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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치악산 둘레길 버스 운행…4개 코스 운영

운곡솔바람숲길을 따라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일부가 돼 본다. 원주시는 치악산 둘레길과 관광지를 연결한 ‘2023 원주시 치악산 둘레버스’를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치악산 둘레버스는 총 4개 코스로 구성했다. 매월 첫째 주 국형사와 동악단을 따라 환상적인 비경의 소나무·잣나무 숲길 걷기를 시작으로 한다. 국형사에서 출발해 수령이 40년 된 한가터 잣나무 숲길을 걸어 일제강점기 벌목 운송을 목적으로 영업을 개시해 지난 2021년 1월 폐역이 된 반곡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총 6.1km이다. 둘째 주에는 운곡솔바람숲길을 따라 맨발체험을 진행한다. 원천석 선생 묘역 인근 소나무 숲속에 조성된 숲길을 따라 맨발로 걷다보면 발바닥에 그대로 전해지는 자연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어 걷다보면 궁궐을 짓거나 왕실의 장례용 관으로 사용했던 쭉쭉 뻗은 소나무 숲인 황장목숲길을 만난다. 이 코스는 총 5.7km이다. 셋째 주에는 단종과 김삿갓의 발길을 따라 싸리치옛길을 둘러본다. 총 8.5km로 시내버스가 다녔던 길로 싸리나무가 많아 싸리치라 불리는 싸리치옛길에서 시작해 서마니 강변길을 거쳐 용소막 성당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넷째 주에는 태종 이방원이 운곡 선생을 만나러 가던 잣나무 숲을 걸어볼 예정이다. 수레너머교에서 출발해 수레너미 잣나무숲에서 산림욕을 하고 노구소와 태종이 머물렀던 태종대까지 6.3km 코스이다. 모든 코스 이용요금은 5000원이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최대 3시간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20명 이상이 참가하는 단체 투어는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원주시는 주요 관광지를 1일 5000원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와 문화해설사와 함께 4개의 주제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치악산 둘레길 4개 코스 리플렛 치악산 둘레버스가 총 4개 코스로 운영한다. 치악산둘레버스 원주시가 치악산둘레버스를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행한다.

원주시, 레포츠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레포츠광광TF’를 구성해 레포츠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을 포함한 ‘레포츠관광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원주시는 치악산과 섬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레포츠 관광은 약세를 보였다. 이번 TF팀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레포츠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 유치 및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특히 치악산을 활용한 MTB와 같은 산악레포츠와 섬강 유역 레프팅 등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할 뿐만 아니라 e-스포츠 대회 유치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레포츠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지역관광이 활기를 띠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원주를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레포츠 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주시청 원주시청

홍천군,

강원 홍천군이 5월 월례조회 참석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성 한 움큼’ 온라인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강원도 처음으로 2022년 ‘홍천군 인성교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시청자 중심의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인성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 인성교육 교실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 총 5개의 영상이 지난 1일 게시돼 홍천군 유튜브 채널 재생 목록에서 구독할 수 있다.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일자에 1개의 영상 자료가 게시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의 첫날 월례 조회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좋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 인성 가치·덕목을 함양할 수 있는 비대면 인성교육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각 초·중·고 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 자료 또는 군 자체 교육프로그램 (각종 회의, 행사, 신규자 교육 등)에서 함께 시청하는 등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인성한웅큼 홍천군은 5월 월례조회 참석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성 한 웅큼’ 온라인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너는 요즘 어때?"…강원도교육청 생명 존중 캠페인 전개

강원도교육청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에게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도민들에게 관심과 배려 및 동참을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생명 존중의 공감대 형성, 생명 사랑의 접근, 범도민 생명 존중 인식 개선, 긍정적 마인드 제고 등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도내 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 눈길, 맘길’로 다가가 생명 존중 인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위기상황지원단 및 현장지원단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도 5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수인 도교육청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강원도 청소년과 도민 상호간의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관심과 배려에 기반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마음을 담아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손길, 눈길, 맘길’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강원도교육청 생명존중 캠페인

야놀자와 손잡고 강릉 산불 피해복구 지원

강원도는 지난 4월 산불로 훼손된 강릉 지역 회복을 위해 야놀자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복구 지원에 나선다. 2일 도에 따르면 "가자! 동해안으로! 강릉 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강릉 관광을 독려한다.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2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말까지 ‘푸른 강릉 모두 함께 만들어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릉 소재 호텔·펜션 등 660여 개 숙소를 대상으로 투숙일을 기준 오는 6월 ·30일까지 5만우너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발급한다. 또 이달 말까지 기차와 숙소를 통합 결제하면 최대 40% 결과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만5000원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한편 야놀자는 자영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지 진 피해가 발생한 경주·포항 지역의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면제해 줬다. 2019년과 2022년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강릉시 옥계면에 총 6만평 규모의 ‘야놀자 숲’도 조성 중에 있다. 백창석 도 문화관광국장은 "강릉 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을 돕고 산불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이 강릉을 찾아와 주시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며 "전국 여행객들의 강릉 방문을 부탁한다"고 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야놀자 강릉 숙소 예약 야놀자 플랫폼을 이용해 2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말까지 강릉 숙소 예약 2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육동한 춘천시장, 청년 근로자들과 대화의 장 마련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근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16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육 시장은 "청년이 어렵고 춘천에 머물지 못하는지 항상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모든 부분을 고칠 순 없겠지만 대화를 통해 청년도 뿌리내릴 수 있는 춘천을 같이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춘천은 대학 창업 도시, 첨단지식 산업 도시, 교육도시를 구현하는 등 청년이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삶이 춘천에서 만들어지고 뿌리 내려질 수 있도록 토양을 비오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청년들은 복지, 교통, 근무 환경, 육아 등 생활 속 문제와 산업단지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기업이 15만원, 근로자가 15만원, 춘천시가 20만원을 매월 지원, 월 50만원씩 5년간 적립 후 만기에 적립금 30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육 시장은 "월세 지원, 임대 숙소, 대중교통 개선, 산업단지 편의시설 및 환경개선 등 직장에 마음을 두고 꾸준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회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출산 장려 시책, 난임부부 지원 확대 등 춘천 거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년기 고민과 현실적 문제들에 적극 공감한다. 청년들이 지역에 잘 정착해 지역 기업문화를 만들고 외부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간담회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달 28일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1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간담회 (2) 육동한 춘천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청년 근로자들은 복지, 교통, 근무 환경, 육아 등 생활 속 문제와 산업단지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횡성군 ‘청년 면접 수당’ 1인당 최대 15만원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지역 내 청년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횡성군 청년 면접 수당’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횡성군 기업 취업 면접에 참여한 횡성군 거주 청년(만18세~만39세)이며, 이날 이후 면접에 응시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유사 사업으로 횡성군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중 지역혁신형, 지역포용형 사업과 강원도 일자리재단의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자에게는 횡성 사랑카드에 면접 1회당 5만 원 (최대 3회)의 면접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예산 범위 내 지원)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횡성군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군청 표지석 횡성군청 표지석

강릉의 야간 핫플레이스 ‘월화거리야시장’ 개장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의 밤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오는 5일부터 개장한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일 개장해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옹심이당고, 문어버터구이, 홍게파전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식품매대와 핸드메이드 소품 및 생활 잡화, 공예품 등 프리마켓 매대 운영을 통해 월화거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야간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식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상인회 및 관련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식전행사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야시장 활성화를 염원하기 위한 대형 떡 자르기 및 버튼 터치 퍼포먼스, 시식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개장식은 특색있는 야시장 운영을 통해 주변 상권의 상생 발전과 영세소상공인과 청년들의 자생력 회복 및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릉시와 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함께 추진한다. 최영철 상인회장은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문화공연을 준비했으니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월화거리야시장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선옥 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개장을 통해 중앙·성남시장은 물론 주변 구도심 상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월화거리 야시장이 강릉의 대표 야간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월화거리 배롱나무 휴식공간_1 강릉시 월화거리 배롱나무 휴식공간.

횡성군, 어르신 맞춤형 복지사업 ‘보청기·보행기 지원’

강원 횡성군은 1일부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인 ‘보청기 및 보행기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노인성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는 보청기를, 거동이 불편해 이동에 어려움 있는 어르신에게는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횡성군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보청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초연금 수급자로 노인성 난청 진단 또는 소견이 있거나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처방전을 받은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다. 보행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재산 1억 원 미만의 기초연금 수급자로 거동이 불편하다는 의사 진단 또는 소견이 있거나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신청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수급 자격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보청기는 73만4000원부터, 보행기는 21만2000원부터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받는다. 6월 중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 후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유미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진취적인 삶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힝성군 전경 횡성군청

다시 돌아온 봄

강원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제56회 단종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세계문화유산 장릉, 영월동강둔치, 관풍헌 등에서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영월의 봄’을 충분히 만끽했다. 지난 28일 제23회 정순왕후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단종제향, 단종국장 행렬, 백일장, 도깨비마당 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고 30일 칡 줄다리기 경연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29일 진행한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국장 재현행사인 단종국장 재현은 야간에 영월의 별이 된 단종대왕 이야기를 블랙나이트, 미디어, 플라잉 등 융·복합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연출하여 다양한 밤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강둔치에서 출발해 관풍헌 앞에서 펼쳐지는 꽃길퍼포먼스와 플라이드림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날인 30일은 지역예술인 공연과 단종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칡 줄다리기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도심에서는 동편에서 110명, 서편 110명 총 220명의 영월 군민으로 구성된 행렬이 이어졌다. 또 동강둔치에서는 칡 줄다리기 퍼포먼스와 9개 읍면 대항 칡 줄다리기 대회가 진행돼 화합의 축제주민주도형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신규프로그램에는 단종어진전시관, 단종과놀로(路)와!, 깨비역사퀴즈쇼, 깨비마블, 조선한방체험, 플로깅 등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단종국장 29일 국내 유일 조선시대 국장 재현행사로 단종국장을 재현하고 있다. 단종문화제, 36사단_1 단종 국장 야간 행렬 [꾸미기]칡줄다리기-2 30일 단종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9개 읍면 대항 칠줄다리기가 한창이다. 단종 국장 행렬 29일 단종국장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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