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는 27일 제22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건의안은 김포시를 넘어 국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성을 강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시의원을 대표해 제안 설명에 나선 장윤순 의원은 "도로교통법 개정만으로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대여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 실효성 있는 법적 규제엔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법제 마련에 더는 방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시책 및 관리계획, 관련 조례 제정 조항 마련, 안전교육 실시 등 내용을 담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및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안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며 국회 등 관련기관에 촉구했다. 한편 김포시는 안전한 킥보드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4개 전동킥보드 대여사업체와 올해 1월1일부터 전동킥보드 운행속도를 25km/h에서 20km/h로 줄이기로 전격 합의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김포시의회 27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김계순-유매희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발전사업 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2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조례안은 △조례 목적 및 시장 책무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보조금 지원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제4조(지원범위)는 제3조(지원대상)의 노동단체가 김포시장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다각적으로 제시해 노동단체가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에 필요한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단체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살펴보면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조사사업 △산업전환 대비 및 일터혁신을 위한 훈련사업 △노사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체육사업 등이 있다. 김계순-유매희 의원은 "협력과 상생의 김포시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제출 배경을 밝혔다.kkjoo0912@ekn.kr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유매희 김포시의회 의원 유매희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27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조지영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공인회계사), 정성문(세무사), 신형일(세무사), 전경호(세무사) 등이다.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검사기간 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에서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별 사업집행 적정성과 목적에 적합한 집행, 예산 집행에 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전년도 결산검사에서 지적사항이 제대로 시정 및 개선됐는지 여부도 검사한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안양시민을 대신해 안양시 연간예산과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결산검사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6월 초 결산검사보고회를 통해 의원-위원 간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물은 6월 1차 정례회 결산심사를 승인할 때 의원들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양시의회 27일 2022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안양시의회 27일 2022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진제공=안양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제319회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을 사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인 권영기 의원을 비롯해 재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민간위원 4명(세무사 2명, 전직 공무원 2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3월27일부터 4월15일까지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년간 동두천시 예산 세부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제출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승호 의장은"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재정 집행 효율성, 법령 및 내규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결산서를 작성하는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며"위원들은 전년도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살피고, 높아진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27일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동두천시의회 27일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26일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제7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안양시 볼링협회에 등록된 60개 클럽 소속 1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과 김정중-정완기-김경숙-강익수 의원이 참석해 볼링대회에 참가한 동호인을 격려했다. 최병일 의장은 "2023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가 안양시 볼링 동호인들이 진심으로 즐길 수 있고 친목과 우의를 도모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 우승은 어썸 클럽, 준우승은 아그라나 클럽, 3위는 굿타임 클럽이 각각 차지했다.kkjoo0912@ekn.kr2023 안양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 현장 2023 안양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경기도 농업과 어업 정책을 발굴하고 생명과학, 디지털·탄소중립 농어업 등 미래 농업정책의 방향과 혁신을 주도할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 추진단’이 27일 공식 출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단장에 민승규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를, 고문에 김병원 (사)한국생명과학기술원 회장을 위촉하고 이들을 포함해 총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승규 단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차관과 제23대 농촌진흥청장을 지낸 농업전문가로 도는 농어민단체, 학계를 비롯한 농수산생명과학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위촉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추진단은 형식적인 자문기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농촌과 어촌에 대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경기도 해당 실국과 함께 좋은 결실을 맺도록 실리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며 "추진단에서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저도 같이 농어촌에 가서 현장과 호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농어촌 현안 문제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혁신을 통해 다양한 기회의 보고인 농어업, 농어촌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승규 단장은 "저희 역할은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잘 모으는 스펀지가 되어야 할 것 같다"며 "경기도 미래 농업, 미래 어업을 만들 수 있는 엑기스를 짜서 경기도의 농업과 어촌에 멋진 색깔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추진단 운영 기간은 구성일로부터 4년이고, 임기는 2년이며 농어업분야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농정분야 협치 방향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농어업 정책 간담회, 포럼과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제를 공론화해 혁신 과제를 확정·평가하는 등 법령에 따라 운영하는 기존 위원회의 틀을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d5ccf110-0668-4e9b-894f-9fa457ec7171 사진제공=경기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24일 교육복지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어린이집 운영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보육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복지위원회 김선옥 위원장,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윤석경-박소영 위원, 시흥시 여성보육과,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은 목감동에 건립 중인 목감어울림센터-2와 관련해 장애아나 경계선장애 영유아를 위한 시설로 바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앞 영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지도를 위해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 구획 지정 등을 요청했다. 김수연 부위원장은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 구획 지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여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방안을 적극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위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감소로 발생되는 어린이집 고충을 십분 이해한다"며 "어린이집연합회가 제안한 보육정책들을 바로 적용하는 데는 행정-재정적 어려움이 있기에 열린 생각으로 앞으로 보육정책을 하나씩 보완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봉관 위원과 윤석경 위원은 보육현장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어린이집연합회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 어린이집과 학부모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며 보육제도 내실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어린이집은 제2 가정"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도 가정에서처럼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도록 교육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24일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24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24일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24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은 "차량기지를 이전하면 구름산과 도덕산 산림축이 훼손되고 경기도 최대 규모 노온정수장을 오염시킨다"며 "이는 시민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0년과 2022년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이상 시민이 반대했다"며 "중앙정부 일방적 추진은 지방자치분권시대 역행이며 주민주권시대에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 구로구 민원을 광명시로 전가시키는 행위, 밀어붙이기식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공정과 상식에 따라 모든 당사자가 합의하고 상생하는 대안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1974년 차량기지 개소 이후 소음 및 진동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서울시의 해묵은 민원 해소를 위해 차량기지를 서울 외곽으로 이전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관내에는 이미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 차량기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KTX 광명역 인근에도 열차 대기소가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우리시 한가운데 28만여㎡ 규모의 철도차량기지를 조성하는 것은 국토교통부가 당초 제시한 수도권 균형발전이라는 명분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단순히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서울시 구로구의 민원을 광명시로 전가시키는 것뿐이다. 또한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로 이전하면 우리 시의 소중한 구름산과 도덕산의 산림축이 훼손되며 광명, 인천, 시흥, 부천 등 수도권 100만여 명 시민의 식수를 공급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노온정수장을 오염시켜 다수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협할 수 있다.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의견을 철저히 도외시하였다. 지난 2020년과 2022년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이상 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광명시 또한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왔다. 이와 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에서는 광명시와 광명시민들과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지방자치분권시대의 역행이며 주민주권시대에 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우리 광명시의회는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없이 일방적으로 광명시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중앙정부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지자체 간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광명시의회는 공공성과 지자체 간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고 서울시의 해묵은 민원을 광명시로 전가시키는 일방적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을 결사반대한다. 하나. 중앙정부는 광명시민의 의견을 철저히 외면하고 동의 없이 추진하는 일방적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을 중단하고 광명시민의 의견을 수용하여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라. 하나. 중앙정부는 광명시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며 아무런 대책도 없는 밀어붙이기식의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공정과 상식에 따라 모든 당사자가 합의하고 상생하는 대안을 제시하라. 2023년 3월27일 광명시의회kkjoo0912@ekn.kr광명시의회 27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 광명시의회 27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3건을 처리한 뒤 5일간 진행된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또한 감사일정, 감사대상 사무, 감사대상 부서-기관 등 감사계획이 담긴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로써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5월24일부터 6월1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재한 의원은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안성환 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의원과 협치를 통해 시의회가 발전적으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광명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7일 조직개편(3월 1일자) 이후 본청 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간담회를 열고 경기 미래 교육 추진을 위한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28일 단독과, 29일 교육행정국, 30일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 31일 대외협력국 순으로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과 본청 실·국장, 각 부서장과 직원이 참여해 부서별 현안과 업무 추진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간담회는 임 교육감이 직접 각 부서를 찾아가 직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시간으로 운영하며 주요 업무를 부서장이 아닌 담당 팀장이 설명하고 직원이 함께 대화에 참여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자 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각 부서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제대로 실행해 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 찾아가는 업무간담회를 열고 직원의 목소리 생생하게 듣는 소통의 시간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