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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강원 원주 본부 코로드 갤러리에서는 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도자기 꿈꾸다’ 기획전시 포스터 |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코로드 갤러리에서 3일부터 28일까지 ‘도자기 꿈꾸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주 ‘도자기 빛나다’ 임빛나 원장과 박하을(버들초), 성현문(상지여중), 송승연(원주여중) 세 명의 학생이 준비한 기획전시다.
도로교통공단 코로드 갤러리는 지난 201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32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 참여 작가에게는 전시 기획·홍보·대관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주민들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료 없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꿈이 많은 청소년이 준비한 ‘도자기 꿈꾸다’ 전시회를 많은 시민이 관람해 소녀들의 꿈을 함께 응원해 주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작품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발전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