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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노인지회 방문한 이재명 대표, 간담회로 지역 민심 청취

곡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10·16 영광·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앞둔 24일 오전 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를 방문해 심정섭 지회장,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곡성군의장과 각 읍·면 노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 대표는 지역 노인회와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석곡농협 백세미방앗간에서 마련된 오찬에서 지역 농산물을 맛보며, 이어진 석곡조합장의 브리핑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벼베기 체험과 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leejj0537@ekn.kr

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공무원 복지·조직문화 개선 협상 돌입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도지사 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도-노조 단체교섭은 지난 2022년 9월 단체협약 체결 후 2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공무원들이 힘을 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도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연결될 것"임을 강조하며 노사 양측의 입장을 존중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교섭 요구안은 총 50개 안건(후생·복지분야 24, 인사·조직분야 4, 청사환경분야 16, 기타 6)으로 조합원의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 향상 등 조합원 권익 신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사 양측은 이날 상견례 이후 노사가 협의해 단체교섭 세부 일정을 정하고 실무교섭, 본교섭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노조위원장은 “서로의 의견이 원만하게 조율될 수 있도록 양측의 입장을 존중하며 협상에 임하겠으며,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노조 단체교섭은 전북 공무원의 대표성을 가진 교섭으로 최근 민원인 갑질, 공무원 자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bs-jb@ekn.kr

전북자치도, 도내 첫 맹견 기질평가 실시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평가장에서 첫 번째 맹견 기질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27일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됨에 따른 조치로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 맹견 5종과 그 잡종을 대상으로 한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맹견을 기르고자 하는 소유자가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책임보험 가입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질평가를 통해 도지사의 사육 허가를 받는 제도다. 이번 기질평가는 접근공격성, 놀람촉발, 두려움촉발 등 12개 항목에서 맹견의 행동 및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격성과 소유자와의 상호작용 등을 평가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 명령 등이 추가로 내려질 수 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맹견은 총 158마리로, 기존 소유자들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기한 이후 허가 없이 사육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맹견 소유자에게 문자 및 등기우편 발송, 홈페이지 게재, 다중이용시설 내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축산과 또는 도 동물방역과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맹견사육허가제도의 시행을 통해 맹견 등 관련 사고의 예방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맹견 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bs-jb@ekn.kr

‘청렴 혁신’ 무주군, 제3차 반부패 추진단 회의 개최

무주=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무주군이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발족·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2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3명이 참석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 주요 내용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는 무주군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라며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공직자 스스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청렴 무주를 완성해 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체청렴도 조사를 기반으로 했던 2차 회의 결과 △부패행위 신고와 △인사업무 △부정 청탁 및 부당 지시 △갑질 행위가 부패 취약 분야로 분석됐으며 특히, 부패행위 신고자에 대한 익명성과 안전 보장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조된 바 있다. 이에 3차 회의에서는 외부망을 통한 '익명 신고시스템' 시범 운영에 관한 제안과 검토가 진행됐다. 해당 시스템은 누구나 스마트폰과 개인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공익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신고자의 정보를 암호화하고 보안 처리함으로써 익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bs-jb@ekn.kr

전북도교육청, 계약업무 경감 학교장터(S2B) 시스템 개선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계약업무 경감과 청렴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정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개선 내용은 계약업체와 발주기관 간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10종의 계약서류를 1종으로 통합해 서류를 간소화하고이를 S2B 학교장터에서 자동으로 출력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계약업체 대금 지급 안내 및 계약 만족도 조사 문자 자동 발송 △청렴서약문 자동 발송 △입찰 공고문 청렴계약 슬로건 자동 삽입 등의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에는 계약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약교육 대폭 확대 및 계약실무 편람 제작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잇는 '이음교육터' 도입 △'계약 EASY' 제도 신설 등 계약업무 운영 개선 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S2B와의 학교장터 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해 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계약 업무를 간소화했다"며 “이번 기능개선은 계약업무담당자는 물론 계약상대자인 계약업체에게도 편의를 제공해 발주기관과의 상호 신뢰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bs-jb@ekn.kr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 선거사무소서 영광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전남 영광군 장세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23일 오전 영광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주요 인사들과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와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후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와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의 각자의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윤리서약식 및 정책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청렴한 선거를 다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와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가 서약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며 상호 신뢰를 다졌다. 이어진 정책협약식에서는 진성준 정책위 의장이 각 후보자의 정책을 발표하며 판넬을 통해 비전을 공유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통해 쌀값 안정화 등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ttebo2002@ekn.kr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스마트팜 2기 교육생 입교식 개최

장수=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장수군은 20일 농군사관학교 스마트팜 채소반 2기 교육생 26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교육생들에게 농군사관학교 스마트팜 교과목 소개 및 교육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스마트팜 정책 및 농업 경영의 이해'를 주제로 첫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8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2기 교육생은 앞으로 9개월 동안 ICT 및 복합환경관리 등 관련 이론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온실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실습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스마트팜 운영 전문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농군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미래농업에 발맞춘 청년 스마트팜 전문인력이 꾸준히 양성되길 바란다"며 “장수군 스마트팜 농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예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순창군, 미생물 산업 중심 ‘전북 농생명 산업 지구’ 지정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의 '미생물 농생명 산업 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 산업 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미생물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생명 산업은 전통적인 농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그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북자치도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농생명 산업 지구 선정에는 12개 시군에서 19개 지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중 7개 지구만이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혁신산업 중심형 중 미생물 선도지구로 지정돼 미생물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신규 특화단지 조성과 장류 특구 내 편의시설 확충 등에 있어 행정규제 완화와 국가예산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현재 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3천 균주의 식용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50만 건의 유용 미생물과 생물자원을 보관할 수 있는 '유용 미생물은행'이 오는 10월 중 개소를 앞둔 점 등 미생물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군은 미생물 산업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생물 관련 기업체 유치와 창업 지원을 위한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지식 산업화 지원센터'를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2030년까지 30개의 관련 기업체 유치와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산업 육성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농생명 산업 지구 선정을 계기로 미생물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고 창업을 지원하며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나아가 청년들을 위한 미생물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방소멸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의 인구가 타 시군에 비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번 농생명 산업 지구 지정으로 인해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odrktma119@ekn.kr

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문화 탐방 행사 성료

진안=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진안군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주체인 진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2명을 대상으로 진안군 마이산과 전주 한옥마을을 탐방하는 문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4월 27일 필리핀 마갈레스시에서 입국해 권역별 공동숙소 4개소에 거주하고 있으며 진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운영 주체가 되어 3개 농협이 협조해 간헐적 일일 근로자가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근로자를 중개하고 있다. 이날 한국문화 체험 행사에 나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진안군에 와서 선진 농법을 배우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어서 좋은데 이렇게 멋진 마이산도 보고 대한민국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한옥마을도 구경하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도 열심히 일해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내년에도 성실근로자로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2024년에 법무부로부터 175농가 585명을 배정받아 현재 MOU체결국인 필리핀에서 273명,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268명이 입국, 농업근로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직접 MOU 체결국인 필리핀에서는 현지 최종 면접 등을 통해 우수 근로자를 직접 선발하고 있다. rbs-jb@ekn.kr

전북도교육청, ‘2024 학교급식 공모전’ 내달 18일까지 접수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전환 계기 마련 및 실천 의지 고취가 목적이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 중·고생), 슬로건(초·중·고생 및 교직원),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UCC(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등 5개 분야다. 공모 주제는 건강한 나를 위한 '영양급식',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급식', 모두 함께하는 '행복급식', 위생과 질서를 지키는 '안전급식'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응모 방법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대상 1편·최우수 2편·우수 3편·장려 10편을 선정해 교육감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자료집으로 제작·배부하고 바른 식생활 교육 및 학교급식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된다. rbs-jb@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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