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평택시, 개학기 맞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1일 지산동 송북초등학교 정문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보행지킴이) 및 평택경찰서 교통과 등 30여 명이 참여해 피켓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물품을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1단멈춤, 2쪽저쪽, 3초대기, 4고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이 적힌 옐로카드(교통안전반사경)를 직접 배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사본 -5-1_평택시_개학기_맞이_등굣길_교통안전_캠페인_추진 평택시가 21일 개학기를 맞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평택시

김동연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AI빅데이터 등 신성장 산업 견인에 앞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경기도가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AI빅데이터 등 신성장 산업을 견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실행에 첫발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지난주,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약속했다"면서 "8일 만에 ‘반도체지원TF’가 출범한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특히 "경기도, 용인시 그리고 관련기관 등이 모두 힘을 모았다"면서 "기업과 함께 관성을 뛰어넘는 상상력을 발휘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인력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번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유치는 그간 경기도가 해당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다른 지역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준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 반도체뿐만 아니라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AI빅데이터 등 신성장 산업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하면서 글을 줄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52546410395_a935e9f423_b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77 사진제공=페북 캡처

전진선 양평군수 윤석열 대통령에 편지발송…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와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및 조기 착공을 적극 요청하는 공동 서한문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20일 전달했다. 그동안 양평군과 홍천군은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림 등 복합적인 규제로 인해 지역기반 산업시설 조성에 제한이 많아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관광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현재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은 두 지역의 철도교통망 확충 및 미래 관광산업 발전 기틀 마련에 필수불가결한 국가 균형발전 사업이기도 하다. 전진선 군수와 신영재 군수는 공동 서한문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두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산업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주요한 사안이며, 특히 강원도 내 현안사업 1순위로 주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을 단지 경제성 측면에서만 접근하지 말고 비수도권 교통소외지역의 장기발전 측면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으며, 두 지역 군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역점사업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청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2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편지 전달 전진선 양평군수 2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편지 전달.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동물학대 사건 깊은 책임감 통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용문면 광탄리 동물학대 사건’과 관련된 입장문을 통해 "군정 총괄 책임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사건을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반려동물 학대를 근절하고 동물복지를 실현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물은 물건이 아닌 소중한 생명입니다! 앞으로 양평군은 동물단체 및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소통하며 ‘반려동물이 함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발표한 ‘용문면 광탄리 동물학대 사건’과 관련된 입장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양평군수 전진선입니다. 먼저 ‘용문면 광탄리 동물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군정의 총괄 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사체는 총 1200여 마리로, 구조된 애견은 3마리는 현재 동물보호단체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동물학대 사건 피의자는 현재 구속 송치된 상황이며, 법에 따라 처벌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양평경찰서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피의자 조사 상황을 점검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은 이번 동물학대 사건을 전화위복(轉禍爲福) 기회로 삼아, 반려동물 학대를 근절하고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관내 106개 동물 영업시설(동물생산업 99개소, 판매업 7개소)에 대해 경찰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반려동물 관련 시설 불법행위 여부를 단속하겠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동물학대 예방 교육 등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특히 신고대상 배출시설(60㎡ 이하) 제외 사육농가에 해당되어 그동안 법적으로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던 동물사육시설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자치법규를 정비하여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동물은 물건이 아닌 소중한 생명입니다! 앞으로 양평군은 동물단체 및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소통하며 ‘반려동물이 함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평택시 인구 58만1524명...경기도내 9위·출산율은 2위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3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정책 방향과 지역 여건에 맞는 대응책 모색을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의 진행으로 4개 분야에 대해 지역 맞춤형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지역 인구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 1월 1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신청받은 인구정책 공모사업 및 동아리 지원 사업 등 총 3개 분야 13건의 사업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6건의 사업은 2차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4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른 추진 계획에 맞춰 99개 사업을 4개 분야별로 재정비하고, 자체 사업을 집중 추진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했었다. 최원용 위원장은 "모든 세대의 시민이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올 2월 말 현재 58만 1524명으로 31개 시·군중 9위며, 합계출산율은 1.03명(2022년 기준)으로 도내 2위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평택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 평택을 위한 인구정책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양평물소리길 전면개편 추진"…자연관광 확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그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물소리길 탐방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양평물소리길에 대한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 2013년 개통돼 현재까지 운영 중인 양평 물소리길은 양수역에서 용문산관광지까지 6개 코스가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3개 코스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신설 코스 개통에 맞춰 기존 코스를 개편해 물소리길 탐방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개편 방향은 기존 자전거길과 중복된 구간을 최대한 분리해 도보객 안전성을 높이고 마을안길 코스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평 관광산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자연을 걷는 길이란 물소리길 기본 취지에 더욱 부합하고자 포장도로를 최대한 배제하고 흙길 위주 길로 자연과 가까운 물소리길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우리 군은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힐링 관광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물소리길을 통해 자연을 즐기며 걷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양평물소리길 양평군 양평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

인천시, 월미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 … 5월 말 개장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3일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월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 공사는 오는 4월 공사 착공해 5월 말경 개장 예정이다. 시에 따면 월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인천 중·동구 관내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중구 북성동1가 102-2번지(월미공원)에 약 1200㎡ 규모로 조성되며, 반려견의 크기별로 대형견과 소형견을 분리해 입장할 수 있도록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관리동 1곳, 계단오르기, 슬로프, 통과하기 놀이, 브릿지 놀이대 등 놀이기구와 반려견 음수대, 그늘막, 평상 등 반려견과 견주들을 위한 편익 시설과 만일의 사고와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에 대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도 예방할 예정이다. 최종순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 완료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는 현재 남동구 인천대공원, 계양구 꽃마루 공원, 연수구 송도달빛공원, 미추홀구 문학산 반려동물 놀이터 등 공원 4곳에서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총 10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image01 인천 송도 달빛공원 도그파크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안산도시공사 ‘취약계층 건강지킴이’ 첫 시동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산시민 건강지킴이’ 사업을 전개한다. 건강지킴이는 안산도시공사 직원이 취약계층 노인을 찾아가 건강 상담과 함께 △응급상황 대처법 △소방안전교육 실시하며, 올해 총 4회 이뤄진다. 안산도시공사는 올해 첫 번째로 20일 단원구 선부동 모곡경로당에서 노인 20여명에게 혈압 및 당뇨측정, 인바디 체성분 측정 등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산도시공사는 이처럼 취약지역 주민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도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주기적으로 건강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도시공사 ‘찾아가는 시민 건강지킴이’ 현장 안산도시공사 ‘찾아가는 시민 건강지킴이’ 현장.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김보라 안성시장, "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 상생으로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

최근 계속되던 안성시의 쓰레기 대란 우려가 일단락됐다. 경기 안성시가 23일 안성시의회 및 주민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증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쓰레기 적치 문제와 관련해 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상호 간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주민지원협의체의 소각장 감시활동이 시작된 후 소각장 가동중지 사태에 따라 쓰레기 적치 현상 및 시민불편을 해결하고자 수차례의 대책 마련 회의를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 및 쓰레기 긴급 수거·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기존 및 증설 소각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환경교육시설의 설치·운영 방식에 관해「시-시의회-주민지원협의체」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사항을 도출하며 현재 추진 중인 소각장 증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상호협력 협약은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증설(50톤→80톤)과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에 대한 합의사항으로 소각시설 설치와 쓰레기 배출문제 해소가 원만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관내 쓰레기 문제로 불편을 겪은 시민분들에게 송구하다"면서 "앞으로 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더욱 굳건히 협력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AS91BA 안성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23일 소각장 증설을 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산시의회 282회 예결위원장 김유숙 의원 선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유숙 의원이 제28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21일 선출됐다. 예결위는 오는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2조 1822억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안산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곧바로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예결위 부위원장에는 선현우 의원이 뽑혔으며, 이진분-한갑수-박태순-최찬규-박은정 의원은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예결위는 1회 추경안이 올해 본예산 수립 이후 각 부서에서 요구한 국-도비 보조금 내시액을 반영하고 주민 숙원사업 신속한 추진을 위해 증액 제출된 만큼 사업비 추산 타당성과 주민복리 증진에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김유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동료 위원과 적극 협력해 사업 선후와 경중을 신중히 따져보겠다"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돼 민생경제 활성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유숙 안산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예결위원장 김유숙 안산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예결위원장. 사진제공=안산시의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