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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립도서관·가족센터 건립 박차…60% 공정률 보여

강원 정선군은 군민들의 평생학습과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정선군립도시관 및 가족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선군에 따르면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조성 사업은 총 2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1년 12월 정선읍 봉양리 일원 舊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에 사업을 착공해 올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군립도서관은 지상3층 연면적 3119㎡ 규모로, 가족센터는 지하 주거지 주차장을 포함 지상 2층, 연면적 3671㎡ 규모이다. 공공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평생학습관 등 시설이 어우러진 군립도서관은 정선군 거점 도서관의 역할을 하게 되며, 가족센터는 가족 교류 소통공간, 교육실, 공동육아 나눔터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족정책의 핵심 공간으로 조성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군립도서관과 가족센터는 정선군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 삶에 밀착해 모든 세대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주도할 것"이라며 "사업이 연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정선 군립도서관 및 정선군 가족센터 건립사업_조감도) 정선군립도서관·가족센터 조감도

정선군,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프로골퍼 재능기부

강원 정선군에서는 KPGA 및 KLPGA 프로골퍼 4명이 지난 1일 정선골프연습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2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 정선 출신 고귀한·김태후·김혜연·전형석 프로는 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영상강의와 그룹레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골퍼의 프리미엄 레슨은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소외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수요 충족과 재능 기부 레슨을 통한 골프 접근성 확대 등 정선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성공적인 생활체육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레슨은 베이직 및 하이클래스 그룹레슨으로 진행했다. 프로 선수들이 참가자의 스윙 분석, 테크닉 코칭, 스코어 줄일 수 있는 숏게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레슨을 신청한 참가자가 4명의 프로골퍼 가운데 희망하는 프로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정선을 찾아 재능기부 레슨을 진행해준 4명의 프로골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기고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선골프연습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KPGA 프로골퍼 재능기부 김혜연 프로골퍼가 지난 1일 정선골프연습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그룹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 정책 포럼 개최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전국 관광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지역 문화관광 사업의 발전 및 추진에 앞서 현안을 도출하고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횡성 문화관광의 발전과 성장’을 주제로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역할과 과제 그리고 횡성문화관광의 발전전략에 대해 조영호 남해관광재단 본부장과 이영주 강원연구원이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이후 이훈 한양대 교수을 좌장으로 김기현 한국관광공사 전문위원, 김영국 강원대 교수, 김태린 상지대 교수,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이 토론자로 토론을 이어간다. 2부에서는 ‘횡성한우축제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정부의 축제정책과 지역축제 경쟁력’을 주제로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회 연구원이, ‘횡성한우축제의 발전방안 키워드’를 주제로 신현식 횡성한우축제 감독이 발제를 맡는다. 그리고 이인재 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류시영 한라대 교수, 배경미 지역다움 대표, 황영주 한양대 행복여행센터 연구교수, 원문규 강원도관광재단 실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아울러 포럼에 앞서 (재)횡성문화관광재단과 (사)한국관광확회는 횡성군의 문화관광 분야 진흥가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횡성군 문화자원과 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기획·홍보하고 다양한 학술 연구를 위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횡성 문화관광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재단의 역할과 과제를 살펴 향후 횡성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제고와 관광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횡성문화관광재단 CI_1 횡성문화관광재단 CI

[포토]원강수 원주시장, 취임 1주년 토크 콘서트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톡톡(talk talk) 원주를 말하다’를 1일 오후 3시 백운아트홀에서 열었다. 이날 원 시장은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시정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브리핑을 통해 공유했다. 이어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사전 시민들이 작성한 질문지에 대해 원 시장이 답변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경제중심 도시 원주를 만드는 것은 결국 복지 중심 도시, 교육·문화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그렇게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복지·문화 ·교육사업도 촘촘히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시가 진행하는 사업들 차질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게 2000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강수 시장 토크쇼2 개그맨 윤형빈 사회로 원강수 원주시장의 취임 1주년 토크 콘서트가 1일 오후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원강수 시장, 토크쇼5 원강수 원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를 1일 오후 3시 백운아트홀에서 갖고 사회자 윤형빈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강수 시장, 토크쇼3 원 시장이 토크 콘서트에 앞서 시민들이 사전 작성한 질문지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 토크쇼 브리핑 원강수 원주시장은 1일 취임 1주년 토크 콘서트를 갖고 원주시민에게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시정 방향을 브리핑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지난 30일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심재국 평창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승준 정선군수와 김창규 제천시장을 지목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법령에 따른 1회용품 사용규제 점검과 더불어 주민 실천 홍보 운동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만 가능한 평창군 1회용품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원주지방환경청과 1회용품 사용규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일부터는‘환경의날’을 맞아 봉평장을 시작으로 각 읍·면의 장날을 활용해 장터 입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6월 21일 미탄장까지 순회 홍보를 마쳤다. 장날을 활용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추후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휴가철, 명절 연휴에도 확산 시행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심재국 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홍천 대표 음식 개발 평가회, 찰옥수수 주재료인 옥수수달빵·옥수수 인절미 선보여

강원 홍천군은 대표음식 개발 교육 평가회를 30일 오후 4시 개최하고 홍천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주재료로 한 ‘옥수수 달빵’, ‘옥수수인절미’ 등을 시식·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원들도 참석해 지난 4월 말 산나물축제 때 선보였던 ‘홍천명이핫도그’에 이어 ‘홍천찰옥수수핫도그’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 김완수 경제진흥국장, 장영주 홍천문화재단 상임이사, 박영식 홍천문화재단 축제운영부장, 이승우 코베카홀딩스 회장, 김준봉 싱싱베이커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는 앞선 5월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5주간 떡 가공·창업에 관심 있는 홍천군민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표 음식 개발 교육의 마무리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홍천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가루, 알알이 등 여러 형태로 활용해 홍천만의 찰옥수수떡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떡·빵 가공 실습을 통해 다양한 전문능력을 함양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음식 개발에 힘써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홍천 식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이끄는 데 힘쓰겠다"며 "단순히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보급·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홍천군_대표음식_개발_교육_평가회_002 신영재 홍천군수가 30일 열린 찰옥수수로 주재료로 한 옥수수달빵과 옥수수인절미를 시식하고 있다.

홍천군,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강원 홍천군은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지난 60일까지로 예정됐던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시작했다. 홍천군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총 3만5304건 9970농가가 임대료 절감 혜택을 받았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모든 농업인들이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한 80종 1131대의 모든 농업기계가 해당된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장은 "전국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농촌 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농업기계 확충과 임대농기계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며 또한 농작업 안전사고에도 주력해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 하겠다" 고 말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농업기계 임대 홍천군은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강원도 5월 누적 방문객, 지난해 대비 5% ↑

강원도 5월 방문객은 1249만명이다. 강원도관광재단 빅데이터 기반 강원관광 동향 분석에 따르면 전월 대비 12% 증가된 수치로 1∼5월 동안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전년 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273%로 지소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국가별로 대만(2285%), 말레이시아(735%), 영국(601%), 홍콩(453%)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정선군이 10.31%로 가정 높았다. 그 뒤로 삼척시(6.31%), 동해시(3.45%), 평창군(2.29%)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17개 시군이 증가했으며 인제군(32.43%), 정선군(25.32%), 평창군(23.70%), 영월군(20.39%)순으로 나타났다.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축제 개최지의 방문객이 급증했다.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숲’은 전년 대비 약 222% 증가했다. 5월 개최한 반려동물 축제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문객 연령대는 20~30대 젊은층이 많았다. 방문객들은 강촌유원지 및 신북읍 막국수 거리 일대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식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3년 하천 생태공원으로 개장한 삼척 ‘장미공원’은 전년 대비 약 87% 증가했다. 4년 만에 개최한 장미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관광 소비액 또한 전년 대비 80%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축제기간 푸드트럭의 음식 소비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야간시간대 소비(오후 6~9시, 5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5월 도 관광 소비 규모는 전월 대비 325억 원 증가(증19.9%)를 기록했고 특히 전 연령대에서 관광 소비가 증가했다.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지난 겨울부터 속속 재개되고 있는 지역축제가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아지숲(2023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반려견 테마파크 춘천 강아지숲‘ 2023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4.-3.(사진) 삼척장미공원(2023 삼척 장미축제) (1) 삼척 ‘장미공원’ 전년 대비 87% 증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천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벤치마킹

홍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 60여 명이 30일 홍천군을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방문으로 홍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현황, 추진과정, 계절근로자 도입의 특징 등을 벤치마킹 했다. 홍천군은 지난 해 545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졌다. 올해는 필리핀 3개 지자체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정 등 927명의 계절근로자를 받아들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이 제주특별자치도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계절근로자관련_제주특별자치도의회_방문_001 (1)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 관계자들이 30일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홍천군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방제…58ha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참나무시들음병 58ha 방제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며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말라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이며 피해가 심할 경우 고사하기도 한다. 방제를 위해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나 매개충 우화 최성기 이전인 6월까지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해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하는 친환경 방제 방법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관할 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은 2015년 542ha를 정점으로 지소적으로 감소 추세였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피해가 발행함에 따라 관리 가능한 수준 유지를 위해 지난해보다 28% 확대해 올해 방제를 완료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시들음병은 치유력이 있어 매개충 개체수를 줄이기만 해도 피해목이 다시 건전목이 될 수 있다.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산림경관을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며 적극적인 방제 의지를 밝혔다.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북부지방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은 관할 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로 친환경방제 방법으로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고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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