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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 2일간 현장탐방…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제293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대비해 해당 현장 10곳에 들러 사업계획 타당성을 농밀하게 살펴봤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3회 임시회에 상정될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 2차안에 대해 효율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사업 대상지를 확인하고 사업계획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들은 13일 △평내동 물놀이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심석고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구분지상권 취득 △화도읍 차산리 배드민턴장 철거 및 신축 △와부읍 팔당2리 공영주차장 건립 △유기농 시범단지 시설 양여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현장을 찾았다. 14일에는 △퇴계원면 퇴계원리 주민거점시설 및 쌈지공원 조성사업 토지매입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 △진접읍 금곡1리 마을회관 건립 △진접읍풍양 배드민턴장 철거 및 신축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집행부 관련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건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부지런히 수집하는 열기를 분출했다. 김지훈 위원장은 "임시회에 제출될 안건들은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생 관련 사업인 만큼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13일 화도읍 배드민턴장 철거-신축현장 확인 남양주시의회 13일 화도읍 차산리 배드민턴장 철거-신축현장 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13일 평내동 물놀이장 공영주차장 건립현장 확인 남양주시의회 13일 평내동 물놀이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현장 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14일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현장 확인 남양주시의회 14일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현장 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14일 진접읍 풍양 배드민턴장 신축현장 확인 남양주시의회 14일 진접읍 풍양 배드민턴장 신축현장 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읍 공원조성 로드체킹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 문화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오남읍 오남리 일원에 복합문화시설과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4일 오남리 시유지에 들러 지역 대표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이런 계획을 놓고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어람중학교 인근 약 3만㎡ 규모 시유지에 어린이-청소년-노인 등 전 세대가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세대 맞춤형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내에는 300석 규모 중소형 공연장을 포함해 청소년 전용공간, 학습-놀이공간, 문화공간, 소통공간 등을 콘셉트로 한 연면적 약 6000㎡ 규모 복합문화시설도 조성한다. 남양주시는 당초 해당 부지에 남양주도시공사가 계획한 ‘다둥이 주택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사업 타당성 평가 및 시의회 심사 등에서 난항을 겪으며 사실상 사업 진행이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던 중 오남읍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힐링 공간 조성 필요성에 공감해 이번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특히 시민시장시대 진심소통 행정혁신을 목표로 하는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따라 오남읍 내 청소년시설, 문화시설, 여가시설 필요에 대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게다가 대상지가 현재 수립 중인 2035 남양주 공원녹지기본계획상 공원 서비스 소외지역으로 분석된 점도 이번 사업 추진을 결정한 주요 배경이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현장에서 오남읍 주민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청취하며 "복합문화시설과 근린공원 조성은 그동안 목소리를 내준 많은 시민시장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 본다. 향후 조성 단계에서도 주민과 소통해 주민이 원하는 문화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계획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대상지를 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로 결정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리 복합문화시설-공원 조성 로드체킹 주광덕 남양주시장 14일 오남리 복합문화시설-공원 조성 로드체킹.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리 복합문화시설-공원 조성 로드체킹2 주광덕 남양주시장 14일 오남리 복합문화시설-공원 조성 로드체킹.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리 복합문화시설-공원 조성 로드체킹1 주광덕 남양주시장 14일 오남리 복합문화시설-공원 조성 로드체킹.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보호아동 돌봄’ 경기도내 챔프 등극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 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2022년 보호아동 양육 상황 점검’ 실적에서 경기도내 1위를 차지했다. 1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양육 상황 점검은 사례결정위원회가 아동 보호조치를 결정하면 아동보호 전담요원이 해당 아동에 대한 개별보호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양육 상황 점검을 통해 각종 서비스 지원, 지역자원 연계, 원가정 복귀 등 재정-정서적 서비스 제공을 말한다. 남양주시에는 아동보호 전담요원 5명이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에서 위탁 중인 보호아동 양육 상황을 연 4회 이상 점검한다. 경기도내 1위를 차지한 이번 점검 실적은 남양주시가 아동 1인당 5.9회 점검으로 아동보호 전담요원이 업무수행 범위 이상으로 아동 양육 상황을 살뜰히 챙겨 이뤄낸 성과다.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 아동의 양육 상황을 지속 점검해 촘촘하고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김동연, "도민 위하는 데 여-야, 집행부-의회 차이 없어"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도정질문 도의원 초청에 이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의원들과도 자리를 마련하며 여·야를 가리지 않는 소통과 협치 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가 도의회 상임위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계속해서 상임위별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의원은 지미연 위원장을 비롯해 김철현·김근용·김현석·서정현·정경자·최병선 의원 등 국민의힘 7명과 이동현·김미정·박상현·이병숙·이채명·정승현·최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7명 등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가 상임위원님들 같이 뵐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기재위가 첫 번째다. 도를 위하고 도민을 위하는데 여와 야가, 집행부와 의회의 차이가 어디 있겠나"며 "어제 제가 충남지사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관련 행사를 했는데 (이 사업이) 애초에 다른 후보와 약속했던 것인데 저한테 연락이 와서 흔쾌히 업무협약을 맺고 같이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지역 경계나 당의 이념을 떠나서 경기 남부 주민들과 충남 북부 주민들 한꺼번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좋았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작년 예산이나 조직에 있어서 도와주시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원해주신 만큼 도정 열심히 하고 큰 성과 내도록 하겠다"면서 " 일 있을 때마다 의논드리고 대화 나누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대해 지미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오늘 이런 자리가 형식인 것이 아니라 더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며 "도정 활동을 많이 응원한다. 언제든지 열려 있다. 연락하시면 지사님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김 지사는 하루 전인 13일에는 도정질문을 했던 18명의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오는 23일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5분 발언을 한 의원들과의 초청간담회에 이어 청년 도의원들과의 간담회, 여야정협의체 구성 등 경기도의회와의 지속적인 협치·소통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sih31@ekn.kr[크기변환]100 14일 오후 수원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찬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크기변환]99 14일 오후 수원 도담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선감학원은 국가폭력...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우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에 시작돼 군사정권까지 이어진 국가폭력"이라면서 "정부가 먼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유해발굴을 포함한 책임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경기도의 ‘선감학원’ 유해발굴 사업을 지원한다고 한다"며 "경기도는 즉각 거부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에 시작돼 군사정권까지 이어진 국가폭력"이라면서 " 수천의 소년들이 부랑아로 낙인찍혀 국가로부터 강제노동과 인권유린의 피해를 보았다"고 다시 선감학원의 실태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나 "아직 가해자인 정부의 책임 인정과 진정성 있는 사과가 전혀 없다"면서 "그것 없이는 진정한 화해와 위로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지사는 또 "빨리 끝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면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님께서 ‘나라가 아니라 웬수’라고 하신 것도 우리 정부가 가해 당사자인 일본의 사과와 보상을 뭉개는 데 일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그런 점에서 ‘진실화해위원회’는 틀렸다"면서 "정부가 먼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유해발굴을 포함한 책임 있는 조처를 하도록 하는 것이 ‘진·화·위’의 의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는 도의 책임을 다하며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기다리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크기변환]55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 "트로트 가수 진욱의 고향 사랑 기부...홍보에 큰 역할 기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평택시가 14일 미스터트롯2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진욱이 출연료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고 밝혔다. 평택 서정동 출신인 가수 진욱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남인수가요제’에 나가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받는 등 ‘트롯신동’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미스터트롯2에 참가 후 탑 7에 올라 오는 16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진욱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모친 박명순 여사가 대신 참석했으며 "저와 부모님의 고향인 평택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가수 진욱의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감미로운 미성으로 전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진욱씨가 고향 사랑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평택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 시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금액은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각종 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sih31@ekn.kr평택 사진제공=평택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지진피해지역 튀르키예에 이동세탁차량 전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4일 최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 현지에 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보낸다고 밝혔다. GH는 또 주거 주택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후, 임시 주거시설을 공급하는 등 복구 및 재건 지원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GH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할 이동세탁차량은 32kg 용량의 세탁기·건조기를 각 2대씩 보유한 5톤 특수차량으로 2020년에 GH가 공공기관 최초로 적십자에 후원·기탁으로 제작돼 그 동안 이재민 세탁지원에 쓰여 왔다. 조만간 튀르키예 및 시리아 현지로 전달돼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면서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현지 주민들이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15년에는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과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sih31@ekn.kr경기주택도시공사 사진제공=GH

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 다이옥신 측정결과 ‘안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 자원순환과는 자원회수시설 1분기 다이옥신 측정 결과에서 1호기 0.000ng-TEQ/S㎥, 2호기 0.001ng-TEQ/S㎥로 측정돼 배출허용 기준치인 0.1ng-TEQ/S㎥에 현저히 밑도는 수치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진행했다.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주민이 함께 참관한 가운데 측정했다. 2분기 다이옥신 측정은 오는 5월9일로 예정됐다. 의정부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투명한 자원회수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14일 "이번 다이옥신 측정 결과로 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이 안전한 시설임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더욱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 다이옥신 측정 결과 '안전' 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 다이옥신 측정 결과 ‘안전’.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작사 현상공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는 3월13일부터 5월11일까지 60일간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작사 창작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정부 역사와 자연, 문화와 생활, 미래 비전을 누구나 부르기 쉽게 간결한 형태로 작사가 핵심이다. 수상작 총상금은 1050만원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곡에 대해 각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의정부문화원 누리집 공모 요강을 참고하거나 의정부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의정부문화원 누리집(ujbcc.or.kr)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한 뒤 출품작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ujbmh@naver.com) 혹은 우편(의정부시 산단로 123, 의정부문화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민의 노래는 의정부시 문화와 비전을 담으면서도 시민이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유능한 시민 작사가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 1월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제작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시민 참여를 최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작사는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작곡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개최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전문가들이 포함된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제작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확정,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kkjoo0912@ekn.kr'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작사 공모 안내문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작사 공모 안내문. 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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