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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과 제용범 보해양조 경영지원본부장이 상생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한 모습. 제공=목포국제축구센터 |
1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과 제용범 보해양조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직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목포국제축구센터는 홈페이지, 각종미디어, 보드를 통해 보해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스폰서로서?FC목포 홈 경기시마다 홈 관중을 위한 경품지원을 통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향후 상호공동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경훈 센터장은 "우리 지역 향토기업의 대표인 보해가 목포국제축구센터와 FC목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어깨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협약의미를 설명햇다.
제용범 본부장은 "FC목포 축구단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우리 보해도 새로운 상품 ‘보해’가 출시된 만큼 좋은 성과를 내어 목포국제축구센터와 우리지역에 더 큰 힘이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1950년 창립한 보해양조 주식회사는 광주 전남권의 대표적인 주류제조 판매회사로 73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