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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등교사 등 임용후보자 243명 선발

인천시교육청은 4일 2024학년도 인천시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은 공립 23과목 203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은 총 14개 법인 40명으로 인천은 총 243명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 공립 선발인원은 전년도 대비 68명이 감소했고 사립위탁은 전년도 대비 1명이 감소했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주요 시험 일정은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1월 25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8일 △1차 합격자 대상 2차 실기 평가 내년 1월 17일 △수업 실연 1월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24일 △ 최종합격자 발표 2월 8일 등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양주시, 취준생에 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취업준비청년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대상자를 11월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1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는 날까지 경기도 거주, 신청일 당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대한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한 뒤 온라인(겅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 아동청소년과장은 4일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해 취업 자격기준 획득 기회를 마련하고 취업 도전 의지를 향상시켜 청년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포스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인천시교육청, 콜롬비아 학교 첨단교실 구축 감사패 받아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콜롬비아 구아스카 지역의 엘카르멘 학교로부터 디지털교육 혁신을 이끈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교육부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협력해 콜롬비아 첨단교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구아스카와 피탈리토 지역 학교 2곳에 인천형 미래교실을 구축해 지난 1월 개소식을 마쳤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교사 지원단과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된 9명의 방문단을 파견해 두 지역의 첨단교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활용한 현지 교사 연수 등 후속적인 지원을 했다. 방문단은 콜롬비아 교육부에서 주최한 양 기관 정책 협의회 및 첨단교실 활용 영상콘테스트 시상식에 참가하고 현지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연수와 교사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감사패 전달에 앞서 엘카르멘의 에르난데스 교장은 "첨단교실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교실이 됐다"며 "기술의 장벽을 넘어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등 새로운 교육의 지평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피탈리토 지역에서 첨단교실을 운영하는 몬테소리 학교의 라몬교사도 "인천에서의 초청 연수 경험은 콜롬비아 농촌지역 교육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며 "AI와 미디어를 활용해 학생 교육에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문맹률을 해소하는 등 새로운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콜롬비아 첨단교실을 거점센터로 활용해 더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발전에 따른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국 교원 커뮤니티 구축, 첨단교실 활용 연수 등 디지털교육분야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42231 인천시교육청이 콜롬비아 구아스카 엘카르멘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양평군,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정준호씨 위촉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배우 정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를 시작으로 왕초, 아이리스,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은 스타다. 최근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사업가, 강연자 등 만능 연예인답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평군과는 올해 9월 황순원문학제 소나기마을포럼 강연으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이번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물 맑은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데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위촉식에서 정준호는 "양평에는 평소 자주 들를 만큼 관심이 많으며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참 기쁘다"며 "양평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양평군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정준호 영화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국민배우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주요 역할을 적극 수행해 달라"고 화답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영화배우 정준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전진선 양평군수 4일 영화배우 정준호(오른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사진제공=양평군

군포시, 당동-금정동 재개발사업 본격화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10월4일부터 11월7일까지 당동 및 금정동 일원(약 9만7000㎡)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지샘병원 인근 (가칭)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서측 (가칭)군포3구역 재개발사업 △금정고가차도 남측 (가칭)금정3구역 등을 입안 제안했다. 지역주민은 작년 11월 군포시에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군포시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당동 및 금정동 일원은 10여 년 전 뉴타운사업이 무산된 이후 별도 정비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노후건축물 증가와 열악한 기반시설로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제안한 계획안에 대해 관계부서(기관) 협의 및 정비계획(안) 적정성 검토과정을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에 공람을 실시한다"고 부연했다. 주민설명회는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각 구역별로 하루씩 진행되며,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정비계획(안)과 추진경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같은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람기간 동안 주민공람 장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관련 세부내용은 군포시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당동 및 금정동 일원 정비계획 입안으로 보다 폭넓게 노후된 원도심을 정비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환경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침체된 기존 시가지 분위기를 일소하고 원활한 주택공급과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 등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실시되는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와 함께 군포시의회 의견 청취까지 완료되면 도시계획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향후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이 지정 고시될 전망이다. 세부사항은 군포시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 금정3구역 재개발 위치도 군포시 금정3구역 재개발 위치도.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군포3구역 재개발 위치도 군포시 군포3구역 재개발 위치도.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군포1구역 재개발 위치도 군포시 군포1구역 재개발 위치도. 사진제공=군포시

iH, 송도 웰카운티 3단지 아파트 4세대 공급

인천도시공사(iH)가 4일 송도 웰카운티 3단지 아파트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후 공가세대를 일반매각한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매각 대상은 연수구 해송로 송도 웰카운티3단지 아파트 공가세대 총 4개호로 전용면적 76.24㎡ 2세대, 84.91㎡ 1세대, 84.99㎡ 1세대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성년자이며 당첨자 및 동·호수 결정은 공정 추첨 업체의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신청접수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계약체결은 내달 2일 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인도 5 인천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iH

유정복 인천시장,미국서 글로벌 투자유치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의 다양한 재외동포 협력 사업을 알리고 글로벌 자본 투자유치를 견인할 한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시는 유정복 시장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을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될 차기 대회의 인천 유치 활동 등을 펼치고 대회장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을 방문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인천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그간 국내에서만 연례 개최되던 ‘세계한상(韓商)대회’는 올해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가며 열리며 올해는 미국에서, 내년에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문을 연 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대규모 행사로 전 세계 50여 개국 3000명(한국 및 동포기업 1500명, 미국기업 1500명), 참관객 3만 명으로 예상되며 인천에서는 2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가 시작되는 오는 11일에는 개막식 참석, 인천 홍보관을 방문해 인천 참가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22차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유치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에 앞서 유 시장은 자매도시인 앵커리지와 버뱅크를 방문해 국제 우호 협력관계도 다진다.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알래스카 주지사와 데이브 브론슨(Dave Bronson) 앵커리지시장을 각각 만나 양 지역 간 인적교류 및 교역, 관광 등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교민들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과 지원 등을 당부하기로 했다. 유 시장은 또한 재외동포 중 미국 정·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미연방 고위공무원, 한인 경제인 단체 등을 만나 인천의 재외동포 관련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면서 협력관계를 맺을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출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첫 미주지역 방문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120년 미주 이민 역사의 도시이자, 750만 재외동포의 거점도시인 인천은 진정성을 가지고 동포들이 한국에서 비즈니스와 거주 활동이 가장 편리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잘 살펴보고 최선을 다해 재외동포를 위한 사업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유정복 3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인천시

파주시,경기도 특별교부금 125억 확보…여가-안전기반 조성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교부하는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맛고을 ‘빛 테마거리’ 조성(3억원)을 비롯해 △심학산로 상습정체 구간 개선(3억) △출판단지 보도 및 자전거도로 보수(8억) △새암공원 맨발숲길 조성(1억3000만) △기왓돌 지하차도 침수대비 보강(5억) △율곡수목원 명소화(10억)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5억) △엘지로 도로재포장(14억) △한빛지하차도 침수방지 보수공사(14억) △리비교 북측 연계도로 재포장(19억) △제3땅굴 홍보영상관 노후시설 정비(5억) △경의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19억) △운정 건강공원 시설개선(11억) △법원 체육공원 시설개선(8억) 등 14건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성동리 맛고을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야간시간대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는 한편, 그동안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던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 운정건강공원 및 법원체육공원 시설개선, 새암공원 맨발숲길 조성 등 체육(여가)시설 기반조성을 통해 시민이 보다 다채롭게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도로-안전 분야에선 운정3지구 인구유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 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심학산로와 경의로의 상습정체구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깨끗하고 안전한 파주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출판단지 및 엘지로와 리비교 북측 연계도로의 도로 보수를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차도 보수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파주시는 기왓돌 지하차도와 한빛지하차도 침수 대비 보강공사로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람객이 개원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율곡수목원 명소화 추진을 통해 주제원 조성, 둘레길 정비사업, 전망대 보수 등 더욱 풍성한 수목원 시설기반을 구축해 이번 시설개선 사업비를 확보한 제3땅굴 홍보영상관 등과 연계한 북부지역 명품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둔화로 인한 세수 축소로 재원 확보가 어려운 시국에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재원 확보에서 멈추지 않고 적시에 재원을 투입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오산시, 청년 구직자 위한 취업성공학교 운영

경기 오산시 일자리센터가 4일 관내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 채용 분석부터 모의 면접까지 제공하는 취업 성공학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천로 소재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취업성공학교를 운영하며 취업에 필요한 기술, 지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는 11일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팀 구성 △기업 채용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12일에는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질문 검토, 오는 13일에는 △관내·관외 30개 구인 업체 설명회 및 모의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취업성공학교 종료된 이후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오는 20일 열리는 오산시 청년 일자리 박람회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원하는 기업체와의 직접적인 채용 면접 기회까지 제공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시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일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QR코드를 이용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고 일자리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김병주 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앞두고 가장 어려워하는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에 대한 특강으로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이어지는 1:1 개별 상담 및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통해 원하는 기업체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10142 취업성공학교 포스터 사진제공=오산시

이충우 여주시장, 추석 맞이 군 장병 위문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육군 제7기동군단 및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 기간동안 지역 국토방위와 예비군 육성 지원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하기 위해 육군 제7기동군단과 3901부대 2대대, 9158부대, 9520부대 등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04838 이충우 여주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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