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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변을 물들인 붉은 메밀꽃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 동강 붉은메밀 꽃밭이 4일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변에서 개장했다. 영월군에 따르면 8만2000㎡의 면적의 붉은 메밀꽃밭이 오는 8일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해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10월 ‘이달의 여행지역’에 선정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붉은메밀 꽃밭처럼 영월군 내의 다양한 마을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동강 붉은메밀 꽃밭 개장 영월군 영월읍 먹골마을 동강변 8만2000㎡에 붉은메밀꽃밭이 4일 개장했다. [사진=영월군] 동강 붉은메밀 꽃밭 개장2 동강 붉은메밀꽃밭에 7일과 8일 영월문화원 문화학교와 생활문화 동호회,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영월군]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6일 개막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홍천 인삼, 한우 명품축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6일 개장식에는 식전 공연과 인삼왕·한우왕 시상식을 갖는다. 또 오후에는 풍물놀이, 통기타, 댄스 등 무대공연과 김수현, 승희영, 김지섭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튿날인 7일에는 홍천읍 토리 숲 무대에서 ‘홍천강 가요제’가 개최되며 초대가수 축하콘서트와 홍천강가요제 시상 및 폐회한다. 홍천군 가요제는 군민 10팀이 결선을 치룬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다문화 가정 홍천강 가요제에도 5팀이 결선을 치룰 예정이다. 이날 축하콘서트에는 뮤지션 하동진, 백미현, 비보이(코리아브레이커스)가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8일에는 김정민, 은가은, 강혜연 등이 출현하는 한마음콘서트로 올여름 유난히 혹독했던 폭염과 폭우에 지친 축제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가을의 감성을 더해준다. 전국 3x3농구대회 및 전국 팔씨름 대회도 열려 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인삼과 한우를 활용한 이벤트와 먹거리가 기대를 모은다. 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인삼경매와 만원의 행복(한우 잡뼈를 한봉지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이벤트)을 비롯해 인삼주와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는 7~8일 꽃뫼공원에서 남자부, 여자부, 군인부 3개 리그로 줄다리기 대회와 10개 읍·면 서바이벌 릴레이, 막걸리 빨리 마시기 등을 진행한다.홍천 인삼한우축제 제21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포스터[홍천군 제공]

춘천시 일반공무직 본봉 1.7% 인상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춘천시 일반공무직 본봉이 지난해 대비 1.7% 오른다.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이하 노동조합)는 노사간 상생을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임금 협상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와 노동조합은 임금 협약 체결을 위해 숙의 과정을 가졌다. 지난 해 12월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총 10차례의 회의를 가진 끝에 교섭안이 최종합의에 이르렀다. 임금 협약은 일반공무직의 본봉을 공무원과 같은 1.7% 올리는 것과 환경미화원 정근수당의 75.5%를 본봉에 삽입하는 방안이다. 또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 1·2급도 자격 수당 5만원 지급을 추가했다. 단 다른 자격 수당과 중복지급이 안될 때 유효하다. 이 협약은 2023년 1월 1일부로 소급 적용되며 연말까지 적용한다. 협약식 이후 15일 이내에 시는 노동조합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에 2023년 임금 협약서를 신고할 방침이다.ess003@ekn.kr춘천시청 춘천시청

횡성군, 횡성사랑카드 구매 한도 100만원으로 한시 상향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10월 한 달간 횡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구매 한도 70만원을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기존 할인율 10%을 15%로 상향했다. 횡성사랑카드로 100만원을 소비하면 15만원의 적립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횡성군은 10월 한 달 동안 제15회 횡성한우축제(6일~10일), 제15회 안흥찐빵축제(12일~15일), 제4회 태종노구문화제(21일~22일)을 통해 가을 축제 분위기가 조성됨과 동시에 횡성사랑카드 혜택을 확대해 소비 촉진을 통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명기 군수는 "가을에는 횡성을 대표하는 축제들이 열린다. 이번 구매 한도와 할인율 상향이 군민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며 "물가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군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건 개선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ss003@ekn.kr횡성사랑카드_1 횡성사랑카드

평창군보건의료원, 군 장병 자살예방·생명 존중 교육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4일 대관령면 소재 군부대 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 존중 교육을 했다. 자살을 고민하는 동료가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대처 방법과 자원 연계 등의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부대 장병들이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생명교육2 평창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대관령면 소재 군부재 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 존중 교육을 하고 잇다. [사진=평창군]

평창군,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도입…민원 담당자 보호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민원실 소속 전 직원과 민원 응대가 많은 허가과 및 읍면에 총 71대를 배부했다. 녹음기는 사원증 케이스 형태로 근무 중 상시 착용이 가능하다. 1회 최대 6시간 녹음이 가능하며 해당 장비를 통해 폭언, 성희롱 등 돌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 법적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그동안 평창군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CCTV 운영, 녹음전화기 및 녹취 시스템 운영, 안전요원 의무 배치, 관할 경찰서와 즉시 연계되는 양방향 비상벨 설치 등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왔다. 향후 민원대 고정형 안전유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덕행 민원토지과장은"민원 응대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공무원증 녹음기 평창군은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71대를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배부했다. [사진=평창군]

정선 가리왕산 케이클카, 추석 연휴기간 연일 만석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운영 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지난 황금연휴 기간 연일 만석을 이뤘다. 4일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부터 3일까지 6일 간 1만4000여명의 관광객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방문해 올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연휴 이튿날부터 2000여명이 넘는 탑승객이 몰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매일 2시간씩 연장 운영했다. 군은 가리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전국적인 인기 상승과 함께 그동안 가리왕산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해 펼쳐온 시즌권 판매, 해넘이·해맞이 특별 연장 이벤트 등 다양한 운영 정책과 모처럼 길어진 황금연휴가 더해져 케이블카 탑승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연게한 관광지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연휴 기간 국내 최고의 명품 정선5일장은 관광객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프린지 공연과 지역 특산물 구매 및 토속음식을 맛보기 위한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억새축제가 한창인 민둥산에도 산행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민둥산 인근 1000여대가 넘는 3곳의 주차장은 연일 만차였다. 민둥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30분 이상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서는 등 수많은 등산객이 은빛으로 물든 억새가 일렁이는 민둥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가을 산의 정취를 느꼈다. 군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수려한 정선의 자연이 선보이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더 많은 관광객이 국민고향 정선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지마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웰니스 관광, 문화와 역사가 있는 아라리촌, 아리랑 박물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의 연계성을 강화해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방문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정부가 제시한 운영기준을 충족한 것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광지로서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친환경적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올림픽 유산의 보존과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국가정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가리왕산 케이블카, 황금 연휴 기간 연일 만석 지난 추석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1만4000여명이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방문했다.[사진=정선군] 민둥산 지난 추석 연휴 민둥산은빛억새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은빛 억새를 즐기고 있다. [사진=정선군]

도로교통공단, 신입 및 경력 일반직 51명 공개 채용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 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채용 규모는 총 51명으로 신입직 37명과 경력직 14명이다. 사회적책임경영과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전지역·장애인·국가유공자 등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채용방식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시험,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입시지원서 접수는 5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다.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2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내달 4일 필기시험과 16일과 17일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12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개월 간 조건부 근무 후 근무 평가를 거쳐 채용예정 직급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 도로교통공단 전경

한국카르스트지형지질전시관 명예관장에 최종근 정선노인대학장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순은 4일 한국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명예관장에 최종근 정선군노인대학장을 위촉했다. 군은 지난 6월 조성한 한국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의 명예관장을 위촉해 학계,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정책자문 및 제안을 통해 전시관의 위상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최종근 명예관장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전시관의 관리 및 운영·발전에 관한 연구·건의, 전시관 주요 사업계획의 수립 및 자문, 국내·외 전시관과의 교류 촉진 및 전시관 홍보, 소속 직원의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종근 명예관장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선종합고등학교 교사,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장,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9년의 교직경력을 통해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조성 초기부터 제안과 자문 역할을 담당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의 백두대간에는 카르스트 지형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석회암 지형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명예관장 위촉을 통해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이 지질학 연구와 교육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명예관장 위촉식 최승준 정선군수는 5일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명예관장에 최종근 정선군노인대학장을 임명했다. [사진=정선군]

고령운전자 10명 중 3명 "운전면허 반납 의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10명 중 3명이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반납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사고 위험 및 불안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65세 이상 고령자 645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소지 중인 응답자 419명 가운데 31.7%(133명)가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배경으로는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 및 불안감’이 응답자(133명)의 43.6%(58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노화 등 건강 문제’도 37.6%(50명)에 달했다. 그 외 대중교통으로 대체 가능(14.3%, 19명), 가족의 권유(13.5%, 18명), 차량 관리 및 비용 문제(10.5%, 14명)가 뒤를 이었다. 개정 예정인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통일되는 ‘고령운전자 표지’가 배부될 시, 자차 부착 의사를 묻는 질문에 면허 소지자의 63.7%(267명)가 부착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고령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겪는 위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에서는 다양한 상황들이 도로를 횡단하는 고령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 중 안전 위협 요인으로 ‘자전거·전동킥보드·오토바이 등의 횡단보도 침범’ 상황을 선택한 응답자가 37.7%(243명)로 가장 많았다. ‘돌발 상황에 신체 반응 속도가 늦어서’가 24.3%(157명), ‘예측 및 급 출발 차량’이 21.4%(138명), ‘정지선 위반’이 19.2%(124명), ‘보행 시간 내 건너가기 어려움’이 18.8%(121명)로 나타났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고령운전자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개최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노인생애체험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어려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 행사와 청년들이 약 2km의 정해진 코스를 걷는 가두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새롭게 통일되는 고령운전자 표지를 알려서 운전자들이 표지 부착 차량에 양보·배려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ess003@ekn.kr고령자 교통안전 설문조사 고령자 교통안전 설문조사표[도로교통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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