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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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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함평군, 보성군, 고흥군, 장성군, 나주시, 담양군, 화순군 , 영광군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9.21 12:18

함평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1인당 10만 원
보성군, ‘보성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 성료 등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신규 입주 농업인 대상 전기 안전교육 실시
장성군, 올해 ‘장성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나주시,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함평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1인당 10만 원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찾아가는 신청 등 군민 편의 증진


함평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1인당 10만 원

▲함평군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인당 지급액은 1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제공=함평군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인당 지급액은 1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약 2만 8000여 명으로, 전 군민의 약 96.7%에 해당한다.


지난해 기준 가구원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 원 초과 또는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 원 초과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추석 전까지 모든 군민에게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 군민을 위해 각 읍·면에서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을 받으며, 이후 재방문을 통해 소비쿠폰을 배부한다.


또한 함평읍사무소에서는 22일~26일 평일 20시까지 신청 창구를 연장 운영하고, 함평읍사무소·엄다면사무소에서는 주말인 9월 27일~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구를 운영해 군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차 지급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지류 상품권에도 사용기한이 명시되어 있어 기한 내 사용이 요구된다.


함평군은 1차 지급 기간에는 적극적인 안내와 신청 접수로 지급률 99.3%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2차 지급 목표로 26일에는 80%, 10월 2일 차에는 95% 지급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보성군, '보성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 성료 등

보성군, '보성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 성료 등

▲보성군은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일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벌교갯벌을 배경으로 열린 '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가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제공=보성군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보성군은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일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벌교갯벌을 배경으로 열린 '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가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장양어촌체험마을 주무대에서 출발해 벌교생태공원까지 왕복 코스로, 짱뚱어코스(3.6km)와 마도요코스(7.4km)로 나눠 진행됐다.


△2025 보성벌교갯벌 축제 '알락꼬리마도요' 깃대종 지정


20일 '2025 보성벌교갯벌축제'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의 깃대종(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동식물)으로 '알락꼬리마도요'를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알락꼬리마도요는 아시아와 호주를 오가며 보성벌교갯벌을 핵심 기착지로 삼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이동성 물새다.


△뻘에서 놀자! 보성벌교갯벌, 전통 뻘배에 생태와 레저를 싣다!


20일 보성군 보성벌교갯벌 일원에서 열린 '레저뻘배대회'에 참가자들이 갯벌 위를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뻘배는 갯벌 위에서 미끄러지듯 달리며 조개·꼬막을 채취하던 전통 어업 도구로, 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이자 보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풋살·맨손 잡기·뻘배까지 보성벌교갯벌이 놀이터로! 체험 열기 후끈


20일 '2025 보성벌교갯벌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갯벌 풋살대회, 물고기 맨손잡기, 뻘배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신규 입주 농업인 대상 전기 안전교육 실시

스마트팜 주요 자동화 설비 등 현장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이해도 높여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신규 입주 농업인 대상 전기 안전교육 실시

▲고흥군은 최근 이틀간 스마트팜 혁신밸리 신규 입주 임대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사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제공=고흥군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최근 이틀간 스마트팜 혁신밸리 신규 입주 임대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사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의 고도화에 따라 증가하는 전기설비 사용에 대한 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미연의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전기설비의 구조 및 사용 방법 △전기 누전, 과부하, 감전 등의 사고 사례 소개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안전 수칙 △온실 관련 양액기, LED 조명, 제습기, 서보모터 등 주요 자동화 설비의 안전 사용법과 현장 사례 중심 설명으로 임대 농업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 스마트팜사업소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기술 중심 산업인 만큼 안전이 곧 생산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스마트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생명 중심 심폐소생술(CPR)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등으로 인명 사고 없는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장성군, 올해 '장성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사회복지·체육 부문 변태섭, 산업경제 김의병 씨 영예


장성군, 올해 '장성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장성군은 올해 '장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사회복지·체육 부문 변태섭(사진 좌) 씨, 산업경제 부문 김의병(사진 우) 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제공=장성군

장성=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장성군은 올해 '장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사회복지·체육 부문 변태섭 씨, 산업경제 부문 김의병 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성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 등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장성군의 최고 명예상이다. 군은 앞선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민의 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사회복지·체육 부문 변태섭 씨는 장성 출신 사업가로 쌍마공업사와 모나리자 화장지 창업을 통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자수성가의 모범을 보여 왔다. 다문화가정·참전용사 지원, 장학사업 등 사회 환원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현재 주간 장성신문사 회장을 맡고 있다.


산업경제 부문 김의병 씨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2023년, 2025년 두 차례 대상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새벽팜 대표다. 현재 해외 수출을 통해 전라도 김치의 맛을 세계에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꾸준한 나눔 실천은 물론, 재광장성군향우회 회장을 맡아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성군은 오는 26일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48회 장성군민의 날 및 제27회 장성군민체육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주시,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소득 하위 90%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지급


하나로마트 사용처 확대, 11월 30일까지 사용


나주시,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나주시가 오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2024년 추석 맞이 지역상권활성화 동참 캠페인 모습./제공=나주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나주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를 넓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차 지급에서 신청 마지막 날인 9월 12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의 99.1%인 11만 5591명이 신청해 총 227억 8000여 만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률(96.4%)을 웃도는 성과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으로 이어졌으며 나주시는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차 지급을 추진한다.


2차 소비쿠폰은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90%를 대상으로 하며 성인은 개인별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가구 구성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 기준으로 적용되며 이후 변동 사항은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반영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첫 주(22일~26일)는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를 적용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사용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교통 불편으로 사용에 제약이 있었던 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2개 면 지역 16개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를 확대했다.


또한 1차 지급 당시 주민 선호도가 높았던 지류형 상품권을 반영해 2차 지급에서도 지류형 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2차 지급은 사용 기간이 짧아 11월 30일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는 쿠폰 지급 시 1:1 안내, 홍보 캠페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신속한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신용 및 체크카드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일상 사용 편의성은 물론 소득공제 혜택, 분실 시 재발급, 잔액 확인 등 장점이 크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나주시 민원콜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근무시간 내 상담할 수 있다.




(재)담양군문화재단,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오늘의 인문식탁-장진주담' 마무리

해동주조장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맛과 이야기, 중장년들과 함께한 인문 차림 한 상


(재)담양군문화재단,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오늘의 인문식탁-장진주담' 마무리

▲(재)담양군문화재단은 9월 18일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오늘의 인문식탁-장진주담(將進酒談)'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제공=담양군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9월 18일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오늘의 인문식탁-장진주담(將進酒談)'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양의 역사적 장소와 식문화를 소재로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중장년들이 음식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중국 시인 이백의 '장진주'와 송강 정철의 '장진주사'를 통해 술과 풍류의 인문학적 의미를 조명했으며, 2부에서는 학예사 해설과 함께 해동주조장을 돌아보며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통주와 지역 음식을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30여 명의 중장년이 참여해 지역 스토리텔링과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인문콘텐츠를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담양의 인문학적 다양성을 확장했다.


한 참여자는 “지역 고유문화공간에서 접한 이야기는 살아있는 역사였으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담양을 알리고 참여자 네트워크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화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위탁 운영 2년의 성과…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고평가


화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화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2024년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화순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2024년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화순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16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탁 운영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년간 스마트플러스세탁·찌개242 자활기업 2곳을 창업하고, 자활근로참여자 증가율을 2배 이상 향상했으며,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자활참여자 성공률, 자활기업 활성화, 화순군 정책사업 연계 등에서 성과를 내며 '우수기관' 선정에 힘을 더했다.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참여자와 화순군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다. 특히 위탁 운영 후 단기간에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화순군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구 화순군수는 “이번 성과는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운영 중인 화순지역자활센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군 사회복지과, 읍·면 사무소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어린이부터 시작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순차적 실시


영광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어린이부터 시작

▲영광군은 오는 22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제공=영광군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영광군은 오는 22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2회 접종해야 한다. 이 경우 접종을 시작하고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어 △6개월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주수 상관없이)는 9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내년 4월 30일까지 지속한다.


접종 대상자는 대상별로 아기 수첩, 산모 수첩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지정 병·의원에 방문하면 되고, 지정 병·의원은 군청 고시/공고,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예방접종 관리→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광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자체 사업을 지원한다. 대상은 14∼18세 및 55∼64세 영광군민, 심한 장애, 국가유공자,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기 요양시설 종사자, AI 가금류 등 관내 농장종사자이며, 10월 22일부터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니 반드시 적기에 접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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