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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교원의 법적 지원 강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들의 체계적인 법률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변호사 26명으로 구성한 ‘교육활동 보호 외부변호인단’을 구성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 외부변호인단’ 위촉식을 열고 교육활동 침해 교원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학교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와 소송에 관한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단위 학교의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들의 활동이 교육활동 현장 보호를 강화하고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교원배상책임보험’의 지원 대상을 민사사건에서 형사사건까지 확대하는 등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원의 법적 지원과 보상에 힘쓰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법률상담 등 지원을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교원 법적 지원 강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왼쪽에서 네 번째)이 1일 ‘교육활동 보호 외부변호인단’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5월 경마는 불꽃 튀는 ‘월드컵 모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023년 5월 경마시행 계획을 1일 발표했다. 5월에는 4주간 10일에 걸쳐, 총 56개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8개 경주가 열린다. 토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하고,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중계경주와 부경 시행 6개 경주가 진행된다. 부경에서 시행되는 56개 경주 중 42경주는 국산마 경주, 11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3경주는 특별경주로 시행된다. 금요일 첫 경주인 부경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2시이며, 5일 단 하루만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한다. 토·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중계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6시로 동일하다. 14일(일)에는 해외 주요 경마시행체들과의 국제교류 경주가 열린다. 서울 4경주부터 6경주까지 펼쳐지는 인도, 중국, 일본 경마 트로피 경주를 중계하고, 부경 4경주부터 6경주까지는 남미, 터키, 말레이시아 경마 트로피 경주가 시행된다. 경주 시상식에는 일부 국가의 경마 관계자가 직접 시상자로 트로피를 수여한다. 또한 5월에는 최우수마 선발을 위한 ‘시리즈 경주’의 제2관문이 팬들을 찾아온다. 14일(일)에는 암말 최우수마 선발을 위한 상반기 ‘퀸즈투어 시리즈’의 제2관문 ‘뚝섬배(G2, 1400m, 8경주)’ 대상경주를 중계한다. 또 같은 날 단거리 최우수마 선발을 위한 ‘스프린터 시리즈’의 제2관문 ‘SBS스포츠 스프린트(G3, 1200m, 10경주)’ 대상경주도 볼 수 있다. 21일(일)에는 중장거리 최우수마 선발을 위한 ‘스테이어 시리즈’의 제2관문 ‘YTN배(G3, 2000m, 8경주)’ 대상경주가 오후 4시 35분에 중계되므로 ‘위너스맨’을 응원하는 부경팬이라면 결코 놓쳐서 안 된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5월 경마는 불꽃 튀는 ‘월드컵 모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역 기관과 노인 일자리 창출 ‘맞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4월 27일 부산동구청 2030기획단 및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부산동구청 2030기획단 성현희 단장,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일자리 창출 사업이 산복도로 마을의 도시 재생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약기관에 적극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역 기관과 노인 일자리 창출 ‘맞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사장(가운데)과 부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왼쪽), 부산동구청 성현희 단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렛츠런파크 부경, 최기홍 조교사 개인통산 400승 달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최기홍(20조, 만58세) 조교사가 지난 4월 21일(금) 부경 제5경주에서 소속 경주마 ‘그레이트블루’의 우승으로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했다. 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최기홍 조교사의 400승 달성에는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 끝에 나타나준 효자 ‘위너스맨’이 있었다. 그는 경마팬들에게 지난해 대상경주를 제패하며 20억 원의 수득상금을 벌어들인 ‘위너스맨’의 조교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지난해 ‘위너스맨’을 통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그 역시 3년간 이어진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코로나로 인해 경마는 장기간 중단됐고 경주마의 생산과 소비가 줄어들었다. 때문에 조교사에게 위탁되는 말도 현저하게 줄었다. 가득 찼던 마방이 텅텅 비어있는 것을 보며 최조교사의 심적 고통도 컸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넘기는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최 조교사 마방의 ‘위너스맨’은 지난해 진정한 위너(winner)로 날아올랐다. ‘위너스맨’은 뛰어난 실력으로 출전한 대부분의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거두며 20조 마방 최고의 ‘효자’가 됐다. 최 조교사는 2021년 말 ‘코리안더비(G1)’ 경주에서 ’위너스맨‘이 뛰어난 실력의 ‘히트예감‘에 밀리지 않고 달리는 것을 보면서 ‘위너스맨’의 장래성을 느꼈다고 한다. 경주마는 타고난 혈통이 중요하지만 한 해에도 수많은 우수 혈통의 말 생산되므로 육성 방법 또한 중요하다. ‘위너스맨’은 지난해 대부분의 중장거리 대상경주에 출전해 우승했을 정도로 체력이 뛰어나고 경주마에겐 흔한 질병도 없다. 최 조교사는 이처럼 잘 조교된 ‘위너스맨’의 우승 공로를 모두 소속 관리사들에게 돌렸다. 그는 "20조의 관리사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해줘서 코로나 시기를 넘길 수 있었고, 지금의 ‘위너스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기홍 조교사는 1987년 기수로 데뷔하여 15년의 기수생활을 끝내고 2004년 조교사로 개업했다. 최 조교사는 경마와 함께한 40년에 가까운 세월을 회상하며 "기수와 조교사로 무난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경마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 덕분이며 그게 얼마나 복 받은 일인지 잘 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 조교사는 인생의 다음 목표로 ‘제2의 위너스맨’이라 불릴 수 있는 신마를 만들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경, 최기홍 조교사 개인통산 400승 달성 위너스맨과 최기홍 조교사.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차크 부산경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어린이날 축제’.. 입장은 무료 행사는 풍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썸즈업 어린이날 체험 축제‘가 열린다. 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놀이기구로 꾸며진다. 자녀들이 놀이와 동시에 교육적 경험도 할 수 있도록 코딩, 로봇, 3D펜, VR 등을 이용한 4차 산업 체험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말 테마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또한, 김해시와 연계해 진행하는 도자기체험, 민화컬러링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꿈진로 체험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오는 5일(어린이날)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날 당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 다만, 일부 체험은 유료이다. 또 파크 내 개인 텐트와 음식물 반입도 가능하며 아동용 킥보드인 씽씽이도 가져와서 탈 수 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어린이날 축제’ 입장은 무료 행사는 풍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어린이날 행사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제5회 기장바다마라톤 대회’ 참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30일 오전 8시 기장군 일원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5회 기장바다마라톤 대회’에서 축사 후 마라톤에 참가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기장바다마라톤은 전국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기장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았다"며,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 모두 완주의 기쁨을 누리고, 기장의 아름다운 풍경도 마음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제5회 기장바다마라톤 대회’ 참 제5회 기장바다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하윤수(맨오른쪽)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포토]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 축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28일(금) 오후 7시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특설무대에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개최하는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두운 밤하늘에 형형색색 펼쳐지는 연등처럼 우리 사회의 슬픔과 어둠이 걷히고, 상생의 등불이 비추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포토]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 축하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에 참석한 하윤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5월부터 7월까지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해커들이 손해보험사를 사칭해 ‘금품요구 악성프로그램’(랜섬웨어)이나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례가 발생하고, 공공기관을 사칭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이번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는 △랜섬웨어 예방 생활 △개인정보보호 대응수칙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승강장 행선 안내기, 버스정류장 정보안내기, 시민공원 등에 설치된 아이피 티브이(IPTV), 시청 옥외전광판 등 부산시 전역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 및 16개 구·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표어를 공모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표어는 ‘정보보호의 날’이 있는 7월 한 달간 광안대교 전광판에 표출해 ‘생활 속 사이버보안 지키기’를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 속 사이버보안 실천에 시민들이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디지털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 실시 사이버보안 홍보 영상 송출 모습.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쿡 제도 총리 방한단 맞아 ‘부산의 매력’ 알린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30일 오후 박형준 시장이 마크 브라운(Mark Brown) 쿡 제도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쿡 제도(Cook Islands)는 뉴질랜드와 하와이의 중간에 위치한 남태평양 도서국가로 총면적 240㎢에 달하는 15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약 1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쿡 제도는 2013년 수교 후 지난 10년 동안 외교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마크 브라운 총리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참석을 계기로 방한단을 이끌고 어제(29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오늘 부산을 방문한다.마크 브라운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은 해운대에서 환영오찬을 가진 후 북항 등 시내 주요명소를 시찰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이 환영오찬을 직접 주재하면서 쿡 제도 총리 등 방한단에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한-태도국 개발협력, 기후위기 공동대응, 관광 및 해양분야 등 부산과 쿡 제도가 향후 협력해나갈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박형준 부산시장은 "한·태도국 정상회의 개최 등 정부차원에서 태도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도 이번 쿡 제도 총리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해양자원의 효율적 관리, 지속가능한 성장 등에서 태평양 도서국가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semin3824@ekn.kr박형준 부산시장.

기장군, 13개 유관기관 합동 ‘희망재능나눔단’ 본격 가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지난 26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제1회 정관읍 ‘희망재능나눔단’을 본격 가동했다. 29일 기장군에 의하면 ‘희망재능나눔단’은 공공과 민간분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이 합동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지원과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장병원 △일광한방병원 △부산기능육영회 △기장군 미용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장지사 등 13개 기관 5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정관읍 주민 250여 명에게 △병원진료 △옷 수선 △도장 제조 △이?미용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지속해 주민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 내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지역사회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재능나눔단’은 이번 4월 정관읍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총 5회 간 운영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노인장애인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emin3824@ekn.kr기장군, 13개 유관기관 합동 ‘희망재능나눔단’ 본격 가동 지난 26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희망재능나눔단을 운영했다. 기념촬영 모습. 사진=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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