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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북부 교육신도시로 도약하려는 양주시 다짐 응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양주시는 지난달 말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며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역량을 모아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양주교육의 특화 브랜드는 '학생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라는 모토로 시작된 '온마을 교육'이다"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 이어 “교육청과 지자체‧대학‧기업‧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지역맞춤형 늘봄과 유보통합 시범모델, 자율형 공립고 2.0이 대표적인 예"라면서 “이밖에 △AI 에듀테크 '하이러닝'을 활용한 기초학력 증진 △'연곡초, 효촌초-남문중-덕정고'를 잇는 IB 벨트 △발달단계별 진로교육과 산학연계 직업교육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저출산 시대에 대비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경기북부 교육 신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양주시의 다짐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의정부도시공사 출범…“의정부 미래발전 발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 미래 발전 발판으로 기능할 의정부도시공사가 7일 공식 출범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2월22일 기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조직을 변경해 설립등기를 마치고 이날 새롭게 출발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1995년 설립 이래 28년간 의정부시 공공시설물 관리와 운영을 책임지면서 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환경 개선에 주요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공공시설물 관리 위주인 공단 체제의 낮은 수지율로 수익사업이 가능한 공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또한 의정부시 관내 대규모 개발사업의 강력하고 전문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공사 설립이 요구됐다. 의정부에는 미군 반환공여지와 국군부대 이전부지 등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해야 할 수요가 많다. 이런 개발 사업을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추진하면 개발이익을 의정부에 온전히 재투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이익이 시민에게 돌아가는 경제 선순환 구조가 마련된다. 특히 의정부시 실정에 맞는 자체 개발사업 발굴로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란 전망이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기존 대행사업과 함께 306보충대, 캠프 카일, 캠프 잭슨 도시개발 사업을 출범 초기에 역점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의정부시 살기 좋은 매력적인 자족도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발전하려면 의정부도시공사의 성공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의정부도시공사가 의정부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날 의정부도시공사 출범식을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로비에서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기도공기업협의회장(양주도시공사 사장),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의정부도시공사 출범을 축하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 참여 시군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가 오는 18일까지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의 하나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특화지구에 선정되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 등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선정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은 서면 심사, 현장실사, 제안발표를 거쳐 종합평가 후 확정하며, 평가와 관련하여 비리행위 또는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주요 평가 내용은 사업대상 적절성, 사업계획, 조직·사업비 운영, 사업관리 및 확산 등이다. 참여 희망 시군은 오는 18일까지 전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는 기한 내 도청으로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작성 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실질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의 지원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로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원하는 시군의 적극적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미소가 밝은 공직자, 시민들에게 더 큰 웃음 드릴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7일 “행복한 사람이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서 “미소가 밝은 공직자가 더 많은 시민을 웃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전 10시에 출근해 봤다"며 “지각 아니고요, 이달부터 일주일에 이틀 유연근무를 하기로 했으며 10시 출근이니 퇴근은 저녁 7시"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우리 시 공직자 23.4%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눈치 보느라 못 쓰는 직원이 하나도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유연근무제는 출퇴근 시간을 조금 조정해 '워라밸'을 돕는 제도"라며 “아침마다 아이 유치원에 다녀오거나 특정 요일에 자격증 공부할 때, 또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한 경우 등에 요긴하다"고 하면서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유연근무제 외에 육아시간, 가족 돌봄 휴가 같은 제도가 있어도 못 누리는 직원들이 많다"며 “밀린 업무, 상급자 눈치, 동료에 대한 미안함이 주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즐거운 업무 환경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도서관엔 기회와 희망의 열쇠가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7일 “흔히, 열쇠를 찾으러 도서관에 간다는 말이 있다"며 “도서관에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열쇠, 보다 나은 세계로 향하는 열쇠, 사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판단을 내리게끔 돕는 열쇠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착공식에 참석했다"며 “화성의 미래를 짓는 일인 만큼, 꼼꼼하게 둘러봤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은 내년 8월에 완공 예정으로 향후 봉담 주민들이 문화 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요즘에는 도서관이 엄숙한 공간이 아닌 자유롭게 책도 읽고 뛰어놀 수 있는 문화공간인 만큼, '놀터'와 '스튜디오미디어실'이 마련된 '청소년문화의집'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아직 어떤 문을 열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열쇠를 찾으러 주변에 있는 도서관에 한 번 찾아보자"고 당부했다. sih31@ekn.kr

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 3인, 전략공천 철회 ‘삭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 3인(강병덕-오수봉-추민규)이 6일 국회를 방문해 하남시 갑-을 양 지역 전략공천을 반대하는 삭발식을 거행하고 국회 소통관을 찾아 경선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하남시 예비후보 3인은 “하남시 갑-을 양 지역 전략공천은 승리를 포기한 공천"며 “화성을, 의정부갑, 용인정 등과 달리 하남시만 양 지역 전략공천에 대해 33만 하남시민이 무섭게 분노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하남시 갑-을 전략공천으로 하남시 민주당원과 지역 정치인들이 어렵고 힘들게 쌓아올린 민주세력은 산산이 파괴됐고, 지역 정당정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뿌리는 참혹하게 짓밟혔다"며 이번 전략공천은 말살 공천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김용만 이사는 벌금 400만원 전과기록이 있는 음주운전 전과자다. 그의 조부와 부친은 방산비리로 사법처리를 받기까지 했다"며 “이런 철새 범죄자, 범죄자 집안을 우리 하남시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추미애 전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주역이자 윤석열 정권 탄생에 주역으로 민주세력을 양분하게 될 가장 큰 원인이다. 그 결과는 이번 하남 갑-을 모두 더불어민주당 패배로 나타날 것"이라며 명분도 실리도 무너진 이번 전략공천을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전략공관위는 하남시를 험지라며 전략공천을 결정했는데 하남시는 민주당 소속 이교범 시장(4-5-6기), 오수봉 시장(6기), 김상호 시장(7기)이 당선돼 시정을 펼쳤고, 그 결과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가 50.3%를 얻어, 33.24%를 득표한 이창근 국민의힘 후보에 압승했다“며 "이런 하남을 어떻게 험지로 규정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기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 나선 강병덕 예비후보는 “저는 작년 11월 리얼미터의 하남시 후보지지도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의힘 유력 후보인 이용 의원을 세배 가까운 지지율로 압도하는 후보"라며 “중앙당이 1등 후보인 저를 원천배제하고 험지라는 말로 전략공천 강행은 시민과 당원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경선 실시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어 오수봉 예비후보는 “민주세가 약한 하남시에서 저희 같은 지역 정치인들이 추위와 더위를 이겨가며, 현장을 지키고 승리를 일궈왔는데, 중앙당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전략공천으로 시민과 당원들을 무시했다"며 “이제 갑을 양 지역 승리를 위해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라"고 강조했다. 추민규 예비후보는 “김용만 이사는 음주운전 전과자"라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우리를 내팽개치고, 범죄자를 공천하면서 승리를 말하는 것이 합당한지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하남시 예비후보 3인은 “분노한 당원들이 추미애, 김용만 낙선운동을 전개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겠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며 “민주당 전략공천에 국민의힘이 꺼내들은 '하남 경선'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남시 갑-을 지역 모두 경선을 실시하거나 적어도 한 지역만큼은 후보 선택의 권리를 시민과 당원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국회에서 하남시 예비후보들이 목숨을 건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윤 국회의원은 이들 예비후보를 모멸 차게 외면하고 오전 11시 김용만 이사 출마 기자회견장과 2시 하남시민회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추미애 전 장관과 친밀함을 과시하는 모습에 하남시민, 당원, 지지자에게 거센 비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kjoo0912@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할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6일 다양한 분야의 청년공간을 확대·운영하여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류장(청년정류장)' 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류장'은 시내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이외에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형 청년공간이다. 안성 청년들의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는 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도비 2000만원을 투입해 공예,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에서 총 3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운영 중인 공간을 활용하여 청년(19세~39세)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는(월 1회 이상) 사업자등록증(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공간 운영자(개인/단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지난 4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이달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는 시범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청년들이 인지동에 위치한 거점형생활공간 '청년톡톡'과 더불어 신설되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활용하여 주변 청년들과 쉽게 소통하며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김동연, “민주당의 혁신과 통합의 길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배우자 정우영 여사와 함께 경남 김해시 봉화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데 이어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현 정치 상황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 지사는 특히 문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가진 브리핑과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주당의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까지 흉금을 터놓고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금 윤석열 정부의 폭주와 국정 운영에 대한 걱정과 당에 대해서도 혁신과 통합이 필요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대화를 나눴다“며 "대한민국도 앞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서 민주당이 할 일이 많다는 말씀도 나눴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더 큰 민주당으로의 혁신과 통합의 길 (대한민국의 역주행을 막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전환의 길), 그 길에 필요한 제 역할을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봉화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을 참배했다“면서 “사람 사는 세상,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길, 통합과 화합을 위한 길을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오는 6일 열리는 '제11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개막식' 시구 참석을 위해 부산에 내려가는 길에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는 양산 평산마을을 잇달아 찾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옛 덕수상고(현 덕수고)를 나왔으며 이번 야구열전에 덕수고가 출전하면서 시구자로 결정됐다. sih31@ekn.kr

경기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설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담은 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두 번째 공청회를 열었다. 도는 지난해 9월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전략인 '스위치 더 경기'를 발표한 바 있다. 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스위치 더 경기'의 과제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한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도민, 관계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은 이날 기본계획안 발표를 통해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온실가스 배출 부문인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0%, 배출량 4658만 톤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분야의 RE100 실천을 담은 스위치 더 에너지(Switch the Energy)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스위치 더 시티((Switch the City) △친환경 이동수단 확대 등 교통 관련 스위치 더 모빌리티(Switch the Mobility)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스위치 더 파밍(Switch the Farming)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 스위치 더 웨이스트(Switch the Waste) △탄소흡수인 확충을 위한 스위치 더 그린(Switch the Green) 등의 6대 분야의 감축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위기 적응 △공유재산 영향 대응 △국제·지자체 간 협력 △교육·소통 △탄소중립녹색성장 인력 양성 △녹색성장 촉진 △청정에너지 전환 촉진 △정의로운 전환 등의 8대 분야 전략을 마련했다. 감축 전략과 이행 기반 강화 대책의 구체적인 세부 추진 과제와 재정계획 등은 도민 등의 의견수렴과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전의찬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에너지,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시민사회, 시군 등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의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은 공기관뿐 아니라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만큼 도민들이 실천 가능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청회 이후인 오는 8일까지 방문,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청취할 예정이며 도민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은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뒤 내달중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sih31@ekn.kr

[김상호 칼럼] 민주당 하남시 전략공천, 풀뿌리 ‘실종’

다가올 4월 총선에서, 하남시 민주당 총선 후보 2명을 전략공천으로 선정한다는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남시 '갑'에 추미애 후보(전 법무부 장관), 하남시 '을'에 김용만 후보(김구 선생 증손자)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구 두 지역 중 한 지역 전략공천만을 예상했던 하남지역 민주당 전체가 놀랐고, 출마자 4명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남시가 전략공천 선거구가 된 데는 민주당 당규 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에 근거, '분구가 확정된 선거구 중 최종윤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으로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해당 선거구'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선거구 후보자 본선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선거구' 등도 당규에 있으나, 하남시 기존 출마자들에 대한 여론조사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하남시 한 지역은 출마자들 경선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컸습니다. 손영채, 이교범 전 하남시장 등이 긴급히 민주당 전직 선출직 공직자들과 만나 의견을 공유하고 뜻을 모았습니다. 전략공천은 중앙당 고유 권한이지만 형평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민주당 하남시 전략후보 2인 단수 결정은 3곳의 전략지역(용인, 화성, 의정부) 후보 선정과도 형평성이 없습니다. 용인정은 영입인사인 이언주 후보가 참여하는 3인 경선을, 화성정은 지역 출마 후보자 3인 경선을, 의정부는 1호 영입인사 박지혜 변호사와 지역 출마자 간 2인 경선을 합니다. 3곳 모두 지역 출마자들을 배려, 경선에 참여시켰습니다. 하남시 한 곳만이라도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그동안 지역에서 당을 지키며 활동해온 당원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하는 선택입니다. 전략공천은 지역 민주당 통합성을 높여야 합니다. 그동안 경선을 준비해온 민주당 6명 출마 후보자를 원천 배제한 결정은 하남 민주당 통합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 곳이라도 전략경선이 되도록 하남 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도 앞장서, 최고위원회에서 이번 결정이 재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전략공천은 지역정치 경쟁력을 키우며 가야 합니다. 전략공천은 풀뿌리 정치인들도 포용해야 합니다. 김상호 전 하남시장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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