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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천시 2023 안전한국훈련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19일 작동 까치울정수장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년 훈련 우수기관으로서 실시됐으며 전국 30여개 자치단체-공공기관 훈련 담당자가 참관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올해 훈련 유형은 ‘정수장 테러에 따른 식용수 재난’으로 설정하고 정수장 비상 복구활동을 통해 원활하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부천시, 부천소방서, 부천오정경찰서 등 23개 유관기관에서 150여명이 훈련에 참여해 테러범 진압, 인명구조, 수돗물 생산시설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훈련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하고 실제와 같은 재난대응 상황을 구현했다.kkjoo0912@ekn.kr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2023 부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성남시, 공동·단독주택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까지 지원

경기 성남시가 22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로 공동·단독주택에 사는 시민이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해당 비용을 80%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9598만원을 투입하며, 자금소진 때까지 160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시설로 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제품과 방식에 따라 70만원~74만원(355W 모듈 1장 기준)이다. 특히 설치비 80%를 지원받으면 자부담금은 14만원~14만8000원이며 가구당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 800W까지 설치를 지원해 355W 모듈 2장을 보조금으로 설치할 수 있다. 용량 355W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한 달에 34㎾(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800ℓ짜리 양문형 냉장고를 한 달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이고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8000원씩 연간 9만6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성남시 홈페이지(미니태양광 검색어 입력)에 게시된 업체와 태양광 모델을 선택·계약한 뒤 지원 신청서를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공동·단독주택 106가구(모듈 151장)에 9115만원을 보조해 330~355W 용량의 미니태양광 설치를 지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 성남시내 아파트 난간에 설치한 거치형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김동연, 26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관광산업 활성화’ 주제로 7번째 맞손토크 진행

경기도는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가평군 자라섬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7번째 맞손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맞손토크는 자라섬 봄꽃 축제(5.20.~6.18.) 기간에 열려 더 많은 가평군민과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북한강 수변 자원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전체 사업체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가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고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김 지사는 이날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의 일자리 개선과 지역 성장 전략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행사에는 김 지사와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여행업계, 숙박업계 등 관광산업 종사자, 자라섬 봄꽃축제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7회 맞손토크는 현장 참여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태일 도 자치행정국장은 "관광은 고용 창출과 고부가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굴뚝 없는 산업"이라면서 "이번 맞손토크를 통해 경기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맞손토크는 작년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시 합의에 따라 시작해 7번째를 맞이했으며 화성시 100인 기업인과의 맞손토크,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맞손토크 등 지역별 현안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도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11 맞손토크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상권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조성 중인 시흥시 시화MTV 내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련됐으며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했다. 공모 주제는 입주가 진행 중인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 △소비 촉진 △관광객 유입방안 등이다. 연령-성별-지역 제한 없이 1인이나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실현 가능한 사업은 내년도 사업에 편성해 활력 넘치는 상권 육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 신청 및 아이디어 제출기간은 5월22일부터 6월7일까지다. 응모는 이메일(blithek@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중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시흥시는 우수한 아이디어 10개를 선정해 총 10명(팀)에게 10만원씩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시흥시 거북섬상권 활성화 아이디어공모전 포스터 시흥시 거북섬상권 활성화 아이디어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 특사경, 배달음식 전문점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22일 식품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배달 음식 전문점(식품접객업소)을 무더기기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지난 4월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식품접객업소 180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표시법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30곳(36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 1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6건 △식품 보존기준 위반 2건 △미신고 영업행위, 비위생 등 기타 4건이다. 수원시 소재 A 식품접객업소는 업소 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호주산 소고기(35kg)의 원산지를 미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다, 화성시 소재 B 식품접객업소는 소비기한이 182일 지난 냉면 다진양념 4kg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판매 목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다 각각 적발됐다. 또 김포시 소재 C 식품접객업소는 0~10℃로 냉장 보관해야 하는 고추냉이 8.5kg을 영하 0.4℃ 정도의 냉동고에 보관하다, 수원시 소재 D 식품접객업소는 원료 보관실, 조리장의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데도 사용하고 남은 재료들을 별다른 포장 없이 그대로 방치해 재료 표면에 성에가 끼어 있고 주방 장갑과 식자재를 냉장고에 함께 보관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다 각각 덜미를 잡혔다. 도 특사경은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식품의 원산지를 거짓 혹은 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경과된 식품 또는 원재료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홍은기 도 특사경 단장은 "배달 음식 전문점의 경우 객석이 없어 일반 식당에 비해 위생이 취약한 경우가 더러 있다"며 "위생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9793587b-9f57-4a7a-a5e7-ef2a38328425 사진제공=경기도

연천군 매주 토요일 전곡야시장 개최…5사단 협업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5월20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곡읍 로데오거리 상점가 등 전곡읍 상권에서 문화공연, 먹거리, 플리마켓 등이 어우러진 ‘2023 전곡야시장 토토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년부터 진행해온 연천군 전곡상권진흥사업 3년차를 맞아 연천군은 전곡읍 상권 활성화와 관내 주둔 5사단과 협업을 통한 친군(親軍)도시 연천형 특화 야시장으로 토토즐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5사단 장병들 노래와 춤, 랩과 밴드공연 등 재능기부 무대와 군악대 특별공연 등이 전곡읍 상권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진행된다. 반합라면 등과 같은 먹거리 메뉴와 군번줄 만들기 등 군 문화 체험과 지역주민과 군 장병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는 ‘함께 가요제’, 전곡읍 상권 대표 먹거리와 함께하는 ‘생맥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곡읍 주말 밤을 수놓는다. 연천군은 6월 24일까지 봄 시즌으로 매 주말 토토즐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혹서기인 7-8월 휴식기를 거쳐 9월 가을 시즌으로 재개장을 한 뒤 10월에 전곡역 앞에서 로데오거리 앞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는 제9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로 2023 전곡야시장 토토즐 페스티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남상규 지역경제과장은 "전철 1호선 전곡역 개통과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 관광객 증가를 위해 관-군-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특화 야시장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민-군 협력의 수범사례라 할 수 있는 5사단의 대민협력과 지역사랑에 연천군 혁신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전곡야시장 토토즐 페스티벌 포스터 연천군 전곡야시장 토토즐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의왕시 만65세 이상 버스요금 지원…연간 20만원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오는 6월부터 관내 만65세 노인에게 연간 20만원을 버스교통비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 관내 만65세 이상 노인 2만5000여명으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의왕시를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사용금액을 정산해 버스 이용자 농협 계좌로 환급해준다. 대상자는 6월1일부터 의왕시 관내 농협에서 지패스(G-PASS)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ATM기 및 편의점에서 요금 충전 후 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교통카드로 결제된 이용요금을 분기별 5만원,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2일 "고물가 시대에 어르신이 교통비 부담을 덜고 다양한 사회활동과 취미생활을 누리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만65세 이상 노인 버스요금 지원 의왕시 만65세 이상 노인 버스요금 지원. 사진제공=의왕시

동두천시 상패동 선형공원 조성…단절지역 연계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도로와 같은 교통시설을 활용한 공원 조성으로 단절됐던 지역을 연계하고 시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상패동 657번지 일원에 선형공원 1곳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는데 이제 마무리돼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상패천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93주, 꽃잔디 1만8600본 등을 식재하고 고가도로 하부의 자투리 토지에 휴게 및 체육시설을 설치해 쾌적하고 접근성이 높은 휴게 쉼터 및 운동공간을 제공해 상패동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박관섭 공원녹지과장은 22일 "앞으로도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도심지 자투리 토지 및 경관저해 공간, 시민 요청 대상지를 조사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상패동 선형공원 전경 동두천시 상패동 선형공원 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대형차 공영주차장 개장…화물차 주차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화물차 주차난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위해 상패동에 조성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두천시는 18일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을 축하했다.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은 상패동 252-2번지(신한대학교 옆) 일원에 부지면적 3만6255㎡에 주차면수 183면(화물 139면, 일반 41면, 장애인 3면), 관리동 1동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시비를 포함해 139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은 물론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화물주차장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5월22일부터 6월 말까지 무료 개방기간을 운영하며, 6월 말까지 화물 차고지 외 밤샘주차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및 홍보를 통해 화물차주의 이용 신청(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을 받고 7월부터 정상적으로 유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시장은 개장식에서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화물운송 차주의 편의 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 화물차 주차질서 확립, 주민불편 해소, 주차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18일 개장식 개최 동두천시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18일 개장식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 박형덕 동두천시장 18일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 주재. 사진제공=동두천시

김포시 ‘지페어 코리아 2023’ 참여업체 30개공모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3)’ 김포시 단체관에 참가할 업체를 공개모집한다. G-FAIR KOREA 2023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 중소기업 혁신 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로 오는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에서 관내 소재 중소기업 30개 업체를 선발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본 부스. 장치비,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전시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김포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김포시 기업지원과로 우편 및 이메일 중 편리한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김포시 기업지원과 또는 경제과학진흥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는 G-FAIR KOREA 2023 외에도 판로지원, 기술개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올해 시행할 예정이다. 관련사항은 김포시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알리미’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kkjoo0912@ekn.kr지페어 코리아 김포시 단체관 참여업체 공모 안내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3) 김포시 단체관 참여업체 공모 안내문.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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