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물보호 단체’ 소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유기동물 감소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동물 복지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물보호 단체를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영주시 문수면 조제리에서 반려견을 집단으로 사육해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시에서도 소유자가 있는 개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할 수가 없어서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었다. 영주시 동물보호단체인 ‘동그라미’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동그라미는 문제의 사육장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27마리 중 암컷 9마리는 중성화수술을 진행했다. 또한 소형견은 입양을 보내고, 조제리에 남아있는 개들의 관리를 위해 매일 사료와 물을 급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동그라미는 현재 임시 보호중인 성견들의 입양처를 찾고 있다고 한다. 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물보호센터에서도 갈 곳 없는 유기동물들의 새 가족이 되어줄 희망자를 기다리고 있다. 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정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양은 동물보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 구입을 생각하는 시민께서는 유기동물 분양을 먼저 고려해 주시기 바라며, 소유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해 유기 시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며 유기동물 감소를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동물등록제란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소유자, 개체정보)를 위한 제도로 주택 및 주택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위반 시 최대 과태료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jjw5802@ekn.kr영주시 동물보호센터 전경 영주시 동물보호센터 전경(제공-예천군)

예천군, 출향인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행렬 이어져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들은 재경군민회, 재대구군민회 등 출향인들 기부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북 영주에 거주하고 있는 ㈜Sindoh 장학회 김점곤 대표가 소중한 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재대구군민회 박종성 선임부회장도 100만 원을 쾌척했다. 또한 재대구호명면향우회 이명형 회장 100만 원, 전 재대구예천군민회 신장희 회장 200만 원, 재대구호명면향우회 김중규 수석부회장 100만 원, 재경유천면민회 윤춘근 회장 100만 원, 재경예천군민회 김동대 고문 100만 원, 안흥식(안양시 거주) 100만 원, 변정구(성남시 거주) 300만 원, 이종익(청주시 거주) 300만 원 등 고향인 예천군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시는 출향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예천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하면 된다. jjw5802@ekn.kr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제(사진왼쪽 김학동 군수. 오른쪽 김점곤 대표)제공-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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