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영월군, 우수 청년 창업농 체험 팸투어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최근 우수 청년 창업농 체험 팸투어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개인 SNS 운영(블로그, 유튜브) 등을 활발하게 하고 여행 및 로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지역 우수 청년가 그래도팜 농장 견학을 시작으로 무릉도원면 서울농장(숙박 지원) 네트워킹 파티와 우수청년 사업가의 강의프로그램, 지역 우수 청년사업체(위로약방, 공공화실, 밭멍)를 차례로 견학하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별마로 천문대를 방문해 아름다운 여름 밤하늘을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의 SNS 채널별 자율 포스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청년 창업농과 각 사업장의 특색 있는 농촌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홍보함으로써 청년세대의 영월군 전입을 독려한다. 추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월군을 찾을 수 있도록 영월군의 다양한 이미지와 즐길 거리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ss003@ekn.kr청년 창업농 체험 팸투어 실시 영월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간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영월군 우수 청년 창업농 체험 팸투어를 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가족오페라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독일 작곡가 엥겔베르트 훔페르딩크가 만든 동화 오페라를 각색한 작품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과 우리말로 이뤄진 노래, 웃음이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공연은 만 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횡성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인 만큼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문화관광재단_1

횡성군, 우천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건축설계 공모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총 45억원 규모의 우천면 양적리 일원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센터 설계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해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2025년 4월 완공 예정이다. 대지면적 2262㎡에 지상 3층, 연면적 1080㎡의 규모로 식당, 북카페, 편의점, 스포츠 시설, 다목적 문화공간 등을 들어설 예정이다. 제안 공모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여야 하며, 참가 자격 및 자격 제한과 공모 일정 등의 세부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횡성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할 예정이며, 10월 중 제안서 발표와 심사를 진행해 설계를 선정할 예정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산단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이 질 높은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목적에 맞는 설계를 선정하고 완공까지 세심하게 추진해 센터가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힝성군 전경 횡성군청

강릉시, 주민세 14억원 부과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14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주민세 1만3873건 14억1900만원을 부과해 지난 9일(수) 고지서를 발송했다. 사업주가 납부하던 구 재산분과 구 균등분을 2021년부터 사업소분으로 통합하면서 주민세 납기를 8월로 통일하고 세목을 단순화했으며 사업주가 납부하는 주민세는 신고납부 방식으로 개편했다. 또 2023년부터 개인사업자의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기준을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개정했다. 한편 강릉시는 산불피해(성산·옥계, 경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세제지원을 위해 강릉시의회 감면의결에 따라 해당 납세자의 주민세를 감면했다. ess003@ekn.kr강릉시청 전경 2 강릉시청

강릉시, 제6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14일 오전 10시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경포 3·1운동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제6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려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 및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용기와 투쟁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린 날(1991년 8월 14일)과 같은 날짜이다. 시는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원하는 간절한 염원과 그 뜻을 기리기 위해 2015년 8월 도내에서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 "행사를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강릉시 제6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김홍규 강릉시장이 14일 제6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에서 평화의 소녀상에게 화관을 씌워주고 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시작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새로운 개념의 평창 시민운동으로 재추진에 앞서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은 평창군민이면 누구나 자격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2018 굿매너 평창댄스’와 ‘새로운 굿매너평창 플래시몹’의 만남이라는 공모 주제로 2018 굿매너 댄스와 음원을 활용한 단체안무를 재창작해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를 1분 안팎의 영상으로 제작해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평창군은 2015년 ‘평창군 문화군민운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평창만의 특색을 살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해 군민 의식향상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지역 환경 단장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올림픽 성공을 견인했다. 하지만 올림픽 성공개최에만 초점이 맞춰져 한시 조례로 제정한 ‘평창군 문화군민운동 지원 조례’는 2018년 12월 폐지되면서 평창군 문화시민운동의 추진 동력을 상실했다. 주민 91.5%가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지속해야 한다는 설문 조사결과에도 불구하고 6년간 활발하게 추진되었던 문화시민운동이 올림픽을 끝으로 현재까지 5년간 중단된 것을 대부분 주민들이 아쉬운 점으로 꼽고 있었다. 평창군은 내년 1월 개최되는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지난 7월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식을 개최하고 ‘평창군 문화시만운동 지원 조례’를 입법예고 했다. 또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으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개념의 시민운동을 재추진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는 물론 지속적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평창군만의 특화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개최하는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에 초·중·고등학교 댄스동아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이번에 선정될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댄스가 각종행사 개최 시 군민 통합의 구심점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포스터_1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공모전 포스터

이주호 부총리,강원특별자치도 찾아 교육 개혁 방향 논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14일 도청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한 대학발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 이주호 부총리, 권혁열 도의장 및 도내 12개 지역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교육부가 주도하던 대학지원 사업 중 일부를 지역으로 전환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역 주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부 교육개혁의 핵심 과제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제도에 열정적이다. 이제는 지역발전에 대학의 역할이 중요할 때이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성장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아래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 혁신 선도모델을 만들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교육부 장관의 방문은 도청 개청 이래 처음이다. 이번에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에 도내 대학이 대거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글로컬 대학 최종 본지정과 향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시 교육특례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도내 대학 총장에게 글로컬 대학 선정 여부에 상관없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모두가 함께 가는 사업으로 대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지역-대학-산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 강원형 대학지원체계 운영방침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이어 이주호 부총리는 도청과 대학교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주제로 교육개혁 특강을 진행했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간담회7 김진태 지사, 권혁열 의장, 신경호 교육감이 14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첫 방문한 이주호 부총리와 담화를 나누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간담회 14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이주호 부총리는 김진태 지사, 권혁열 의장 그리고 도내 12개 지역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츅 개혁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도로교통공단 "음주운전 사고로 월 평균 18명씩 사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316개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5059건으로 214명 사망, 2만4261명이 부상을 당했다. 월평균 1255건, 일 평균의 41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공단이 선정한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316개소는 최근 3년간(2020∼2022년) 반경 100m 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중상 사고가 3건 발생한 지점이다.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 ‘청담동 청담스퀘어 부근’이 각각 7건의 사고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천 남동구 도림사거리’, ‘대전 중구 충대병원네거리’ 등에서도 각 4건으로 많은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시(4개소)와 속초시(2개소)에서 3건 이상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총 6개소이다.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 부근’ 4건을 비롯해 ‘원주교오거리’, ‘북원교 부근’ ‘단계동 봉학사거리 부근’에서 각각 3건의 사망·중상 사고가 발생했다. 또 속초시 ‘교동 동림CF모텔 부근’ 4건과 ‘조양동 청초교사거리 부근’서 3건이 발생했다. 박해수 도로교통공단 데이터융합처 과장은 "매월 음주운전으로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단속만 피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는 음주운전은 결국 본인과 피해자의 가족 구성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주는 범죄행위임을 인식하고, 술자리에 차를 가져가지 않는 등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 음주운전 사고 지점_1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2022년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지점 예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원주서 교통개선 현장 간담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강원 원주 도로교통공단에서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대표는 교통정책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생명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정부 계획 수립이나 집행 과정에서 보다 면밀하게 접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과도한 교통규제 합리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김 대표는 "안전 속도 5030과 같은 도시 속도 제한 도입 시 획일적으로 규제하다 보니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이 많이 제기돼 왔다. 당연히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하지만 도로 교통의 효율적인 측면과 국민들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제한 속도 조절을 폭 넓게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 규정이 아이들의 통행이 없는 심야 시간 규제 또한 안전 제고의 목적보다 오히려 시민들의 불편을 더 많이 초래하고 있다"며 "심야 시간 대 점유등 도입 등 일부 도로에서 규제 완화를 이미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확대 시행에 있어 현장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의견 수렴 및 안내 홍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의 불편 중 하나인 운전면허 시험장 토요일 특별시험이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일부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교통 정책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매일매일 접하는 것이다. 다른 것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챙겨야 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과도한 규제의 합리화 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 안전을 불변의 최고 원칙으로 하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도로교통공단은 ‘과도한 교통 규제 합리화 방안과 주요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제시했다. ess003@ekn.kr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원주 도로교통공단에서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제1회 원주 맨발걷기 축제, 운곡솔바람숲길서 열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9월 2일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일원에서 ‘맨발의 도시 원주!’를 주제로 한 트레킹 도시 선포식과 함께 ‘제1회 원주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원주맨발걷기 축제는 원주얼교육관주차장∼운곡원천석묘역∼운곡고개∼돌개삼거리 등 소나무 숲길 3.5km를 산림욕을 즐기며 맨발로 걷게 된다.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사전 신청제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원주문화원에서 건강맨발걷기를 주제로 올바른 맨발걷기에 대한 교육과 정보 제공을 위한 시민 맨발걷기 건강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원주시는 앞으로 도시숲, 공원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맨발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코스 정비와 세족 시설 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맨발걷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맨발걷기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학술대회를 개최해 ‘트레킹 도시’, ‘맨발의 도시 원주’를 만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맨발의 도시 원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수해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운곡바람숲길 맨발걷기 원주 행구동 운곡바람숲길 일원에서 ‘제1회 원주맨발걷기 축제’가 9월 2일 열린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