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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파주시의장 이-미용산업 지원 대표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이-미용 산업 육성으로 뷰티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하고 이익선-이진아 의원이 공동 발의한 ‘파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이번 조례안은 파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이-미용 산업 사업자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시장 책무을 비롯해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 사항 △포상 관련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조례안 제정되면 뷰티 서비스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미용 산업 종사자 자긍심 고취 및 서비스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고양시장 "임홍열 시의원 주장 허위내용"…고소검토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열린 고양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임홍열 시의원이 시정질문에서 제기한 요진(백석동 주상복합아파트 및 상업시설)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허위의혹이 계속 유포될 경우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임홍열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요진과 관련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2004년까지 경기도가 계속 반려했지만 이동환 시장이 2005년 고양시도시계획위원으로 선임되자 2006년 수립된 ‘202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에서 요진과 관련한 사항은 ‘고양시가 전문기관 용역으로 활용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으로 경기도가 조건부 승인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임홍열 의원 주장은 허위내용"이라며 "각종 기술-연구용역의 보고회나 자문회의에 도시계획위원이 참여해 의견을 제기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계획위원 개개인이 그렇게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냐"며 "도시계획위원이든 자문위원이든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한 것일뿐 최종 결정은 당시 시 담당부서와 결재권자가 결정하는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108만 고양시민을 갈등과 오해로 갈라치기 하는 허위내용이 계속 제기되고 유포될 경우에는 부득이 시장으로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천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어 신청사 이전과 관련해 "민선8기 출범 순간부터 ‘재정 부담이 없는 효율적-합리적 청사’라는 공약과 정책 목표 아래 여러 대안을 검토해왔으며, 재정 부담이 거의 없는 백석 업무빌딩으로 청사 이전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청사 활용 적합도에 대한 질문에는 "백석 업무빌딩이 현재도 1100여명이 근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추가 확장(약 4100평)도 가능해 청사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주차공간도 학교용지와 인근 고양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을 활용하면 추가로 880면을 확보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동환 시장은 또한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의회에 필요한 예산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GTX 킨텍스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복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GTX-A 공사 구간(킨텍스 사거리)에서 시공사가 공사하던 중 하수도 파손 등 원인으로 지반침하가 발생했으나 원인조사 후 응급복구 등 보강에 나섰다. 3일 고양시에 따르면, 5월31일 새벽 3시40분경 일산서구 대화동 2607-4번지 일원 GTX-A 2공구 현장인 킨텍스 사거리 왕복 8차로 중 서울 방향 2개 차로에서 길이 6m, 폭 4m 깊이 0.25m 정도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인근 교통이 통제되면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고양시 재난대응과는 즉시 시공사와 함께 긴급히 안전조치에 나섰고, 당일 오후 고양시 지하안전위원 등 20여명과 대책회의를 갖고 하수관 CCTV 촬영, 굴착 지반확인 등 응급조치에 들어갔다. 사고 원인은 시공사 측이 GTX-A 2공구 대합실 구간 15m 지하 굴착공사를 진행하다가 지반이 연약해져 우수박스 이음부 탈락 및 오수관 파손 등에 의한 복합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현재 하수박스 등 지하시설물 복구와 터파기 가시설 보강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침하 예방을 위한 GPR(지반조사 레이더) 및 지반보강공법을 적용해 추가 침하를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지하안전위원회 지반침하 개착 확인 고양특례시 지하안전위원회 굴착 지반 등 현장 확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지하안전위원회 굴착 지반 등 현장 확인 고양특례시 지하안전위원회 굴착 지반 등 현장 확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강수현 양주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1일 참여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2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해 SNS상에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강수현 시장은 김동근 의정부시장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양주시는 청사 내 생활이나 각종 회의에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녹색제품 구입, 관용 전기차 구매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연관 사업으로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강수현 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는 이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 과제가 됐으니,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시민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강수현 시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차기 주자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지목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강수현 양주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경기북부 드론산업 선도…드론봇 축제 개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에 풍선을 타고…." 지금 중장년 세대에게는 1986년 5인조 밴드인 다섯손가락의 풍선이란 노래를 흥얼거린 추억이 여러 번 있을 것이다. 비행기만 지나가도 외국 여행에 대한 동경에 가득차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운 기성세대는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 상상력을 늘 꿈꾸며 살아갔다. 이런 상상력을 펼쳐 양주시가 드론 복합도시를 꿈꾸며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신성장 4차 산업을 이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주시는 올해 자족도시조성과에 드론정책 TF팀을 전격적으로 신설했다. 경기북부 최초로 신설된 양주 드론정책팀은 드론 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양주권역 드론 인프라를 조성하고 선도적 드론 관련 업무를 육성한다. 특히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양주시 3대 축제로 지정된 드론봇 페스티벌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최초로 불꽃 드론 아트쇼를 비롯해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 민간 부문 드론 배틀 등 드론과 관련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질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일 "양주시는 드론 산업 메카를 꿈꾸며 드론 페스티벌을 비롯해 드론 육성산업을 계획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양주 드론산업이 경기도가 만들어갈 4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챗 GPT에서 드론 산업을 검색해 보면 드론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진 및 영상 촬영, 검색 및 구조 작업, 농업, 배송, 공공 안전,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첨단 산업이라고 기술하고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의회 청사 전경 양주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5남매 아빠’ 윤재구 연천군의원 수범사례 화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은 자녀 5명을 슬하에 둔 다둥이 아빠다. 이는 접경지이자 소멸 위험지역인 연천에서 수범 사례로 곧잘 거론된다. 연천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감소세가 뚜렷해서다. 든든한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로서 평범한 시민이던 그는 2022년 군의원으로 당선돼 지역일꾼이 됐다. 당선 이후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군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연천읍을 비롯해 군남면, 미산면, 왕징면, 신서면, 중면 등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에 반영하는데 여념이 없다. 특히 40대 초반 젊은 의원답게 한 발 더 움직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박수를 받고 있다. 그는 다출산 집안 가장답게 인구유입 및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복지문제 등에 관심이 많다. 아동 돌봄 지원 등과 같이 맞벌이 가정에 대한 여타 지자체 우수한 제도 등을 연천군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육아문제 해소 방안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모양새다. 특히 연천군이 풀어야 할 가장 큰 고민인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윤재구 의원은 "연천청년에게 적절한 교육, 일자리를 제공해 기존 젊은 세대의 이탈 방지 및 젊은 세대 유입을 통해 연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임기 동안 더욱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보며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모아 조례를 제정하겠다"며 "5남매 가정을 사랑하듯이 연천군민 또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약했다.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 가족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 가족.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중장년 1인가구 전수조사…고독사 방지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고독사 방지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1인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고독사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는 만40세부터 64세 이하 중장년 1인가구로 10개 읍면과 협조해 유선전화-방문을 통해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연천군은 고독사 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파악해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고-중-저 위험군을 나눠 추후 고독사 예방사업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3일 "이번 전수조사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놓치지 않고, 예방적 차원에서 공적 또는 민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포토뉴스]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슐런대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발달장애인 사회성 함양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관내 사회적기업 행복큐, 지드림, 더올가, 두루행복, 한국쉬즈라인, 무한유통 등이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복지시설, 단체, 장애인 특수학급 등에서 총 300여명 발달장애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시설연합회 대표 등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주광덕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총 196명 선수가 직장부-일반부-가족부-학생부 등 4개 부문 개인전에 출전했다. 직장부는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 김대윤 선수, 일반부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김성렬 선수, 가족부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장홍윤 선수, 학생부는 호평고등학교 강민규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나무 보드 위에 퍽(Puck)을 넣어 점수를 내는 슐런(Sjoelen)은 네덜란드 전통 놀이에서 유래했으며, 특별한 운동신경이 필요하지 않아 장애라는 핸디캡을 허물고 비장애인과 화합을 도모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개최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2일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일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축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2일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축사 발표. 사진제공=남양주시 김희경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지부장 김희경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지부장 2일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기념사 발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개최1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2일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연천군 ‘2호 치매안심마을’ 공모…30일마감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오는 30일까지 제2호 치매안심마을을 공개모집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원래 살던 동네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작년 미산면 유촌리를 제1호 연천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안심마을은 조기검진, 치매예방, 치매인식 개선, 치매안심센터 수행사업을 홍보한다. 아울러 읍면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등과 연계해 실종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치매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관내 치매예방(정상군), 인지강화(고위험군), 치매환자 쉼터, 가족 프로그램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 완화와 가족 돌봄역량 향상 및 심리적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임영국 보건사업과장은 3일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적극 참여할 마을을 찾고 있다. 제2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운영으로 치매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 및 가족도 당당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호 치매안심마을 공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연천군 누리집 고시공고 및 연천군보건의료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포토뉴스] 남양주시 농아인의날 기념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3일 제27회 농아인의날을 앞두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농아인,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센터 내 농아인 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농인 작가 김풍자 할머니-농아인 회원들 시화전이 병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농아인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 감사하며, 농아인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정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은 "수어를 쓰는 우리 농아인이 건강한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관내 4800여명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를 작년에 5000여건을 제공했다. 남양주시민, 다함께돌봄센터, 군부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수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일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식 주재 주광덕 남양주시장 2일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식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2일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식 개최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2일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2일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식 개최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2일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손정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사 발표 손정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 2일 제27회 농아인의날 기념사 발표.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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