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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번 평가는 도내 공립 공공도서관 270개를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서관예산, 장서구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심사해 우수도서관 10개(그룹별 상위 2개)를 선정했다.
또한 전체 평점이 높은 상위 17개 도서관 중 정약용도서관이 포함돼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정약용도서관은 독서-학습기능을 넘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남양주시 대표적인 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그림책 기획전’, ‘북스타트’, ‘어린이 인문학 서원’ 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부터 ‘나를 채우는 도서관 인문학’, ‘4050 힐링 인문학’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해왔다.
정복선 도서관운영과장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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