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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체육공원 조명 LED로 교체…연간 3.4억절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에너지 절감 및 조명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총 18억원을 들여 3년간 7개 체육공원을 대상으로 구형 할로겐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된 곳은 옥정체육공원, 장흥생활체육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백석생활체육공원 등이다. 양주시는 작년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조명시설 교체를 시작으로 올해 초 옥정체육공원 축구장, 고읍축구장을 7월에는 광적-백석-장흥 체육공원 내 축구장, 옥정체육공원 내 농구장 조명시설을 교체 완료했다 내년까지 신천체육공원을 포함해 3개 공공체육시설 내 조명LED 교체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당초 이번 사업은 4년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전력사용량 절감을 앞당기고자 사업기간을 1년 앞당겼다. 이번 교체로 연간 약 10억원에 달했던 전기사용료가 33%인 3억4000만원을 절감할 것이란 예측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8일 "전력사용량이 많은 공공체육시설 구형 조명시설을 전면 교체해 전기사용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어 국가적인 전력난 해결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에너지 절감정책을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사진제공=양주시

김포시 노인복지관 시설개선 돌입…1.5억 추가투입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관내 노인복지관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억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김포시는 사우동 소재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통진읍 소재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이용자가 노년기 여가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로식당, 노인상담,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로 개관 17주년을 맞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총 회원 수가 1만4350명이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 수에 비해 프로그램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시설환경 개선공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올해 7월 추경을 통해 시선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연내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 운영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븐을 구입할 예정이다. 균형 잡힌 식사 위해 북부노인복지관은 매주 평일 5일간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식사배달도 진행한다. 김포시는 예산을 추가 지원해 경로식당 조리환경을 개선해 이용자에게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8일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이웃과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노년기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동연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더 큰 신성장동력으로 바꿀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더 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통과까지 걸린 시간, 자그마치 17년"이라며 "경기도와 함께 법 제정에 힘을 쓴 국회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경기북부의 풍부한 성장잠재력"이라며 "우수한 인적자원, 넓은 면적,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환경 자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오늘 의원님들께 "저를 믿으셔도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면서 "34년 경제정책을 만들었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해 세계 각국의 경제 리더들과 소통해와서 그렇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성장잠재력이 있는 곳이 어딘지, 어디가 막혀 있는지에 대해선 충분한 경험과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2015년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의 생산유발효과는 6조 원, 고용창출효과는 5만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는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과 평화경제특구가 만나 생길 시너지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더 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고 경기도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17233922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17234114 사진제공=페북 캡처

고양시 테러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안전조치 강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17일 국내 주요 시설 폭파 협박 이메일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 및 시민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폭발물 수색, 대테러 대응, 청사방호 방안을 논의하고 유사 시 대피계획, 시민안전 확보 방안도 점검했다. 고양시는 19일까지 위기대응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청 본관 및 신관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택배물품 시청 내 반입을 금지한다. 청원경찰 순찰 및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테러 위험에 대비해 고양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이메일 테러 협박에 대한 추적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험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군-경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모든 공무원이 주변 시설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17일 0시 무렵 일본대사관, 일본인학교, 대법원, 지하철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발송됐다. 대구, 인천, 성남, 안양, 부천, 안산, 고양시청도 테러 대상으로 지목됐다. 이날 고양경찰서와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는 수색견을 동원해 고양시청 본관, 신관, 종합민원실, 문예회관 등 시설에 대한 폭발물 수색을 실시했다. 이어 고속철도(KTX) 행신역에도 수색탐지팀을 파견해 수색을 실시했다. 다행히 고양시청과 행신역 모두 특별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는 육군 제1군단 폭발물 제거반(EOD), 고양경찰서 및 원당지구대 등 군인과 경찰 70여명이 출동했다. 한편 김주영 재난대응담당관 팀장은 "민원처리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은 테러 협박으로부터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관계공무원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테러대응 대책회의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테러대응 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임태희 "선생님, ‘잘 가르치는 일’만 하도록 제도적 장치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선생님은 국가교육의 책무를 수행하는 분들"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기본(인성)과 기초(역량)를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권 강화에 대한 해법을 생각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만약 선생님이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해 본연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받으면? 그 피해는 교사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전체에 가기 마련"이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또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여·야·정· 시도교육감 4자협의체가 국회에서 열렸다"면서 "법률 개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시작이자 기초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오늘 초중등교육법, 아동학대처벌법, 아동복지법, 교원지위법을 비롯해 ‘유아교육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면서 "실제 학부모의 민원이 잦고, 아동학대법으로 인해 교육적으로 필요한 훈육과 생활지도조차 어려운 유치원 선생님의 고충을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부언해서 "특수교육법도 특수교육 체계에 맞는 법 개정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 선생님이 되었다’는 한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한다"면서 "국가의 교육적 책무를 다하는 모든 선생님이 보호받고 본연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800051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18000616 사진제공=페북 캡처

[포토뉴스] 군-경 고양시청 폭발물 수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7일 국내 주요 시설에 대한 폭파 협박 메일이 접수됨에 따라 고양경찰서와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는 수색견을 동원해 고양시청 종합민원실 및 본관, 문예회관 등에 대한 탐색을 실시했다. 이날 폭발물 수색현장에는 육군 제1군단 폭발물 제거반(EOD), 고양경찰서 및 원당지구대 등 군인과 경찰 등 70여명이 출동했고, 고양특례시는 폭발물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kkjoo0912@ekn.kr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국토부보다 먼저 무량판 아파트 안전점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10일부터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수조사에 앞서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시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다. 고양시는 10일 공동주택 신축현장 1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11일부터 2017년 이후 준공 후 입주가 완료된 공동주택 7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오는 21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일 관내 신축 아파트 안전점검 현장에 들러 비파괴 검사 장비를 이용한 △기둥, 슬라브 내 전단보강근 누락 등 철근 배근 적정성 시험 △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참관했다. 이동환 시장은 "관리감독 관청, 설계자, 감리자 및 전문건설업을 포함한 건설업 종사자 모두가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기본에 충실한 직업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량판 구조는 제대로 작성된 설계도면에 따라 견실히 시공하면 구조적 안전성은 물론 층간소음 저감, 공간 활용성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효율적 공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건축공학 학사,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소지했으며 여러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최재원 주택과 주택정책팀장은 "입주민 안전을 보장하고 혹시 모를 입주자 재산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비공개 형식으로 신속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입주자대표회와 관리 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무량판 아파트 비파괴 검사 참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0일 무량판 아파트 비파괴 검사 참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민-관 무량판 아파트 합동점검 고양특례시 민-관 10일 관내 무량판 아파트 합동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김경일 파주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평화경제특구를 파주시가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 협의회 대표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문화특별보좌관을 역임하고 있는 용암사 주지인 혜공스님이 함께했다. 김경일 시장은 부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파주시 관내 사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남북관계 긴장과 대립이 지속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평화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한 뒤 파주시가 평화로 도약하는 경제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대한 불교계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경일 시장은 "중생의 고통을 없애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지극한 사랑을 뜻하는 불교 교리의 ‘자비’와, 대립과 갈등을 넘어 진정한 화합과 교류를 이뤄나가는 ‘평화’는 의미와 목표가 맞닿아 있다"며 "파주시는 대한불교조계종과 적극적인 협업을 지속하며 시민행복과 파주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불교문화 활성화와 평화 정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방문한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은 1700여년의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역사를 이끌어온 불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장소"라며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는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김경일 파주시장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김경일 파주시장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김경일 파주시장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왼쪽) 예방. 사진제공=파주시

양주도시공사 "22일 밤 9시 불을 끄고 별을 켜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에너지의날을 맞이해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이번 에너지 절약실천 활동은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실시될 예정이다. 에너지의날은 2003년 8월22일 연간 최대전기소비(47,385MW)를 기록하면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에너지시민연대 주관 아래 지정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소등행사 △낮 2시에서 3시까지 1시간 동안 건강온도 2℃ 올리기 △시민 홍보를 위한 시설별 행사 알림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후 2시경 공공시설에서 가동 중인 에어컨을 끄지 않고 온도 2℃ 올리는 것만으로도 무부하 운전을 통한 절약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17일 "환경위기를 이겨내고 아름다운 양주의 더 나은 도시가치를 창출하려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번 소등행사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ESG 경영을 목표로 내건 양주도시공사는 사업장별 하절기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력 피크시간(16:30~17:00) 냉방기 순차운휴 △26℃ 적정 실내온도 준수 △피크시간대(16:30~17:30) 실내조명(사무실) 30% 소등 등으로 오는 9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꾸준히 실천한다.kkjoo0912@ekn.kr2023 제20회 에너지의날 포스터 2023 제20회 에너지의날 포스터. 사진제공=양주도시공사 2022년 에너지의날 소등행사 참여- 양주문화예술회관 2022년 에너지의날 소등행사 참여- 양주문화예술회관. 사진제공=양주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신청 받아

평택도시공사가 17일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시로 참여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써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2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시로 해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 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225408 평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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