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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상북도 양성평등 문화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
공사는 최근 30대 이하 젊은 세대의 직원과 여성비율이 증가됨에 따라 결혼, 출산, 육아가 집중되는 여직원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지원정책에 나서게 됐다.
이번 협약서에는 △경상북도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및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경상북도 여성 리더 발굴 및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등 행사 참여 및 협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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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상북도 양성평등 문화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
또한 양 기관은 법 기준이나 비용, 장소 문제로 직장어린이집이 없어 애를 먹고 있는 인근 기관의 근로자를 위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직장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혁 사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여성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