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익산시에는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5056명의 돌봄노동자가 활동 중이다.
시는 돌봄노동자가 어르신·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가장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인 만큼, 권리보장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19일에는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돌봄노동자의 가장 큰 요구는 △임금 현실화(61%) △복지지원 확대(21%) △감정노동 보호(10%)로 나타났다. 업무상 어려움은 감정노동(30%), 낮은 임금(29%), 신체피로(20%)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워크숍 지원과 기관 연계 맞춤형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민수 익산시노인복지과장은 “돌봄노동자는 사회적 약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숨은 주역"이라며 “실태조사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월2만 원, 노인맞춤돌봄 종사자에게 월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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