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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수료식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창업 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초·중·고 학교급별 25명씩 75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업가정신과 미래 기술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료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초·중·고등학교장,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 김영록 대표 등 관련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14명도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교육기관 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 관내 초·중·고 학교급별로 ‘플레이그라운드 부트 캠프’, ‘스타트업 부트 캠프’,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스타트업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팀 활동을 통해 실제 창업 경험을 쌓는 등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함양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은 큰 자신감을 줬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닌,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 능력을 함양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 교육을 통해 결대로 성장하는 인천지역 차세대 유니콘 스타트업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4070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1일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수료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화성시, 내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축산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축산농가의 편의를 위해 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일제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신청 대상사업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축사 악취 개선, 가축질병 차단 등을 위한 사업으로 △한우, 한돈, 낙농, 양계 등의 축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15종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및 축사환경 개선사업 8종 △안전축산물 유통판로 확대사업 3종 △가축전염병 예방·관리 사업 6종 △말산업 육성사업 5종 등 총사업비 73억원 규모 37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득한 농가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각 사업 지침상 지원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동부·동탄출장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각 사업지침에 따른 타당성 등 검토 및 화성시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확정을 거쳐 연내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병상 시 축산과장은 "이번 신청 접수는 내년도 축산농가 지원 사업에 대한 일제 신청인만큼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공고를 숙지하셔서 기간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화성 2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iH, 전기안심건물인증 1등급 획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6일 전기안심건물인증 도입의 선도적 역할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iH에 따르면 전기안심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물(아파트)에 대해 정전 등 전기시설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성·효율성·편리성 등을 종합 심사해 안전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iH는 수준 높은 설계와 시공으로 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 아파트 내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성, 편의성, 효율성(에너지절약)을 확보해 전기안심건물인증 1등급을 인증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내년 8월 8일부터 2025년 8월 7일까지이다. iH 관계자는 "건축물 내 전기설비 안전성과 입주민 편익 향상에 노력하고 있고, 현재 공사중인 검단 AA16BL 또한 전기안심건물인증 1등급 획득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에 동참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image01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패 수상 모습 사진제공=iH

오산시 ‘행복한 밥상’,  지역사회 온정 답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휴일에도 어르신들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행복한 밥상’ 사업에 기부금 릴레이가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행복한 밥상’ 제2호 ~ 제5호 기탁식이 연이어 개최됐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행복한 밥상’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불교 청용사 후원을 시작으로 이번 릴레이 기부에 5명의 후원자가 동참한 것이다. 이날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윤성희 교수가 600만원, 부경무역 유정희 대표 300만원, 오산백세 이강우 고문 500만원, 명장홍종흔 홍종흔 대표 500만원, 미래환경기술 지철권 대표 300만원을 기탁, 총 2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됐으며 이를 통해 오산백세와 사랑의밥차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 사업에는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대한불교 청용사, 오산백세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후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따뜻한 마음을 나눈 후원자들은 한목소리로 "성큼 다가온 추위 속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행복한 밥상은 1회당 300명이 급식할 수 있는 3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릴레이 기부 동참을 원하면 오산백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sih31@ekn.krclip20231211133347 이권재 오산시장이 ‘행복한 밥상’ 기부 참여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경기도 특사경, 사회복지법인 시설 수익금·보조금 횡령 등 11명 적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11일 사회복지법인의 수익금으로 골프 접대를 하거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 채용 후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사업장 업무를 시키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회복지법인의 전·현직 대표, 사회복지시설장 등 1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김광덕 도 특사경 단장은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한 해 동안 비리사항 제보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회복지법인·시설 등 4곳의 법인대표, 시설장 등 11명을 적발해 5명은 검찰에 송치했고 형사입건한 나머지 6명도 이번 내에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보조금을 횡령하거나 부당이득으로 편취한 금액은 총 7억 933만원에 달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의 목적사업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수익사업을 할 수 있고, 수익사업에서 생긴 수익금은 법인의 운영에 관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학자금 보조 등을 목적으로 A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한 B씨는 현재 상임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나 직원 및 외부인들로부터 ‘회장님’으로 불린다. 사회복지법인이 지방계약법에 따라 직접 용역을 수행하는 경우 수의계약 특혜를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전국 시군 및 공공기관과 각종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442억원의 수익금을 벌었으나 목적사업인 학자금 지급은 1억 5700여만 원(수익금에 0.35%)에 불과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용역의 직접 수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개인사업자가 사회복지법인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처럼 ‘현장대리인계’의 재직증명서를 위조해서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도내에서 17개 시군과 211억원의 부당 계약을 했으며 실제 용역을 수행하는 업자에게는 계약대금의 3%(7억 원 상당)의 수수료를 챙긴 사실이 밝혀졌다. B씨는 이렇게 얻은 법인수익금으로 동료, 지인에게 골프나 골프 장비 등을 접대하며 1억 774만원을 법인 목적사업 외로 사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직 대표이사들이나 법인 대표의 처형 등에게 4억 6천921만 원을 불법으로 대여했으며 주식을 매수하는 등 법인 수익금을 개인 돈 쓰듯이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 이 밖에도 A사회복지법인 수익사업에 필요한 자격증 대여의 대가로 허위 종사자를 등록해 인건비 3천86만 원을 지급한 혐의와 법인의 기본재산을 도지사의 사전 허가 없이 불법으로 임대하여 128만 원 부당이득을 수취한 혐의 등에 대해 사회복지사업법 위반으로 곧 송치할 예정이다. 엄격하게 사용이 제한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을 횡령해 온 C사회복지법인 산하 2곳의 사회복지시설장들도 적발됐다. C법인 산하의 D사회복지시설장은 시설종사자로 직업훈련교사를 채용한 후 사회복지시설과 무관한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용역업무인 방역 및 소독 업무를 하도록 지시했다. 또 직업훈련교사가 시설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한 것처럼 꾸며 인건비로 지급되는 보조금 중 5천173만 원을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목적 외 용도로 지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E사회복지시설장은 실제 초과근무를 하지 않고 본인 대신 같은 법인 E사회복지시설장에게 지문인식기를 등록하게 한 후 출·퇴근 시간을 허위로 조작해 시간 외 수당 보조금 625만 원을 횡령한 혐의다. 기본재산을 무허가 처분한 사회복지법인도 적발됐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이 재산 중 목적사업을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재산인 기본재산을 처분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시·도지사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F사회복지법인 대표는 도지사의 사전 허가 없이 법인의 기본재산 정기예금 3억 7750만원을 외화, 주식으로 바꾼 사실이 밝혀졌다. F사회복지법인 대표는 2017년 11월에는 외화로 용도변경 후 2018년 4월 매도 시점에서 환율변동으로 기본재산에 772만원 손실을 발생시켰고 2020년에는 허가 없이 주식으로 용도 변경해 배당금 등 총 4226만원의 부당이득금을 주식 계좌에 보관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와 같은 행위들 모두 사회복지사업법 위반한 것으로 최고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김광덕 도 특사경 단장은 "법인의 목적사업은 뒷전으로 하고 법인의 사적 이익 창출에만 골몰하거나 방만하게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의 위법행위들은 반드시 근절돼야 할 것"이라며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의 위법행위를 엄단하고 복지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43531 1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광덕 공정특사경단장이 사회복지법인 수익금·보조금 횡령 등 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211143712 사진제공=경기도

경과원, 식량작물 콩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올해 11월 식량작물 종자전염 바이러스(콩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권명희 교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이영규 박사, 경북대학교 이수헌 교수, 국립식량과학원 윤영남 박사와 함께 항체기반 식량작물 종자전염 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 시스템 구축 및 제작기술 개발을 골자로 하는 ‘식량작물 종자전염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시험관내 미니항체 발현 및 생산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3년 간 총 5억원(국비)이 투입된 이번 사업에서 연구팀은 Spy-Tag를 활용해 단백질 정제과정 없이 항체 선별이 가능한 식물바이러스 외피단백질 스크리닝법’ 개발을 비롯해 콩, 팥 바이러스 3종(SMV, SYMMV, SYCMV)에 대한 외피단백질 발현 및 정제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11월, 콩 바이러스 2종(SMV, SYMMV) 진단을 위한 항체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콩모자이크 바이러스병(SMV) 1종의 바이러스 조기진단과 관련해 연간 약 1,840억 절감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효율적인 바이러스의 혈청학적 진단기법 개발 및 활용을 통해 신규 바이러스 진단과정 간소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연구적 가치가 매우 크다"며 "새로운 항체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진단제품 개발을 통해 진단용 항체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 및 국내 진단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32719 사진제공=경과원

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여주시가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EBS 1층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숨은고수 열전대회 시상식에서 평생학습센터 교육 강사가 숨은고수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등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와 숨은고수를 찾아 사기진작 및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위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EBS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경미 강사는 민화작가이면서 민화교육 전문가로 여주시평생학습센터 ‘민화로 그리는 남한강 여행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흙과 물과 민물고기를 소재로 해 여주만의 특화된 주제를 담아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을 살리는 숨은고수로 평가됐다. 또 장려상을 수상한 이정효 강사는 오카리나교육 전문가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대상층에게 교육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공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여주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공모대전과, 평생학습 동아리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11114203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숨은고수 열전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IPA,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1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송현시장에서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송현시장 상인회와 함께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행사 참여자 1인당 5만 원씩 총 500만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다.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재가 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행사 참여자를 추천했으며, 송현시장 상인회는 행사 장소 제공 및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약계층 지원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저소득 가정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sih31@ekn.krclip20231211113735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 진행에 앞서 장보기 나들이 교육 모습 사진제공=IPA

수원시 마을버스 요금, 내년 1월 1일부터 100원 인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 마을버스 요금이 2019년 11월 이후 4년만인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00원(1350원→1450원), 청소년(13~18세) 60원(950→1010원), 어린이(6~12세) 50원(680원→730원) 인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마을버스 이용률이 급감했지만, 최저임금과 유가 상승으로 마을버스 운수업체 경영난이 심각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13507 사진제공=수원시

용인시의회, 제몫 챙기기엔 ‘솔선’...시민들 질타 쇄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 상임위가 집행부인 용인시의 내년 민생 예산 등을 무차별적으로 삭감한 가운데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는 확실하게 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내년 시의회 의정담당관 예산은 47억 7988만원으로 오히려 올해 대비 3억 442만원이 증가했다. 용인시는 내년 재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10%를 삭감해 예산을 편성했으나 시의회는 이를 되레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의회는 대회의실 LED 전광판 설치 6400만원, 전자회의시스템 프롬프터 구축 1600만 원, 의원실 재배치 이사비 1700만원, 의정활동 공통경비(교섭단체) 2131만원을 신설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의장 등 의원들의 업무추진비를 삭감 없이 올해와 같이 편성했으며 물의를 빚었던 의원 국외여비도 올해와 동일한 1억 2600만원을 편성했다. 반면에 시의회는 용인시의 복지, 문화, 체육, 교육 등 민생 예산을 집중적으로 삭감하고 여기에 산하단체 출연금까지 줄여 운영 마비 상태로 몰고 있다. 무엇보다 교육 분야 예산 56억 3134만원을 비롯해 긴축 재정을 이유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복지예산 42건, 121억원을 삭감했다. 또 용인문화재단, 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축구센터 등 3개 산하기관에 대한 출연금 예산을 무조건 20%씩 삭감하면서 인건비를 제외하고 나면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 추진은 엄두를 낼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이와함께 내년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 자체도 불투명하게 됐다. 내년 초까지 주요 공연의 콘텐츠 조율을 마쳐야 사업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데 이대로라면 추경예산으로 보완할 시간조차 없는 상황이다.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및 점등식과 시민연등축제를 비롯해 취약 노인가구 생활편의 지원사업 등 20건에 대해서는 아예 모든 예산을 삭감해 매년 해오던 사업 자체가 백지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예산심의는 대부분 수적으로 많은 민주당 시의원들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예산을 삭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서민들을 볼모로 잡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현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민의 힘 소속이어서 더욱 이런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 이모 씨는 "시민을 위한다는 시의회가 오히려 민생 예산을 뭉텅 잘라낸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면서 "자신들의 밥그릇은 확실하게 챙기는 시의원들에게 뭘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불신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23444 용인시의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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