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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 철원군 인프라 활용 산업 현장 방문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철원군 일원에서 의정 연찬회를 가졌다. 위원회는 지난 24일 철원 지역 대표 연구기관인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연구원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식물병리연구실, 파일롯동 등 연구원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25일에는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퀀텀닷 LED조명 실증 사업 현장인, 철원샘통고추냉이(주)를 방문했다. 현지시찰에서 경제산업위원들은 6차산업은 농촌지역의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융·복합 산업이자 창조산업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미래산업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한 정책적 역량을 모으는 데 동의했다.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은 "현재 경제의 패러다임은 제4차산업 혁명시대의 도래로 고기능, 다기능, 소형 소재 특성을 이용한 고부가가치화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노소재 융복합화, 양자점 등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강원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혁신 허브 기관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연구기관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도내 산업이 한 단계 재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경제산업위 의정 연찬회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4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 연구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정선아리랑제, 축제 준비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25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8회 정선아리랑제 및 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제48회 정선아리랑제 및 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정선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강선구 정선 부군수와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 그리고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제48회 정선아리랑제 준비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각 부서 및 읍면 축제추진위원회의 역할 분담, 행정지원 계획을 점검했다. 또 축제 기간 동안 유관기관의 협조 사항과 관련 기관 홍보 게재 협조, 안전관리 및 방역, 자원봉사, 편의시설 확보 등 내실 있는 정선아리랑제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완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아리랑 축제 기간 정선경찰서, 정선 소방서, 자원봉사 센터를 비롯해 정선군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정선군지회, 정선(남·여)의용소방대, 정선군 자율방법연합대, 정선군 여성단체협의회, 가족봉사단, 시니어클럽, 여량면 의용소방대가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국민고향정선! 가고싶다 정선아!’를 주제로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전국의 지역 축제에서 발생하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행사기간 매일 모니터 순찰 요원을 운영해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예정 메뉴를 사전 게재할 예정이다. 또 입점 업체는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를 작성한다. 행사 전 야시장 운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리랑제에 참여하기 위해 정선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세심하고 면밀한 축제 준비는 물론 안전 분야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제48회 정선아리랑제 실행계획 보고회 제48회 정선아리랑제 및 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라랑축전 실행계획 보고회를 25일 열었다.

전국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전국 처음으로 전통시장 지적 재조사로 정비를 한다. 군은 25일 읍상리 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전통시장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지와 부합되지 않는 지적도면 경계를 조사하고 측량해 소유자 의견수렴을 거쳐 서로 일치시키는 사업이다. 횡성전통시장은 1980년대 초 상가 분양 후 40여년 간 횡성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돼 왔다. 토지와 건물 상호 간 불일치로 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장 발전에 많은 제약을 초래했다. 군은 이런 문제점을 정비하기 위해 여러 차례 검토했으나 법적 근거가 마땅치 않아 추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지적재조사법 시행으로 정비 방향이 마련됨에 따라 지적 재조사를 내년 말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자 등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공감대를 형성해 수렴됨 주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대상 지적 재조사를 시행하는 만큼 소유권 등에 대한 권리분석을 철저하게 하고, 그 결과를 재조사 경계에 적용함으로써 주민 재산권 보호와 시장 활성화로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횡성전통시장 지적 재조사 김명기 횡성군수가 25일 전국 처음으로 실시하는 횡성전통시장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토]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은 25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어업인 고령화와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침체된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했다. 난달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최초 시작했으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동참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강릉초당두부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박형민 속초해양경찰서장과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지역의 어촌과 수산업계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김홍규 시장,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참여 김홍규 강릉시장이 25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재용 원주시의장,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 동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은 25일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재용 의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농수축산물로 선물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지역 농업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시만 여러분도 원주의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소비하는데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 의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이상현 원주문화원 원장을 지명했다. ess003@ekn.kr이재용 의장, 추석선물은 원주 농수축산물로 챌린지 (7) 이재용 원주시의장이 25일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강원 오페라 하우스 건립 족구 결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이재용 원주시의장이 발의한 ‘강원 오페라 하우스 건립 촉구 결의문’이 25일 횡성군의회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36차 월례회에서 채택됐다. 지난 2019년 도와 원주시, 강원도개발공사는 협약을 맺고 원주시 옛 종축장 부지에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약속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 의장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부족한 정주 여건 가운데 공통적으로 문화시설 부족임을 공감하고 젊은 층의 이탈을 제어하기 위해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의장 일동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시설 확충과 도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는 원주시외 맺은 협약 이행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강원 오페라 하우스 건립을 즉시 이행하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 시설 부재 등 부족한 정주여건이 도내 인구 유출 요인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큰 발전이 있어야 한다"며 "강원 오페라하우스는 이러한 발전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강원 오파라 하우스 원주 조기 건립 촉구 결의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5일 열린 제236차 월례회에서 이재용 의장이 발의한 ‘강원 오페라 하우스 건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조기 건립을 촉구했다.

강원교육청,특수학교 교사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내 9개 특수학교 교감 및 담당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 특수학교 고교학점에 이해와 적용 연수’를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기반 조성과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지영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교육연구사의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시행 관련 교육부 정책 중심 강의는 현장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로, 2023년 입학생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오세해 과장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도교육청_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ITX-마음열차, 9월 1일 태백역 개통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ITX 열차 운행으로 강원남부지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도와 5개 시군은 영업손실비용 15억원을 분담해야 한다. 25일 태백에서 오는 9월 1일 운행할 차세대 ITX 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개통 기념식이 열렸다. 오후 3시 김진태 지사,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심규언 동해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박성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는 태백선 ITX 열차의 성공적 운행을 위해 운행 횟수, 영업 손실 비용 부담과 관련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열차는 청량리역 ~ 동해역 구간을 1일 2회(상·하행선 각1회)운행하고 영업손실비용은 도와 강원남부지역 5개 시군이 일정한 비율로 분담하게 된다. 당초 영업손실 비용은 59억원으로 계산됐다. 코레일과 끊임없는 협상으로 1차 조정(40억6000만원) 후 추가 협상으로 코레일에서 운송 수익금 25억원을 전국 최초로 영업 손실비용에서 보존해 주기로 하면서 최종 15억원으로 낮췄다. 이 15억원은 도와 5개 시군이 비율에 맞춰 분담하게 된다. 김 지사는 "지금은 태백 기준 20분 단축이지만 앞으로 운행하며 여러 방법을 모색해 시간이 더욱 단축되길 바란다"며 "손실보전금은 당초보다 많이 줄였지만 교통이 열악한 지역에 대한 인구 소멸 문제 해소라는 큰 플에 의미를 두고 더욱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협약식에 이어 오후 4시 태백역에서 개통기념식이 열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계 기관의 장이 함게 열차의 명칭을 공개하고 열차 점검 및 시승했다. 원 장관은 "이 태백선을 시작으로 한반도, 유라시아를 너머 잇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ITX-마음으로 이름을 붙였다"며 "앞으로 강원 교통망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50여년 전 시작된 이 태백선에 준고속열차가 들어온 기쁜날이다"며 "열차의 새로운 이름은 강원 남부권 주민이 잘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이번 열차의 도입을 시작으로 강원 남부권의 교통망이 개선돼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친환경 신형열차 개통 강원특별자치도-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식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심규언 동해시장, 김진태 지사.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상호 태백시장, 최승준 정선군수(왼쪽부터)가 25일 태백시청에서 9월 1일 운행할 차세대 ITX 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친환경 신형열차 태백선 개통 기념식 25일 태백역에서 ITX 열차 개통 기념식이 열렸다.

레고랜드 호텔, 키덜트족 위한 프로그램 선보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호텔이 키덜트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키덜트는 어린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어린이와 감성과 문화를 즐기는 어른을 의미한다. 25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레고랜드 호텔이 선보이고 있는 ‘레고 보태니컬 티세트’는 최근 키덜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레고 작품을 만들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레고 보태니컬 제품을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직접 만들어 레고로 꽃꽃이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완성품을 함께 제공한 화병에 담아 집에 가져갈 수 있다. 미니 머랭 콘, 화이트초콜렛 무스 등 7가지 디저트와 얼그레이, 페퍼민트, 녹차 등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에서는 투숙객만을 위한 ‘미니랜드 야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미니랜드는 국내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테마파크 한 구역으로 키덜트족들의 선도도가 높은 공간이다. 야간 개장을 운여하지 않는 주중(월∼목)에 최대 10팀만 참여하는 프라이빗 프로그램으로 레고랜드 호텔 투숙객 전용이다. 올해 10월까지 운영한다. 미니랜드 야간투어는 크게 ‘미니랜드 도슨트 투어’와 ‘치맥 타임’으로 구성된다. 저녁 9시부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야경 속의 미니랜드를 1시간가량 감상한 후 치맥 파티가 진행된다. 미니랜드 및 브릭스트릿 테이블 구역에서 가족과 자유로운 시간을 밤 11시까지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키덜트들을 위해 레고랜드에서만 판해하는 레고랜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빅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ess003@ekn.kr'레고 보태니컬 티세트' 레고랜드 호텔이 키덜트족을 위해 선볻인 ‘레고 보태니컬 티세트’ 호텔 투숙객 전용 '미니랜드 야간투어' 레고랜드 호텔 투숙객 전용 미니랜드 야간 투어

원주시 밥상공동체, 가치돌봄 사업 성과 공유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가치돌봄 프로젝트’ 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치돌봄 프로젝트’는 주민주도형 노인단독가구 돌봄 지원 사업으로 주민 간의 교류를 통해 돌봄 공백을 감소하고 비대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 일상 수행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자원봉사자인 ‘마을리더’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과 연계해 주 1회 가정방문으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건강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이번 성과고유회에서는 가치돌봄프로젝트’ 사업과 연계된 유관기관들을 초청해 △가치돌봄프로젝트의 성과 △방문 재활 서비스 필요성과 연계 방안 △재택 의료서비스 필요성 및 향후 활성화 방안 △지역주민의 이웃 돌봄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또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을 논의해 향후 지속 가능한 돌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기복 목사는 "가치돌봄 프로젝트는 돌봄 서비스와 스마트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통합 돌봄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 앞으로도 주민과 주민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에너지로 확대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밥상공동체 가치돌봄사업 성과 공유회 24일 원주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가치돌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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