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안군이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공=진안군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발표에 발맞춰 7일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1개 읍·면 주민 및 사회단체 대표,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주민설명회, 공청회, 서명운동 등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과 함께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역자원화 사업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업비 1.5조원, 설비용량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공식화하고, 사업예정지인 주천면 대불리와 주양리 일원은 적정한 고저차를 가지고 있고 수몰가구가 없어 주민 수용성이 높아 양수발전소 건설의 최적지라고 밝힌 바 있다.
유치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읍·면 주민설명회, 발전사 선정 및 MOU체결,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한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이어가 양수발전소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은 전국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지역인 만큼 다른 어느 곳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이다. 양수발전소 건설은 고용창출, 경제 활성화, 세수 증대, 관광활성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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