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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광역 콜버스인  M-DRT 시범사업 확정

경기 화성시가 14일 서울시 상암 DMC 타워에서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과 ‘광역 콜버스’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광역 콜버스는 이용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정해진 노선으로 운행되고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는 경로를 수정해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광역버스로 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동탄 1신도시 동탄국제고에서 출발해 동탄 2신도시 동탄기흥로를 경유해 사당역까지 총 연장 60㎞를 운행하는 노선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그간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과 직행 노선 부족으로 출퇴근길마다 20분 이상을 환승에 써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덜어질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수에 비해 광역인프라가 부족한 동탄 2신도시에 매우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며 "하루 속히 노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등 6개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캡처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안성시, 올 하반기 시민체감형 대중교통 서비스 추진

경기 안성시는 14일 올 하반기 시민체감형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사업으로 버스라운지(승차대기실),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경기도 공공버스 확대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버스라운지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사업은 버스를 장시간 기다리는 주요 지점에 우천·폭염·한파·미세먼지 등을 피할 수 있는 대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경기버스라운지를 벤치마킹해 올 하반기 일죽·죽산·삼죽 각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일죽·죽산 터미널에는 건물주 협의를 통해 노후된 화장실도 리모델링해 쾌적한 버스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는 동부권(일죽·죽산·삼죽) 및 서부권(공도·양성·원곡) 농촌지역에 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이용자 호출시 11인승 승합자동차가 버스정류소은 물론 주요 도로에서 벗어나 마을 안길로 진입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요시설까지 운행하며 오는 10월 똑버스 8대 운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내버스 요금 적용 및 환승할인이 가능함에 따라 어르신 무상교통과 연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370번·380번을 각각 증차해 기존 배차 간격 20~40분을 15~30분으로 축소하고 380번은 노선경로가 내리 및 아양지구로 변경 운행된다. 버스 증차로 평택터미널 기준 일죽행 막차시간이 오후 11시 30분으로 연장 운행하게 돼 동부권 야간 버스통행 불편 민원이 해소된다. 이와함께 8200번(수원), 8201번(성남) 및 8202번(동탄)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노선이 지난 4일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 선정됐다, 시는 코로나19 기간동안 시외버스 감축 운행에 따른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운수회사와 재정지원을 조건으로 3개 노선을 운행해 왔으나 탑승객 증가에 따른 버스 이용 서비스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공공버스로 전환 운행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적절한 배차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버스라운지(승차대기실),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외에도 저상버스 15대 및 2층 전기버스 1대 도입, 광역버스 운행 확대 등 관련 사업 예산이 안성시 제3회 추경에 편성됨에 따라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대중교통의 이용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40525 안성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올해 부천시 똑똑한 행정-녹색도시-문화경제 집중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도약’ 시정 키워드 아래 △똑똑한 행정 △걷고 싶은 녹색도시 △문화가 경제 등 새로운 역점과제를 발표했다. 역점과제에는 행정개편을 통한 안전-복지 강화로 시민 삶을 더욱 든든히 지키고, 도시환경을 크게 개선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꾼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쌓아온 문화발전을 토대로 문화산업도시 부천으로 ‘도약’을 이뤄내 미래 먹거리도 단단히 챙긴다는 포석도 깔려있다. 1주년 성과 보고로 기자회견을 시작한 조용익 시장은 △열린시장실 운영 △시민과 대화 추진 등 민선8기 핵심가치인 ‘시민소통’ 시책을 가정 먼저 설명했다. 다양한 시민의견을 다각도로 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내세운 것이다. 이어 △온세미 반도체 제조시설 1조 4000억원 투자협약 △부천 대장신도시 SK그린테크노캠퍼스 1조원 투자협약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천아트센터 개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및 단독화 △CU편의점과 정책협력 업무협약 △관내 4개 대학과 ‘천원의 아침밥’ 업무협약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 개통 △교통약자 맞춤 서비스 확충 등을 밝혔다. 조용익 시장은 올해 1월 기자회견에서 부천 대전환을 이뤄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던 ‘공간복지-경제도약’도 재차 언급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추진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도입 등 중동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해 펼치고 있는 시책 △지능형-친환경 인증 건축물 중심 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건축-경관심의 처리기간 단축 추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추진 등 원도심 재정비 대책안도 설명했다. 신도시와 원도심 사이 ‘균형발전’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 대목으로 풀이된다.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추진 △노후 공업지역 공공디자인 적용 △체육시설-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같은 공간복지 실천안도 내놓았다. 이와 함께 △부천페이 발행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 △단비일자리 △청년 일자리-창업-주거지원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도내 1위 등 그동안 펼쳤던 경제도약 시책과 성과도 부연했다. 가장 힘이 실린 부분은 취임 1년을 기점으로 적극 추진할 역점과제다. 조용익 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정책 기조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에 녹아들었다. 첫 번째 역점과제는 ‘똑똑한 행정’이다. 현장 중심으로 안전-복지기능을 확대해 시민 삶을 크게 개선한다는 취지다. 내년 원미-소사-오정구가 설치되고, 37개 일반동으로 행정체제 전환에 맞춰 일반동에 행정안전팀, 복지안전팀을 신설해 지역 일선에서 안전-복지기능을 강화한다. 빅데이터와 같은 정보기술(IT)를 적용해 일선현장에서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고, 안전-복지사각지대를 선제 발굴해 더욱 두터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등을 통해 정책수요자를 위한 안전-복지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하게 갖출 방침이다. 두 번째는 ‘걷고 싶은 녹색도시’다. 부천 곳곳에 보행-녹색환경을 개선해 도시 쾌적함과 활력을 한껏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마루광장-부천로-심곡천을 잇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송내대로 걷고 싶은 푸른빛 산책로 조성 △상동호수공원 전면 개선 △오정근린공원-부천중앙공원 미세먼지 저감-차단숲 조성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누구나 숲길’ 야간 테마 경관 조성 △상동 시민의강 개보수 및 생태하천 조성 등 세부 실천안이 발표됐다. 마지막 세 번째는 ‘문화가 경제’다. 부천이 지난 20여년 동안 쌓은 문화 콘텐츠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 부천을 먹여 살릴 고부가가치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는 청사진이다. △오는 9월 문을 여는 웹툰융합센터를 거점으로 K-웹툰 산업 선도 △지식재산권(IP) 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의료관광을 비롯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부천 랜드마크 ‘스카이 뮤지엄 49’ 추진 △관광명소 ‘부천 8경’ 선정 등 부천의 도시경쟁력과 관광지로서 새로운 매력을 더해줄 정책이 추진된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변화를 핵심 가치로 두고 역점과제를 선정했다"며 "시 승격 50주년과 취임 1년을 동시에 맞는 올해 부천 도약과 대전환을 향한 기반을 단단히 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 14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조용익 부천시장 14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제공=부천시 민선8기 부천시정 키워드 및 역점과제 민선8기 부천시정 키워드 및 역점과제. 사진제공=부천시

경기북부시군의장協 경기북도 설치 결의안 채택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13일 구리시의회에서 제105차 정례회를 열고 경기북부 경제 발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고양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9개 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난 70년 이상 경기북부가 수도권정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고, 그로 인해 경기남부에 비해 경제, 교육, 문화,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현저히 낙후돼 있는 실정을 개탄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생활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가균형발전, 국가성장동력 기반을 새롭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국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정부와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전폭 지원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식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회의에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9개 시-군 의장이 협력과 소통으로 경기북부 주민을 위한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제안해 나가자"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13일 제105차 정례회 개최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13일 제105차 정례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13일 제105차 정례회 개최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13일 제105차 정례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으로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래 지난 2월 27일부터 진행 중이다.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다회용품 사용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의회청사 1층에 설치된 텀블러 세척기 옆에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회 전용 텀블러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1회용품 사용 근절의 의미를 더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등과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전 직원이 개인 컵과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오고 있다"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 의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김경일 파주시장과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화성시, LH경기남부지역본부와 중소기업 기숙사 공급 업무협약

경기 화성시가 지난 13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을 위해 관내 LH건설 임대주택 500호를 중소기업체 기숙사로 공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약은 관내 LH보유 임대주택 중 향남읍, 남양읍, 태안3택지지구, 동탄 택지지구 등에 소재한 임대가능한 총 500호실을 관내 중소기업체 내국인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숙사로 마련키로 하는 내용이다. 주택 보증금, 임대료는 LH산정기준에 따라 시세의 60 ~ 80% 수준으로 하고 입주대상은 관내 기술 창업 중소기업과 관내 제조 중소기업체이다. 선발시 최근 2년내 근로자 신규 채용이 있는 중소기업 등에는 선정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중소기업체 기숙사로 500호실을 제공하고 시는 중소기업체 기숙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기준을 마련하며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신청기업 접수와 선정여부 통지, 화성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단체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2만 7000여개의 중소 제조기업이 소재하고 있고, 면적이 넓어 출퇴근 거리 등의 사유로 그동안 중소기업에서 인력 확보 및 운영에 어려운 점도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체들의 애로해결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4개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중소기업체 대상으로 홍보에 들어가 7월에 화성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기숙사 사용 희망기업 접수와 결과까지 통지할 계획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20247 사진제공=화성시

이동환 고양시장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 발본색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수급 등 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전면적 점검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대통령께서 지난 5일 민간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에 대해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와 철저한 환수 조치를 이행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며 "고양시도 보조금을 수급하는 단체와 개인에 대한 점검과 확인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용역예산이 특정기관에 편중돼 있다’는 센터 내부거래 의혹이 제기됐다"며 "각 부서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각종 시민단체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에서도 민간단체 보조금-교육재정교부금 감사에서 드러난 부정과 비리에 대해 "납세자에 대한 사기행위이고,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행위"라며 보조금 선정-집행-관리감독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고양시는 이에 따라 민간경상보조 및 행사보조, 민간단체 법정운영경비,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사회복지사업 등 보조사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사업 필요성, 타당성, 예산집행 투명성 등 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존속 여부를 결정해 내년도 보조사업 예산편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특히 "보조금을 적법하고 투명하게 집행한 단체에는 포상을 주고, 그렇지 못한 단체는 환수 조치와 횡령 시에는 수사 의뢰 등을 통해 확실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고양시 지방보조금은 2023년 본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기준으로 3674억원이다. 통계목별로 보면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보조가 1482억원(40%)으로 가장 많고, 민간자본사업보조 1040억원(28%), 사회복지사업보조 624억원(17%), 민간경상사업보조 304억원(8%) 등이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디지털-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고양시는 차별화된 모델을 만들고 데이터 홍수시대에 선도 대응하기 위해 모든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볼 수 있고, 행정 데이터를 수집-연계-시각화하기 위한 ‘디지털 정책플랫폼’을 현재 구축 중에 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정명근 화성시장, "시민들과 직접 소통 통해 시민들의 삶 바꾸겠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민선 8기 핵심가치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바퀴 달린 시장실’을 첫 가동했다. 시에 따르면 바퀴 달린 시장실은 이름 그대로 시장이 직접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사업으로 정 시장은 이날 상습 침수지역인 진안동과 황계동을 방문, 시민들의 수해 걱정을 덜고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우선 올여름 역대급 장마가 예고됨에 따라 진안동 저지대 상습 침수 구간은 배수펌프를 설치해 침수를 막기로 했으며 지난해 40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황계동 지역(주택10건, 상가27건 기타3건)은 수방장비와 인력, 임시 거주시설 확보 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또 중장기적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해 해마다 반복된 수해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바퀴 달린 시장실은 시민들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를 빼주는 것처럼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한 행정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15331 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바퀴달린 시장실’ 첫 가동에 들어가 지난해 수해발생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0614115404 사진제공=화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가평 잣향기푸른숲에서  산림 힐링 캠프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4일 가평군 소재의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서 공공임대주택 독거노인 및 고령자 입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캠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입주민 20여명은 숲길 걷기, 나무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했다. GH는 오는 21일에도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시행할 예정이고 입주민을 위한 음악회, 정신건강서비스, 원예심리치료, 짐정리수납 서비스 등도 시행 이거나 추진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주거서비스 확대·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공급하는 등 공간복지 확대에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14244 산림 치유 힐링 캠프 체험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수원시, 대광위‘광역콜버스 ’시범사업 공모 선정

경기 수원시가 1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광역콜버스(수요응답형 광역교통 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를 비롯해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6개 지자체와 국토교통부, 경기도는 이날 서울 상암 DMC타워 DMC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광역콜버스(Metropolitan-Demand Response Transit, 수요응답형 광역교통 서비스)는 둘 이상의 시도 광역 통행을 위한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운송사업으로 대광위로부터 ‘한정 면허’를 부여받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가 운송플랫폼 카카오T를 통해 승객 수요에 응답해 여객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는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며 시는 당수택지개발지구를 응모해 선정됐다. 시 광역콜버스는 당수지구에서 서울 사당역까지 3대가 운행되며 올해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실증·시범서비스를 운영하며 광역콜버스는 카카오T앱을 이용해 사전·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시범사업 추진을 총괄하고, 경기도는 광역콜버스에 수도권 통합요금제를 적용하는 등 6개 시의 제반 업무에 협조한다. 수원시를 비롯한 공모 선정 도시는 차량 운행계획을 수립하고, 한정 면허를 발급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인국 시 제2부시장은 "이번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을 계기로 더 발전된 광역교통 모델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13335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왼쪽 3번째),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오른쪽 4번째)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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