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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무안 통합공항 이전 “지금이 골든타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은 11일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오는 7월 중 3자 회동을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5층 브리핑실에서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광주시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강 시장은 당초 무안군을 방문해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직접 대화를 나눌 계획이었으나,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에 따라 이를 연기하게 됐다. 또한, 시가 지난 반년 동안 전남도와 함께 추진해온 소음대책 토론회, 방문설명회, 농촌일손돕기 등을 언급하며, 무안군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leejj0537@ekn.kr

신안군,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보고회 열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신안군이 11일 오전 신안군청 공연장 2층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주요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신안군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한 햇빛연금에 이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햇빛 아동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지난해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을 출범했다. leejj0537@ekn.kr

진안군, 후반기 조직개편 가동…신성장동력·안전대책 강화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편안은 미래진안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인 양수발전TF팀을 에너지팀으로 정식 직제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중대재해팀, 그리고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수도 누수방지를 전문으로 하는 유수관리팀의 신설이다. 또한, 진안의 미래가 농촌과 산촌에 있다는 기조 아래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해 농촌경제국의 명칭을 농산촌미래국으로 변경하고 산림과의 직제순서도 상향 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여성가족과를 가족행복과로, 주거복지팀을 주거환경팀, 문화재팀을 국가유산팀, 지역경제팀을 민생경제팀, 투자유치팀을 기업지원팀, 재해대책팀을 자연재난팀, 의료관리팀을 의약관리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농촌활력과 마을공동체팀과 귀농귀촌팀은 마을공동체팀으로, 관광과 지질공원팀과 마이산관리팀은 지질공원팀으로, 진안읍 복지행정팀과 맞춤형복지팀은 맞춤형복지팀으로, 인구 1,500명 미만인 면의 총무팀과 민원팀은 총무민원팀으로 통합한다. 더불어 유사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인구활력팀이 기획홍보실에서 행정지원과로, 어르신복지팀이 가족행복과에서 사회복지과로, 교육지원팀이 행정지원과에서 가족행복과로 업무 이관하게 된다. 정원은 650명으로 동결해 증원 없이 인력 및 기능을 재배치함으로써 기능 쇠퇴 분야에서 감축한 인력을 사회복지과,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상하수도과에 활용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개편은 해당 조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조직 구성원들이 스스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개편안으로, 조직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 '고원도시 진안'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전북도, ‘예비수소기업 육성사업’ 14개사 선정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도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육성할 예비수소기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전북도는 2024년 예비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의 대상기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비수소전문기업은 '수소산업' 분야 관련 기술력(지식재산권보유) 또는 수소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수소 관련 기업 중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을 갖춰 수소전문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말한다. 도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의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을 확보했으며, 2025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도내 예비수소기업들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전북테크노파크(기업지원기관)와 함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기술개발 능력·연구인력·보유시설·재무현황 등에 대한 2차 현장심사, 기업경영환경, CEO 리더십, 성장목표·전략, 지역사회기여도,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주)비나텍 △(주)플라스틱옴니엄△(주)비나에프씨엠 △㈜테라릭스 △㈜가온셀 △㈜아헤스 △㈜한국에너지기술단 △㈜우남기공 △㈜성현 △㈜대우전자부품 △㈜가야미 ㈜넥스트에너지 △㈜바이오램프 △모나주식회사는 수소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수행 과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과 소통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내 수소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소산업 네트워크를 구축, 지속적으로 도내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해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진안군,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 발대식 열어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발표에 발맞춰 7일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1개 읍·면 주민 및 사회단체 대표,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주민설명회, 공청회, 서명운동 등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과 함께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역자원화 사업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업비 1.5조원, 설비용량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공식화하고, 사업예정지인 주천면 대불리와 주양리 일원은 적정한 고저차를 가지고 있고 수몰가구가 없어 주민 수용성이 높아 양수발전소 건설의 최적지라고 밝힌 바 있다. 유치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읍·면 주민설명회, 발전사 선정 및 MOU체결,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한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이어가 양수발전소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은 전국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지역인 만큼 다른 어느 곳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이다. 양수발전소 건설은 고용창출, 경제 활성화, 세수 증대, 관광활성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임실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운영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의 군민안전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추가하고 기존 보장 금액을 확대하여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25년 1월 15일까지 군민안전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사고, 농기계 사고 등 각종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돕는 사회보장제도이다. 보험 대상자는 임실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청구 사유가 발생할 시 군청 안전관리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고, 준비 서류는 보험금 청구서, 주민등록 등본(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을 준비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임실 군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및 올해 추가된 화상 수술비 지원 등 총 27종의 보장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원 금액은 각 항목당 10만 원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이다. 지난해 군민안전보험으로 농기계 사망사고 등 22건에 대해서 1억 9,0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군에서는 군민안전보험 리플릿 제작과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주민이 많이 찾는 지역을 방문해 군민안전보험을 홍보하는 등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소개해 많은 군민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를 기울이고 있다. 심민 군수는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만약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군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항목을 추가 했다"며 “임실군은 사고 예방을 위하여 취약계층, 교통, 농기계 이용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순창군, 프리미엄 발효 종균 ‘프리미엄 황국3호’ 출시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발효주 시장과 곡물발효식품 시장을 겨냥한 발효 종균첨가제 '순창 프리미엄 황국3호'를 출시했다. 7일 군에 따르면 현재 국내 양조산업에서는 주로 백국균(흰누룩곰팡이)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분 분해력이 뛰어난 유기산을 생성함으로써 술의 산도를 낮춰 잡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술 발효에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진흥원이 개발한 '순창 프리미엄 황국3호'는 전통메주에서 분리한 황국균(노란누룩곰팡이)를 주원료로 하며, 이는 α-아밀라아제 효소활성이 매우 뛰어나 전분 발효 능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황국균은 전통적으로 장류 제조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순창 프리미엄 황국3호'는 술 발효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청주와 사케 같은 고급주를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백국균에 비해 풍미가 뛰어난 술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지금 국내 막걸리 시장규모는 약 4,000억 원, 약주 시장규모는 약 900억 원에 달하나, 대부분의 막걸리는 백국균을 사용해 당화를 하기 때문에 맛과 풍미가 획일화되어 있다. 이에 반해 '순창 프리미엄 황국3호'의 경우 토종 황국균을 활용해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진 막걸리 제조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00% 순창산 햅쌀로 제조되는 황국 3호의 출시는 K-막걸리의 고급화와 프리미엄 제품 개발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전통주의 풍미 다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국내 다양한 발효 관련 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될 예정이며,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와 유통전문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 출연연구기관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토착발효미생물 5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자원과 발효기술을 보유한 기관이다"면서 “앞으로도 발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 발효미생물을 종균화하여 국내 및 해외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odrktma119@ekn.kr

전북자치도, 실내 환경 진단·컨설팅 추진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성질환의 적절한 예방관리를 위해 환경성질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환경 진단· 컨설팅을 추진하고 결과에 따라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성질환이란 생활환경 속에서 환경오염 물질이 사람의 체내에 흡수,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이 있다. 특히 산업화, 주거 형태 및 생활 습관의 변화, 화학물질 사용 증가 등 면역체계 약화로 환경성 질환자는 매해 증가 추세이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환경부(한국환경기술원)와 협업하여 도내 173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을 측정·진단하고 오염도를 줄이는 방법 등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내 완료할 방침이다. 컨설팅은 전문가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7개 환경오염 물질을 측정 및 그에 따른 결과를 안내하며, 환기 지도, 침구류 세탁, 청소 등 실내 환경 청결 유지와 환경성질환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컨설팅 가구에서는“우리집에 이런 물질이 있는지 몰랐다",“눈으로 수치를 보니 경각심이 든다"는 등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실내환경에 좀 더 신경쓰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컨설팅 결과 노후화, 누수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및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개선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하여 청소, 곰팡이 제거, 친환경 벽지·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 종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지만 실내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앞으로 주거환경 및 실내 환경의 꾸준한 개선을 통해 도민의 환경보건 인식증진과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완주군 구이면민의 날 행사 예산 집행 ‘의혹’ 구설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완주군 구이면에서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7회 구이면민의 날 예산이 엉터리로 집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당시 행사는 완주군 구이면 체육회가 주관해 모악산 축구장에서 열렸으며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출향인사,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군비 2100만 원, 한국수자원공사 지원금 1800만 원, 완주군체육회 보조금 1500만 원 총 5400만 원과 완주군체육회 보조금 교부신청 당시 자부담금 150만 원, 금액이 확인되지 않은 후원금이 들어왔다. 구이면에 따르면 세부내용은 2100만 원 중 일반운영비 800만 원은 행사운영비이며, 일반보전금 면민의 날 행사 참석자 보상금으로 1인당 2만 원 650명 참석을 가정해 식비 및 교통비 목으로 산출한 행사실비지원금 1300만 원이다. 또한 구이면 체육회가 완주군체육회에 자부담 150만 원과 민간경상사업보조금 1500만 원을 교부 신청해 1650만 원을 구이면민의 날 행사 예산에 추가했다. 하지만 행사는 주먹구구식 행사계획, 구태의연한 행사진행, 흐지부지한 결산 등 총체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위 내용과 관련 본지 취재진은 취재 과정에서 행사실비지원금 1300만 원을 비정상적으로 집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행정안전부 예규 제99호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따르면 '일반보전금중 행사실비 지원금은 민간인에게 지급하는 급식비는 급식비 기준단가를 적용해 계좌 입금하고 단체급식 및 다과 시 지방자치단체구매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또한 '교통비 및 숙박비를 지급하는 경우에는 공무원 여비 규정을 준용해 지급한다'라고 정하고 있지만, 650명이 각각 2만 원씩 받았다는 확인증이 모두 동일인의 필체로 작성됐으며, 1300만 원은 구이면이장협의회를 거처 출장뷔페 업체로 이체된 것으로 드러났다. 구이면체육회는 상기 행사 민간경상사업보조금 집행내역에서 진행요원 25명 인건비 192만 4000원을 지출했다고 지난달 27일 보고했지만, 지출했다가 다시 돌려받은 내역이 드러나 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민 A씨는 “철저하게 조사를 해 명명백백 밝혀야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 다른 지역민 B씨도 “완주군 감사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확한 예산 집행이 자리 잡도록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며 불신을 토로했다. yw5969@ekn.kr

무주군, 반딧불시장 중심 ‘상권활성화’ 본격화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무주군이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무주읍 상권활성화는 쇠퇴한 무주읍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 상권환경을 개선하고 반딧불시장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상은 무주읍 내 반딧불시장을 중심으로 전·후간 도로(22만 5,638.3㎡ 규모)에 위치한 상가 417개로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단(비영리법인)이 주축이 돼 오는 26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은 △무주반딧불시장의 재탄생, △무주 투어상권 조성, △참여형 지역상권문화 창조를 큰 테마로 반딧불 빛거리 조성과 반딧불시장 디자인 개선 등 환경개선 및 상권활성화 사업들이 진행된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고객 유치와 관광 자원화를 위한 것으로 농산물특화마켓 과 세일페스타, 인센티브 관광지원, 맛해설 크리에이터 양성, 무주상품 개발,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최은영 추진단장을 비롯한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 18명을 위촉했으며, 송재기 무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이행로 중소벤처기업청 팀장을 비롯한 무주읍 주민 대표 등 참석자들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최우선 과제는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무주에서 먹고, 사고, 주무시면서 무주를 다시 찾게 하고 주민들은 지역 안에서 불편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상권 활성화 사업이 무주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주읍 상권 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 여러분의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오는 12월까지 반디 상권테리어외 14개 단위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kthjina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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