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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익산시, 원광대 자연식물원, 하림 소식

익산청년시청 누리집, '청년정책 제안소' 본격 운영 18~39세 청년 누구나 제안 참여 가능... 청년의 목소리 정책에 반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수요에 기반한 정책 추진을 강화한다. 시는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청년정책 제안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정책 제안소는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플랫폼이자 소통 창구다. 아이디어 제안은 상시로 가능하고, 게시된 제안은 20일간 공감 기능이 부여된다. 공감 수가 50건 이상인 제안은 청년정책 실무협의체의 공식 검토 대상이 된다. 이후 소관 부서가 정책화 가능성을 검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연말에는 최우수·우수 제안을 선정해 청년참여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제안소 운영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실무협의체와 연계해 청년시청을 실질적인 시정 참여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정책 제안소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익산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익산시, 익산시의회, 익산경찰서 비롯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 시민단체장 참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익산시의회와 익산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장, 시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노쇼사기 범죄와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범죄취약지 방범용 폐쇄회로(CC)TV신설, 태양광안심등과 LED벽화 설치 등 범죄 예방 기반 확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경보등,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와 도로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익산시는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시민 생활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반기별 1회 정기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익산시, 지방세 체납징수 사례 발표대회서 '우수상'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접목한 합동영치 사례로 높은 평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법을 공유해 세수 확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 14개 시·군이 과제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지난 19일 발표에 나섰다. 익산시는 이승헌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합동영치'를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위험 체납차량을 조기에 선별하고, 합동 단속을 강화해 단속 효율을 높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징수행정을 더욱 확대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지원 익산시징수과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납징수 기법을 모색해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원광대 자연식물원, 붉은 '꽃무릇'10월 초까지 절정 정원화 사업으로 산책로 넓히고, 계절별 초화류 식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익산시는 원광대 자연식물원 산책로를 따라 흐드러지게 핀 꽃무릇이 다음달 10월 초까지 절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꽃무릇의 붉은 물결과 맥문동의 푸른 잎이 어우러진 풍경은 자연식물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정원화 사업을 통해 자연식물원의 주요 산책로를 넓히고,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녹지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 꽃무릇과 여름철 보랏빛으로 물들 맥문동을 비롯한 다양한 계절 꽃은 방문객들에게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자연식물원이 사계절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창경 익산시녹색도시조성과장은 “이번 가을 원광대 자연식물원은 꽃무릇의 붉은 물결과 새롭게 조성된 맥문동길로 더욱 낭만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초화류 식재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림, '2025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 무료 푸드트럭 운영 큰 호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025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에 참여해 무료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2025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은 '상상 더하기, 생각 나누기, 즐거움 키우기!'라는 표어 아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주관했다. 체험 중심의 메이커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유정기 전북도교육감 권한대행, 정성환 익산시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한 약1000여 명의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강진순 원장은 “메이커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50여개의 발명과 메이커 관련 체험 부스를 모집하고, 더욱 쉽고 재미있게 메이커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하림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익산시 선화로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과학교육원 내 '놀이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닭고기로 만든 용가리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 맛있는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메이커 체험부스, 로봇 공연, 이동과학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던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하림 푸드트럭 앞에서 잠시 쉬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림 관계자는 “미래 과학 기술 인재들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축하하며, 이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모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익산시에는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5056명의 돌봄노동자가 활동 중이다. 시는 돌봄노동자가 어르신·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가장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인 만큼, 권리보장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19일에는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돌봄노동자의 가장 큰 요구는 △임금 현실화(61%) △복지지원 확대(21%) △감정노동 보호(10%)로 나타났다. 업무상 어려움은 감정노동(30%), 낮은 임금(29%), 신체피로(20%)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워크숍 지원과 기관 연계 맞춤형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민수 익산시노인복지과장은 “돌봄노동자는 사회적 약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숨은 주역"이라며 “실태조사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월2만 원, 노인맞춤돌봄 종사자에게 월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신동 주민자치회, 원광대생들과 그린 벽화로 ‘마을에 활기’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신동 주민들이 청년들과 힘을 모아 골목길 벽화를 새롭게 완성하며, 활기 넘치는 마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신동에 따르면 신동 주민자치회는 '색 다른 즐거움, 벽화로 하나되는 신동'을 주제로 지난 13~21일 지역 골목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사업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노후 연립주택 외벽을 생동감 있는 벽화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원광대학교 벽화봉사동아리와 협업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감각을 더하면서,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활기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신동 주민들은 완성된 벽화가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우 주민자치회장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 준 모든 봉사자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골목길이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상 신동장은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진 이번 벽화처럼 지역사회 화합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해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신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원광보건대학교 뒤편 담장에 첫 벽화를 그린 이후 매년 주택 밀집지역과 노후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벽화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골목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가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광주·전남도민 “무안공항으로 통합·이전 찬성 과반 넘어”

광주·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이재현 기자 광주와 전남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서로 다른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광주 시민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항 이전 문제를, 전남 도민은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인구 감소 대응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또한 군·민간공항의 무안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두 지역 모두 과반 이상이 찬성 의견을 밝혔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10명 중 8명 이상이 긍정 평가를 내리며 압도적 지지를 보였다. 21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성별·연령·권역별 비례할당추출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조사 방식은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다. 광주는 1018명, 전남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응답율은 광주 6.7% 전남 7.5% 였다. □ 광주 “상권 회복·공항 이전" vs 전남 “의료·인구 문제 해결" 광주 시민들은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지역 상권 상생'(22.2%)을 꼽았다. 특히 청년층과 서구·남구 주민 응답이 높았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자영업과 골목상권 회복,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18.3%)이 두 번째로 꼽혔는데, 주로 50대 이상과 광산구·서구 주민 사이에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15.9%), '광천권역 교통체계 개선'(11.0%), '동광주~광산IC 확장'(10.7%) 등 경제와 교통 인프라 관련 과제들도 높은 비중을 차지해, 광주시민들이 경제와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전남 도민들은 '국립의대 설립 등 의료서비스 향상'(30.8%)과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대응'(29.4%)을 나란히 최우선 현안으로 꼽았다. 특히 동부권과 60대 이상 고령층은 의료서비스 확충을, 광주 인접권과 30~50대는 인구 감소 문제를 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했다. 이처럼 전남은 지역 의료 불균형과 농어촌 고령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강하게 드러났다. □ 공항 이전 “찬성 과반"…광주·전남 기대 요인 달라 광주 시민의 63.5%는 군·민간공항의 무안 이전에 찬성하고, 반대는 24.3%에 그쳤다. 찬성 이유로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34.1%)과 '소음·환경 피해 해소'(28.1%)가 가장 많았다. 공항 부지 활용을 통한 도시 발전 기회(16.4%), 경제적 가치 창출(13.6%)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반대 이유로는 '불투명한 이전 방식'(30.2%)과 '광주시 책임 전가'(20.0%)가 주요하게 지적됐다. 전남 도민 역시 공항 이전 찬성 응답이 61.3%로 과반을 넘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광주와 달랐다. 전남 도민들은 '관문공항 역할 강화 및 활성화 기대'(28.6%)를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이어 '지역 균형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23.3%), '교통 개선 및 접근성 향상'(18.6%)을 이유로 들었다. 반대 측에서는 '광주시 책임 전가'(23.9%), '불투명한 이전 방식'(22.5%), '무안군민 희생 강요'(22.2%) 등이 고르게 나타났다. 즉, 광주는 상생과 환경 문제 해결에, 전남은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 강화와 지역 위상 제고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80% 넘어 이번 조사에서는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광주 시민의 81.2%, 전남 도민의 83.5%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해, 두 지역 모두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광주에서는 50대(91.5%)와 60대(94.2%)에서 긍정 평가가 특히 높았고, 남성층(81.9%)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18~29세(29.7%)와 30대(17.9%) 청년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정 응답이 많았다. 전남에서는 민주당(93.6%)과 조국혁신당(90.8%) 지지층에서 긍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4.4%가 부정 응답을 내놨으며, 청년층(18~29세 24.3%, 30대 21.2%)에서도 부정 인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번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광주와 전남은 공통적으로 공항 이전 문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는 공감대를 보였지만, 찬성 이유는 지역별로 달랐다. 광주는 상권 회복과 환경 문제 해결, 전남은 관문공항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또한 광주 시민은 경제·교통 기반 시설 확충을, 전남 도민은 의료 인프라와 인구 문제 해결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아 두 지역 주민들의 현실적 요구 차이가 드러났다. 정치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광주·전남 모두에서 80%를 웃돌며 견고한 지지 기반을 확인했지만, 세대별·정당별로는 여전히 뚜렷한 인식 차이를 보였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광주·전남 여론조사…민주당 압도, 차기 지방선거서도 ‘우세’

광주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문남석 기자 광주·전남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정당 지지율을 확보한 가운데, 차기 지방선거 구도에서도 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뚜렷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민형배 국회의원이 차기 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전남에서는 김영록 현 도지사가 내년 선거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광주 시민들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7.6%로 압도적이었다. 국민의힘(8.1%)과 조국혁신당(7.0%)은 한 자릿수에 그쳤으며, 무당층은 9.4%로 집계됐다. 전남 역시 민주당이 72.5%로 높은 지지를 확보했으며, 국민의힘(8.4%), 조국혁신당(7.0%)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광주에서는 40대 이상·여성층에서, 전남은 중장년층과 여성층에서 민주당 지지가 높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월 18~19일 이틀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광주시장 후보 지지도는 민형배 의원이 30.3%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문인 북구청장(11.0%)과 강기정 시장(10.8%)이 뒤를 이었으며, 이형석(6.1%), 이병훈(5.6%), 서왕진(5.4%) 순이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민형배 의원은 36.6%로 독주했다. 광주시민들은 차기 시장 선택 기준으로 '지역 현안 해결 능력'(33.5%)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실무 경험 및 능력'(23.8%)을 중시했다. 전남에서는 김영록 도지사가 차기 도지사 후보 지지도에서 22.3%로 가장 앞섰다. 주철현 국회의원(14.9%)과 신정훈 국회의원(11.9%)이 뒤를 이었으며, 서삼석(8.9%), 이개호(8.7%) 등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 지사가 24.2%로 선두를 유지했다. 전남 도민들은 차기 도지사 선택 기준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 능력'(33.6%)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실무 경험 및 능력'(22.5%)이 뒤를 이었다. 종합하면, 광주·전남은 정당 지지도와 차기 지방선거 후보 지지도 모두 민주당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지도자 선택 기준으로 '현안 해결 능력'을 최우선으로 강조한 점은 지역민의 실질적 요구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번 조사 표본은 성별·연령·권역별 비례할당추출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조사 방식은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다. 광주는 1018명, 전남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율은 광주 6.7% 전남 7.5% 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현 기자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서구, 광산구, 광주환경공단 소식

오월항쟁 담은 사진 90여점·영상물…민주주의 광주정신 조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귀스타프 에펠대학에서 '광주 5·18 사진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귀스타프 에펠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협력한다. 전시는 '광주 5·18 : 도시 정체성과 민주주의–1980년 5월 한국 민중항쟁 사진 아카이브'를 주제로, 1980년 항쟁의 전 과정을 담은 사진 90여 점과 영상 기록을 선보인다. 출품작은 신복진, 장재열, 최병오, 김영복, 헌트리, 조상기, 노먼 소프, 로빈 모이어, 프랑수아 로숑, 패트릭 쇼벨 등 국내외 사진가와 광주일보·한국일보·경향신문 소속 기자들이 촬영한 자료로, 대부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기록물이다. 전시는 △시위 △진압 △항쟁 △저항 △학살 △애도 등 6개 섹션과 항쟁을 기록한 사진가들을 조명하는 특별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신군부의 폭력적 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시민들의 투쟁과 희생, 도시공동체의 연대 정신을 집중 조명한다. 부대 행사로는 다큐멘터리 '김군'과 단편영화 '양림동소녀', '괜찮아'를 상영하는 5·18영화 상영회(9월 30일·10월 7일)와 기록사진의 역사적 의미를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된다. 라운드테이블에는 당시 현장을 취재한 프랑스 외신 기자와 국내 연구자들이 참가해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세계 인권도시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광주의 도시 정체성을 세계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민주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코트라 등 사절단, 16∼20일 일본 기업·투자자와 협력·교류 인공지능·미래차 등 전략산업 홍보로 글로벌 협력·투자 기반 확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일본 투자유치 사절단을 꾸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사절단에 참가한 광주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은 현지에서 열린 피칭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광주 초기창업기업이 참가한 일본 사절단은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연계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코트라(KOTRA) 오사카무역관, 오사카상공회의소, 간사이 주요 경제단체 등과 협력해 광주의 산업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렸다. 사절단은 17일 오사카 시티플라자 호텔에서 일본 현지 기업인, 투자자, 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투자환경 설명회 및 미니 피칭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의 투자환경과 인공지능·미래차 등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또 코트라(KOTRA) 오사카무역관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발표 △투자 관련 법률자문 세션 △교류회 진행 등을 통해 협력 기반을 넓혔다. 특히 광주지역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인 바이오컴(Biocom), 그린코어(GreenCore), 오토엘(AutoL)은 현지 초기창업기업과 함께 미니 피칭대회를 열고 혁신 아이템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일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광주 창업생태계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광주시 사절단은 오므론, 오노제약, 간사이전력 벤처캐피털 등 현지 주요 기업·투자사와 면담을 추진했다. 간사이지역 최대 혁신 플랫폼인 '날리지 캐피탈'을 방문해 산학연 협력과 초기 창업 기업(스타트업) 성장 지원 모델을 공유하고, 광주 창업생태계와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 기간 사절단은 '글로벌 스타트업 엑스포(Global Startup Expo)'를 참관하고, 19일에는 간사이 주요 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스타트업 피칭대회인 '유 스타트업 간사이(U-Startup Kansai) 2025'에도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 초기창업기업들은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투자자 및 세계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오토엘(AutoL)은 글로벌 180개 기업이 참가한 피칭대회 결승에서 날리지 캐피탈(knowledge capital)상을 수상하며 세계 창업 무대에서 성과를 거뒀다. 부상으로 회원제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날리지 살롱(knowledge salon) 1년 이용권 및 전시공간 내 제품 상설 전시 특전을 얻었다. 오사카 날리지 캐피탈(knowledge capital)은 파나소닉, NEC, NTT 등 일본 주요 기업들의 혁신 연구소가 입주한 기업·연구기관 거점으로, 지난 5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토엘은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독립(스핀오프; spin-off)해 설립된 기업으로 객체인지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 자율주행차와 로봇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수상은 광주 창업생태계의 세계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김남천 투자산단과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인공지능(AI), 미래차, 에너지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오사카·간사이지역 투자유치 활동은 양국 기업이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고 광주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47개국 443명 참가…27·28일 5·18민주광장서 결승 경기 휠체어석 등 장애인 접근성 대폭 강화·포용적 대회 실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4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리커브, 컴파운드, 중증장애(W1), 시각장애(VI) 등 4개 부문에서 17개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다. 예선과 본선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27일과 28일 주말 이틀간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대한민국에서는 2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광주광역시청 소속 윤태성(컴파운드) 선수와 김옥금(W1)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옥금 선수는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의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포용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결승 경기장 A·B석을 휠체어석과 배려석으로 개조해 장애인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500석 규모의 관람석을 마련했다. 또한 참가 선수단을 위해 휠체어 이용 특장차량과 안내요원을 배치해 이동 편의를 적극 지원한다. 경기 관람은 전면 무료다. 결승 경기는 오는 24일까지 '인터파크 놀(NOL)'을 통해 사전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조직위는 양궁기술 저개발국가지원(ODA)을 위한 프로그램과 친환경대회 운영도 지속한다. 이번 대회에는 페루, 우간다 선수 2명에게 양궁 장비와 기술을 지원해 포용과 나눔의 스포츠 정신을 실천한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도시로서 스포츠 분야에서도 그 가치를 더욱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전형요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자율형공립고 △과학중점학교 △전기고(마이스터고・특성화고・특목고・예술고·체육고 등) △후기 일반고 전형요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부모를 위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올해 고등학교 원서 접수는 △10월 20일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및 광주형마이스터고 △10월 21일 광주예술고 △11월 3일 광주체육고 △11월 24일 특성화고 △12월 16일 자율형공립고, 과학중점고를 포함한 평준화 일반고 등 순으로 시작된다.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8일이며, 배정 발표는 1월 22일 이뤄진다. 또 학교장이 직접 학생을 선발하는 광주예술고, 광주형 마이스터고 광주공업고, 송원여자상업고(오는 2026년부터 송원미래인재고), 금파공업고 등 일부 전기 고등학교의 경우 전형이 변경될 예정으로,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광주예술고는 교과 성취도 절대평가 산출방식으로 변경되고 중학교 내신성적 위주 특별전형을 폐지한다. 송원여자상업고는 송원미래인재고로 명칭을 바꾸고,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 이 밖에 광주공업고 학급수 축소, 금파공업고 학과별 신입생 모집 도입 등이 변경된다. 시교육청은 원활한 고입 운영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3시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중3 부장교사, 고입 성적 처리 담당교사, 진로전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고입 전형요강 설명회'를 진행한다. 교사 대상 설명회에서는 △전기고 및 일반고 전형요강 △전기고 내신산출 프로그램 매뉴얼 △전기고 원서접수 매뉴얼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 고입 전형 관련 정보는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가 고입 전형의 주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학생・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진학 정보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서구는 지난 19일 풍암동 금당산 보전녹지지역 불법행위(무단 콘크리트 포장 및 사면 콘크리트 폐기물 적치 등)에 대해 행위자가 원상복구를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구는 “법과 원칙을 무시한 불법행위에 대해선 무관용으로 강력 대응하며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나눔·봉사 부문 등 10개 부문 시상…10월 30일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광산구의 명예를 높인 '제34회 광산구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광산구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나눔·봉사 △효행·복지 △자치공동체 △문화·예술·체육 △학술·교육 △지역경제 △노사상생 △산업기술 △인권증진 △안전·환경 등 10개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나눔·봉사 부문은 강용선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선정됐다. 광산구 1313 이웃살핌 및 꿈드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선한기업 100+ 출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이웃들의 건강 및 복지 지원에 헌신했다. 효행·복지 부문은 백영실 광산구 새마을 부녀회장이 수상한다. 김장 봉사, 생필품 나누기 등 홀몸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경로당 어르신을 돕는 등 든든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자치공동체 부문은 곽상민 첨단1동 주민자치회장이 수상자로 꼽혔다. 마을 현안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와 토론을 통해 주민 의견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2024 광산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진정한 주민 참여 행정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했다. 문화·예술·체육 부분 수상자는 기보배 광주여자대학교 교수다. 그는 14년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로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은퇴 후 최미선, 안산 등 훌륭한 후배를 양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걷기광산 홍보대사와 광주여대 양궁부와 함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구정 홍보 등 광산구의 지속 가능한 체육 발전을 이끌었다. 학술·교육 부문은 홍기영 해맑은 어린이집 원장이 선정됐다. 국공립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소외된 특수계층을 위한 보육에 힘쓰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공공 보육 기반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지역경제 부문은 차주철 송정농협 조합장으로, 장학금 기부를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직원들과 함께 영농철 일손 돕기 등 지역의 기업으로써 농업 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힘썼다. 노사상생 부문은 최호철 광산구노사민정협의회 위원으로 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통한 노사 간 화합을 주도하고, 정기적인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을 실천하는 등 노동자의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산업기술 부문 수상자는 최진숙 ㈜신진정밀 대표이사다. Power Steering Unit의 국내 최초 국산화 등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지역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거듭났다. 인권증진 부문은 고복단 호남민족민주열사 유가족협의회 회원이다. 고복단 여사는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신한 故 표정두 열사의 어머니로 불의에 맞서 싸우는 현장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했다. 안전환경 부문에서는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가 선정됐다. 장록국가습지 지정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등 핵심적인 역할 수행과 광산구 다회용기 사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활동을 하며 지역의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 힘썼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돼준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4회 광산구민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30일 개최되는 광산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80년 5월 주요 거점지에서 5·18사적지로…민주화 정신의 새 이정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주송정역 광장이 5·18사적지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가 열렸다. 위원회에서는 광주송정역 광장이 5·18사적지로 지정되기 위한 심의를 진행하고 광주송정역 광장을 5·18사적지로 지정했다. 광주송정역 광장은 1980년 5월 22일 시민들이 계엄군 무력 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으로 시위군중이 모였던 장소다. 광산구는 지난 4년간 5·18사적지 지정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사적지 지정 요건에 대한 법률 검토 등 절차적 기반을 다졌다. 현재 광주 내 5·18사적지는 동구 15곳, 서구 6곳, 남구 3곳, 북구 5곳이다. 광산구에는 5·18사적지가 없었으나 광주송정역 광장이 5·18사적지로 지정되면서 광산구의 첫 사례로 더욱 의미가 크다. 추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5·18사적지' 표지석 설치 및 기념행사, 홍보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광산구는 지정된 광주송정역 광장 뿐만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당시 여성 참여자들이 구금됐던 '구 광산경찰서 부지(현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자리)'도 사적지로 추가 신청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단순한 기념의 의미를 넘어 광주의 민주화 정신과 역사적 진실을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정 이후의 보존과 활용, 시민 참여 기반이 탄탄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 관람객 대상 친환경 생활습관 체험 제공, 공단 위상 강화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이달 22~28일 열리는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난감 활쏘기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맞히는 'K-ECO TRASH HUNTERS' 게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한복을 입은 공단 캐릭터 민들이·초롱이 기념품을 제공해 글로벌 무대에서 공단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장애인과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수어 및 영문 자막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상영해 공단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ESG 실천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공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함평군, 보성군, 고흥군, 장성군, 나주시, 담양군, 화순군 , 영광군 소식

함평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1인당 10만 원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찾아가는 신청 등 군민 편의 증진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인당 지급액은 1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약 2만 8000여 명으로, 전 군민의 약 96.7%에 해당한다. 지난해 기준 가구원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 원 초과 또는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 원 초과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추석 전까지 모든 군민에게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 군민을 위해 각 읍·면에서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을 받으며, 이후 재방문을 통해 소비쿠폰을 배부한다. 또한 함평읍사무소에서는 22일~26일 평일 20시까지 신청 창구를 연장 운영하고, 함평읍사무소·엄다면사무소에서는 주말인 9월 27일~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구를 운영해 군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차 지급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지류 상품권에도 사용기한이 명시되어 있어 기한 내 사용이 요구된다. 함평군은 1차 지급 기간에는 적극적인 안내와 신청 접수로 지급률 99.3%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2차 지급 목표로 26일에는 80%, 10월 2일 차에는 95% 지급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보성군은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일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벌교갯벌을 배경으로 열린 '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가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장양어촌체험마을 주무대에서 출발해 벌교생태공원까지 왕복 코스로, 짱뚱어코스(3.6km)와 마도요코스(7.4km)로 나눠 진행됐다. △2025 보성벌교갯벌 축제 '알락꼬리마도요' 깃대종 지정 20일 '2025 보성벌교갯벌축제'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의 깃대종(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동식물)으로 '알락꼬리마도요'를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알락꼬리마도요는 아시아와 호주를 오가며 보성벌교갯벌을 핵심 기착지로 삼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이동성 물새다. △뻘에서 놀자! 보성벌교갯벌, 전통 뻘배에 생태와 레저를 싣다! 20일 보성군 보성벌교갯벌 일원에서 열린 '레저뻘배대회'에 참가자들이 갯벌 위를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뻘배는 갯벌 위에서 미끄러지듯 달리며 조개·꼬막을 채취하던 전통 어업 도구로, 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이자 보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풋살·맨손 잡기·뻘배까지 보성벌교갯벌이 놀이터로! 체험 열기 후끈 20일 '2025 보성벌교갯벌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갯벌 풋살대회, 물고기 맨손잡기, 뻘배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스마트팜 주요 자동화 설비 등 현장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이해도 높여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최근 이틀간 스마트팜 혁신밸리 신규 입주 임대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사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의 고도화에 따라 증가하는 전기설비 사용에 대한 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미연의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전기설비의 구조 및 사용 방법 △전기 누전, 과부하, 감전 등의 사고 사례 소개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안전 수칙 △온실 관련 양액기, LED 조명, 제습기, 서보모터 등 주요 자동화 설비의 안전 사용법과 현장 사례 중심 설명으로 임대 농업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 스마트팜사업소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기술 중심 산업인 만큼 안전이 곧 생산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스마트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생명 중심 심폐소생술(CPR)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등으로 인명 사고 없는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사회복지·체육 부문 변태섭, 산업경제 김의병 씨 영예 장성=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장성군은 올해 '장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사회복지·체육 부문 변태섭 씨, 산업경제 부문 김의병 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성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 등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장성군의 최고 명예상이다. 군은 앞선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민의 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사회복지·체육 부문 변태섭 씨는 장성 출신 사업가로 쌍마공업사와 모나리자 화장지 창업을 통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자수성가의 모범을 보여 왔다. 다문화가정·참전용사 지원, 장학사업 등 사회 환원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현재 주간 장성신문사 회장을 맡고 있다. 산업경제 부문 김의병 씨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2023년, 2025년 두 차례 대상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새벽팜 대표다. 현재 해외 수출을 통해 전라도 김치의 맛을 세계에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꾸준한 나눔 실천은 물론, 재광장성군향우회 회장을 맡아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성군은 오는 26일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48회 장성군민의 날 및 제27회 장성군민체육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득 하위 90%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지급 하나로마트 사용처 확대, 11월 30일까지 사용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나주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를 넓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차 지급에서 신청 마지막 날인 9월 12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의 99.1%인 11만 5591명이 신청해 총 227억 8000여 만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률(96.4%)을 웃도는 성과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으로 이어졌으며 나주시는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차 지급을 추진한다. 2차 소비쿠폰은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90%를 대상으로 하며 성인은 개인별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가구 구성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 기준으로 적용되며 이후 변동 사항은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반영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첫 주(22일~26일)는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를 적용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사용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교통 불편으로 사용에 제약이 있었던 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2개 면 지역 16개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를 확대했다. 또한 1차 지급 당시 주민 선호도가 높았던 지류형 상품권을 반영해 2차 지급에서도 지류형 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2차 지급은 사용 기간이 짧아 11월 30일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는 쿠폰 지급 시 1:1 안내, 홍보 캠페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신속한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신용 및 체크카드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일상 사용 편의성은 물론 소득공제 혜택, 분실 시 재발급, 잔액 확인 등 장점이 크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나주시 민원콜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근무시간 내 상담할 수 있다. 해동주조장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맛과 이야기, 중장년들과 함께한 인문 차림 한 상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9월 18일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오늘의 인문식탁-장진주담(將進酒談)'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양의 역사적 장소와 식문화를 소재로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중장년들이 음식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중국 시인 이백의 '장진주'와 송강 정철의 '장진주사'를 통해 술과 풍류의 인문학적 의미를 조명했으며, 2부에서는 학예사 해설과 함께 해동주조장을 돌아보며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통주와 지역 음식을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30여 명의 중장년이 참여해 지역 스토리텔링과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인문콘텐츠를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담양의 인문학적 다양성을 확장했다. 한 참여자는 “지역 고유문화공간에서 접한 이야기는 살아있는 역사였으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담양을 알리고 참여자 네트워크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위탁 운영 2년의 성과…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고평가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2024년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화순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16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탁 운영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년간 스마트플러스세탁·찌개242 자활기업 2곳을 창업하고, 자활근로참여자 증가율을 2배 이상 향상했으며,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자활참여자 성공률, 자활기업 활성화, 화순군 정책사업 연계 등에서 성과를 내며 '우수기관' 선정에 힘을 더했다.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참여자와 화순군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다. 특히 위탁 운영 후 단기간에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화순군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구 화순군수는 “이번 성과는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운영 중인 화순지역자활센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군 사회복지과, 읍·면 사무소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순차적 실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영광군은 오는 22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2회 접종해야 한다. 이 경우 접종을 시작하고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어 △6개월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주수 상관없이)는 9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내년 4월 30일까지 지속한다. 접종 대상자는 대상별로 아기 수첩, 산모 수첩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지정 병·의원에 방문하면 되고, 지정 병·의원은 군청 고시/공고,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예방접종 관리→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광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자체 사업을 지원한다. 대상은 14∼18세 및 55∼64세 영광군민, 심한 장애, 국가유공자,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기 요양시설 종사자, AI 가금류 등 관내 농장종사자이며, 10월 22일부터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니 반드시 적기에 접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parksanghui74@ekn.kr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전남도, 무안군 ‘대화의 장’ 참여 호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도는 지난 19일 “전남과 무안이 광주 민간 군공항 통합이전의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무안군이 대화의 장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전남도는 이날 도의회 도정질의 답변 이후 입장문에서 “전남도는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무안군민의 편에서 늘 한결같은 입장을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무안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6자 TF에서 다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8년 광주·전남·무안이 합의한 민간공항 이전 협약을 2020년 광주시가 파기했을 때 강한 유감 표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2023년 5월에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담화문을 통해 공항이전 당위성과 무안군의 대승적 결단을 호소했다. 같은 해 3조 원 규모의 무안 미래지역 발전 비전도 함께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도 여러 노력을 기울여 활주로 연장과 여객청사 확충, 정기노선 지원, KTX 2단계 개통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전남도는 “지금 우리는 무안국제공항을 진정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키우고, 무안군이 미래발전 혁신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힘을 모아야 할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이 약속한 정부 주도 6자 TF가 곧 출범되는 만큼 정부와 무안군, 전남도, 광주시가 대화를 통해 해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무안군이 대화의 장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무안군이 제시한 세 가지 조건인 △광주 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선(先)이전 △광주시의 1조 원 규모 지원 보장 △국가 차원의 획기적 지원책 마련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6자 TF에서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논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금이 바로 무안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다.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이전된다면 무안국제공항은 명실상부 동북아 관문공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무안 국가산단, 미래 첨단 에어로시티, AI 첨단 농산업 콤플렉스 등 대규모 지역개발 전략과 연계한다면 무안이 서남권의 혁신거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무안군민의 편에서 무안군과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 광주시와 끝까지 협의하겠다"며 “이 기회를 함께 살려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반드시 그뜻을 받들어 무안군의 더 큰 도약으로 보답하겠다. 무안의 미래, 그리고 도민의 꿈을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최근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한 여론조사에서 무안군민 53.3%가 무안으로의 통합 이전에 찬성하며, 처음으로 찬성이 과반을 넘기는 의미있는 결과도 나왔다. 전남도는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 이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신산업 유치 기반과 주민 경제력 향상 등을 소망하는 군민들의 바람과 대통령의 국가주도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갈등 아닌 22개 시군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지속 강조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도는 도의회 본회의에서 제기된 동서부 간 균형발전 및 (가칭)전남 균형발전본부 설치 제안과 관련해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21일 전남도 김규웅 대변인은 입장문 발표에서 “도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일하고, 전남 전체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전남도의 역할로,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균형발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남도는 '지역균형발전 및 상생협력 지원 조례'에 따라 재정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는 보조금 비율을 높이는 등 우대 조치를 포함한 차등적 재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시군별 100억 원 규모의 '전남형 균형발전 전략사업'을 재정이 열악한 시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 왔다. 2023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300억 원 규모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지역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 설계로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2023년 동부청사 개청은 행정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현장 중심의 정책 집행을 위한 결단으로, 동부청사 조직을 본부장 2급으로 상향하고 1국 13과 약 150명에서 3국 2담당관 13과 302명으로 대폭 확대해 균형발전의 행정 거점도 강화했다. 전남도는 “중요한 것은 도민 전체를 위해 봉사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청사 위치와 관계없이 전남 전체를 바라보며 일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조성 사업은 도지사와 해양수산국이 선제적으로 토의해 필요성을 제기하고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목포·진도·해남에서 개최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동부청사 문화융성국이 담당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전남도는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이 새정부 국정 방향과 부합하면서 전남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립의과대학 유치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대규모 SOC 확충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조성 △COP33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도의회에서 제기한 균형발전에 대한 고민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전남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가을 축제의 시작!...해남-진도 울돌목 명량대첩축제 ‘팡파르’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디지털 융복합 해전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 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해남·진도 군민 1200여명이 참여해 진도대교를 행진하는 출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9일 개막식을 가진 명량대첩축제는 21일까지 호국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19일 개막식에서는 판옥선 출정 퍼포먼스에 이어 최첨단 디지털 융·복합 해상전투 재현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판옥선 형태의 주무대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아크로바틱, 파이어웍스가 어우러진 실감나는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주제 공연은 20일 저녁에도 한차례 더 선보여진다. 개막식과 주제공연 후에는 인기가수 소향과 김준수가 출연하는 명량 축하쇼와 불꽃놀이가 축제의 밤을 수놓았다. 주말 동안에도 풍성한 축제는 이어진다. 우수영 명량무대와 성문광장에서 △온겨레 강강술래대회 △전국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케이팝 랜덤플레이△버블·매직쇼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또한 △명량하늘놀이터 △수문장 교대식 △이순신 밥상 체험 △장군복 체험 △포토존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울돌목 해상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울돌목 회오리 바다를 걸어볼 수 있는 울돌목스카이워크에도 하루종일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명량대첩축제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을 기념해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울돌목 승전지에서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신선한 볼거리와 세계적인 인기인 K-컬처의 콘텐츠들을 두루 만날 수 있다"며 “가을이 시작되는 곳, 해남에서 축제의 진면목을 만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량대첩축제는 21일까지 계속된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전북농업기술원,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장 업무협의회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은 도·시군 간 현안사업 공유와 소통을 통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북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익산시 신흥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시군별 당면한 영농상황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도·시군 농촌진흥기관 간 협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벼, 과수, 채소 등 주요 작목별 작황 현황 및 성과 분석, 기술보급 사업 개선방안,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치유농업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상기상에 대한 대응 방안, 벼 품종 다변화, 생육 후기 병해충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열었다. 최준열 전북농업기술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산업 수도로 발전하기 위해 우리 고장에 위치한 농진청과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전년보다는 기후와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적어 풍성한 수확이 예상되지만 한 해 농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인 만큼, 예상되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노력한 성과를 착실히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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