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펜스 디자인 변경은 건설현장 내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파해 다양한 주체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협력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이란 주제 아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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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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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 사진제공=양주시 |
심재영 안전건설과장은 6일 "건설현장 펜스 홍보로 작업현장 불안전 조건이나 작업자 행동에 기인해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를 적극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