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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카카오모빌리티, 공유자전거 운영 추진

전남 구례군이 16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제공을 위한 공유자전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황태선 카카오모빌리티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구례군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9월부터 일반형 공유자전거 200대로 카카오T바이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례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례읍사무소, 구례의료원, 공설운동장 등에는 생활형 공유자전거 거점을 설치하고, 섬진강대나무숲길, 수달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형 공유자전거 거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유자전거 운영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에 책임을 다하는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교통 소외지역의 이동 서비스 확대 지원을 위해 공유자전거 운영 수익금을 구례군 지역사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공유자전거는 구례의 교통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새롭고 재밌는 방식으로 구례를 여행할 수 있게 해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9년 카카오T바이크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생활 속 이동이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KakaoTalk_20230816_161814263_02 구례군이 16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제공을 위한 공유자전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순호 구례군수, 황태선 카카오모빌리티 이사. 제공=구례군

전남교육청.학생 학부모 교원에 상호 권리 의무 부여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권리와 의무가 조화를 이루는 ‘학교생활규정 표준안’을 개발 중인 가운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 주목된다. 전남교육청은 TF가 개발 추진 중인 ‘학교생활규정 표준안’ 초안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1일 온라인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소통 대장정을 두 달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등교육법에 의거한 학교규칙 중 ‘학생 생활에 관한 사항’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자 교원과 학부모의 생활지도의 지침서로 꼽힌다. 전남교육청은 이를‘학교생활규정 표준안’으로 완성한 후 2024년 전남 모든 학교에 보급해 개정·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 3월부터 TF를 꾸려 개발 중인 초·중등 급별 학교생활규정 표준안은 교육공동체 ‘생활협약’과 ‘학교생활규정’으로 나뉜다. 생활협약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온전한 교육을 위해 합의하는 선언문이며 학교생활규정은 △ 총칙 △ 학생의 권리와 책임 △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 교직원의 권리와 책임 △ 지역사회의 역할 △ 제정·개정의 절차 순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발한 학교생활규정은 9월 초·중·고 20개 학교에 시범 적용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소통 대장정’을 통해 22개 시·군 생활교육 담당 장학사, 교원단체, 전남학생의회, 전남학부모연합과 만남을 갖고 학교생활규정 개정 표준안 내용과 관련한 협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어 전남 교원들과는 목포·여수·순천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소통 대장정’은 동부권역 오는 10월 30일, 서부권역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친 전남교육청 공청회 및 생활협약 선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의 권리와 의무가 조화를 이뤄 상호 존중해야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소통 대장정을 통해 교육 정상화를 고민하는 전남교육가족의 절박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소통대장정 홍보이미지 소통대장정 홍보이미지. 제공=전남도교육청

김영록 전남지사 "선열 애국정신 계승해 전남행복시대 열 것"

전라남도가 지난 1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경축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애국지사 유족 및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다시 찾은 대한민국, 다시 빛날 우리나라’를 주제로 열린 경축식은 독립유공자 포상을 시작으로, 광복회 기념사, 경축사, 비슬무용단과 목포시립합창단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 포상에선 고(故) 남상홍 님의 자녀 남점지 님이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고, 광복회 박동환, 윤준식, 이재현 님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기념공연은 광복의 기쁨과 새 희망을 표현한 창작무용과 아리랑 합창이 이어져 그날의 감동과 환희를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또한 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는 직원들이 핸드프린팅으로 만든 대형 태극기를 전시하고, 자유와 독립을 향한 민족의 여정을 담은 ‘독립전쟁사’ 사진전을 열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록 지사는 "선열들이 광복을 통해 무엇이든 함께 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대동정신과 자신감을 위대한 유산으로 남겼다"며 "우주항공, 이차전지, 데이터와 바이오 등 최첨단 전략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등 78년 전 선열들의 희생으로 다시 찾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이 세계 속에 우뚝 서도록 전남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최근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강제동원 표현을 삭제하는 행태에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며 "진실한 사죄와 반성으로 독선과 아집의 역사에서 벗어나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남도는 올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 명예수당’을 신설하고 의료비 지원을 확대했으며, ‘전남 독립운동사’ 편찬,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개관(2025년) 등 의향 전남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미 서훈 독립유공자 128명을 발굴해 증거자료가 확보된 80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한 결과 18명이 확정됐다. 앞으로도 남은 유공자의 조속한 심사를 위해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3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5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목포국제축구센터-보해양조, 상생발전 스폰서십 협약 체결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최근 보해양조 주식회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과 제용범 보해양조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직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목포국제축구센터는 홈페이지, 각종미디어, 보드를 통해 보해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스폰서로서?FC목포 홈 경기시마다 홈 관중을 위한 경품지원을 통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향후 상호공동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경훈 센터장은 "우리 지역 향토기업의 대표인 보해가 목포국제축구센터와 FC목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어깨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협약의미를 설명햇다. 제용범 본부장은 "FC목포 축구단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우리 보해도 새로운 상품 ‘보해’가 출시된 만큼 좋은 성과를 내어 목포국제축구센터와 우리지역에 더 큰 힘이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1950년 창립한 보해양조 주식회사는 광주 전남권의 대표적인 주류제조 판매회사로 73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축구 지난 1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과 제용범 보해양조 경영지원본부장이 상생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한 모습. 제공=목포국제축구센터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본격화…시공사 선정 나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본격화…시공사 선정 나서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북지역 하늘 관문인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절차가 본 궤도에 올랐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조달청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이 의뢰한 새만금국제공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국가 전자구매시스템인 나라장터에 게시했다. 조달청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접수한 뒤 심사 등을 거쳐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3개 업체가 입찰참가를 위한 사전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이번 입찰을 통해 활주로, 계류장, 관제탑, 항행 안전시설 등을 조성하는 에어사이드(air side·항공기가 이동하는 장소) 관련 시공사를 선정한다. 이번 입찰금액은 총 5100억원 규모이며 사업방식은 턴키(설계·시공 일괄 수행)다. 전북도는 새만금국제공항은 건설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8077억원을 들여 전북지역을 공항과 항만,도로망을 갖춘 ‘물류 체계 트라이포트’를 조성해 새만금에 대한 국내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국제공항 B/C(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0.479로 경제성 판단 기준인 1을 크게 밑돌았으나 문재인정부때인 2019년 국가 균형발전 명분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게됐다. 하지만 넘어야할 난관도 많다, 여권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는 이번 잼버리 파행 사태를 계기로 새만금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추진 경위를 세밀하게 따지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최근 "전라북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핑계로 새만금 관련 SOC 예산 빼먹기에 집중했다"며 "이런 예산을 합치면 1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예산에 대해 철저히 따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만금 SOC은 투자 환경개선 및 내부 개발 촉진을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된 사업"이라며 "새만금 국제공항 역시 문재인 정부 때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마다 2건씩 예타를 면제했다"고 맞섰다. 환경단체들의 반대도 극복해야할 과제다. 환경단체는 절차적 하자와 환경 파괴 가능성을 제기하며 공사 발주를 취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 공동행동은 성명에서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항을 지을 건설업체부터 선정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이는 계약 파기가 우려되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활주로 증설에 불과한 공항을 짓기 위해 수라 갯벌이 매립될 위기"라면서 "국가균형발전과 민간 국제공항이라는 허구로 위장된 새만금신공항은 막대한 혈세를 들여 갯벌과 소중한 생명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새만금국제공항 조감도 새만금국제공항 조감도

전남 담양서 오는 21일

가사문학의 산실 전남 담양군에서 제24회 전국 가사문학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이 주최하고 전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가사문학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2시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에서 개최한다. 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조선시대부터 면면히 이어온 가사문학(歌辭文學)이 현재 문학 장르 중 하나로서 어떻게 생동하고 있는가를 살피고, 발전 방향성을 재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문인협회의 제62회 한국문학심포지엄과 공동 개최하며, 이 자리를 통해 광주문인협회의 가사문학 분과 신설을 기념하고 가사문학 장르의 현재성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문학의 산실로서 담양군이 24회째 전국 가사문학 학술대회를 꾸준히 이어오며 학계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가사문학을 알려왔다"며 "이번 대회는 광주문인협회에 하나의 분과로 인정된 것을 기념하고, 현대의 문학 장르로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가사문학관 (2) 담양 가사문학관. 제공=담양군

목포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 27명 위촉

전남 목포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해 신규위촉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대유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초 개정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및 설립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도의원,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전남 서남권의 30년 염원인 국립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범국민적 공감대 조성과 주요시책을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 및 대내·외 홍보활동 등 유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의대신설이 확정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없는 지역인 전남에 의대 설립을 위해 먼저 전남권 의대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지역 의료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지역민의 의료권과 건강권 보장은 더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며 "전남 서남권의 오랜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1.목포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위촉 목포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한 모습. 제공=목포시

완도군 장보고기념관 9월1일 재개관

전남 완도군은 장보고기념관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장보고기념관은 해상 무역 왕인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 개척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개관하였으며 내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총 26억 원을 투입해 2021년 9월부터 전시 콘텐츠 개편 및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장보고기념관 1층에는 동아시아 바다를 누빈 장보고 선을 복원하여 거센 파도를 항해하는 정신을 표현했다. 2층에서는 장보고 대사와 관련된 ‘지도, 바다, 적산법화원, 금(무역), 도전, 자기’ 등을 주제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특히 눈으로만 보는 관람이 아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보고 대사 일대기’, ‘청해진 과거’ 등 인터랙티브 영상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평일에 하며, 9월 1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하는 장보고기념관이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동북아시아 해상 무역을 주도하며 영향력을 떨친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장보기념관 내부 완도군 장보고기념관 내부. 제공=완도군

[포토]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목포대서 "광주 군 공항 무안 반대"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4일 오전 목포대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된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결사 반대" 가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계면 각 마을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결사 반대에 대한 범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참을 호소하였다.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광주 군 공항 무안군 이전은 절대 있을 수 없으며 군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며 군 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의회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오전 목포대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된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결사 반대" 가두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공=무안군의회

전북도, 금융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조성 본격화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금융 혁신 新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본격 육성을 위해 전북 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 인근에‘금융 혁신기업 공유오피스’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사업’은 지역형 창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혁신도시 상가 공실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도는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 확충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강화를 위해 혁신도시 공실 상가 1개 층(560㎡)를 임대해 입주공간을 조성하고 입주기업에 사무실 제공, 임대료 지원 및 기업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유오피스 공간으로 △기업체 입주공간(10개실), △회의실 및 세미나실, △오픈스페이스(교육장), △공용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스타트업 창업보육공간인 입주공간은 2~6인실의 독립된 사무실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스마트한 첨단시설의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제공·운영하고, 기업수요에 따른 공용 테스트 기기를 구비하여 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육성과 투자 유치행사, 기업맞춤형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와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한 공용라운지를 조성하여 입주기업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기업을 공개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는 핀테크, 빅데이터 등 금융 혁신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도내·외 기업이다. 입주 대상으로 선발되는 기업에게는 1년간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평수에 따라 50~80%까지 임차료가 지원된다. 입주기간 동안 전문가 교육, 멘토링, 유관기관 및 지원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맞춤형 기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혁신도시 내 금융 창업보육 공간 제공과 금융혁신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으로 전북 디지털 금융산업 육성 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장가능성을 가진 금융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기업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고 소통하며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북도청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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