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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결대로 성장하는 것이 미래역량" 강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8일 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에 참석해 은하수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은하수학교 청소년들이 3년간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공간 ‘은하수로’에서 열렸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결대로 성장하는 것이 미래역량"이라며 "질문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학생 자치활동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실패를 경험하면서 하고 싶은 걸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공간으로 더욱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하수학교는 청소년이 배움과 공간의 주체가 돼 교육과정을 주도하고, 길잡이교사와 마을 기관이 협력하는 인천청소년자치학교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888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8일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 간담회에 참석, 은하수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유정복 인천시장,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소방 영웅...긍지 갖고 활동해야"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안전을 강조하면서 소방 영웅 의용소방대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올린 글에서 "자랑스러운 의용소방대 가족 여러분들과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우리 사회에는 나라와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쉽게 영웅이라는 호칭을 붙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온몸을 던져 나라를 위해 희생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영웅이라는 호칭을 붙이고 저는 특히 소방, 경찰, 군인 등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을 영웅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 시징은 그러면서 "인천의 3300 소방공무원과 3000명의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소방 영웅이라면서 긍지를 갖고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시민을 지켜주는 여러분을 우리 시민들이 지켜드리겠다"고 하면서 글을 마쳤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DB 66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 "탁구, 작은 공을 주고받으며 큰 행복 만들어"...탁구동호회 격려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탁구는)2.7g의 작은 공을 주고받으며 큰 행복을 만든다"면서 탁구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탁구의 봄을 여는 대회에 모처럼 많은 동호인이 함께했고, 탁구의 전설적 영웅 유남규 감독도 참여하여 더욱 활기를 띤 대회였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유남규 감독과 제가 같은 성 ‘劉’를 가진 사람이고, 과거의 친분도 있어 탁구와 인천 얘기를 하나 들려드렸는데, 바로 국가대표 전지희 선수가 중국에서 귀화하면서 인천 전(田) 씨로 신청에 인천 전 씨의 시조 (始祖)가 된 얘기였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저는 과거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재형, 짜오즈민 선수와 시범 경기를 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탁구 가족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탁구동호인 여러분! 운동은 밥입니다. 안전!"하면서 글을 줄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DB 1 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탁구동호회 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DB 3-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선열의 얼을 이어받아 용인의 미래를 힘차게 개척해 나가자"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18일 104년 전 항일 만세운동의 함성이 그대로 재현됐다. 용인문화원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이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들의 후손 ,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3월 21일 처인구 원삼면에서 일어난 원삼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용인 지역에서는 처음 열린 3.21만세운동은 현재 원삼면에 위치한 좌찬고개에서 시작됐으며 3월 한달 동안 14차례 만세운동이 일어나면서 백암면 등 용인 전역에 약 1만 3000여명의 시민이 모인 저항운동으로 발전했다. 이날 행사는 104년전 만세운동을 되새기며 만세 삼창과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졌으며 아울러 ‘리틀용인’ 소속 어린이들은 ‘뮤지컬 안중근’을 열연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 주민들은 만세운동이 시작된 좌찬고개부터 시작해 거리에서 만세운동을 행진을 펼쳤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104년전 3월 21일 용인의 순국선열들은 이곳 원삼에서 일제의 속박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우리 민족이 깨어있고 살아있음을 증명했다"며 "기미독립선언서 마지막 문구에 광명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문구가 있는데 우리 용인특례시민들이 선열의 얼을 이어받아 용인의 미래를 힘차게 개척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우리 선배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땀과 피로 지킨 만큼 우리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발전시켜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원삼만세운동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1-3-vert 사진제공=용인시

수원화성걷기운동본부, 경기국제공항 건설 공개적으로 지지

경기 수원화성을 걸으며 세계문화유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원화성걷기운동본부가 1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수원화성걷기운동본부는 이날 연무대~화성행궁 구간에서 화성 걷기 대회를 실시 후, 회원 100여명과 함께 화성행궁광장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적극 환영하는 의미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피켓 홍보를 전개했다. 박세호 수원화성걷기운동본부 회장은 "이번 퍼포먼스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화성·수원 상생발전과 경기남부권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확신 아래서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화성걷기운동본부’는 1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화성 걷기 대회를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원화성’의 가치와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수원 수원화성걷기운동본부가 1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사진제공=수원화성경기운동본부

김동연, "동물을 ‘물건’이 아니라 ‘생명체’로서 보호하고 존중하는 제도와 정책 필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경기도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얼마 전 양평의 한 고물상에서 1200여 마리의 개가 사체로 발견됐다"면서 "애견 번식장 등에서 팔리지 않는 개들을 돈 받고 데려와 굶겨 죽인 참혹한 사건이었다고"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3월 한 달간 특사경 110명을 투입해 경매장·번식장 등 동물학대 우려지역을 일제히 점검하고, 반려동물 관련 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한다"면서 "앞으로 제2, 제3의 양평고물상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 가구 수가 600만을 넘어 열 집 중 세 집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며 "재작년 대선 캠프 인근에서 발견한 유기견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키우기도 했으며 좋은 주인을 찾아 입양 보냈지만, 아직도 종종 그 모습이 떠오른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동물을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생명체’로서 보호하고 존중하는 제도와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국’으로 개편하고 전국 최초로 ‘동물복지과’와 ‘반려동물과’를 신설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아울러 "4월에는 여주에 반려동물 입양·교육 복합문화공간 를 개장한다"며 "유기견의 보호와 입양을 관리하는 한편 반려인들에게 소중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앞으로도 경기도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33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111-horz 사진제공=페북 캡처

시흥시의회 청산도 경관작물 관광명품화 현장학습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대표의원 오인열을 비롯해 서명범-김찬심 의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전남 완도군 청산도를 찾아 마을가꾸기, 경관작물을 활용한 관광 명품화 및 주민소득 향상 사업 등을 학습했다. 청산면 농업인상담소장은 으뜸마을 조성, 귀농 활성화 사업, 경관작물 소득화 방안, 특화음식 개발 등 청산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의원은 설명을 듣고 나서 소장과 함께 사업현장으로 이동해 농업환경을 살펴보며 시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꽃묘 육묘장도 견학하고 청산해양치유공원으로 이동해 해양치유관을 체험하는 등 자연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운영 장단점을 파악했다. 이번 학습여행에 동행한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도시 미관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고자 하는 연구단체 구성-취지에 공감하고, 다양한 현장사례 학습을 통해 구현될 시흥 변화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구단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인열 대표의원은 "일상에서 느끼는 우리 동네의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의식 향상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올해 2월 열린 간담회와 이번 학습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우리동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화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연구 활동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오인열 시흥시의원 경관-조경 개선 우수사례 현장학습 오인열 시흥시의원 경관-조경 개선 우수사례 현장학습.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만들기' 현장학습 시흥시의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만들기’ 현장학습.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송미희 시흥시의장 경관-조경 개선 우수사례 현장학습 송미희 시흥시의장 경관-조경 개선 우수사례 현장학습.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재활용 폐기물 광학선별기 벤치마킹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9일 시흥시환경미화타운을 방문한데 이어 16일 안성시생활자원회수센터에 들러 선진 재활용 폐기물 광학선별기를 벤치마킹했다. 컨베이어벨트 수선별 오동자가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자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수선별 단계를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벤치마킹이 마련됐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안돈의 도시환경위원과 성훈창-김찬심-김진영 위원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시흥도시공사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센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재활용 폐기물 처리과정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선진 광학선별기 도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수적 확장보다 설계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떤 선별기를 어느 위치에 설치해야 할지 등에 대해 깊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안돈의 위원장은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적극 홍보와 자원순환 의식 개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시흥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시환경위원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16일 안성시생활자원회수센터 방문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16일 안성시생활자원회수센터 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16일 안성시생활자원회수센터 방문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16일 안성시생활자원회수센터 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개소…맞벌이 육아부담↓

의왕시가 보다 좋은 육아환경 조성과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를 1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백운호수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더불어함께’가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초등 돌봄 자격 기준을 갖춘 돌봄교사 지도 아래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성제 시장은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아동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모 육아부담을 최소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의왕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하반기에 오전동-내손2동-고천동에 각각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의왕시 16일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의왕시 16일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주재 김성제 의왕시장 16일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주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6일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의왕시 16일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백운호수공원 조성 로드체킹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사업 현장에 들러 시민 중심 주요 시설물 설치 진행상황을 농밀하게 점검하고 현장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독려했다. 백운호수 근린공원 조성은 5개 훼손지 복구와 잔여부지 사업으로 나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중 작년 11월 초 착공한 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사업은 시민에게 백운호수 둘레길을 조기에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데크 단절구간을 우선 시공했으며 6월까지 데크 공사를 완료해 개통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도시개발과장 및 관계자와 함께 복구현장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훼손지 복구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로드체킹을 마친 뒤 김성제 시장은 관련부서에 "백운호수 주변 명품 호수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한 시공과 감독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김성제 의왕시장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점검.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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