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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교육감, "학생 학습권 보장 위해 최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나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소중하다"고 언급하면서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수원 남부신청사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호, 우리 모두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 공감 프로그램 소통 토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나만 옳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가장 좋아야 한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권리와 의무의 균형이 필요하다"면서 "학생인권은 모든 것을 다해도 된다는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균형에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흰색과 검은색 사이 무지개색이 있는 것처럼 다양한 생각을 볼 수 있어야 한다"며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고 함께 하며 함께 있을 때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교권 향상을 위한 제도와 규범이 있는가’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학생 인권,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안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좋은 질문으로 교육감에게 숙제를 내주어서 답을 꼭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 공감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교육활동 보호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신청한 초·중·고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고민과 제안, 시사점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3회째 열고 있다. 이번 공감 프로그램은 △학생 인권과 교육활동 보호 맞춤형 도전 골든벨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토크 △포럼연극 감상 △학생 분임별 토론과 고민 토크 △실천 다짐 나눔토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날 진행된 포럼연극에서는 관객들이 연극을 보고 직접 상황을 바꾸거나 제안해 줄거리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경기도연극교육연구회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학생의 학습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교실의 갈등 상황을 공연하고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점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인권을 주제로 분임별 활동과 에듀테크 활용고민 나눔, 실천 다짐 학생 선언문도 발표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 인권 옹호관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 대상 현장 공감 프로그램을 하반기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917512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9일 수원 남부신청사에서 열린 ‘현장공감 프로그램 소통 토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통 토크 현장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김동연 경기지사 "평화로 가는 길, 경기도가 앞장"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정전협정 이후 70년간 소장하고 있던 정전협정서가 경기도 품에 안겼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내 갤러리그리브스에서 열린 ‘정전협정서 전달식’에 참가해 이보 버제너(Ivo Burgener)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로부터 정전협정서 소장본을 전달받았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전협정 당시의 사본을 중립국감독위원회, 특히 스위스대표단이 소장하고 계셨던 것을 경기도에 전달해주는 뜻깊은 날이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정서 사본을 받으면서 경기도는 영문으로 된 본문과 지도를 함께 갖춘 유일한 기관이 됐으며 일반에도 전시해 많은 국민들이 보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오래전에 우리를 힘들게 했던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것도 기억하면서 앞으로 올 더 큰 평화를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작은 대한민국인 경기도가 평화의 길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남북 관계에 있어서도 굳건한 안보를 중심으로 평화로 가는 길을 경기도가 앞장서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가 받은 정전협정서 소장본은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협정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협정 이후 원본을 복사한 문건으로 협정문과 지도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은 정전협정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전협정서 원본은 미국, 중국, 북한에만 있다. 도는 해당 소장본은 중감위에서 오랜 기간 보관해온 정전협정서이기에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정전협정서에는 협정 체결의 목적,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정전의 구체적 조치, 전쟁포로에 관한 조치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 유엔군 총사령관 마크 웨인 클라크의 서명이 들어가 있다. 중감위 스위스대표단은 도 캠프그리브스 전시관에 각종 전시물품 등을 기증해오는 등 경기북부 발전에 동참해왔으며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협정서를 도에 무상 임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겔 라플란트(Miguel La Plante) 스위스 대사대리, 세바스티안 러잉(Sebastian ROING) 스웨덴 대사대리, 페르손 헤르리츠(Persson Herlitz) 중감위 스웨덴 대표, 박정·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과 파주시 및 기재위 소속 도의원들, 김경일 파주시장도 함께했다. 갤러리그리브스는 파주 캠프그리브스에 조성된 전시관으로 원래 민통선 이북 미군이 주둔하던 곳이었지만 경기도가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해 2021년부터 일반인에게도 개방했으며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학도병, 참전용사, 종군기자 등에 대한 전시와 정전협정을 테마로 한 전시도 하고 있다. 이번 정전협정서 소장본은 캠프그리브스 내에 별도로 안치되고 영인본이 갤러리그리브스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의 제목은 ‘세 개의 선’으로 이는 정전협정으로 남북을 가른 세 개의 선, 각각 군사분계선, 남방한계선, 북방한계선을 의미하며 행사종료 후 즉시 민간에 개방도며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넘어오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0일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정전협정서 중립국 소장본 전달식(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정전협정서 소장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성남시, 대원·수진공원 내 ‘맨발 황톳길’ 개방

경기 성남시가 19일 우천으로 개장을 연기했던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공원(19일)과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20일) 내 ‘맨발 황톳길’이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맨발 황톳길은 이 두 곳과 위례·중앙·율동공원, 구미동 공공공지 등 모두 6곳에 조성돼 오는 9월까지 차례로 개방되며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4억 5100만원이다. 먼저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이 이날 시민에게 개방됐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원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어 테이프 컷팅,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400m, 폭 1.5m 규모로 시는 기존 산책로의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 두께로 깔아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이어 수진공원 내 525m 길이의 맨발 황톳길 개장식이 오는 20일 오전 9시 공원 내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위례공원 맨발 황톳길(500m)은 오는 8월 말 개장하며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1200m)은 8월 중 일부 구간(500m)을 우선 개장한 뒤 오는 9월 중 모두 개통한다.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1000m)과 구미동 공공공지 맨발 황톳길(450m)은 9월 중 개장, 이용객들은 맨발로 폭신폭신한 황톳길을 걸으면서 도심 속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9164118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719164232 신상진 성남시장과 관계자들이 19일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이재준 수원시장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지원 요청"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9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3분기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의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 예산을 편성했지만 지금까지 용역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하루빨리 착수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원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화성시와 화성시민에게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 소통·합의 기구인 ‘화성·수원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며 "시민이 주도해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결정하도록 공론화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백혜련·김영진·김승원 의원, 이병진 민주당 수원시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채명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진 의원은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고 백혜련 의원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인식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원 의원은 "지금은 경기국제공항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라며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사회복지사 제도화 추진’ 방안도 논의했으며 2011년 시작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교육, 인권 보호 활동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학교사회복지사 사업은 분명한 성과가 있는 사업이지만, 예산 확보 문제 등으로 인해 5년 후 사업 일몰이 예정돼 있다"며 "학교사회복지사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2016년 5월 ‘정책협의체 및 실무협의회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정책협의회를 분기에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시 정책간담회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집중호우 건설현장 특별 점검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9일 화성동탄2 A93BL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해 장마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이달 초부터 지속된 장마와 집중호우로 건설현장 및 현장 주변 도로에 직간접적인 피해가 없는지, 위기 사전 대비가 철저히 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을 점검하고 △건설현장 및 주변지역 지반침하 △절성토 사면 안정 여부 △침사지 및 배수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왔다. 김 사장은 이어 "해외 기상자료 등을 포함해 1개월 기상예보 자료를 미리 확보하는 등 집중호우를 대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장마철 이후 다가오는 폭염과 태풍을 대비해 근로자 건강 및 현장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GH는 지난 6월 7일부터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외부전문가(기술사, 지도사)와 함께 정기정검, 특별점검 및 안전컨설팅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719160603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19일 집중호우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황규범 성남시 4차산업추진단장, "성남의 새로운 50년, 색다른 성남 조성에 최선"

경기 성남시가 19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4차산업추진단 주관으로 한누리에서 두 번째 시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시는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장을 단장으로 교수, 기업가 등의 민간 자문단 30여 명과 관계부서 5개 과 10개 팀의 지원단으로 구성된 산·학·연·관 협력 거버넌스인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발족했다. 또 올해 1월 1일 미래산업과와 기업혁신과, 스마트도시과 3개 과 62명의 기구와 인력으로 구성된 4차산업추진단을 신설했다. 시는 판교와 야탑밸리를 아우르는 차세대 성장 동력,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제2.3판교, K-반도체 기반 팹리스 거점 조성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구축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인력 양성 추진 △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자족도시 기능 확충을 위해 위례 지구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우수기업을 선정해 LH에 추천하는 공모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간제공, 사업화 지원, 융자 보증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게임콘텐츠의 메카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사업도 추진 중이며 대표적으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 750m 구간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을 진행 중으로 현재 설계 및 행정절차 마무리 중으로 7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 의료 데이터 플랫폼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고 특히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에 조성 중인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올해 3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하반기에는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8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성장 도모를 위해 △기술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및 맞춤형 기업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는 성남통합관을 설치, 운영해 효율적으로 관내 기업 홍보 및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미국 LA 오렌지카운티의 풀러턴시에 성남 비즈니스 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 중이며 전시관에는 성남시 기업의 ICT 융합, 스마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22개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있고 온라인 홍보 플랫폼을 통해오프라인 전시가 어려운 21개 제품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삶을 혁신하고자 스마트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인프라 AIoT 핵심기술 개발 사업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도심 항공 교통(UAM) 기반 마련을 통한 차세대 첨단항공 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황규범 시 4차산업추진단장은 "첨단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기업의 성장과 첨단기술 발전의 혜택이 성남의 시민의 삶에 투영되도록 성남의 새로운 50년, 색(色)다른 성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 황규범 4차산업추진단장의 기자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수원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 개최

경기 수원시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 2023’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제이엑스포가 공동 주관한다. 수원상공회의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소부장기술융합포럼·한양첨단패키징연구센터·한양대학교링크3.0사업단 등이 후원한다.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반도체를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인 패키징(Packaging)은 반도체 생태계의 새로운 화두로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함께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고 반도체 기업은 앞다퉈 패키징 사업부를 신설하고 있다. 8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종합반도체 기업과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관련 산업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반도체 패키징 콘퍼런스’와 ‘KAMP(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 심포지엄’도 열린다. 개별 참가 기업의 신기술 발표회, 기술 세미나, 반도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 2023’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9153810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 2023’ 포스터 사진제공=수원시

용인시, 삼가교차로 서용인IC 방면 U턴 차로 개선

경기 용인특례시가 19일 신중부대로에서 화성-광주고속도로 서용인IC로 향하는 차량 통행이 앞으로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는 처인구 삼가동 일원 삼가교차로의 서용인IC 방면 U턴 차로(회전차로) 폭을 확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중부대로와 신중부대로, 화성-광주선 등의 접속지점인 삼가교차로는 출퇴근 시간 각 방면에서 쏟아진 차량으로 흐름이 더뎠으며 특히 신중부대로에서 나온 차량이 서용인IC 방향으로 가려면 U턴을 해야 하지만 대형차량의 경우 한 번에 회전하기가 어려워 동백 방면 직진차로까지 긴 정체가 이어졌다. 이에따라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U턴 차로 80m 구간의 폭을 현재 12.6m에서 4~5m가량 더 넓히기로 했으며 시유지인 U턴 차로 옆 사면(400㎡)을 깎고 패널식 옹벽을 설치해 회전 폭을 확보하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이며 올해 약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화성-광주선 개통에 따라 일대 교통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U턴 차로를 신설했지만, 대형차량의 차로 이용이 늘어나면서 차로 확대가 필요해졌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U턴 차로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9115909 용인특례시가 삼가교차로 서용인IC 방면 U턴 차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용인시

허원구 안양시의원 "시금고 선정 유연성-투명성 강화"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은 18일 열린 제28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시금고 선정 폭 넓고 유연하며 투명한 잣대로 심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내용 전문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회계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48조에 의거 금고 은행을 선정하여,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금고 은행은 4년마다 엄격한 공개입찰을 통해서 선정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번 시금고 선정은 어느 은행이 되든 보다 폭 넓고 유연하며 투명한 잣대로 심사하여야 합니다. 우리 안양시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시금고가 선정될 수 있도록 사명감으로 심사하여 주시길 먼저 당부 드립니다. 시금고 지정 연혁입니다. 2000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인 제1금고는 NH농협입니다. 2금고 역시 농협입니다. 실제적으로 1973년부터 안양시 시금고는 농협에서 운영하였다고 보심이 정확할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최대호 시장님과 존경하는 의원님께 묻겠습니다. 소중한 개인자산을 어디에 두시겠습니까? 항아리 속에 담아두시겠습니까? 아니면 지하창고에 남몰래 두시겠습니까? 제가 돈이 많은 부자라면 원금이 안전하게 보존되며, 이율이 높은 은행에 맡길 것입니다. 우리 안양시는 인구 55만 도시로서 2023년 일반회계, 특별회계를 더 하면 연간 예산이 2조 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양시 시금고 평균잔고는 2,800억원~3,000억원 됩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돈의 이자수입도 안양시는 간과하여서는 안 됩니다. 세수가 점점 줄어드는 안양시는 세외 이자수입으로 실직자를 위한 공공사업, 복지예산에 포함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안양시민 삶의 질과 복지는 향상될 겁니다. 최대호 시장님은 안양시민이 선출한 대표자이십니다. 시민 안녕과 행복뿐만 아니라 시민 혈세와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선량한 관리자입니다. 최고경영자입니다. 경영자는 안양시민을 위해 더 나은 조건과 높은 이자율, 안양시민이 금융거래에 편리함이 수반되는 은행으로 시금고를 지정하여야 합니다. 2024년부터 2027년 4년간 안양시 금고 지정 추진계획 일정입니다. 금년 7월엔 금고지정 세부추진계획서 보고가 있습니다. 8월경에 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구성됩니다. 그리고 제안서를 평가할 것입니다. 9월 심사가 완료되어 금고 지정 및 시보를 안양시 누리집에 공고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고지정 약정 체결이 있을 것입니다. 4년 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2019년도 시금고 지정 추진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8월2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개최 및 제안서 평가를 안양 시청3층 상황실에서 했습니다. 저는 2019년도 시금고 제안서 및 관련 자료를 세정과에 요구하였습니다. 제안서 일체, 제안서가 파기되었다면 파기 기준 및 근거 자료 제출을 요구하였습니다. 파기 목록 (소각 30박스에 대한 목록) 제출을 요구하였습니다. 2019년 8월2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개최와 제안서 평가 후 다음 날 8월27일 김기종 세정과장 전결로 제안서 포함 평가자료 일체 30박스에 해당하는 자료를 소각하였습니다. ‘차기 시금고 지정과 관련하여 접수된 평가자료가 법인의 영업상 비밀에 해당하여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각하고자 하나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청소행정과장께 협조공문을 보내 소각 처리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파기하였다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심의위원회가 개최되고 제안서 평가를 한 다음 날 모든 서류와 자료를 담당 과장 전결로 소각하였다면 선량한 안양시민 누구라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게 급히 소각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금고 선정에 관련 자료를 공개하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의원 의정활동에서 서면 질문권에 기초한 요구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법률따라 공개되어야 합니다. 지방의회는 ‘서류제출 요구권’과‘서면 질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류제출권은 지방자치법(제40조)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면질문권은 각 지방의회의 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 세입과 세출에 관한 주요 정보이기 때문에 재정감사가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그래서 의원들은 자료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및 결산 승인과정에서 금고 선정에 관한 일반적 서류 공개를 통해서 시금고 선정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안양시 시금고 선정은 건전하고 공정한 심사로 안양시와 안양시민에게 득이 되는 유리한 방향으로 시금고가 선정되어야 합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금고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안양시는 금고 자금 예치 시 적정 이율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시금고 선정 시 평가 기준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선정 평가 항목별 점수, 운영계획, 금리, 지방자치단체 월평균 잔액 등 금고 및 지방재정 관련 일체 정보를 주인 된 안양시민과 의회에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합니다.kkjoo0912@ekn.kr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임태희 경기교육감 "가능성은 무한한 도전에서 나오는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미래의 주인공은 학생들이라며 가능성은 무한한 도전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성남시 양영디지털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과 발전 및 학교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관내 중학교 교장단, 지역 내 기업체 인사가 다수 참여해 지역의 모범 특성화고등학교로 성장하고 있는 양영디지털고등학교의 성장 로드맵을 경청했다. 학교 구성원은 비전 제시를 통해 반도체, Al 네트워크, 바이오헬스 분야로의 학과 개편을 준비하고 학과별 세부 코스 교육과정을 운영해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산·학연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의 졸업 후 진출 경로를 다각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판교 테크노밸리의 지역총생산이 광역시를 넘는 수준"이라며 "세계적인 첨단산업단지인 판교 테크노밸리에 인접해있는 양영디지털고등학교 학생들이 무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고 더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가능성은 무한한 도전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육한다는 학교의 이름처럼 오늘 이 자리가 양영디지털고등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양영디지털고등학교 비전선포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디.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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