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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19일 집중호우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
GH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이달 초부터 지속된 장마와 집중호우로 건설현장 및 현장 주변 도로에 직간접적인 피해가 없는지, 위기 사전 대비가 철저히 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을 점검하고 △건설현장 및 주변지역 지반침하 △절성토 사면 안정 여부 △침사지 및 배수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왔다.
김 사장은 이어 "해외 기상자료 등을 포함해 1개월 기상예보 자료를 미리 확보하는 등 집중호우를 대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장마철 이후 다가오는 폭염과 태풍을 대비해 근로자 건강 및 현장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GH는 지난 6월 7일부터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외부전문가(기술사, 지도사)와 함께 정기정검, 특별점검 및 안전컨설팅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