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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시에 따르면 맨발 황톳길은 이 두 곳과 위례·중앙·율동공원, 구미동 공공공지 등 모두 6곳에 조성돼 오는 9월까지 차례로 개방되며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4억 5100만원이다.
먼저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이 이날 시민에게 개방됐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원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어 테이프 컷팅,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400m, 폭 1.5m 규모로 시는 기존 산책로의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 두께로 깔아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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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과 관계자들이 19일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위례공원 맨발 황톳길(500m)은 오는 8월 말 개장하며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1200m)은 8월 중 일부 구간(500m)을 우선 개장한 뒤 오는 9월 중 모두 개통한다.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1000m)과 구미동 공공공지 맨발 황톳길(450m)은 9월 중 개장, 이용객들은 맨발로 폭신폭신한 황톳길을 걸으면서 도심 속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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