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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게릴라 가드닝’

정선군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19일 봉양5길 골목에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원 만들기를 추진했다. 정선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정선읍청소년미래방범봉사단, 정선읍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해 정원거리를 조성했다. . 골목길 환경개선을 위해 4개 기관·단체가 올해 4월부터 정원 만들기(게릴라 가드닝) 추진 협의를 통해 사업대상지 현장 조사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사전 준비 절차를 했다. 해당 골목길은 이전부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로 인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던 곳에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소품을 만들어계절꽃과 베로니카 꽃을 식재하는 등 80m에 달하는 골목길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군에서 운영 중인 게스트하우스 황토색 벽과 대비될 수 있는 하얀색 조형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노후 담장은 난간에 다양한 색상의 걸이 화분을 배치해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한 골목 정원 홍보와 정선5일장 및 행정기관 안내판도 설치했다.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성공적인 정원 만들기(게릴라 가드닝)를 시작으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 곳곳을 정원으로 꾸미는 2차 정원 만들기 추진계획을 협의 중에 있다. 이번 정원 만들기가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어두운 우범장소가 될 수 있는 골목길을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킨 것은 물론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상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근배 정선읍장은 "이번 게릴라 가드닝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 소중한 성과이며, 이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지속하고 확대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게릴라 가드닝_1 정선군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봉양5길 골목길에 정원만들기로 생횡 속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원주몰 입점운영 설명회 개최…개설 이후 최고치 기록

강원 원주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개설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원주몰 입점 및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원주몰 입점 기업의 확대와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원주형 강소기업, 농산물 가공식품 기업, 백년가게, 의료기기 업체 등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주몰 입점 기준 및 절차, 입점 후 운영에 필요한 인력, 예산 및 관리사항에 대한 설명 및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원주몰 총매출액은 25억4000여만원으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올해 4월 기준 27억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몰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라이브커머스, 기획전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주몰 입점 설명회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18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주몰 입점 및 운영 설명회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강원도교육청, 희귀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강원도교육청은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희귀질환으로 등록된 질병 진단을 받은 학생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50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학생들의 치료를 위한 의료기관 치료·수술·약제비, 재활치료비, 재활운동비용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난치병 치료비 지원 사업은 강원도 보건교사들의 기부 활동인 ‘강원교육 제자사랑 나누기’로 시작했다.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99명의 난치병 학생들을 지원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를 정책으로 반영해 지난해부터 희귀난치병 학생 50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씩 치료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지원 학생 수와 지원금을 확대해 추진한다. ? 이수인 도교육청 인성문화교육과장은 "강원도 보건교사들의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더 고른 복지’ 실현을 위한 강원 교육 정책으로 제도화됐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원도교육청_1 강원도교육청

원주시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준공식 개최

강원 원주시의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 충족과 원주 북부권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원주시 민관 협력사업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준공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밥상공동체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장을 비롯한 어르신 및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북부권(태장1·2동, 우산동, 호저면, 소초면) 노인복지관 건립은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과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북부권의 문화·휴식 인프라 부분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11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879㎡ 규모로 건립했다. 시비 91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28억, 도비 1억 총120억원이 투입됐다.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는 "원주시 북부권 내 어르신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노인복지관이 문을 열게 된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동행하려 한다. 마지막 점검과 준비에 박차를 가해 지역 내 어르신뿐만이 아니라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하고 또 사랑받는 편안한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북부노인종합복지관 준공식 원주시 민관 협력사업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준공식이 18일 열렸다.

[포토]5·18 민중항쟁 원주·강원기념식 개최

제43주년 5·18민중항쟁 원주·강원기념식이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주제로 18일 오전 11시 원주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민연대가 주최하고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후원했다. 또 전국 10개 광역단위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 외에도 헌법 전문에 5·18정신을 수록하는 시민 서명과 캠페인 및 오월 시 낭송, 1980 광주 오월 사진전도 열렸다. 헌법 수록 시민 서명 및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518 강워원주기념행사 제43주년 5·18민중항쟁 원주․강원기념식이 18일 오전 11시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주제로 원주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열렸다. 518 기념 사진전 1980 광주 오월 사진전

플라이강원 경영난, 20일부터 운항 중단…강원도 책임있는 자세 촉구

강원도는 "플라이강원 대주주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함께 현실성 있고 실현가능한 자구책 등이 전제될 때 강원도는 적극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이 경영난 등의 이유로 기업회생신청 및 운항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이같이 말하고 정상화를 위한 관련해 대주주들의 책임있는 자세와 플라이강원 측의 자구 노력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18일 오후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중단신청서를 제출했다. 다음달 30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양양∼제주노선은 19일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또 구매 항공권은 전액 환불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예약 승객 2690명에 대해 양양∼원주공항 간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편도당 10만원 이내의 배상금 및 교통비 3만원을 지급한다. 도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공항공사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용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 항공교통이용자 보호대책 마련 및 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통보를 한 바 있다. 플라이강원이 기업 회생 신청을 오는 22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자 강원도는 긴급 입장문을 내고 관련 대주주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의 지역거점 항공사로서 문을 연 플라이강원이 조속히 자리 잡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플라이 강원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145억원에 이르는 재정지원금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국토교통부, 양양군, 한국공항공사 등과 논의를 거쳐 항공화물운송사업 재정지원금을 신설, 운항장려금 지원 기준 상향 등 총 22억원에 달하는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양양군 또한 20억원에 이르는 재정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양양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 인바운드 시범 공항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양양군과는 양양국제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화물터미널 구축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등 30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양양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26일 외국인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내년 5월까지 1년간 더 연장 운영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도는 "대책 없는 무조건적인 지원은 결국 도민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 지원하는 예산 한 푼 한 푼이 도민의 피와 땀으로 마련한 혈세인 것을 감안할 때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이 담보되지 않은 무제한적 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플라이강원 대주주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함께 현실성 있고 실현가능한 자구책 등이 전제될 때 강원도는 적극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력히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 대해서는 항공 노선 이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한다"고 강조하며 또한 "법원 측에도 항공사의 정상화를 바라는 도민과 야양군민들의 간절한 마음과 현장을 지키며 헌신하고 있는 300여 종사자들을 돌아보고 플라이강원에게 회생의 기회를 줄 것을 간곡히 건의한다"고 호소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 항공기

춘천교육지원청, 작은 유치원 모아

강원 춘천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급 수가 적은 유치원을 모아 ‘공동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8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공동 운동회는 유치원 규모, 위치 등을 고려해 서상초, 우석초, 남산초, 오동초에서 분산 운영한다. 평소 또래 친구가 많이 않아 소집단 놀이에 그쳤던 아이들이 공동 운동회로 여럿이 노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지구를 굴려라. 줄다리기, 볼풀공 서바이벌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축제 같은 하루를 보내게 된다. 김학배 교육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축제를 경험하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자 지역의 소규모 유치원이 모이게 된 것"이라며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갖춘 도내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많은 유아들이 입학해 지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소규모 유치원 모아 ‘공동 운동회’ 개최)(3) 춘천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4회에 걸쳐 학급 수가 적은 유치원을 모아 ‘공동 운동회’를 개최하고 있다.

원제용 도의원,

원제용 강원도의원(원주6)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18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 맞춰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태권도 관련 국제행사와 국제대회 개최 및 태권도 산업 육성을 지원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했다.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세계태권도 본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 태권도 진흥과 지원에 관한 이번 조례를 선제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그와 같은 노력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태권도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태권도 진흥을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비용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날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원제용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태권도의 중심, 태권도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제용의원 원제용 강원도의원(원주6)

횡성군, 행복을 나누는 마켓 ‘더더더마켓’ 열려

강원 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일환인 ‘더더더마켓’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둔내면 하나로마트 앞 뚝방길 일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더더더마켓은‘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으로 둔내면을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변 인근 상가의 방문을 유도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이번 5월 행사는‘M to Z! 추억자극 더더더마켓’을 테마로 모든 세대가 어울려 놀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 및 농산물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는 플리마켓,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 특히 감각을 이용해 산나물을 찾는 ‘히든 산나물’, 더더더마켓에 입점 물품과 둔내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더더더 경매’, ‘더더더 레이싱’, 추억의 음식 만들기 ‘더더더 슈퍼’ 등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하나로마트 구매영수증 프로모션 이벤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켓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둔내면 더더더마켓 둔내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일환인 ‘더더더마켓’이 20일과 21일 이틀간 둔내면 하나로마트 앞 뚝방길 일대에서 열린다.

강릉시, 디지털 취약계층 중고PC 보급사업…86.4% 만족

강원 강릉시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중고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에서 미활용 중인 불용PC를 수집·재정비해 보급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개인 및 단체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중고PC 보급 수혜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86.4%가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사용자들은 인터넷 검색, 문서 작성, 유튜브 및 사이버 강의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작년 대비 20대 증가한 100대를 보급하고 컴퓨터,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한다. 강릉시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 수급권자 등 개인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의 단체로 2021년 ~ 2022년 보급자는 제외한다. 지원대상에 해당하더라도 개인 PC를 보유한 세대는 보급을 제한한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결과는 선정대상자에게만 개별 통보한다. PC의 활용성, 활용 능력 및 활용 여건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 선정 후 하반기에 보급할 예정이다. 보급일로부터 1년까지 고장 수리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중고PC 보급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서비스 접근 및 이용환경 개선 등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릉시청 전경 2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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