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연천군 BIX내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설립 ‘시동’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우종민 부군수를 포함해 자문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BIX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설립 기획용역 최종보고회를 6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내 계획 중인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에 대한 과업개요, 환경 및 현황분석, 실행계획수립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경기북부는 1차 산업 위주 산업체계로 식물 또는 천연물을 소재로 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그린바이오 기업 지원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식품군이 모여 있는 포천-양주-연천 소재 기업을 위해 시험-분석기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에 과도한 시설 및 장비 구축은 지자체에서 운영비를 충당해야 하는 부담감이 큰 만큼 직영, 위탁운영, 장비 장기대여사용 계약 등 운영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우종민 부군수는 "경기북부 그린바이오산업에서 거점지역으로 연천BIX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 의견을 수렴해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바이오 산업 앵커기업인 ㈜우리기술 자회사인 우리스마트 바이오가 연천BIX 내 공장 건립 착공을 시작했으며, 연천군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산-관-학-연 업무협약 추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소통하고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 BIX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천군 6일 BIX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인천사랑상품권,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엔 캐시백 미지급

인천시가 오는 25일부터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 대해 캐시백 지급을 중단하고 개인별 보유한도는 기존 200만 에서 150만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정책에 따라 월 사용액 30만원 한도 내에서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10%, △연 매출액 3억원 초과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5%의 캐시백을 지급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자금순환 및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천사랑상품권 보유한도를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축소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해 소상공인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자 하는 취지다. 캐시백 지급이 중단되는 가맹점은 병원, 주유소 등 3700여개소이며 이는 전체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의 3.4% 수준이다. 시는 이번 개편에 따라 예상되는 시민들의 불편과 문제점을 고려해 캐시백을 미지급하는 가맹점은 상생가맹점 가입을 유도하고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연 매출액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가맹점의 캐시백을 당초 5%에서 7%로 상향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업력 30년 이상 전통을 유지하며 영업 중인 이어가게와 가격·품질·위생 등이 우수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연 매출액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가맹점에 10%의 캐시백을 지급해 골목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해당 가맹점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 후 최종적으로 오는 25일부터 캐시백 지급을 중단할 방침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캐시백 정책 개편에 따라 인천사랑상품권 사용자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를 이해해달라"며 "캐시백 비율 상향 이벤트 및 상생가맹점 활성화 등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인천사랑상품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장기요양요원 1만 명에 무료 독감예방접종

인천시가 7일 노인 감염취약시설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만여 명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8주간 장기요양요원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에게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의 건강권을 확보해 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고 요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면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자연면역이 낮아져 올해는 독감 유행 위험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이 우려되기 때문에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등 입소자는 물론 장기요양요원의 독감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돌봄 종사자인 장기요양요원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4가 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50세 이상 ~ 만 64세 이하로 시 현업종사 장기요양요원으로, 인천 거주에 하며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이다. 고연령 및 경력 순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장기요양요원의 접종 편의를 위해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권역별로 협약해 31개 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올 하반기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낮은 면역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만성 질환은 물론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특히 더 취약한 노인돌봄 종사자의 건강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에 대한 감기 전염 우려를 해소해 안전한 노인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무료 독감 예방접종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유영일 경기도의원, "GH의 투명경영과 교권강화방안" 요구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난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민이 신뢰하는 경기도를 위한 GH와 교육청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해 질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광주 서구 및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로 도민들이 혼란과 불안에 빠지게 되었다며 건축물 붕괴원인으로 건설공사에서 준수해야 하는 기본과 원칙이 지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문제발생의 근본적 원인으로 선진국의 절반 수준인 4.1%에 불과한 설계비용이 부실설계와 부실시공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설계비용을 현실화하고, 국토부, 기재부 등 주무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이어 건설업계의 ‘이권카르텔’ 문제를 제기하며 GH에 임용된 임원 중 특정 기업 출신 인사의 비율이 매우 높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표방하는 지사의 도정운영철학과 부합하는지를 질의했다. 유 의원은 또 "이권 카르텔의 시작은 불합리한 조직운영에서 비롯되기에 공기업은 영리성이나 수익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만큼 공공성의 실현이 주요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면서 전관업체 활용 시에는 해당 입찰의 구체적 내용과 입찰 후 사업추진경과를 공개해 자연스럽게 언론 및 업계에 의한 모니터링이 되도록 제안했다. 유 의원은 "현 사장은 SH사장을 역임한 경력과 경험이 많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GH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하며 김동연 지사에 대한 질의를 마무리 했다. 이어 임태희 교육감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는 교사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며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학생과 교사는 상호 존중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서 더 이상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 의원은 지난 여름 유명웹툰작가의 특수교사에 대한 갑질 논란에 대해 "최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결과 특수교육대상자는 늘고 있지만 특수교사 정원이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므로 교육청 차원에서 특수교사를 보조하는 특수교육지도사를 충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사의 고충에 공감하고 검토 후 지원하겠다"며 유영일 의원의 발언에 동의했다. 유영일 의원은 끝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 조성을 위해 GH의 혁신과 쇄신을, 우리나라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들께서 안심하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교권강화방안과 특수교육지도사 충원을 요구하며 도정질문을 마무리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103911 유영일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양평군 청년정책 서포터즈 출범…SNS 홍보전사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2023년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을 4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진선 양평군의 패용증 수여 및 서포터즈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올해 양평군 청년정책 서포터즈 활동을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활동 선서는 양평군 청년 기본조례 제12조를 근거로 청년정책 제안, 청년정책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 활동한다는 내용이 골자를 이뤘다. 청년정책 서포터즈 32명은 올해 말까지 일자리-주거, 금융-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 분야를 주제로 정책 개발, 정책간담회에 함께하며 각종 네트워크와 SNS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양평군 청년정책 및 청년참여기구에 대한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군수는 발대식에서 "민선8기 청년정책 혜택은 모든 청년이 고르게 누려야 한다"며 "신혼부부 전세이자 지원과 기업과 상생을 도모하는 일자리정책 홍보와 발굴 등 역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양평군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하반기에 시행한다. 10월2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필요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증빙서류, 결제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이다.kkjoo0912@ekn.kr양평군 4일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양평군 4일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수원재즈페스티벌, 16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개막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는 ‘2023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스트릿재즈 빅밴드’인 바스커션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객석 주변에서 퍼레이드를 해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 재즈피아노계를 대표하는 4명의 테크니션으로 구성된 4 Men’s Piano가 솔로 연주를 하며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팀 All That Rhythm은 탭댄스와 재즈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수년간 함께한 멤버들로 구성된 웅산밴드, 우리나라 펑키재즈의 거장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이 이끄는 The National Big Band(더 내셔널 빅밴드)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디즈니 메들리 유튜브 영상 2030만 뷰 주인공 이희주와 재즈가수 노동림이 더 내셔널 빅밴드와 협연한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무료 공연으로 돗자리를 준비해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공연장 주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100836 ‘2023 수원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25개 교육지원청에

경기도교육청이 7일 지역예술인, 예술기관,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예술어울림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8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 속 매·끼·꿈 예술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예술어울림한마당은 △문화예술 공연 △교육공동체 작품갤러리 전시 △지역 문화예술행사 연계 △온오프라인 넘나들기 △학생자치회 주도 어울림한마당 등을 지역별로 특색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공연은 오케스트라, 합창, 밴드, 연극, 탈춤, 사물놀이, 학생동아리 발표회 등이 열리고 작품갤러리 전시는 사제동행 미술전시, 수채화, 한국화, 도예, 공예, 사진과 영상, 미디어아트 등이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지역의 전문예술인, 유관기관과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어울림한마당은 교육공동체가 예술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학교가 연계해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094427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제3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7일 주민과 학생의 예산 제안을 심의하기 위해 제3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편성 제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교육의회 등을 통해 도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8월 제2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에 대해 도민의 의견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제3차 자문위원회에서는 △학교 운영 관련 지원 △교육 관련 운영·지원 △학생 활동 강화 △교직원 근무 환경 개선 등 총 52건의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요 제안 내용은 △학생 마약 및 약물, 유해 음료 오남용 예방 교육 △느린 학습자의 성장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확대 △청소년 실생활 경제개념 확립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 및 사회인 준비교육 △도서·벽지 신규 발령 교직원을 위한 관사 설립, 교직원 사택, 주거비 지원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늘봄교실 운영과 지원 확대 등이다. 도교육청은 자문위원회에서 선정한 제안 의견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해 예산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 2024년도 경기교육예산을 운영할 방침이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도민·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고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민과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상일 용인시장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 횡단보도 설치"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민영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회원 7명과 관계 부서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는 이 시장에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 횡단보도’를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는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란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존 하얀색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변경한 것이다. 앞서 지난 7월 4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 횡단보도 설치가 의무화됐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09084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특사경, 계곡·하천 등 휴양지 내 불법행위 38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7일 무단으로 계곡을 점용해 평상을 설치하고 닭백숙을 조리·판매하거나 하천수를 무단 취수해 식당 이용객에게 물놀이용으로 제공하는 등 휴양지에서 불법 영업을 벌인 업주들을 대거 적발됐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평 용소계곡ㆍ어비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유명 휴양지 360개소를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불법행위 38건을 단속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허가 없이 하천구역과 공유수면을 무단 점용해 사용한 행위 8건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 운영 행위 11건 △식품접객업 영업장 면적을 확장해 운영하면서 변경내역을 신고하지 않은 행위 8건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운영한 행위 4건 △신고하지 않고 유원시설을 운영한 행위 2건 △미신고 숙박업 및 미신고 식육판매업 등 5건이다. 가평군 A 펜션은 하천구역 내 토지를 무단 점용하고 데크와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펜션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다 적발됐으며 광주시 B 음식점은 하천수를 무단 취수해 식당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물놀이용으로 제공하다 적발됐다. 가평군 C 음식점은 공유수면관리청의 점용·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용했으며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옥외에 평상·방갈로 등을 설치하고 닭백숙과 오리백숙 등을 조리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시흥시 D 카페는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테이블, 주방 시설 등을 갖추고 인근 저수지를 찾는 행락객 등을 대상으로 커피, 차 등을 판매하다 적발됐고 가평군 E 야영장은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 사이트, 세면대,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춰 영업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도는 2019년부터 도내 계곡, 하천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불법행위를 특사경에서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도 및 시군 하천관리 부서의 합동 관리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19년 142건, 2020년 74건, 2021년 47건, 2022년 68건, 2023년 38건 등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휴양지 내에서 휴가철인 7~8월 사이 행정기관의 단속을 피해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천구역 무단 점용·사용은 ‘하천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공유수면 무단 점용·사용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영업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등록 야영장 영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많은 노력으로 계곡·하천이 깨끗해지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계곡·하천을 이용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여름철에 집중·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085434 사진제공=경기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