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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한국외식과학고와 ‘창작 어묵 요리대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지난 28일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한국외식과학고)와 ‘제2회 창작 어묵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29일 삼진어묵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삼진어묵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외식과학고와의 두 번째 창작 어묵 요리대회이다. 한국외식과학고는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자리 잡은 60여년 전통의 조리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다. 올해 개최된 ‘창작 어묵 요리대회’는 1차 서류 심사, 2차 실기(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최우수상 △어묵라구소스를 곁들인 ‘어묵라자냐’이다. 그 중,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해당 수상작은 어묵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고기 대신 어묵을 넣은 어묵 라구 소스를 만들고, 어묵의 식감을 위해 라자냐 면을 어묵으로 대체한 레시피로 출품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달래레몬버터소스를 곁들인 어묵 부어스트(2학년 조리반 이시훈), 장려상 △유자폰소스를 곁들인 달래어묵만두(2학년 요리반 이수진), 어묵 볼카츠(2학년 조리반 이도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2학년 정예원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어묵이라는 재료를 사용해 상품성있는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었다." 며, "평소 간식으로 즐겨 먹던 어묵을 사용해, 서양 조리 수업에서 배운 라자냐를 응용해 수상하게 돼 더욱 뜻 깊었다." 고 말했다. 이번 경연은 삼진어묵 마케팅팀과 프렌차이즈팀이 참석해 어묵 활용 요리의 참신성과 독창성을 보여준 작품에 초점을 두고 현장(실기) 심사를 진행했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이번 요리 대회를 통해 어묵의 가능성을 다 시 한번 확인했다"며, "장차 요식업계의 주요한 인물이 될 학생들과 어묵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진식품㈜는 지난 해 7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한 바 있다. semin3824@ekn.kr삼진어묵, 한국외식과학고와 ‘창작 어묵 요리대회’ 개최 ‘제2회 창작 어묵 요리대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 한국외식과학고와 ‘창작 어묵 요리대회’ 개최 ‘제2회 창작 어묵 요리대회’ 조리 모습. 사진=삼진어묵.

기보-기업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기업은행(기업은행)과 지난 28일 ‘미래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장기·저리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기보에 의하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체결한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미래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시설투자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175억 원을 재원으로, 총 35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0% 이상)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은행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미래혁신산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또한, 기보는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은행의 보증료지원금 60억원을 재원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시설자금 취급에 따른 1%p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하는 등 특별출연과 보증료지원으로 총 5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정책협의체를 통해 경영정상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의 주요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한 첫 번째 사례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대상 자금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하겠다."며, "기보는 복합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기업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기술보증기금.

코레일유통, ‘One레일로 더 큰 내일’ 상생 화합 실천 선언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은 지난 27일 노·사 및 사원 대표가 참여하는 ‘One레일로 더 큰 내일’ 노·사 무분규 상생 화합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29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올해 ‘17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달성을 기념하고 항구적인 무분규 사업장 운영을 다짐하는 뜻으로 노·사 그리고 사원대표가 함께 만드는 ‘One레일로 더 큰 내일’ 무분규 상생 화합 실천 선언식은 노·사 및 사원대표가 함께 하는 공동선언 선포식에 이어 ‘화통·직통·소통’의 통 큰 간담회 및 사원 대표는 20~30대‘미래세대’에서 선발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미래세대와 함께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기업으로서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과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One레일로 더 큰 내일’ 상생 화합 실천 선언식 코레일유통이 지난 27일 서울 당산동 본사사옥 3층 다목적홀에서 ‘One레일로 더 큰 내일’ 노·사 무분규 상생 화합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부산도시공사, 에너지 변화 및 전기화기술 등 스마트 BOOK모닝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공사 BMC홀에서 부산형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기술 학습모임 ‘스마트 BOOK모닝’의 제9회 모임을 개최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용학 사장과 공사 직원 30여명, 부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 연구회’소속 임말숙 의원, 강주택 의원, 박희용 의원, 정태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그리드 기술현황과 스마트에너지시티’를 주제로 홍준희 가천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내용으로는 에너지 변화에 따른 도시의 발전과정 및 미래도시조성의 핵심인 전기화기술(CRX, Heat Pump등) 등이 언급됐다. 또한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가스에너지의 단점을 보안하고 탄소중립의 과제해결을 위한 전전화(全電化)의 필요성과 해외사례 등도 다뤄졌다. 자유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향후 공사의 산업단지개발에 필요한 에너지기술과 주거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탄소중립 스마트시티를 활용해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한다."면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 시 시민의 건강과 에너지효율 모두를 고려해 관련 기술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에너지 변화 및 전기화기술 등 스마트 BOOK모닝 제9회 스마트 BOOK모닝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공정하고 안전한 계약 위한 임직원 교육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6일 신속하고 공정한 계약 수행을 위해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27일 BPA에 의하면 이번 교육은 계약의 발주부터 체결까지 업무 단계별 검토사항과 정부권장정책 우선구매제도, 혁신조달제도, 안전보건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교육 중에 임직원 간에 활발한 토론과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날 제시된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더욱 효과적인 안전관리 계약특수조건 제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현홍 BPA 재무회계부장은 "공정과 안전,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책임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계약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공정하고 안전한 계약 위한 임직원 교육 실시 26일 공정하고 안전한 계약 위한 임직원 교육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 기장군, ‘2023년 기장OK돌봄 사업’ 본격 추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지난 25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돌봄 회의’를 개최하면서 ‘2023년 기장OK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장군에 의하면 ‘기장OK돌봄’ 사업은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기장형 모델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의료·돌봄·주거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과 돌봄서비스 수행 기관(관내 복지관 4개소, 지역자활센터, 한국방문간호사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추진 경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군은 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노인에서 청장년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기존 5개 읍·면과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던 통합돌봄 창구를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본관과 분관에도 추가 설치해 9개소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돌봄 대상자 발굴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또한 가사·식사·이웃돌봄 지원사업 외에도 △방문간호 △빨래방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14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 가족구조가 변화하면서 부양의식이 약화되고 가족 중심의 돌봄 기능이 축소되어 고독사 등 돌봄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곳곳에서 찾아내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2023년 기장OK돌봄 사업’ 본격 추진 2023년 기장OK돌봅 사업 관계기관 회의 개최 모습. 사진=기장군.

㈜동방웅동물류센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배후단지에 4번째 물류센터 개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27일 ㈜동방웅동물류센터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기업인과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경자청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에는 동방 김형곤 회장, LG전자,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경남도, 창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동방웅동물류센터의 사업설명 및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커팅식 순 등으로 진행됐다. ㈜동방물류센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배후단지에 2009년 최초 물류센터를 설립한 후, 2019년 두동지구 두동물류센터, 2022년 부산 미음물류센터에 이어 2023년 4번째로 웅동지구 ㈜동방웅동물류센터를 개장하게 됐다. 이번에 개장한 ㈜동방웅동물류센터는 기존 제조공장을 개보수해, 글로벌 생산네트워크 중심기지, 글로벌 제품의 아시아 중계거점, 이커머스와 풀필먼트 사업을 위한 물류센터 모델로 신규 개장하게 됐으며, 동방과 동방물류센터로부터 투자받은 약 250억 원으로 조성면적 3만6781㎡ 크기에 약 100여 명이 신규고용 될 예정이다. 웅동배후단지는 경제자유구역이면서 동시에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부산항 신항과 비관세 지역이라는 여러 가지 이점으로 수출입 절차가 간편하고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글로벌 물류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센티브와 세제혜택, 우수한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경자청 관계자는 "㈜동방웅동물류센터는 국내 대기업의 국내외 수출입 물류를 담당하고, 글로벌 기업 A사의 이커머스, 풀필먼트 센터 역할 등으로 고부가가치 창출과 항만배후단지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두동, 미음, 웅동지구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금번 4차 물류센터 개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기업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경자청은 입주 기업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동방웅동물류센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배후단지에 4번 27일 개장식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한국해양진흥공사,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해운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사업운영본부 업무를 총괄하는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내 업무평가 결과에 따라서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공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 본부장을 선발할 계획이며, 5월 25일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4월 28일(금)부터 5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모집

한날애·새날애·미디어펜··· ‘부산문화활성화포럼’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날애커뮤니케이션과 새날애, 미디어펜은 지난 26일 부산 고유문화의 발전과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부산문화활성화포럼’을 개최했다.부산 수영구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이은호 한날애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원장, 전성하 부산시투자유치협력관, 변진성 미디어펜 부산취재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인문학과 사회문화’를 주제로 홍순철 디에잇 대표의 강연이 열렸다. 부산문화활성화포럼은 부산, 경남의 기업들과 공공기관 임직원?전문직 종사자 등이 참여하며, 분야별 문화와 관련한 강의와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은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부산의 고유한 문화를 보면 부산의 모든 분야의 역사가 녹아 있다. 부산 고유 문화의 가치와 품격을 세계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변진성 미디어펜 부산본부장은 "다양한 방면의 사람들이 모인 오늘을 계기로 모든 분야에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한다."고 전했다.semin3824@ekn.kr포럼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날애.

부산지방국세청, 성실신고 지원 위한 현장 설명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26일 울산세무서 강당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국세청의 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의 취지와 혜택,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가업승계지원 제도 및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안내했다. 이어 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중소기업의 세정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답변하는 1:1 현장상담 시간도 마련되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은 중소기업에게 공제?감면 적용 가능여부와 금액을 사전에 확인해 줌으로써 세무 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청에서 시행하는 서비스이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는 기업이 연구?인력 개발 활동에 지출한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이다. 또한,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 관련 사전?사후 요건 충족여부를 진단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가업승계 세제혜택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산지방국세청은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제도를 활용해 세무 상 어려움 없이 경영에 전념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주요거점도시(부산, 창원, 제주, 김해, 양산, 진주 등)를 중심으로 현장 설명회를 순회 개최, 세정 애로를 해소하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지방국세청, 성실신고 지원 위한 현장 설명회 개최 설명회 모습. 사진=부산지방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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