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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운영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강릉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생 성장 기본 조례 제8조 및 제9조에 따라 설치하는 법정 위원회로 탄소 중립 관련 정책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 위기 적응대책의 수립·변경과 그 시행, 기본계획 및 적응대책의 추진상황 점결 결과, 그 밖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생성장의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 20명 이내로 구성되고 이 중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위촉직 13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탄소중립 전반, 신재생에너지 전환, 녹색건축물의 활성화, 녹색교통의 활성화, 자원 순환, 탄소흡수원 확대, 기후 위기 적응, 시민실천 등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증립 달성 지원을 위한 8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격은 학교, 연구소, 학회, 협회, 관련 기관, 비영리단체에 소속된 자로써 탄소중립 정책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나 전문가와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위원의 위촉은 신청(추천)자를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강릉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위한 전문가들의 식견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위원회를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내실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릉 도시브랜드 솔향강릉 강릉 도시브랜드 솔향강릉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지, 노로바이러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지 4개 시군(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음식점 급수시설 대상 노로바이러스 안정성 검사 결과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도(道) 보건식품안전과와 함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월 26일 ~ 8월 11일까지 음식점 급수시설 74개소 대상으로 집단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사전 위생 점검 및 안전성 검사를 했다. 위생 점검은 급수시설인 수원, 관정 및 물탱크의 위생 상태 확인했다. 산림엑스포 기간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독처리 등의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 병원체로 오염된 식품과 물을 섭취해 발생하거나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도 감염되므로 개인 위생관리 및 주변 환경의 청결·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순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마지막까지 노로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노로바이러스가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 만큼 내년 1월에 개최될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안전 개최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산림엑스포, 솔방울전만대와 무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 솔방울 전망대

박보균 문체부장관,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문호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강릉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경기장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 및 컬링센터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그동안 대회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보균 문체부장관, 정광열 경제부지사. 정일섭 글로벌본부장, 윤승기 문화체육국장, 진종오 조직위원장, 김홍규 강릉시장 및 컬링킬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 2024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원활한 대회 운영 지원, 완벽한 경기장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활한 대회 운영 지원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지원본부를 구성하고 분야별로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재난·안전, 보건·의료, 숙박·음식, 수상·교통, 환경 정비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대회 준비 부족 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 개최 전까지 주관부처인 문화관광체육부, 조직위원회, 개최도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챙겨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원2024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해 그동안 도내 및 전국 주요 축제장을 찾아 올해까지 총 26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약 4만여 명이 홍보 이벤트에 참여했다. 남은 기간 동안 SNS와 주요 전광판 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곧 다가오는 G-100일(10월 11일) 행사를 기점으로 성화 투어 시작과 개최도시 대표 문화공연, 배후도시 붐업 프로그램 등을 개최해 본격적으로 올림픽의 열기를 확산한다. 더불어 이 열기가 대회 기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중 K-Culture 페스티벌, 강원문화 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림픽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강원 2024 프로그램과 고고고 캠페인 진행 및 대회 기간 사전 모집한 500명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 대회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응원단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대회의 기본인 경기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해 총 9개 경기장에 대하여 종목별 국제경기연맹의 사전 점검을 거쳐 일부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유지보수 사업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말 기준 전체 공정률 약 75%로 주요 공정은 대부분 완료돼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경기장 시설은 잔여 공정을 완료 후 당초 계획대로 올해 10월 조직위원회에 인계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미 강원2024 대회보다 더 큰 규모의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과 경험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제 개최까지 138일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강원2024 대회를 통해 전 세계가 K-문화로 하나 되는 문화올림픽이자 스포츠 축제로써 다시 한 번 강원특별자치도의 열정과 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다. ess003@ekn.kr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동계올림픽 경기 시설 현장 점검 지난 3일 박보균 문제부장관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을 찾아 진행 상항 보고를 받고 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동계올림픽 경기 시설 현장 점검 문제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 컬링 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원도,산림엑스포 행사장 정화·백두대간 환경보호 활동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은 최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백두대간 보호 홍보 및 정화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산림환경국 직원 130여명과 고성군 산림부서, 산림엑스포 조직위 직원 2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했다.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산림엑스포 행사장 및 주변 산림 정화활동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전 직원이 막바지 현장지원 활동을 추진했다.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산림환경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지원과제(인력지원, 화장실위생, 용수공급, 폐기물수거 등)에 대해서 조직위관계자 및 관련부서장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행사추진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산줄기이며 또한 강원산림의 상징일 정도로 보호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백두대간 곳곳을 가상현실로(VR) 만나 볼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ess003@ekn.kr산림엑스포 정화활동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은 지난 1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정화 활동 및 백두대간 보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에프엔비, 횡성 제1공장 일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서울에프엔비는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1일 친환경 캠페인 ECO ON 플로킹을 진행했다. 서울에프엔비 임직원 20여명은 제1공장이 소재한 횡성군 공근농공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플라스틱컵,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울에프엔비는 1일 횡성군 공근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제 2공장이 소재한 원주기업도시 일대에서도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서울F&B가 속한 지역사회 일대를 정비하면서 친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긴 뜻 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서울에프엔비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ECO ON 플로깅 사진 서울에프엔비는 지난 1일 횡성 공근 소재 제1공장 일대에서 ‘ECO ON 플로킹’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아원 봉사단, 헌렬릴레이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춘천지부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헌혈릴레이를 전개했다. 3일 위아원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헌혈버스, 헌혈의 집을 통해 헌혈 캠페인 ‘위아레드’ 생명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 5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송혜인 회원은 "지난해 처음 헌혈할 때는 무서운 마음도 있었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회원들을 보고 용기를 내 동참했고 이번에도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황승원 위아원 춘천지부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 동참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ess003@ekn.kr위아원 춘천지부 위아원 자원봉사다는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위레드’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유치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평창돔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평창군은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관령면 평창돔에서 남녀 단체전·개인전·복식, 혼합복식 등 7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아시아 29개국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중 외국인은 85%인 170명이 참가한다. 평창군은 입장권 판매현황으로 방문객들의 지출 비용 등을 감안할 경우 이 기간 동안 16억원 상당의 경제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남녀 단체전(개인전 2장 포함) 및 혼합복식 출전권 각 1장,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출전권 남녀 각 10장씩이 배정되어 티켓 확보를 노리는 각국 선수들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ss003@ekn.kr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막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한 3일 강원 평창돔경기장에서 각국 선수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선박승선자의 조난사고 사전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선박 조난자 스마트 위치추적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일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평창군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스장에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공모사업으로 8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했다. 선박 사고 시 많은 수색인원과 장비가 동원돼도 조난자 위치 파악이 어려워 구조가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차 산업기술을 이용해 조난자의 위치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구명조끼에 부착된 사물인터넷(IoT)센서와 위성항법시스템(GPS),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조난자의 위치정보와 구명조끼 탈부착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 사업 대상은 화천 파로호 선착장과 평창 백룡호 선착장으로 이번 완료보고회는 백룡호 선착장에서 경과보고 및 사업추진 성과 보고, 조난상황 가정 현장 시연 후 질의응답이있었다. 양원모 도 재난안전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선박 조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혹여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구조로 소중한 생명이 지켜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속해서 첨단기술을 재난 안전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보다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

평창군, 어르신 근삼소증 예방 관리 나선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근감소증 예방·관리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은 평창군 노인건강포괄평가를 통해 근감소증이 확인된 어르신 64명을 대상으로 한다. 평창군보건의료원(남부권), 봉평건강증진형보건지소(중부권), 진부건강생활지원센터(북부권)에서 전문강사를 통한 중·고강도 운동 24회와 1일 2회 섭취를 위한 고단백영양음료를 12주 동안 매일 제공하고 전문 영양사를 통한 영양 교육도 병행한다. 더불어 평창케어콜 서비스로 64명의 어르신에게 비대면 사전·사후 평가 및 독려, 안부, 운동·영양 실천, 순응도 모니터링 등도 진행해 코로나19 이후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의 중재프로그램 운영을 적용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최근 어르신 근감소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근감소증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영양 등 복합적인 중재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확대해 우리군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근감소증 예방 관리_1 평창군은 어르신 64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노쇠예방 관리사업으로 근감소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선군자율방법연합대, 직무경진대회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는 3일 오전 10시 신동읍 예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7회 정선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자율방범대원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자율방범대간 지역방범활동 우수사례 공유, 체력단련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군의장, 김기철 도의원,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최승주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장,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 여성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군정발전과 지역사회 방범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연합대장 대회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이어 방범연합대원 화합 행사로 단체 줄넘기, 장기자랑과 시상식 등이펼쳐졌다.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지난 폭우와 무더위 속에서도 앞장서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직무경진대회를 통해 더욱 안전한 정선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대원들의 소통과 화합,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가 더욱 발전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 정선군자율방법연합대는 3일 직무경진대회를 열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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