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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포시 기업살리기 ‘박차’…33억 추가투자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기업지원예산 33억4500만원을 확보했다. 지원 사업 내실화를 다져줄 종자돈이다. 2023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따르면, 김포시는 자금지원을 비롯해 기술지원, 마케팅지원, 기업SOS지원, 일자리지원 등 50여건에 달하는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김정애 기업지원과장은 27일 "소공인과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자금과 기술 지원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힘이 되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을 기존 지원 사업에 추가 투입해 사업 내실화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자차액 보전으로 재정부담 완화, 중소기업 육성자금 김포시는 기업 대출이자 일부를 보전해주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일시적 자금난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의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란 평가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기업 대출금리 중 0.5~3%에 대한 이자차액을 보전하며, 융자기간은 1~5년 범위에서 협약은행과 융자 시 협의할 수 있다. 현재 2차 공고 중이며,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NH농협 김포시지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는 937억원이며 업체당 융자한도는 운전자금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10억원 이내로 2022년도(당기) 매출액의 1/3 범위 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 담보력 부족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특례보증’ 김포시는 담보력이 부족해 운영자금 융자신청이 어려운 기업에 ‘보증 지원’을 통한 융자를 돕고 있다. 올해 1월 시작했으며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특례보증 지원한도는 중소기업은 3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다.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권 혜택을 받기 어렵던 기업들로선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이자, 기업인 애로사항을 가장 잘 이해한 제도로 평가된다. 신청일 현재 공장등록 및 사업장 소재지가 김포시로 돼있고, 사업경력 3개월 이상(소상공인만 해당)이면 특례보증 제도를 이용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 ‘디자인 개발’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 가운데 제품 및 시각 분야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기업에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 소재 제조업 중 지방세를 완납한 중소기업이다. 디자인 전문가를 통해 1:1 사전 애로진단 지원 및 디자인 개발 지원 등 디자인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 디자인 개발은 전문인력을 활용해 제품의 경우 1400만원 이내, 포장은 7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박람회) 참가지원 김포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시회 및 박람회 등 참여 계획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는 200만원, 해외는 300만원 참가비를 지원한다. 오프라인 전시회 참여 기업의 경우 부스 임차료는 100% 지원하고 장치비와 홍보비는 각 60%까지 지원한다. 온라인일 때는 플랫폼 이용료와 콘텐츠 제작비 등 참가비용 100%를 지원한다. ◆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김포시는 사업장 및 설비 노후화나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성장통을 겪는 기업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체 노동자 작업환경을 뒷받침한다. 이를 통해 기업경쟁력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할 수 있다. 종업원 200명 미만 제조업체는 기반시설 정비 및 작업환경 개보수 비용을 업체당 최대 4000만원, 종업원 50명 미만 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지식산업센터는 센터당 6000만원을 지원(기숙사 신축 1억원)한다. 또한 생산설비 교체 및 생산 정보화 구축 등으로 비효율적인 공정을 개선해 비용은 절감하고 생산성은 높이는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사업’도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kkjoo0912@ekn.kr김포시 7월12일 기업SOS간담회 개최 김포시 7월12일 기업SOS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기업 판로개척 위해 국내외 전시회 지원 김포시 기업 판로개척 위해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진제공=김포시

김동연, 정전협정 70주년 맞아 "평화보다 큰 국익은 없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했지만 중앙정부를 포함해 그 어느 곳에서도 ‘평화’를 강조하는 곳이 없어 안타깝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심장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다양성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시 파주에서 8번째 맞손토크를 열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경제부총리로 재직하던 중 3대 국제 신용평가사 CEO들을 만난 일이 있다"면서 "안보불안을 이유로 우리 국가신용등급을 낮추려 한다는 첩보가 있었으며 이때 가까스로 국가신용등급을 지켜내면서 평화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과거의 일화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특히 "평화보다 큰 국익은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 "70년 동안 파주를 비롯한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수했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파주시민과 기업인들에게는 ‘평화가 경제’라는 말이 훨씬 더 피부에 와 닿을 수밖에 없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심장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오늘 만난 파주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잊지 않고 ‘변화의 중심’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clip20230727234604 27일 오전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제8회 파주시 맞손토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민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7234706 27일 오전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제8회 파주시 맞손토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접경지역 주민 및 평화 활동가 등 15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7234821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2027년 개통"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 주민들을 직접 만나 서울7호선 청라 연장선의 2027년 개통 계획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27일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서구 주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서울7호선 개통지연에 대한 유정복시장님 해명을 요구하며 정상개통을 촉구합니다’라는 시민 의견에 대해 답변했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7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2022년 2월에 착공했으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당초 시는 7개 역을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이후 스타필드청라(신세계)에 2만 석 규모의 최첨단 멀티스타디움 돔구장 건설, 청라의료복합타운(서울아산병원), 하나드림타운(하나금융그룹)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대규모 수송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역을 신설해 모두 8개 역을 건설하기로 했다. 청라연장선 추가 역사를 본선에 짓기로 결정했지만 공사 기간 단축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어 서울7호선 개통 지연에 대한 논란과 우려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따라 지난 24일 유 시장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공사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당초 목표대로 2027년 개통한다"고 발표하고 "서울지하철 7호선을 2027년 12월 우선 개통을 하고, 무정차 통과되는 추가역은 2029년 3월 완료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서구 청라에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인천 전체 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청라국제도시 주민을 비롯한 인천시민의 숙원 사업인 ‘서울7호선 청라 연장선’을 당초 계획했던 시기에 맞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은 온라인을 통해 다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현장에 찾아가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공감 행정으로, 시민의 의견에 3000명 이상이 공감하면 공식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8010924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에서 ‘서울7호선 정상개통 촉구’에 대한 온라인 열린 시장실 제안의견에 공식답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김동연, "경기도가 먼저 한반도 평화의 길을 밝히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시대가 어두울 때 예술이 가장 먼저 불을 밝히듯이, 경기도가 먼저 한반도 평화의 길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굳건한 안보와 조국을 위한 신념도 중요하지만, 평화를 위한 대화의 노력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는 1차 세계대전 중 짧은 평화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1914년 12월, 참혹한 참호전 속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던 독일군과 연합군 병사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래가 흘러나오자 함께 노래를 부르다가 참호를 나와 음식을 나눠 먹었다"고 영화의 한 장면을 인용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것이 예술의 힘"이라면서 "예술은 갈등과 적대심을 내려놓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어 준다"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임진각에서 국내외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한반도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면서 "평화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 먼저 평화를 외쳐온 것은 늘 예술인들이었고 그래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해묵은 갈등과 대립을 넘어 진정한 ‘더 큰 평화’를 외치는 데 저도 앞장서겠다"면서 "예술인 여러분께서도 더욱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8004909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8005021 사진제공=페북 캡처 34-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 "정책아카데미 정책 제안 적극 수용"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정책아카데미는 정책사업을 전문가와 함께 디자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사업"이라며 "상반기동안 진행한 공무원 정책아카데미가 끝났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 정책교육 아카데미에 참여한 공무원의 수고에 대해 감사인사를 했다. 김 시장은 이어 "도시브랜딩, 귀농귀촌, 도시재생관련 전문가 강연을 듣고, 프로젝트팀을 모집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사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발표회에서 자신들이 만든 사업을 소개하는 공무원들의 얼굴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추켜세우고 "아마도 열정적으로 과정에 참여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김 시장은 아울러 "함께한 전문가들도 이렇게 열정적인 공무원은 오랜만에 봤다고 칭찬해주었다"면서 "순위를 매겼지만 모두 훌륭해 제안된 사업은 부서에서 내년도 사업으로 검토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정책아카데미를 통해 공직자들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을 위한 사업을 만드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방법을 배웠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오랜 기간 열정적으로 정책아카데미에 참여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했다"고 거듭 언급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8002328 김보라 안성시장이 27일 정책아카데미 참여 공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8002502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8002545 정책 아카데미 차여 공무원들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임태희 경기교육감 "교육활동 방해자 분리교육 처분할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8일 "학교 안의 모든 구성원은 ‘나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소중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면서 "학생 인권과 교권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란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학교는 작은 사회이고 학교 안에는 수많은 희로애락이 담겨있다"고 하면서 "학교도 작은 사회"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학생 개인의 행동, 또래와의 관계,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 선생님과 학부모의 관계 등등 관계가 얽히고설켜 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또 "자세히 들여다봐야 정확한 문제가 보이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면서 "학생에게 전해 듣는 말만으로는 현재 학교의 모습을 담을 수 없으며 이런 이유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를 공개한 이유"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학교 안의 모든 구성원은 ‘나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소중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면서 "학생 인권과 교권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단언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다른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에서 ‘분리 교육 처분’을 할 계획"이라면서 "악성 민원 학부모들로부터 선생님들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이와함께 "분리 교육 처분 대상자는 직속 기관의 정신과전문의, 전문상담사 등 전담팀에게 올바른 진단과 처방,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금쪽이’는 ‘금이야 옥이야’ 키운다는 뜻이 아닌, 조건이나 경제, 지위, 인종,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귀하기에,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의미"라면서 "우리는 학교, 가정 등의 힘을 모아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800152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동두천시의회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봉사 ‘구슬땀’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27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작업을 돕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무더운 날씨인데도 동두천시의회 자원봉사자들은 피해가 발생한 인삼밭에서 햇빛차단시설을 철거하고 잔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현장을 이끌면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호 의장은 "수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동두천시의회 복구지원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27일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실시 동두천시의회 27일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소방 ‘수난사고 대비’ 연천 현장점검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7일 여름철 수난사고 대응태세 확인과 재해 예방을 위해 연천군 한탄강 유원지와 한탄강 홍수조절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해 마련됐다. 고덕근 본부장은 한탄강 유원지를 방문해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은 뒤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 노고를 격려하며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류지역 피해예방 역할을 담당하는 한탄강 홍수조절댐을 찾아 시설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댐 시설을 둘러보며 한탄강 홍수조절댐 운영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연천은 한탄강-임진강 등 맑고 깨끗한 강과 계곡이 잘 보존돼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근교에 위치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한탄강 유원지 등 연천군 7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 배치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순찰노선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고덕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시기에 맞춰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없이 시민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철저히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7일 연천 119시민수상구조대 점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7일 연천 119시민수상구조대 점검.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연천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벤치마킹…"건립방향 고민"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6일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동북부 주민이 종합장사시설 부재로 인해 겪고 있는 관외 화장시설 비싼 이용료 지불, 원정화장 등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연천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 허정식 위원장을 비롯해 연천군의회 박영철-윤재구 의원을 포함한 연천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경기도 종합장사시설 설치-운영 모범사례인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에 대한 주요 시설 견학 및 주민지원협의체와 면담 등을 통해 입지선정 과정, 주민지원 사업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봤다. 특히 과거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전환하고 산 자의 휴식공간이면서 죽은 자의 애도-추모가 공존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허정식 위원장은 "종합장사시설은 모든 군민이 힘을 모아야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군민을 대변하는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방향을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향후 장사시설 건립 입지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입지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용역 및 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연천군 26일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벤치마킹 연천군 26일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벤치마킹. 사진제공=연천군

양평-제주남원농협 상호교차 고향사랑기부 ‘눈길’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농협 임직원 143명이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1430만원을, 제주남원농협은 같은 날 임직원 90명이 양평군에 9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뤄졌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양평농협과 제주남원농협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돼 도농 상생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두 지역 농협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지역경제 활력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액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kkjoo0912@ekn.kr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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