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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경제도시로의 변혁에 역량 집중"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경제도시로의 변혁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30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 시장은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전국 최조의 새로운 도전과 행보의 연속이었다 "고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 시작이 시장 집무실 1층 이전이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 보전율을 전국 최대인 6%까지 확대하고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300억원으로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원주시는 대중교통 체계 개선과 도로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 시장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통합,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혁기버스 신설로 노선별 운행시간 단축, 택시 부제 전면 해제했다"며 "도로망 확충을 위해 14년간 방치된 동부순환도로 미개통구간을 착공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은 제6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꿈꾸고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정책도 소홀하지 않았다"며 "취임 직후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마중물로 삼았다. 또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꿈이룸 청소년 바우처는 초등생에게 월 10만원식 지급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새로운 변혁을 시도하면서도 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도 잊이 않았다.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는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지난 2월 1100명 규모의 합동순찰대를 결성해 안전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 시장은 "경제가 살아야 복지를 늘릴 수 있고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도시 인프라 등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반도체 대기업 유치 및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국비 200억원 등 총사업비 426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전문인력을 배출할 반도체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또 나스닥 상장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 체결로 기업 투자 유치에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기업 유치를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그 주무관은 ‘힘들지 않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커서 원주에서 좋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회사를 원주로 가져오는 일을 하고 있기에 힘든지 모르고 일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고맙고 오히려 내가 힘을 얻었다. 좋은 기업 유치를 위해 원주시는 사활을 걸고 성과를 내기 위해 일하고 있다"며 "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는 말을 좋아한다. 올해 초 7만명 이상의 시민이 똘똘 뭉쳐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염원했듯이 한마음 한 뜻이 돼 응원해 준다면 더 큰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강수 원주시장, 출범 1주년 원강수 원주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릉원주대, 반도체 인재양상 할

강원 강릉시는 강릉원주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첨단산업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1년 이내 집중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반도체를 비롯해 첨단분야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해 신규사업이다. 참여기업에 반도체패키징분야 전문회사인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미코세라믹스, 태멘테크, 와이테크, 하스 등 총 11개 기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2027년까지 국비·지방비 포함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한다. 기업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강릉과학산단 내 반도체 기업의 인력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단기간 구체적 역량강화를 위한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해외기업 인턴십 개발, 반도체 교육센터 및 강원형 반도체 교육센터 및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연계 운영 등 다양한 산학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집적화된 세라믹 관련 기업들의 전문 인력 공급시스템 확보로 향후 조성 예정인 구정면 일원의 천연바이오 산단 기업 유치에 한층 탄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릉원주대 강릉원주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탬프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도비 총 8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하게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송호대, 문화관광 활성화 상호 협력 강화

횡성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과 송호대학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프로그램 구축 △횡성군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다.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예술 분야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횡성문화관광재단-송호대 업무협약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학춘 송호대 산학협력단장은 29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 KTX 연계 팸투어…농촌체험 기차여행 관광여행 시범운영

횡성군은 횡성 KTX역과 연계해 농촌체험, 관광, 먹거리 여행 홍보를 위한 첫 단계로 농촌체험 기차여행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29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여행사 관계자, 파워블로거, 일반인 등 50명을 초청해 29일과 30일 이틀간 농촌체험 기차여행 관광상품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관광 일정으로 예다원,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 에덴양봉원 등 농촌체험교육 농장과 블루베리 따기 등 농산물체험을 할 수 있는 당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횡성호수길 걷기와 로컬푸드매장 방문을 포함하는 1박 2일 프로그램도 구성해 횡성의 맛과 멋을 소개한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개발을 통해 횡성의 농촌자원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다양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횡성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횡성을 찾아오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횡성군청 표지석 횡성군청 표지석

평창초등교 학교숲 조성...자연친화 학습공간 제공

강원 평창군은 지난 2월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 평창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창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숲은 사업의 실시설계 단계부터 학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했다. 평창초등학교 학교숲 조성공사를 통해 교목 62주, 관목 1,000본, 초화류 750본 식재 및 목재데크 등 조경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조성 기간 중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야생화 종류와 이름의 유래, 꽃말 등 설명을 들으며 야생화 식재 실습을 했다. 앞으로 학교숲을 직접 가꿈으로써 학생들의 자연생태 감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교숲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산림복지일자리, 평창군민정원사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평창군 관계자는"평창초등학교 학교숲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자연 체험 공간과 지역의 거점 녹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평창초, 학교숲 준공 평창군은 평창초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자연진화적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료 5000원 인상…7월 1일부터

강원 정선군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료를 오는 7월 1일부터 5000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선군은 지난 5월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영 및 관리조례’ 일부를 개정하고 이용료 인상 및 상품권 환급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용료를 5000원 인상하는 대신 ‘정선아리랑 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이 정선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주유소 등 정선아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가리왕산 케이블카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시즌권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시즌권 판매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81m 정상에서 가리왕산의 장엄한 풍경 속 일출과 밤하늘에 쏟아져 내리는 듯한 은하수 등 감동적인 순간을 경험하며 절경을 담으려는 방문객을 위해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하는 연간시즌권은 5만원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반기 시즌권은 3만원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발급일로부터 연간시즌권은 1년, 반기시즌권은 6개월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용료 변경에 따른 아리랑상품권 환급은 시즌권 구매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이중할인 및 양도가 불가하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 및 시즌권 구매에 관한 사항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입장료 인상액 전액을 정선아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만큼 관광객의 비용 부담 감소와 더불어 다양한 정선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과 정선군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가리왕산 케이블카2_1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군 아리랑센터,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정선군민 추억 소환

대학가요제를 꿈꾸는 얄개시대 주인공과 같은 배우들이 출연해 7080의 DJ가 있는 음악다방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헤프닝과 사랑 이야기로 정선군민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 방방곡곡 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을 개최한다. ‘나포리 음악다방’은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이 제작한 음악극으로 1980년대 구로공단에서 실제 유행했던 음악다방을 소재로 당시 분위기와 감성을 재현했다. 공연에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꿈의 대회’, ‘나 어떡해’, ‘풍문으로 들었소’, ‘단발머리’ 등 1970년~80년대에 널리 알려진 노래들이 다수 등장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본 공연을 통해 책갈피 속에 끼워 두었던 은행잎처럼 옛 추억을 소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나포리음악단 나포리음악다방 공연 리플릿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 설명회, 29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천군은 29일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용식 도 특별자치국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강원특별법 개정 특례, 각 시군별 특례 활용 발전 전략 등을 설명했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최수명 화천군 기획감사실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화천군 각 권역별 맞춤형 발전 전략, 목표,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발표했다. 각 권역별 발전구상을 살펴보면 화천·하남권역에서는 군납 대응을 위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과 DMZ 생태벨트, 파크골프 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특히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군납 품목의 다양화,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 안전 농산물 인증체계, 타 지역센터 연계 농산물 교차공급 확대 등의 구상을 밝혔다. 사내·상서권역에서는 접경지역 6차 산업의 중심이 될 지역특화 사내 제2농공단지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정했다. 간동권역에서는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산업 복합단지 조성을 주요 산업으로 선정했다. 군은 역세권 배후단지에 수요 맞춤형 100세대 규모의 주거타운 조성, 휴양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주거문화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관련 특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특례 발굴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 담을 방침이다. 이날 군납 농업인들은 군부대 농산물 수의계약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이에 박용식 도특별자치국장은 군납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적극 협의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다음 법 개정에 군납 수의계약 임의조항을 의무조항으로 바꾸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납 뿐 아니라 사격장 소음, 농업과 군사, 환경, 산림 등 각종 규제해소를 위해 도내 접경지역 지자체와 연대해 정부에 우리의 목소리를 강력히 전달하겠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화천군이 머무르고 싶은 고향 같은 고장,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화천군)13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29일 화천군과 함께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화천군)10 29일 열린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 설명회에서 최수영 화천군 기획감사실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화천군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 찾아가는 설명회 답변_1 최문순 화천군수가 찾아가는 특별자치도 화천 설명회에서 군민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강릉시, 벼 병해충 항공방제

강원 강릉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농약의 적기·적량 살포로 고품질의 강릉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1500ha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본방제 3회, 돌발병해충방제 1회 총 4회를 진행한다. 지역별 방제 일정은 공동방제단과 마을 간의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 5월 모내기 이후 봄 가뭄과 6월초·중순 저온 등 이상기온에 따른 활착지연 및 저온성 해충 발생으로 부진했던 벼 생육의 촉진을 위해 항공방제를 통한 예방 위주의 병해충방제를 추진한다. 또 적기방제를 통해 고온다습한 장마철 기상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이번 항공방제 사업대상은 1000㎡ 이상 벼 재배 농업인이며 3회에 걸쳐 기본방제를 한다. 이후 이상기온에 따른 혹명나방 등 돌발병해충 발생 시 1회에 한해 추가로 방제를 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농업인 민원 발생을 방지하고 항공방제사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7월부터 매월 1회 이상 항공방제 현장점검으로 방제 메뉴얼 준수 여부와 약제 희석 비율 및 살포 시간, 안전 사항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울러 노동력 절감 및 농약 사용량 감축 등의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강릉 벼 재배에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릉시청 전경 2 강릉시청

김진태 지사.  제2연평해전 영웅 故 박동혁 병장 유가족 찾아 위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제2연평해전 21주년을 이틀 앞두고 제2연평해전 영웅 故 박동혁 병장의 부모님께서 거주하는 홍천군 자택을 직접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故 박동혁 병장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당시 해군 제2함대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의무병으로서 부상당한 전우를 치료하다가 부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84일간 회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다가 2002년 9월 20일 새벽 끝내 세상을 떠났다. 故 박동혁 병장의 부모님은 2004년 강원도 홍천군으로 이사 와 20년 가까이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는 중이다. 김진태 지사는 21년이 지나도 아들을 잊지 못하고 집에 아들 방을 마련해 둔 부모님의 안내를 받아 방에 들어가 해군기가 깔려 있는 탁자, 박동혁 병장의 백일사진, 고등학교 졸업사진, 군복무 사진을 둘러보고, 벽에 붙어 있는 연평해전 영화 포스터도 둘러보았다. 김진태 지사는 "평생 슬픔을 안고 살아가실 우리 부모님께 우리가 아드님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임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며"생활하시면서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연락 달라"고 말했다. 故 박동혁 병장의 부모님은 "아직도 아들이 집에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다"고 하며, "살아있었으면 43살에 행복한 가정을 꾸린 치기공사가 되었을 아들의 모습을 떠올려보곤 한다"고 이야기했다. 1981년 8월 25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故 박동혁 병장은 원광대학교 치기공과에 입학해 2001년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위해 군에 입대했다. 전투 당시 의무병으로서 다른 장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참수리 357호 안을 뛰어다녔으며 부상당한 전우를 치료하던 중 전우가 총탄에 쓰러지자 총을 잡고 대응 사격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 몸에 총상과 파편상을 입었다. 당시 상병이었으나 이후 정부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명의 용사에게 1계급 진급을 추서하며 병장으로 특진했고 충무무공훈장을 수여했다. 김진태 지사는 "보훈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와 같은 곳에서 생활하는 이웃의 슬픔을 나누는 것도 보훈이 될 수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조국을 지킨 영웅을 결코 잊지않을 것이며, 그 유가족에게도 최고의 예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제2연평해전 희생자 유가족 방문) 김진태 지사는 27일 제2연평해전 21주년 이틀 앞두고 故 박동혁 병장의 부모님께서 거주하는 홍천군 자택을 직접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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