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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문경 사과꽃 축제’ 4월 20일 개최

제3회 '문경 사과꽃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소재 문경문학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사과꽃이 이리도 예쁠 줄이야' 란 주제로 개최하는 문경 사과꽃 축제는 (사)대한어머니회 중앙회 문경시지회가 주최하고, 문경문학관과 (사)아름다운 동행이 후원한다. 2022년 처음 출범한 문경 사과꽃 축제는 문경 특산물인 '문경 사과'를 매개로 문경을 홍보하고, 도시인들과 문경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며 자기 개발의 기회를 갖도록 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문경새재 등 천혜의 관광지, 사과와 오미자 등 특산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경의 곳곳을 자주 찾아오게 하고 머물고 싶은 문경을 알리기 위해 가을 사과축제 이전에 사과꽃 매력을 매개로 기획된 축제다. 이번 축제는 △풍물패 산북 다물패 공연 △봄맞이 야외음악회 △오카리나 연주/중창/복화술 인형극.트롯 △지역 가수 공연(한가득듀엣/윤미나/황호섭/조금선) △우리동네 가수왕 퍼레이드 △먹기리마당△조손가정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등으로 구성됐다. 오점숙 대한어머니회 중앙회 문경시지회 회장은 “문경 사과와 사과꽃은 문경의 대표적 볼거리"라며 “세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문경 사과꽃 축제에 우리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시작으로 하는 도서관주간(12일~18일)을 맞아 북콘서트, 마술공연,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4년부터 매년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다. 2023년부터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도서관주간을 정부 행사로 전환했다. 올해의 공식 주제인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구다. 경북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강연,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12일 오후 5시에는 강당에서 '책 읽어주는 마법사 오지훈의 마술 책방' 공연이 열린다. 13일과 14일 양일간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상상 마루에서'책갈피 방향제 만들기', '캐릭터 연필꽂이 만들기','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및 '봄 소풍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용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일반자료실과 어린이도서관 등 각 자료실에서는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 기간을 해제해 주는 '연체 지우개 이벤트',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대출 권수 플러스', 도서관 주간 관련 '북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또, 16일 오후 7시에는 경북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2024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에서 허수정 음악가를 초대해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의 명곡들을 듣고 뒷얘기를 들어보는 특강을 개최한다. 14일 오후 3시에는 “마음해방"의 저자 곽정은 작가의 '북콘서트'를 열고 12일부터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는 초기 유럽 3대 알파벳 중 하나인 불가리아 글자(키릴 문자)를 주제로 한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상현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서관이 소중한 장소임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책을 통해 인생에 영감을 주고, 독서가 삶의 힘이 되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 추진위 출범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류철균 경북연구원 원장 및 세계유산·건축·조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문화재청, 기록유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이하 '경전각 건립') 의미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는 '경전각 건립' 경과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12명의 전문가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에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경전각 건립'은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와 경상북도'세계유산 미래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2022년에 사업 건의가 있고 난 후 현재 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경전각 건립'은 도내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64226점)'과 60만여 점에 달하는 국내 최다 국학 자료 등 유교문화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시설 건립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유교문화의 중심인 경상북도의 랜드마크로 해인사'장경판전'에 버금가는 K-culture의 핵심 허브로 육성한다.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 자료, 특히 목판을 위한 별도의 수장 시설이 있으나 시설 노후, 협소한 공간과 함께 지속적인 기증·위탁자료의 유입이 예상돼 새로운 관리시설이 절실한 상태이다. 이에 도는 국학 자료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관리시설과 전 국민의 문화 향유를 충족할 수 있는 첨단 전시·교육시설의 건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록유산 보존·활용의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천년 국학의 가치를 보존하고 확산하는 열린 국학보존센터, 경전각'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천년 국학 자료의 보존·전시·연구 기관, △과학적 보존 환경을 구축한 열린 수장고, △유교문화의 동시대 미래가치 확산 플랫폼, △지역활성화, 관광의 열린 문화공간 구축을 목표로 '경전각 건립'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사업비가 1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 전략을 마련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며, “추진위원회와 함께 건립 필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건립 필요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영천시,시민 문화재 나눔의 향연... 기증식 개최

김해 김씨 교지, 시권 및 1960년대 재봉틀 등 기증 영천시에 활발한 유물기증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평산 신씨 문중 혼복원의 유물 기증에 이어 영천의 근현대사를 담은 유물 8점이 영천시립박물관에 기증됐다. 이에 영천시는 11일 기증인들과 함께 기증식을 치렀다. 이번 기증인은 김선태 씨, 최영목 씨 총 2명으로 근현대사 전적, 고문서 자료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집안 전승품을 영천시립박물관에 무상기증했다. 기증인 김선태 씨가 기증한 유물은 모두 7점으로 전적, 고문서 등이다. 김해 김씨 선조 김이보가 생원에 입격한 백패 교지(1746년)와 부친 김종근이 1986년 작성한 혼서지, 김영길이 지은 '만송정운(시)'과 외가 밀양 박씨 집안 선조 박사규의 '상은집'(1916년)과 박응곤의 '소암집'등 근대 자료가 있다. 또한 19세기 자료로 추정되는 문과 과거 응시를 위한 공부서 시집인 '계방'(필사본)이 있다. 기증인 최영목 씨가 기증한 재봉틀은 1960년대 재봉틀로 당시 혼수품 1호라 할 만큼 집안의 귀한 재산 목록으로 여겨졌다. 특히 1960년대는 전통산업에서 근대산업으로 전환되는 시기로 기성복이 등장했음에도 여전히 자급자족으로 각 가정에서 의복을 제작했고 이는 가정 경제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증한 재봉틀은 공업용과 달리 바닥에 앉아 손잡이를 돌려 사용하는 손재봉틀로 가정용 재봉틀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집안의 귀중한 유품을 조건 없이 기증해 주신 김선태 씨, 최영목 씨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영천시립박물관 개관까지 잘 보존해 무사히 인계토록 하겠다. 또한 영천시립박물관 개관 후에도 온전히 후대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연구, 전시에 노력하겠다."라고 이날 참석한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현재까지 총 1,303점을 기증받아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유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발한 기증 문화가 자리 잡아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영천시립박물관에 유물 기증 및 기탁을 원하는 시민은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 이메일(leezi@korea.kr) 혹은 전화(☎054-330-6752)로 연락하면 된다. jmson220@ekn.kr

‘경북미래형 사과원’ 대한민국 과수산업 틀 바꾼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야심차게 시범 도입한 '경북 미래형 사과원(다축형)'이 대한민국 사과산업의 틀을 바꾼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중 하나인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은 우리 도가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경북 사과산업 생산구조 대전환의 핵심사업인 다축형 사과원 조성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은 20ha 내외 규모로 스마트 과수원을 도입한 특화단지 조성, 재해 예방시설, 공동농기계를 필수시설로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부는 다축형 사과원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1200h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2월에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계획 수립과 올해까지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60ha를 조성하는 등 2026년까지 300ha의 재배면적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로 경북도 핵심사업이 국비 핵심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도내 다축형 사과원 조성 확대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경북도는 미래형 사과원(다축형) 조성을 확대하기 위해선 재배기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2022년부터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다축형 재배기술과정'을 운영해 최신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다축형 재배기술과정은 전문 교육기관, 대학교, 선도농가의 이론과 현장교육 등 짜임새 있게 구성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운영으로 인해 현재 도내 다축형 재배면적은 2022년 대비 2배 정도 증가된 158ha가 조성돼 있다. 경북도는 이번 미래형 사과원 조성사업이 정부정책에 반영된 것은 30년 전 '신 경북형 사과원'을 개발해 사과산업을 주도했던 당시처럼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전반전인 틀을 바꿀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과수 냉해피해 예방용 열풍방상팬 면세유 지원', '다축형 사과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과수 거점 APC 신규 설치' 등 현장 목소리를 적극 건의해 이번 정부 계획에 반영시켰다. 경북도는 유통분야에서도 과수생산 대전환에 발맞춰 유통구조의 혁신을 도모한다. 도는 그동안 거점 APC 확대와 기존 APC의 스마트화를 중심으로 유통대전환을 함께 추진해 왔는데 이러한 스마트화 전략도 정부정책에 반영됐다. 경상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사과산업 생산구조 대전환을 통해 다시 한 번 과수산업을 주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편 도는 현재 김천 신규 거점 APC를 신축 중이며, 이번 계획에도 추가 건립이 포함되어 유통 분야 또한 대변혁을 앞두고 있다. jjw5802@ekn.kr

대구 남구, 구청 직원 대상 정신건강 특강 캠페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1일 '꽃 피는 봄, 내 마음도 들여다 봄'의 주제로 직원 대상 우울.스트레스 관리법 특강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경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승희 교수가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각종 악성 민원 및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남구보건소,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진행한 생명 존중 문화조성 캠페인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 QR코드 △희망의 메시지 전달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음이 힘들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음을 알리고, 관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일선에서 민원인을 맞아 봉사하는 구청 직원들이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스텍, 유럽최대 전파학술대회 ‘최고 학생논문상’ 수상

포스텍(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전자전기공학과 통합과정 김범현 씨(지도교수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가 유럽 최대 규모의 전파 분야 국제학술대회에서 '최고 학생논문상(Best Student Paper)'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가 상을 받은 학술대회는 '2024년 국제전기전자기술인협회(IEEE) 유럽 안테나&프로퍼게이션 컨퍼런스'(IEEE European Conference on Antennas and Propagation, EuCAP 2024)로 IEEE 전파 분야(IEEE Antennas and Propagation Society)의 유럽 최대 국제학술대회이자 3대 주요 학회 중 하나다. 김범현씨 수상으로 포스텍은 지난 2020년 EuCAP 비유럽권 최초 수상자(전자전기공학과 박준호 동문)에 이어 아시아지역 두 번째 수상자 배출기록을 세웠다. 김씨의 수상 논문은 '지상통신 및 위성통신을 위한 완벽히 통합된 Ku-대역과 Ka-대역 이중 편파 위상 배열 설계 방법론'이라는 주제의 내용이다. 공간 효율성과 안테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중 대역 · 편파 위상 배열 안테나 설계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해 주파수 대역 확장과 소형화된 구조적 이점에 따른 차세대 어플리케이션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고 포스텍은 전했다. 올해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는 논문 총 987편이 기고됐다. 김범현 씨는 올해 한국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지난해 안테나 분야 최고 국제학술대회인 IEEE iWAT 2023에서도 '최고 학생논문상(1st Prize Best Student Paper Award)'에 선정된 바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칠곡군, 경상북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 우수상 수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23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및 자체감사활동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결과를 이루어낸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선정했다. 칠곡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하에 ▷청렴추진단 구성 ▷청렴소통 간담회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배지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직문화에 청렴이 기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는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의 청렴을 위한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는 민원인 및 내부 공무원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지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 취약분야 개선,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등으로 이루어진 청렴노력도를 종합해 1등급에서 5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칠곡군은 2023년 평가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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