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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도지사 김동연 "기후변화 대책, 작은 것부터 실천이 중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 산하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경기 RE100 정책 실천을 위해 유휴부지 전체에서 태양광 발전을 시작하고 공공기관 평가에 RE100 이행 여부를 비중 있게 반영하는 등 본격적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김 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강금실 기후대사와 전의찬 공동위원장,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과 함께 첫 번째 경기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RE100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김 지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 직접 주제 김 지사는 지난달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 대로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핵심과제인 공공기관 RE100 세부 추진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서는 경기도가 도정 전체, 각 국실 전체가 힘을 합쳐서 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적어도 이 위원회는 제가 매달 직접 회의를 참석하고 주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보여주기식, 또는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들을 쌓아가자. 예를 들어 한 달에 한 건씩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1년이면 12건, 2년이면 24건이 된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전체에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있어서 가장 앞서 공공과 시장과 도민과 국민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의찬 공동위원장은 "경기도가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 성패가 우리나라 탄소중립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위원회가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고 탄소중립에 제대로 다가가는 첫걸음이 되길, 경기도가 우리나라 탄소중립의 참다운 모델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경기도의 정책과 정책실행 과정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이기 때문에 가급적 일정이 되는대로 위원회에 참석하고 말씀을 많이 듣고,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며 "의견들이 있거나 자문할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정보를 많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치...13GWh 이상 재생에너지 생산 이날 회의 결과 도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이 소유한 모든 유휴부지, 옥상, 주차장 등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13GWh 이상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기로 했다. 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인한 도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너지 협동조합과 협력도 추진한다. 이와함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공기관 설치 조명등 31만 9253개 전체를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고 비효율적 에너지 소비행태 개선, 스마트 에너지 관리 체계 도입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 소유 공공 건축물 134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단계적으로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의 RE100 실천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RE100 달성 정도를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는 공공기관 RE100 실행계획에 이어 앞으로 산업단지 RE100, 농촌형 RE100 등 추진방안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으로 이는 정부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30.2%→21.6%로 하향 조정한 것과 달리 도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후퇴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오는 19일까지 명칭 공모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당연직 15명과 도의원 2명, 민간위촉직 23명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괄기획위원회와 함께 △공공혁신 규제합리화 △에너지전환 기업RE100 △도민실천 거버넌스 △녹색경제 산업혁신 등 4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다. 도는 위원회 이름에 경기도 탄소중립 정책의 정체성, 차별성을 담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위원회 명칭을 온라인으로 공모하고 있다. 한편 도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이날 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태블릿PC 활용) △종이 컵·플라스틱 물병 없는 회의로 진행해 약 16kg·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도는 RE100 비전 선포와 함께 기후변화주간 운영, 친환경기업 투자유치, 경기도체육대회 친환경 개회식 추진,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중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2 17일 오전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 · 녹색성장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17 17일 오전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전의찬 경기도 탄소중립 · 녹색성장 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 녹색성장 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13 사진제공=경기도 15 17일 오전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 · 녹색성장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우리 아이 마음 이해하기’ 주제로 전문가 연수 6회 진행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건강한 심리·정서 발달을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6회 ‘우리 아이 마음 이해하기’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정신적 혼란을 겪고 있는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히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에는 ‘우울하고 불안한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주제로 권용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의 강의와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 또 24일에는 배활립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스트레스가 우리 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오는 6월과 7월에는 한성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와 소아정신과 전문의 특강이 이어질 계획이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가정, 지역과 연계한 심리·정서적 지원 방안 마련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동환 고양시장 "경제자립 경기북부 분도 성공열쇠"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립을 이뤄야 제대로 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할 수 있다고 17일 강조했다. 이날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가 활발히 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규제, 접경지역 규제 등 각종 규제에 대한 대안을 이제는 마련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우선 "재정이나 규제 문제를 분도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단 나누고 보자는 접근방식은 맞지 않다"며 "경기북부 산업구조와 도시개발, 규제 개선 등 지원방안을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북부공동체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 인구수는 1399만명으로 벨기에(1160만명), 스웨덴(1016만명)보다 많고, 지역내총생산(GRDP)은 3928억 달러로 덴마크(3971억 달러), 싱가포르(3969억 달러)와 비슷할 정도로 이미 한 국가급 지방자치단체다. 하지만 이 수치는 경기북부 기준으로 보면 매우 떨어진다. 실제로 도시 인프라와 세입 자본 등이 경기남부인 수원-화성-용인-성남 등에 집중돼 있으며, 지역내총생산 역시 북부에 비해 남부가 2.5배가량 높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십분 공감하나, 열악한 경기북부 경제적 여건 하에서는 섣부른 분도가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은 수십년 간 수도권, 접경지역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각종 규제를 받아왔으며, 이로 인해 낙후되고 소외됐다. 이에 따라 "각종 규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경기북부가 경기남부 못잖게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어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성공할 수 있다"며 "각 구청이나 동에서 시의 이런 입장을 시민과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도시 노후화, 일자리 부족, 교통 혼잡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에게 혁신적인 도시 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6월 말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과 관련해선 "오는 8월이면 일산역까지 연장운행을 앞둬 김포공항과 경기서쪽 지역이 환승 없이 철도로 연결돼 고양시민은 물론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이라며 "대곡역에 2024년 GTX-A 노선과 교외선이 개통되면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7일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7일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시장 "시장실 원당 현청사에 둔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비좁은 시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석 신청사를 활용하면서도 시장실은 원당 현 청사에 남아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택시조합과 소통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백석 신청사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예산을 부담하지 않는 신청사 재검토는 시민과 약속한 공약"이라며 "기부채납 받은 백석 신청사를 활용하면서도 시장실은 원당 현 청사에 남아 시민만을 바라보며 고양 미래를 위한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답했다. 고양시는 민선8기 들어 ‘신청사 재검토’ 공약 이행을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TF를 구성했고, 수없는 논의와 토론을 거쳐 주교동에 신청사를 건립하지 않고 백석 신청사 및 원당 현 청사 활용이란 재구조화를 결정했다. 이런 결정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만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게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자원이 거의 없는 한국 경제는 원자재가격 압력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현재 글로벌 경제 불황과 유가급등, 원자재값 폭등으로 인해 주교동 신청사 결정 당시 추정한 2950억원보다 1000억원이 상회하는 약 4000억원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인구가 비슷한 성남시(62.2%)보다 무려 절반인 32.8%라는 고양시의 낮은 재정자립도로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성남시도 2009년 신청사 건립 당시 3222억원이란 막대한 자체재원 투입으로 ‘호화 청사’ 논란을 키웠다. 이에 따라 2022년 11월 법원 판결에 의해 고양시로 귀속 결정된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 시에는 검토하지 못한 새로운 선택지가 됐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주교동 신청사 건립안은 당초 시청사입지선정위가 선정한 주교동 주차장 부지가 아닌 그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한 점, 아직 대부분이 사유지인 부지를 매입하지 않은 점, 시청사를 7개 동으로 분산 설계한 점 등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또한 "약 40년 전 군청 시절 건축한 청사 규모는 사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10여개 외부청사가 산재해 매년 막대한 임대료 지급은 물론 업무 효율성 저하 및 민원인 불편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속한 백석동 신청사 활용은 필요하고, 이는 오직 고양시와 고양시민 이익을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어 "백석 신청사로 인한 원당지역 공동화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원당 현 청사는 그대로 남아 문화예술회관과 체육관이 있는 복합문화청사 기능을 수행하고, 사업소 및 산하기관 등을 입주시키면 백석동 신청사로 인한 행정기관과 직원 비중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시장실은 원당 현 청사에 남아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겠습니다’는 민선8기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기업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광역교통 확충 등 고양시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현안을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택시조합 소통간담회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택시조합 소통간담회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택시조합 소통간담회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택시조합 소통간담회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포시 고교생 80명-대학생 147명 장학금 지급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사랑장학회는 2023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80명, 대학생 147명 등 227명에게 장학증서를 1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성기황 경기도의원, 관내 교육 기관-단체장, 학생-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오프닝 무대에서 군포중앙고 3학년 이수빈 학생의 피아노 독주, 흥진고 3학년 전민준 학생의 보디빌딩, 용인대 신입생 기태연 학생의 한국무용 승무를 선보였다. 참석자는 특기 장학생들이 펼치는 공연을 감상하며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열정을 불사르며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 패기에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오늘을 꼭 기억하며 혹시라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원하는 꿈을 꼭 이루라고 격려했다. 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 꿈을 응원하고, 꾸준히 기부해 장학금 재원을 만들어주는 개인 및 법인에 감사를 표했으며 더욱 내실 있는 장학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장학금은 오는 19일 지급될 예정이며 장학생 선발 관련 세부사항은 군포사랑장학회 누리집(gunpolove.or.kr)에서 확인하고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사랑장학회 13일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군포사랑장학회 13일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양주시 광적가납 공영주차장 화물주차 유료화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6월1일부터 광적가납 공영주차장 화물 주차면을 유료로 전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료화 조치는 관내 대형 화물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안전 위험과 주차난을 해소하고 건전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된다. 이에 앞서 시흥시는 화물 주차면 유료화 운영관리를 위해 4월 양주도시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광적가납 공영주차장은 화물 31면, 일반 15면, 장애인 2면, 전기 1면 등 49면으로 조성돼 있으며 화물 주차면에 한해 유료화로 전환한다. 일반 주차면 등은 인근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무료 개방을 지속한다. 유료화로 전환한 화물 주차면 이용 대상은 2.5톤 이상 화물차 소유자 중 양주시 거주자다. 월 정기 이용요금은 2.5톤 이상 5톤 미만 12만원, 5톤 이상 18만원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광적가납 공영주차장 화물 주차면의 유료화를 통해 지역 불법주차 방지와 주차질서를 확립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양주시 주차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가납 공영주차장 정기권 신청은 양주도시공사 통합주차관제센터레 접수하면 된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시민동행’ 2023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 성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23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13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정무역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열렸으며 시흥시 2022년 공정무역도시 재인증과 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 도의원-시의원이 이날 공정무역 페스티벌에 참석해 소중한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시흥도시공사와 공정무역 참여 기업 8개, 사회적경제기업 19개 등 29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민 1600명 이상이 참여해 공정무역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공정무역 페스티벌에서 △댄스-라디오DJ체험-마술-버블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꾸며졌다. 기념식에선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공정무역 활성화 협약식 △Healthy-up(건강증진) 협약식 △감사표 전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공정무역 페스티벌은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QR코드를 이용한 전단지, 자연 분해되는 포장을 이용한 꽃다발 등을 사용해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이와 함께 ‘가족의 달 5월’에 걸맞게 공정무역 제품 만들기, 천연 염색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 게다가 공정무역 개념을 풀이한 연극-퀴즈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는데 노력했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 시흥시가 보여준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고 공정을 추구하는 정신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오늘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모쪼록 시민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그동안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 판매처 66개 승인, 월곶역 공정무역 판매장 Meet(미트) 설치 등 공정무역 제품 판로 개척에 힘을 쏟아왔다.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도 운영해 시민에게 공정무역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13일 ‘2023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 주재 임병택 시흥시장 13일 ‘2023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 주재. 사진제공=시흥시 2023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 현장 2023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의회 속초 해양레저 벤치마킹 ‘동행’…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와 시흥시의회는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 일상적 유행)을 맞이한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협력지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5일 강원도 속초 일원에서 해양레저 및 관광 벤치마킹에 나섰다. 양 기관은 국내 첫 해변 대관람차인 ‘속초아이’ 및 속초 주요 시설에 들러 시흥에 접목시킬 수 있는 ‘거북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속초아이는 속초 해변에 위치해 아파트 22층 높이(65m), 6인승 캐빈 36개 규모 시설로 속초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어 속초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해양레저 성지로 발돋움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속초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시흥 거북섬을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저변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해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해양레저에 관한 수요가 엔데믹을 맞아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에서도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풍성한 행사와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섬 랜드마크인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오는 6월3일 미오풀과 키즈풀, 아일랜드 스파 등이 있는 미오코스타존 개장일에 맞춰 시흥시민은 이날 미오코스타존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6월7일부터 7월14일까지 평일에는 미오코스타존 입장권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거북섬에는 오는 6월 35m 다이빙풀이 있는 복합 쇼핑몰이 개장되고, 7월 중에는 서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숙박시설 275실이 개장된다. 이를 발판 삼아 시흥시는 거북섬 일대의 관광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시흥시의회 15일 속초시 해양레저-관광 벤치마킹 시흥시-시흥시의회 15일 속초시 해양레저-관광 벤치마킹. 사진제공=시흥시

인천관광공사, 블렌트와 함께 27일 송도에서 야간 걷기 행사  개최

인천관광공사와 블렌트는 17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3 송도마블워크’ 개최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송도마블워크’는 송도센트럴파크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로 제한 시간 내 8개의 랜드마크 배지를 찾아 완보 메달을 획득하는 게임 참여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청년, 여성,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플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수익금은 모두 관내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인천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오는 27일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리며 블렌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이외에도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야간시간대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 지역 상권 연계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송도야간마켓’, 수상레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ㆍ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한아름 인천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며 "앞으로 관광객들이 인천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023 송도마블워크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전자칠판 도입 단계적으로 확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7일 전자칠판 확대 보급 관련해 "전자칠판 도입에 찬성하는 교원의 목소리가 많은 만큼 항상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의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이 지난 11일 관내 교원 총 3380명을 대상으로 전자칠판 확대 보급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의 이유로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효과 극대화’(36.0%),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환경 조성’(30.4%) 등이 꼽혔다. 시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안에 전자칠판 예산 154억 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유치원, 특수학교, 원도심 또는 도서 지역 학교 등 전자칠판의 효용성이 더 큰 곳부터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현장 요구를 반영해 향후 3년간 전자칠판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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