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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호주 타운즈빌시에 ‘도시계획 정책’ 교류 제안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타운즈빌시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이 현지시간 4일 제니 힐(Jenny Hill) 타운즈빌시장에게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관련 정책과 사례를 지속해서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날 타운즈빌시청으로 제니 힐 타운즈빌시장을 예방하고 "수원시와 타운즈빌시가 더 활발하게 교류하며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면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협력 △참전용사 예우 공조 △마라톤 교류 △공무원 교류" 등도 말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은 타운즈빌시의 초청을 받아 지난 3일부터 호주를 방문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시와 타운즈빌시의 공통관심사인 지속가능 도시계획 관련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길 바란다"며 "또 타운즈빌에서 참전용사 행사가 있으면 수원시가 축하영상을 보내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제니 힐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정책에 대한 교류·협력은 좋은 제안"이라며 "타운즈빌시는 인근에 ‘그레이트 배리어’가 있어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리프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호주 북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로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타운즈빌은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 전체가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워터스마트시티’,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솔라시티(Solar City)’,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등 도시 행정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제니 힐 시장은 또 "호주는 한국전에 참전한 호주군의 기념비적인 전투인 ‘가평 전투’를 기념하는 ‘가평의 날’ 행사를 매년 4월 24일 개최한다"며 "(참전용사 예우 사업에 도움을 줄) 호주군의 지휘관을 소개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마라톤 교류는 충분히 할 수 있고, 공무원 교류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가평 전투’는 호주 왕립 연대 제3대대(타운즈빌 소속)가 1951년 4월 22~26일 중공군 1개 사단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 전투이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3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브로드비치 케스케이드가든에 있는 한국전쟁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2011년 건립된 퀸즐랜드 한국전쟁비는 한국전에 참전한 호주군의 용맹과 숭고한 희생정신, 헌신을 기리는 기념비다. 아울러 6일 오전에는 타운즈빌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타운즈빌 러닝페스티벌’에서 제니 힐 시장과 5㎞ 단축 마라톤에 참가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타운즈빌 군사전쟁박물관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한호혈맹 역사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호혈맹 역사 사진전에서는 ‘가평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호주로 귀환한 참전 용사들이 호주 곳곳에 설치한 가평거리(10곳), 가평다리(2곳), 한국전쟁 기념비 등을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오는 7일에는 ‘경관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타운즈빌시 일원을 타운즈빌시 지속가능개발 사무국장과 함께 시찰하고,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시와 타운즈빌시는 1997년 4월 국제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제니 힐 시장 등 타운즈빌시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6100852 이재준 수원시장이 현지시간 4일 제니 힐 시장에게 용연과 방화수류정 설경이 담긴 나무 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806101033 이재준 시장이 지난 3일 퀸즐랜드주 한국전쟁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양주시 ‘건설현장 펜스’ 안전홍보 도우미로 변신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공사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제고를 위해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를 안전표어 문구 및 도시 디자인을 입혀 안전문화 홍보 도우미로 바꿨다. 이번 펜스 디자인 변경은 건설현장 내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파해 다양한 주체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협력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이란 주제 아래 진행했다. 위험을 미리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 표어는 "보고 또 보고 위험 요인",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안전", "조심조심 또 조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전 표어는 덕계타워 건립공사 등 양주시 발주공사현장 2곳에 설치됐다. 심재영 안전건설과장은 6일 "건설현장 펜스 홍보로 작업현장 불안전 조건이나 작업자 행동에 기인해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를 적극 전파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 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 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 사진제공=양주시

용인시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자체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경기 용인특례시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이 지난달 31일 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시는 6일 예산을 사용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민선 8기’ 용인특례시의 21대 발전 전략 중 ‘여가와 머뭄이 있는 관광육성’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절차로 국비 45억원과 시비 45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시가 구성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자체 심사가 이뤄졌다. 사업이 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시는 1차년도 사업비 18억원을 편성하고 오는 9월 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상정하며 의회를 통과하면 세부 사업계획 용역을 발주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내년 중에는 ‘용인특례시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을 선포하고 2025년에는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전통과 역사, 문화예술이 한 곳에 모인 관광콘텐츠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발한다. 시는 다양한 지역 내 관광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방문객 이동에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한국민속촌과 G-뮤지엄파크 일원으로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백남준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G-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인터랙티브 버스킹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로드’(Art Road)로 조성한다. 시는 스마트관광 사업이 정착되면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관광콘텐츠와 연관된 새로운 사업을 유치할 수 있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과정에서도 관광산업을 통해 측정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용인시 관계자는 "스마트관광 조성사업으로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지의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6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게 됐다"며 "투자심사와 예산편성 등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될 사업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2019년 ‘스마트관광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를 바탕으로 스마트관광분야에 150억원을 투입할 경우, 8850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6094523 용인특례시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대상인 한국민속촌과 G-뮤지엄파크 일원 계획도 사진제공=용인시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 역명, ‘용인중앙시장역’으로  변경 전망

용인경전철 ‘운동장 · 송담대역’의 명칭이 ’용인중앙시장역‘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가 6일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驛舍)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역에서 불과 200m 거리에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역의 이름을 ‘용인중앙시장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설문 참여자는 시가 제안한 ‘용인중앙시장역’에 동의하거나 또 다른 역명을 제시할 수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다음 달 중 용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안에 역의 이름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 이름은 2013년 용인경전철 개통 당시 인근의 주요 시설인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송담대학’을 반영해 정해졌다. 하지만 시가 ‘용인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용인송담대학’도 ‘용인예술과학대’로 교명을 변경하는 등 상황이 바뀌면서 역 이름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2016년에는 이 역사를 이용하는 승객의 대부분이 용인중앙시장 방문객이라는 점을 반영해 역 이름에 ‘중앙시장’을 덧붙여 현재까지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이란 역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새 이름을 결정하는 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이름의 경전철 역사가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1960년대 형성된 용인중앙시장은 순대골목, 떡골목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특화·스마트 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652억5000만원(국비 155억원, 도비 31억원 포함)을 투입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6092306 용인특례시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의 새 명칭 설문조사를 한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살수차·쉼터 운영 등 폭염 속 시민안전 지키기에  ‘총력’

경기 용인특례시가 6일 무더위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폭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8개 부서 4개 반으로 운영했던 폭염대응 TF팀을 11개 부서 5개 반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도로변 열기를 식히고 과열로 인한 노면 변형을 막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살수차 4대를 동원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심 곳곳 151㎞ 구간에 물을 뿌리고 있다. 특히 통행량이 많은 도심 곳곳의 횡단보도와 교통섬에는 그늘막 117개를 추가 설치해 총 994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 등 지정된 실내 무더위 쉼터 75곳을 개방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양산 3000개, 부채 6000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고령 어르신 1640명에게는 쿨매트를 지원하고 읍면동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쿨토시, 쿨스카프를 각각 1410개 배부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건강보건 전문인력 25명, 노인 돌보미 261명 등 재난도우미가 건강 취약 계층, 홀로 어르신, 돌봄 서비스 대상에게 안부 전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율방재단 723명은 농촌지역 및 야외 건설현장 예찰 활동에 나서게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6090705 용인시는 무더위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살수차 운영 등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하남시 주거취약계층 제습기 전달…민관합동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6600만원 상당 제습기 279대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3일 전달했다. 이번 여름용품 지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여름철 높은 습도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14개 동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279가구에 제습기를 지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여름철 폭염과 무더위로 고통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하남사랑愛나눔 후원금으로 매년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하남시 민-관 3일 주거취약계층 제습기 279대 전달 하남시 민-관 3일 주거취약계층 제습기 279대 전달. 사진제공=하남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이후 셋 중 하나는 ‘불법’

경기도가 6일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건축 등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곳 중 약 32.5%가 승인과 다른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5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163곳 가운데 80개 표본을 추출해 단속한 결과, 불법행위를 한 26곳(32.5%)을 적발했다고 공개했다. 도에 따르면 불법행위를 보면 불법건축 11곳, 용도변경 10곳, 형질변경 4곳, 공작물 설치 1곳 등이며 지난해 하반기 점검 시 불법행위 발생비율 65%보다는 크게 개선됐다. 시흥시 소재 ‘A’ 배드민턴장은 운동시설인 휴게소, 샤워실 등을 참숯가마 매표소, 탈의실, 사우나실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 및 불법 건축해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구리시 소재 ‘B’ 족구장은 운동시설인 간이휴게실 등을 휴게음식점(카페)으로 불법 용도변경, 족구장을 주차장으로 불법 형질변경 운영했다. 인근 ‘C’ 음식점은 운동시설인 족구타격장을 부대시설로 불법 용도변경 및 식당홀을 불법 건축해 운영하다 단속됐다. 도는 여전히 불법행위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시군 담당자가 행위허가 준공감사 때 현장조사 후 사용승인을 하도록 하고 도의 지휘·감독으로 시군이 분기별 특별점검을 사용승인 1년 이내 실시하도록 했다. 한편 도는 이번 점검에서 2020년도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확인한 불법행위 5450곳 가운데 5182곳(95.1%)이 시군 행정조치에 의해 원상 복구된 것을 확인했다. 류호국 도 지역정책과장은 "매년 상· 하반기 1회 이상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의 행위허가 및 단속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행위허가 사용승인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608542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하남시 코로나19 ‘주의경보’…6월대비 138% 증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실내공기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하남시 코로나19 확진 수는 △6월 4주 699명 △7월 1주 901명 △7월 2주 1041명 △7월 3주 1464명 △7월 4주 1664명으로 6월 4주 대비 138%나 증가했다. 이런 증가세는 하남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진 1명이 추가로 감염시키는 환자 수를 의미하는 국내 감염재생산지수도 6월 4주부터 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의료 전문가들은 백신을 통한 국민 면역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약해지고, 면역 회피력이 높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출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하남시는 코로나19 증가세 대비책으로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아프면 집에서 쉬기 등 개인방역 5대 중요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은숙 보건정책과장은 6일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정책 완화와 예방접종 효과 감소, 거듭된 변이 출현에 따른 면역력 약화가 겹쳐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개인방역수칙 준수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보루인 만큼 코로나19 생활방역 세부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개인방역 5대 수칙 카드뉴스 개인방역 5대 수칙 카드뉴스. 사진제공=하남시

경기도 도정 캐릭터 봉공이, EBS ‘딩동댕유치원’ 주연으로 활약

경기도는 6일 도정 캐릭터 ‘봉공이’가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해 민선 8기 도 정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린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초부터 EBS와 협업해 기존 ‘봉공이’의 디자인과 스토리라인을 추가했다. 특히 당초 몸통만 있던 봉공이의 외형에는 팔과 다리가 새로 생겼고 열정이 앞서 때로는 실수하고 넘어져도 도민을 위해 매일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캐릭터라는 서사도 만들어졌다. 봉공이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변화’와 ‘기회’의 자음인 ‘비읍(ㅂ)+히읗(ㅎ)’과 ‘기역(ㄱ)+히읗(ㅎ)’을 세로로 배열해 이름을 지었다. 공직에 종사하며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 일한다는 봉공(奉公)의 사전적 뜻도 담고 있다. 봉공이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인 EBS ‘딩동댕 유치원’에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 8시 총 5회 출연해 딩동댕 친구들과 함께 민선 8기 경기도정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각각의 내용은 △7일 봉공이의 탄생 이야기 △8일 인구위기 극복 △9일 안전예방 핫라인 △10일 탄소중립 실천 △11일 반려동물 복지 등이다. EBS1 TV에서 오후 4시 40분, Kids 채널에서 오전 8시 30분에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도는 방영 후 실제 촬영에 사용했던 세트를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으로 이동 설치하며 유아동 대상 전시 등을 추진해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봉공이와 경기도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봉공이를 SNS콘텐츠 및 도민 접점 행사 등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에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캐릭터 브랜딩을 통해 도 브랜드 이미지와 도민친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원일 도 홍보기획관은 "봉공이의 EBS 출연을 통해 도민들이 민선 8기 경기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봉공이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6083706 경기도 도정 캐릭터 ‘봉공이’ 사진제공=경기도

하남시 청년전세금 반환보증료 30만원 지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관내 거주 청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하남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 중 올해 1월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신청인은 먼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해 보증료 납부 후 ‘경기민원24통합시스템(gg24.gg.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하남시는 신청 접수 후 30일 이내 최종심사 결과를 통보하고, 이후 15일 이내로 본인 계좌로 보증료 지원금(최대 30만원)을 입금할 예정이다. 신청할 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 서류를 첨부해야 하며, 연중 접수 가능하나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대근 청년일자리과장은 6일 "이번 보증금 보증료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하남시 청년의 전세사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하남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하남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포스터 하남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포스터. 사진제공=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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